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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식탁의 살진 소는?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2 299 2007-02-14 17:33:37
1.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좋은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웰빙시대에 중요한 건강식 중에 하나이다. 건강은 정신적인 것인가? 섭취에 따른 것인가는 사람마다 다르다. 정신과 건강의 관계는 아주 중요한 연결고리가 있다고 한다. 때문에 웰빙시대의 건강법은 마음을 밝게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한다. 애기엄마가 심각하게 다투고 난 후에 아기에게 젖을 먹이면 애기에게 탈이 난다고 한다. 그처럼 사람은 식사시간에 다투게 되면 소화를 못하게 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겪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음식을 먹기 전에 서로 사랑하는 것으로, 다이돌핀을 가득하게 하는 것이 웰빙식의 기본조건이라고 하는 것이다.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사람답게 사는 문화가 곁들어져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이다.

2. 돼지우리에 가서 돼지에게 밥을 주면 같은 돼지들끼리 격투를 하듯이 먹이행동을 한다. 그것이 곧 짐승의 문화이다. 짐승들은 서로 간에 격투하듯이 먹이를 먹기 위한 먹이행동을 하는 것이다. 웰빙의 기본조건이나, 사람다운 식사문화는 어디까지나 사랑의 마음으로 식사를 대해야 한다. 식사 시간에 사랑이 없는 마음으로 임한다면 모두에게 죄를 짓는 것과 같다. 심지어 자기 자신에게 죄를 짓는 것이다. 이는 모두에게 소화불량이라고 하는 후유증을 남기게 되기 때문이다. 서로를 존경하는 것은 서로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런 자리에는 식사 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것이다. 이런 사랑을 가지고 식사를 하는 것은 참 인간의 모습이라고 본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사람답게 사는 것에 의미가 있다. 사람답게 식사에 참여하고 사람과 식사를 하는 품격을 사랑으로 높여 내는 것이라고 본다. 그런 사랑이 없다면 인간은 참으로 짐승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고 본다.

3. 서울에서 40km정도를 지나가면 북한이 나온다. 거기는 눈칫밥도 좋으니 제발 고기라도 한점 먹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득하다. 사람이 물을 안마시고 일주일이고 보름이고 금식을 하게 되면 사람에 따라 특별히 먹고 싶어지는 음식이 있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삼겹살 구이, 어떤 사람은 인절미 등, 너무나도 배고프기 때문에 그것이 환상처럼 보이며 그것을 먹으면 더 이상 소망이 없을 것 같은 생각에 빠져든다고 한다. 배고픔이 그렇게 힘든 것이다. 그런 배고픔에 심각하게 시달리는 북의 주민들에게는 그런 환상이 늘 자리잡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배고프고 춥기 때문이다. 이는 김일성과 김정일이가 그런 상황을 그렇게 되도록 만들어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들은 주민의 목구멍을 인질로 삼아 수령독재를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김정일과 그 특권층은 아주 비싼 고급요리들을 먹고 있는 것이다. 특권층은 그런 식으로 온 세상을 혼란케하고 뜯어먹고 산다.

4. 이들은 참으로 심각하게 지탄을 받아야 마땅한 짓들을 하고 있다. 김일성 묘역을 조성하느라고 7억달러를 허비했다고 한다. 그 7억 달러를 허비하는 동안에 350만명을 굶겨죽였다고 한다. 그런 처참한 치하가 김정일이다. 그렇게 해서 자기들의 배를 채우는 것이다. 실로 주민의 살과 피로 자기들의 배를 채우고 있는 것이다. 이는 인간이 아니라고 본다. 악마로 보이는 것이다. 인간이면 인간을 그렇게 잡아먹고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악마, 김정일이가 이제는 연변 5MW짜리 하나 폐쇄조건으로 이행하기 전에 이미 7천억을 번다고 한다. 국제 무역을 해서 살아갈 생각을 하지 않고 맨날 한다는 짓이, 그런 짓이나 하고 있다. 그런 식으로 돈이나 뜯어먹을 생각을 하는 이 빌어먹는 정권이 350만 명을 굶겨 죽이고 그 피로 김일성 묘역을 조성한 것이다. 이런 자들이 어찌 한민족을 축복되게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5. 어제 6자회담 합의를 끝나기 무섭게 김정일 집단은 영변원자로 폐쇄를 임시중지라고 하는 표현을 했다고 한다. 또다시 한번 국제사회를 사기쳐먹고 농락해먹는 것이다. 이것이 김정일 집단의 모습이다. 파키스탄에 근무하다가 북한으로 돌아간 북한 외교관은 파키스탄에서 집집마다 허연 쌀밥을 해서 바깥에 내 놓으면 지나가는 개들이 먹었다고 한다. 그것을 보면서 마음이 매우 아팠다고 한다. 북한에서는 쌀밥을 먹는 것은 소수에 불과하고 거의 옥수수 강냉이로 때우는데 그나마도 배급이 시원찮아서 사람들이 굶어죽어 나갔다고 하는 것을 기억했기 때문이다. 이밥에 고기 국을 준다는 것이 김일성의 선전 구호인데 아직까지도 쌀밥은커녕 강냉이도 제대로 배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왜 안 주고 있는가? 이는 수령독재를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런 식으로 모든 것을 이끌어 가는 자들이 바로 김정일이다. 이래도 이를 정치 파트너로 생각하는 자들은 악마화된 자들이라고 본다.

6. 오늘날 이북에서 소(牛)는 군역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16년 동안 소가 일을 하다가 16년이 지나야 비로소 잡아먹는다고 한다. 그나마도 당 간부한테로 돌아가지 평민에게 돌아가지 못한다고 한다. 그렇게 하여, 그런 식으로 인민을 착취하여 처절하게 주민의 피와 살을 빨아서 선군정치의 핵무기를 가지고 수령독재를 세워나가는 것이다. 나는 가끔 이런 집단이 한국 사람이로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세계 역사적으로 시대 시대마다 수많은 독재자들이 나왔고 그 독재자들을 옹위하여 먹고사는 계층도 있어온 것은 사실이다. 아직도 이밥에 쇠고기 국을 안 먹이는 60여년의 김일성 김정일 정치다. 이들은 인민의 피와 살을 뜯어먹는 악마 집단으로 남아 있는 것이다. 그 아들들의 호화생활을 하는 비용만 가지고도 북한주민을 먹여 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모든 것을 절략하면 아주 많은 주민을 공궤할 수가 있다. 하지만 그것을 하지 않는다.

7. 북한주민에게 개혁 개방을 해서 자기들의 먹고사는 것을 스스로 해결하도록 만들어 가야 한다. 그들은 수령독재가 세워질 수 없다하여 배급경제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 그게 김정일의 악마성이다. 소위 말해서 식량가지고 장난치는 것이다. 목구멍가지고 장난치는 행동이다. 그 속에서 생각해야 하는 것은 과연 사람이 먹는 것과 사람으로서 대우를 받는 것과의 차이점의 의미를 생각하게 된다. 우리가 생각해 볼 때는 아주 절박한 사람들에게는 먹고 사는 것이 우선은 소망일 것으로 보인다. 우선은 절박하기 때문일 것이다. 반면에 남한은 어떠한가? 한해의 음식물찌꺼기가 엄청나게 나온다. 그것을 친환경적으로 돌려놓기 위하여 실로 많은 돈을 투자한다. 그 정도로 흥청망청 먹어댄다. 북한의 경제와 남한의 경제의 차이는 백배의 차이가 난다고 한다. 이러한 남한을 김정일이의 세력이 흡수해서 잡아먹으려고 한다. 그들의 눈에는 동족이 아니라, 살진 짐승, 곧 힘없는 돼지들로 보인다고 하는 것이다.

8. 주민의 절대 굶주림에 빠지게 해서 식욕이라는 짐승적 본능만 키워 놓게 한다. 사람으로 굶주린 이리를 만들어 놓는다는 말이다. 그들이 내려와서 남한사회의 모든 재산을 송두리째 다 먹어버린다면 2000만 명의 생명과 재산과 살과 피를 뜯어 먹는 것이 된다. 그것이 김정일이와 그 주구들이 현재 진행시키고 있는 남한 적화사업이다. 이름하여 민족통일이다. 김정일이가 차라리 개혁개방을 하고 자유대한민국과 함께 한민족 번영의 길로 간다면 좋을 것이다. 하지만 김정일은 겉으로 표현은 그렇게 하지만 속내에 비치고 있는 그 노골적인 의도는 남한을 접수해서 남한의 살찐 짐승들을 잡아먹는 것에 있다는 것이 보인다. 그것이 바로 김정일이가 선군정치에 독려 사항이다. 남한을 지배하고 남한의 것을 북한군부가 다 장악하여 자기들 것으로 만들고 자기들의 배를 채우려고 한다. 그것이 과연 민족의 평화통일인가 묻고 싶어지는 것이다.

9. 그런 의도를 가지고 대한민국을 파괴시키기 위하여 평화의 이름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노무현씨는 신년연설에 핵무기 6자회담이 해결되면 남북정상회담을 연다고 했다. 남북정상회담은 한민족이 전쟁 없이 통일을 이루어 채소를 먹더라도 서로 사랑하며 살자는 목표를 두고 있다고 본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채소를 먹는다는 것은 경제의 몰락을 의미하고 그 경제의 몰락이란 지금과 같이 북한경제처럼 처절한 절망에 빠지게 되는 것을 말한다. 그들이 말하는 채소는 이 웰빙 시대에 건강식 채소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말하는 채소는 김정일에 의해서 남한산업이 파괴되고, 남한경제가 파괴되고 하여 발생하는 경제적 빈곤을 말한다. 그것이 현재 남한에 있는 김정일 주구들이 노리고 있는 목표이다. 그런 내용이다. 남한경제가 무너지든 말든 김씨조선으로 통일시켜 한민족의 분단 상황을 극복하고자 하는 것이다.

10. 무능한 김씨 왕조에 의하여 처절하게 경제적인 고통을 겪게 된다. 누구도 김정일의 배급체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묶여 있게 한다. 의도적으로, 김씨왕조를 자자손손이 누리게 하자는 의도로 보여 진다. 건강食에 여간 채소를 먹을 때 사랑하는 것이 건강식이다. 사랑이라고 하는 행복과 채소를 먹는 건강식의 사회는 고기를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경제발전을 이미 이루어 놓았다는 말이다. 이 지혜의 말씀을 통해서 노무현이 주창하는 대북포용정책의 실체가 현재의 김정일 치하의 배급경제를 결과적으로 가져오게 한다는 것이다. 나라가 그렇게 망하고 나서 누구를 욕하겠는가?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배부른 보수들이 북한주민을 건져내어 함께 그 부요를 나눌 생각을 하지 않은 죄 값을 받는 것이라고 본다. 이제라도 깨어 일어나 김정일 수령독재를 정죄하고 북한주민을 상대로 하는 인권회복운동에 박차를 가한다면 다가오는 미증유의 환란을 피하고 저 굶주린 이리떼들의 먹이로 전락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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