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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왕조의 꿈은 무너진 것인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269 2007-02-26 17:53:57
1.[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김정일 단일체제가 집단지도체제로 바뀐다고 어제 조선닷컴에서 헤드라인으로 다루고 있는 것을 보았다. 우선은 세습으로 가지 않는다는 것이 참으로 고무적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정일이가 실각 비슷한 상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현재의 김정일은 권력을 행사하지 못하는 그러한 상황에 빠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는 말이다. 그리하지 않고서야 세습왕조의 연결고리를 포기하고 집단지도체제로 나갈리는 없을 것이다. 지금 북한에서는 권부의 이상이 발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서슬 푸르던 김정일 세상이 내부의 반대로 세습 될 수 없다고 하는 것이 그 의혹의 근원지라고 본다. 도대체 김정일의 명령이 넘어갈 수 없도록 세습 될 수 없도록 가로막는 세력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언제부터 북한내부에 수령 독재와 쌍벽을 이루는 세력이 존재하여 왔던 것일까? 바로 그 부분이 궁금하기도 하다. 화무십일홍이고 권불십년이라 하였다. 권불십년이라고 하는 것은 권세는 한계가 있다는 말이지 꼭 십년이란 말은 아니다. 김정일 체제가 집단지도체제로 가게 된다면 또 하나의 실세가 존재한다는 말이다.

2. 집단지도체제가 가능하지 않는 것이 권력의 속성이기 때문이다. 수령 독재 하에서의 집단지도체제는 수령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이는 김씨 왕조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김씨 왕조의 종말은 다가온 것으로 보인다. 이제 군부의 핵심이 북한을 움직여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김정일 독단으로 이끌던 시절은 이제 지나갔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수많은 군벌 중에 일부 군부가 권력을 장악했다는 말이라고 본다. 따라서 김정일은 명목상의 수령으로 전락된 것으로 보여 진다. 아마도 김정일의 건강 이상설이 더 신빙성을 가질 것으로 보여 진다. 김정일 같은 자들, 곧 유사김정일을 몇 명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그들이 얼굴 마담으로 역할을 하면, 군부의 실세가 정치하기에는 무난하다고 본다. 급변하면, 아무래도 실세가 부상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하여 결국은 중국의 라인 곧 북한 군부 내에 중국 통이 북한의 실권을 잡았다는 말로 새겨들을 수 있을 것 같다. 아마도 수령독재의 독선은 노동당이 아닌 군부의 힘에 의해 제동이 걸리는 자리로 급 하강된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수령의 이름으로 내려지는 명령으로 정권을 움직여 나갈 것으로 보여 진다.

3. 아마도 당분간은 그렇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영구히 얼굴마담을 통해서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본다. 북한이라고 하는 사회의 군벌의 내용이 아주 여러 갈래라는 말이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집단지도체제를 갖게 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집단 지도체제는 결국은 서로 권력의 투쟁을 통해서 하나의 구심점으로 잡혀 갈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된다면 남한과 관계를 맺으려는 대표회담은 아마도 얼굴마담을 내세우고, 지금의 실세가 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이런 것은 중국의 입김을 배제시켜야 한다고 하는 한반도 지정학적인 위치에서의 민족의 사활의 문제가 그것이라고 본다. 중국의 입김을 북한 내부로 받아들인 자들이 북한권부를 점령했다고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제 북한의 군부 안에 미국통이 확실하게 서야 할 것으로 본다. 누가 그런 자리를 차지하느냐는 것은 권력투쟁에서 판가름이 날 것으로 본다. 중국 통이면서도 아울러 미국의 수하로 들어가서 보험을 들어 자신들의 행동을 하는데 필요한 공간의 확보를 가지려고 할지도 모른다. 그런 확보를 통해서 반사적으로 얻어 낼 수 있는 것이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중국도 자기 세력이 자리를 잡으려면 미국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4. 미국의 지분을 높여 줌으로 미국을 통해 한반도 지배권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북한 군부의 득세는 한반도의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만은 사실로 보여 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북한 군부의 실세들은 금선탈각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가지고 국제사회와의 관계성을 만들어 가야 하는 부담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열린당을 분당하고 나간 자들은 노무현이라고 하는 껍질을 벗고 새로운 당으로 이미지 쇄신을 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본다면, 동일한 행동으로 평가된다고 본다. 우리가 볼 때, 저들은 집단의 지도체제이지만 개혁과 개방으로 나갈 의도는 있는 것인지, 또는 한반도에서, 결국 남한 적화야욕을 포기하였는지에 관한 문제를 의혹이 인다. 문제는 그런 의혹의 눈으로 쳐다보게 된다는 것에 있다고 본다. 의혹의 눈에는 분명한 정체성의 미래가 있다고 본다. 김정일이가 구축한 목표가 저들의 목표라면 도무지 달라지는 것이 없다고 보는 것이고, 개혁과 개방을 거부하는 것이라면, 결국 중국의 의도는 자명해진다고 본다. 이는 북한주민을 혹독하게 통제하는 것으로 이익을 삼아 북한 군부로 하여금 남한까지 흡수하게 하여 한반도를 중국에 편입하려는 동북공정을 달성하는 것에 있다고 하는 것이다. 여기서 북한 내 개혁개방의 없는 남북연합의 의도는 중국의 목표를 달성해주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하는 것은 자명하다고 본다.

5. 개혁개방을 통해 남북연합을 한다면, 북한 주민의 해방과 더불어 자유민주화의 결과로 가게 될 것으로 본다. 이럴 경우는 아주 중요한 내용이 나오게 되는데, 한반도가 중국의 손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지금은 우리가 북한 군부의 연결 끈이 중국인가? 또는 미국인가? 또는 두 꾼에 묶여 있는가? 있다면 얼마큼의 지분으로 묶여 있는가를 고찰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하는 것이다. 盧정권은 이런저런 내용들을 다 숨기고 있고, 有 不利를 계산해서 자기들의 이익이 되는 것만을 발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런 것에 어떤 희망을 걸고 (외교적으로는 함구하기로 하고) 부시가 합의를 해준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드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 같다. 만일 이제 북한 군부가 개혁과 개방으로 나가는 것의 신용 곧 국제적인 신용을 구축함에 반드시 통과해야 할 코스가 핵 폐쇄라고 하는 것이다. 그로부터 시작되는 모든 대가를 얻게 되는데, 그 대가를 얻어 가며, 미래의 북한을 만들어 갈 수가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북한의 군부의 권력의 암투는 자칫 잘못하다가는 남북전쟁으로 비화될 가능성을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본다. 권력의 핵심이 천하 통일을 이루고 자생해 갈 수 없는 경제적인 열악성이 바로 그렇게 만들어 갈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

6. 중국과 미국의 힘이 얼마나 뻗어 갈 것인가는 아마도 미국의 힘이 더 많이 파고들어 갈 수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렇다면, 미국통과 중국통이 서로 간에 싸우고 마침내 그 싸움에는 남한 주구들의 싸움으로 확대될 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경제지원의 규모가 남한에서 올라가는 분량이 크다는 것이다. 그것에 대한 독점욕을 가질 것이기 때문이다. 남한에서 올라가는 것의 내용이 아주 크다면 그것을 독점하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의 대북 포용정책은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보는 것이다. 대북포용정책의 미래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미국과 하나가 된 다음에 북한군부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 것이 한반도를 중국에게서 건져내는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과 같이 중국으로 기우는 대북포용정책은 결국은 중국의 사기만 돋는 것이고, 중국의 자유민주화와 북한 군부의 개혁개방을 막아, 북한 주민의 고통만을 가중 시키는 결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남한 주구들은 어느 편에 서야 하는가를 고민하고 열심히 의논하고, 이왕에 하던 짓을 그대로 밀고 가는 것이 안전하다고 할 것이다.

7. 중국은 중국 나름대로 열심히 의논하고 있을 것이다. 북한 군부는 군부대로 그렇게 하고 있을 것이다. 미국은 미국대로 그렇게 할 것이다. 위에 열거한 이런 것들은 다 하나의 가상일뿐이라고 하는 것이다. 가상이란 가정 하에 말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어떤 결론이 날지는 하늘의 하나님의 결정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의논은 인간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지금 남북의 여러 세력과 겹쳐진 것을 보면서 저들의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게 되는 것이 발생해야 한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본다. 그런 도모들이 다 북한 주민을 인질로 삼고 혹독하게 고통을 주는 것을 통해서 이뤄져 간다는 것에 그 사악성이 있기 때문이다. 북한 인권을 돌아보는 국제적인 분위기와 헬싱키 프로세스 같은 동북아시아 프로세스를 만들어 대응할 필요가 여기에 있다고 보는 것이다. 핵문제로 북한 군부와 교두보를 마련한 미국이라면 이제는 핵 폐쇄의 신뢰심이 굳어지는 대로 개혁과 개방의 목표 곧 북한주민의 혹독한 압박에서의 해방을 요구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으로 본다. 그것은 하나님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만일 미국이나 남한이나 중국이나 북한 군부가 북한 주민들의 처절한 고통을 외면한다면, 반드시 전쟁으로 가게 하시는 심판의 불호령이 떨어질 것으로 본다.

8. 저들의 아무리 많은 시간을 의논하였어도 결국은 평화가 아닌 전쟁으로 일을 풀어 갈 것으로 보여 지는 것이다. 남북이 전쟁이 없이 평화공존하며 결국 자유통일을 가능케 하려면 북한 주민의 인권을 아주 강력하게 요구 관철해야 하고 개혁개방을 관철시켜 나가야 한다고 본다. 북한의 권부의 달라진 상황에 유일하게 다가오는 대책은 개혁개방에 있기 때문이다. 개혁개방을 소리치는 자들이 득세하는 북한 권부가 되어지기를 바라는 마음도 간절하다. 그들의 소리가 수령독재의 사악한 자들을 뚫고 드러나는 날이 오게 되려면, 강경한 군부가, 중국을 등에 업은 권부가 무너지는 계기를 스스로 만들어 갈 것으로 본다. 이때에 중국 통들은 선수 쳐서 남한을 점령하려고 시도하는 기습공격의 모험을 하려고 할 수도 있다고 본다. 미국으로부터, 많은 무기를 사올 것으로 약속을 하고 라는 혐의를 받으면서 2012년의 4월 17일의 합의를 해버렸다. 남한의 군사 균형의 커다란 공백을 만들어 낸 것이다. 이런 것들은 잠재적으로 남한을 군사공격하려는 의도를 가진 집단의 포석으로 보여 지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우려를 떠나 아주 심각한 내용으로 와 닿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불확실성에서 확실하게 남한 국민들이 북한 주민의 개혁개방을 요구하며 인권회복을 요구 관철시켜 나간다면, 전쟁이 없이 평화적으로 자유통일이 가능한 길이 열릴 것이 확실하다고 보는 것이다. 이는 말의 응답은 하나님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런 결정을 하는 결정권자가 그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분의 요구는 북한주민의 자유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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