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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들에게 고함
Korea, Republic o 반좌파 6 267 2007-02-11 17:06:02
앞에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박정희를 비난하는 글을 올린 내용을 보니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댓글을 정식으로 게시하고자 합니다.
박정희를 비난하는 글을 주기적으로 올리는 사람들의 목적이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민주주의라는 사람은 한달전 박정희를 비난하는 글을 올리고 똑같은 글을 오늘 또 올렸군요.
그리고 몇 사람의 좌파들이 댓글 올려 옳다고 맞장구 치는 모습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분명 탈북자는 아니므로 분명히 한국에 생활하고 교육을 받았는데 어쩌다가 좌파가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역사의 진리를 잘 모르고 있군요. 황장엽 선생의 회고록과 여러 강연문을 꼭
읽어 보고 확연대오 각성하기를 권합니다.
전형적인 좌파들인 그들이 이 사이트에 글을 올리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글을 올릴 때마다 박정희를 비난하고 있군요. 박정희를 비난하면 그들의 존경하는 지도자 김일성,김정일, 김대중,노무현의 인기가 상대적으로 올라갑니까?
철모르는 부잣집 아이들은 자기의 선조가 돈벌려고 얼마나 힘들게 고생한지는 모르고 선조 가 돈벌기 위해 어떤 일(똥퍼는 일, 도와 달라는 구걸행위)있었다면 그것을 감쌀줄은 모르고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비난한다고 합니다. 박정희를 비난하는 그들은 그로 인해 지금 경제발전된 사회에서 유복한 생활하면서 박정희의 독재한 면까지 씹는 여유까지 있지만 만약 지금도 먹고살기 힘든 나라인 후진국이나 북한같은 나라에 산다면 가능이나 하겠어요?
박정희는 후손들에게 유복한 살림을 마련해주고 외롭게 온몸으로 독재자란 비난의 십자가를 지고 불행하게 떠난 사람입니다. 공은 매우 크고 과는 매우 적읍니다. 포항제철만 보더라도 창설당시 김대중 등 야당인사들은 물론 경제학교수까지 한국의 기술과 지식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반대하는 것을 박정희가 주도하여 추진하며 고생끝에 완공시킨 포철은 지금 세계제철의 선두에 서 있도록 만들었읍니다. 지금 동남아나 중국 등 유럽의 어느 나라들이 감히 포항제철을 따라 올수 있읍니까? 현대조선소 등 울산공단 조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없다고 도망가는 정주영을 잡고 으르고 달래서 거국적으로 지원해서 탄생한 것이 현대조선입니다. 혹자들은 모르고 정주영이 단독으로 창설한 것으로 알고 있지요. 고속도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시 김대중,김영삼이 얼마나 건설을 반대했읍니까? 한치 앞도 못내다보는 인물들이 그후에 부끄럼도 없이 정치연설하러 그 고속도로로 신나게 달리다가 나중에 대통령까지 하더군요.
그런 인물들이니 한사람은 나라를 떨어먹고 IMF 를 가져오고 한 사람은 북의 김정일에게 8조원이란 돈을 갖다주어 북한주민들의 굶주림은 외면한 채 미사일쏘고 핵실험까지 하게 해놓고 노벨평화상까지 받고 염치없이 지금도 반성없이 햇볓정책은 옳다고 큰소리 치고 있지요.
우리나라의 경제건설 뼈대를 박정희가 모두 마련한 것입니다. 박정희가 없었다면 아무도 하지 못했지요. 지금의 전기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일상생활에 고마움 모르고 편리하게 쓰는 전기이지만 사실 발명가 에디슨이 만들기 전에는 미국은 물론 세계는 석유나 식동물의 기름램프를 썼읍니다.
세계인들이 에디슨에게 감사를 느끼지 않고 전기를 저절로 생긴 것처럼 여기고 있듯이
한국인들 중 일부는 박정희가 60년대,70년대의 피폐된 빈곤국가를 지금처럼 경제부국으로 만들어 놓고 보니 제 복으로 잘사는 것처럼 고마운줄은 모르고 독재장기집권의 부정적인 면만을 확대해서 욕만하는 얌체들이 있으니 어찌 한심하지 않으리요.
그리고 혹자는 박정희 이후에도 경제발전 많이 했으니 박정희 없어도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찌질이 놈현같이) 박정희가 크게 경제발전시킨 면이 없다면서 비난하기도 하는데(앞에 글 쓴 민주주의같은 사람), 무슨 사업이던지 처음에 수년간 고생하면서 사업밑천을 마련하기가 힘들지 사업밑천이 마련되어 있으며 발전이 쉽다는 것을 왜 모르나요?
무일푼에서 사업밑천 하자면 얼마나 힘드는지 정주영처럼 인천의 부두공사판에서 노가다를 한번 해보세요. 노가다가 버거우면 길거리에 나가 붕어빵 장사나 꾼고구마 장사를 해서 돈버는 경험을 한번 해보세요. 무일푼에서 사업밑천 마련하기가 쉬운 줄 아세요 ? 맨 몸으로 한국에 오신 여러 탈북자들이 그런 심정을 잘 아실 것입니다. 처음 기반을 잡기가 고생스럽지 어느 정도 기반을
마련하면 살기가 수월합니다.
좌파 동무들 ! 제발 철모르는 소리 하지 말고 태양을 악담하지 마세요.
박정희는 우리 후손들에게 잘 살 수있도록 사업밑천을 마련해놓고 떠났읍니다.
예를 들어 어느 큰 강이 있어 다리건설은 불가능(약소국가의 빈곤 처럼)하다면서 모두가 포기하며 곤란을 겪을 때 과감한 용기와 지혜를내서 불가능하다는 다리공사를 완성해놓고 가신분입니다.
우리가 다리를 건너며 고맙다는 말은 안하더라도 박정희가 다리공사를 추진하던 과정에서 좀 무리했던 면만 확대시켜 비난해서는 안되지요.
사실 그가 집권하던 시절 북한의 김일성은 환갑은 서울에서 한다느니 진갑은 부산에서 한다느니 하면서 호시탐탐 남침의 기회만 노리고 있던 시절이라 일면 피페된 농업국가를 중화학국가로 건설하면서 안보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을 수없어 좌파들을 탄압한 것은 사실 있읍니다.
만약 박정희가 그 당시 그당시 그렇게 라도 해서 내부를 다지고 북에 강하게 대응하지 않았다면 그들의 또 한번의 남침을 불러 들일 수도 있었읍니다.
만약 남한이 김일성 부자의 치하가 되었다면 우리가 이렇게 마음놓고 역사토론도 할 수 없지요.
일본과의 관계에 대해 한일 굴욕외교라고 비난하지만 헛된 자존심을 버리고 실리를 택해 최대한 많이 보상금을 얻으려 노력한 것이 한일외교이며 성과가 경제건설의 일부를 담당한 것입니다.
국제사회에서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는데 원수라고 비난하면서 계속 일본과 앙숙으로만 지내면 무슨 이익이 있읍니까?
그가 혁명을 일으켜 장기집권한것은 방법은 옳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후손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준 결과를 가져 왔읍니다.
그가 대통령직을 물러 나려고 보니 피폐된 가난뱅이 나라를 경제발전 시키려는 사업이 한창 진행중인인데다 10년이 지났는데도 포항제철도 마무리 안되고 모든 건설사업이 중단되는 것이 아쉬워서 마무리되는 것을 보고 그만두자하는 욕심이 장기집권을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
장기집권하는 독재자들의 공통사항이 권력을 휘 두르고 호화 호식하고 사치스럽게 사는 것이 목표입니다. 북한의 김정일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박정희는 세계 역사상 유례없이 청렴하고 공명정대했읍니다.
장기집권외에은 그를 비난할 게 별로 없읍니다. 조그만 과실은 사람인 이상 누구나 다 있지요. 박정희가 대통령으로서 정치를 잘 못했으면 그럼 누가 대통령을 잘 했읍니까?
다리하나 건설 못한 노령의 이승만이 대통령직 수행을 잘했나요 아니면 천문학적으로 부정축재하고 지금도 재산을 은닉한 전두환,노태우가 잘 햇나요? 박정희를 그렇게 비난하던 김일성,김정일,김대중,김영삼,노무현은 정치를 잘 했읍니까?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나무란다는 말은 누구에 해당되는가 묻고 싶읍니다. 여기서 박정희를 비난하는 사람과 그의 일당들 몇사람의 좌파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말이 있읍니다.
속절없이 박정희 비난하지 말고 당신들이 그렇게 이상적인 사회라고 자랑하는 북한에가서 그렇게나 300만이 굶어 죽어도 눈하나 깜박안할 정도로 통크게 정치를 잘한다는 김정일의 밑에서 장군님 ! 장군님! 칭송하며 편하게 살으라고 말입니다.

2007-02-11
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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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꽃지기 2007-02-11 20:43:15
    맥도널드 더글라스사의 중역인사가 한국을 방문해서 박정희 대통령과 나누었던 실화를 공개하고자 한다.

    한국의 월남전 참전으로 소원해진 미국과의 관계가 다시 우호적이 되었고, 한국은 젊은이들의 목숨을 버리는 대가로 많은 국민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만큼의 지원을 미국으로부터 이전받게 된다. 그 지원 중의 하나가 "M-16자동소총"이었다.

    이전의 한국에서 사용하던 무기는 단발식 카빈 소총으로서 M-16과는 비교할 바가 못되는 그야말로 장난감과 같은 수준의 무기였었고 우리는 그런 무기를 들고 남북대치상황을 견디어 내어야만 했었다. 한국이 월남전에 군사를 파병하는 조건으로 얻을 수 있었던 M-16의 제조. 수출업체는 맥도날드 더글라스사였다.

    미국정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으로의 수출 건을 따내게 된 뒤, 한국을 방문한 맥도날드 더글라스사의 한 중역은 자신들의 무기를 수입해주는 국가를 찾아 의례적인 인사치레를 하게 된다."여름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그것도 너무도 더웠던 여름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

    나(맥도날드 더글라스사의 중역)는 대통령비서관의 안내를 받아 박정희 대통령의 집무실로 걸음을 재촉하게 된다. 그리고 비서관이 열어주는 문안의 집무실 광경은 나의 두 눈을 의심케 만들었었다.

    커다란 책상 위에 어지러이 놓여진 서류 더미 속에 자신의 몸보다 몇 배는 더 커 보이는 책상 위에 앉아 한손으로는 무언가를 열심히 적고 남은 한손으로는 부채질을 하면서 더운 날씨를 이겨내고 있었던 사람을 보게 되었다.

    한나라의 대통령의 모습이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을 정도였었다. 아무리 가난한 국가라지만 그의 첫 인상은 도저히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기조차 힘이 들 정도였다.

    하지만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는 그의 눈빛을 보았을 때, 지금까지의 모순이 내안에서 사라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손님이 온 것을 알고 예의를 차리기 위해 옷걸이에 걸린 양복저고리를 입고 있었다.

    나는 그때서야 비로소 그가 러닝차림으로 집무를 보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각하! 미국 맥도널드사에서 오신 데이빗 심프슨 씨입니다." 비서가 나를 소개함과 동시에 나는 일어나 대통령에게 예의를 갖추었다. "먼 곳에서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소. 앉으시오."

    한여름의 더위 때문인지,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긴장 탓인지, 나는 무의식적으로 굳게 매어진 넥타이로 손이 가고 있음을 알았다.

    "아, 내가 결례를 한 것 같소이다. 나 혼자 있는 이 넓은 방에서 그것도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에어컨"을 튼다는 것은 큰 낭비인 것 같아서요.

    나는 이 부채바람 하나면 바랄 게 없지만 말이오. 이 뜨거운 볕 아래서 살 태우며 일하는 국민들에 비하면 나야 신선놀음이 아니겠소.
    "이보게. 비서관! 손님이 오셨는데 잠깐 동안, 에어컨을 트는 게 어떻겠나?"

    나는 그제야 소위 한나라의 대통령 집무실에 그 흔한 에어컨 바람 하나 불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만나봤던 여러 후진국의 대통령과는 무언가 다른 사람임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일까. 나는 그의 말에 제대로 대꾸할 수 없을 만큼 작아짐을 느낄 수 있었다.

    "아. 네. 각하." 비서관이 에어컨을 작동하고 비로소 나는 대통령과 업무에 관해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예정대로 나는 내가 한국을 방문한 목적을 그에게 얘기하기 시작했다.
    "각하. 이번에 한국이 저희 M-16소총의 수입을 결정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이것이 한국의 국가방위에 크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저희들이 보이는 작은 성의...나는 준비해 온 수표가 든 봉투를 그의 앞에 내밀었다.

    "이게 무엇이오?" 그(박정희대통령)는 봉투를 들어 그 내용을 살피기 시작했다.

    "흠..100만 달러라...내 봉급으로는 3대를 일해도 만져보기 힘든 큰 돈이구려.."

    차갑게만 느껴지던 그의 얼굴에 웃음기가 머물렀다. 나는 그 역시 내가 만나본 다른 사람들과 전혀 다를 것이 없는 사람임을 알고 실망감을 감출 길이 없었다.

    그리고 그 실망이 처음 그에 대해 느꼈던 왠지 모를 느낌이 많이 동요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각하! 이 돈은 저희 회사에서 보이는 성의입니다. 그러니 부디.." 대통령은 웃음을 지으며 지그시 눈을 감았다. 그리고 나에게 말했다. "이보시오! 하나만 물읍시다."

    "예. 각하." "이 돈 정말 날 주는 것이오?" 각하." "맞습니다."

    "대신 조건이 있소. "네. 말씀하십시오. 각하." 그는 수표가 든 봉투를 나에게 내밀었다.

    그리고 나에게 다시 되돌아온 봉투를 보며 의아해하고 있는 나를 향해 그가 말했다.

    "자, 이돈 100만 달러는 이제 내 돈이오. 내 돈이니까 내 돈을 가지고 당신회사와 거래를 하고 싶소. 지금 당장 이 돈의 가치만큼 총을 가져오시오. 난 돈보다는 총으로 받았으면 하는데. 당신이 그렇게 해주리라 믿소"

    나는 왠지 모를 의아함에 눈이 크게 떠졌다. "당신이 나에게 준 이 100만 달러는 내 돈도, 그렇다고 당신 돈도 아니오. 이 돈은 지금 내 형제, 내 자식들이 천리타향에서 그리고 저 멀리 월남에서 피를 흘리며 싸우고 있는 내 아들들의 땀과 피와 바꾼 것이오.

    그런 돈을 어찌 한나라의 아버지로서 내 배를 채우는데 사용할 수 있겠소."

    "이 돈은 다시 가져가시오. 대신 이 돈만큼의 총을 우리에게 주시오."

    나는 용기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일어나서 그에게 말했다.

    "네. 알겠습니다. 각하...반드시 100만 달러의 소총을 더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나는 방금 전과는 사뭇 다른 그의 웃음을 보았다. 한나라의 대통령이 아닌 한 아버지의 웃음을..그렇게 그에게는,,, 한국의 국민들이 자신의 형제들이요 자식들임을 느꼈다.

    배웅하는 비서관의 안내를 받아 집무실을 다시 한 번 둘러본 나의 눈에는 다시 양복저고리를 벗으며 조용히 손수 에어컨을 끄는 작지만 너무나 크게 보이는 참다운 한나라의 대통령으로 보였다.

    나는 낯선 나라의 대통령에게 왠지 모를 존경심을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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