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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태풍으로 붉은 공기 몰아내자.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228 2007-03-09 17:58:55
1. [왕의 희색에 생명이 있나니 그 은택이 늦은 비를 내리는 구름과 같으니라.] 만일 우리가 이 지혜의 말씀을 자유민주주의 체제 아래서 생각함에 있어, 왕으로 생각할 때는 주권재민으로 생각할 수 있다. 지금까지 왕에 대하여 주권재민으로 생각해 보았다. 오늘은 왕을 최고 높은 지혜(완전한 지혜)로 대입하여 생각해 보기로 한다. 獨裁의 의미는 완전한 지혜를 배척하고 獨善을 獨占한다는데 있다고 본다. 지혜라고 하는 것은 부분적인 것을 지혜라고 하지 않는다. 지혜는 완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완전한 지혜를 받아들이는 정치체제가 필요하다. 그것이 곧 자유민주주의이다. 때문에 체제 경쟁에서 늘 자유민주주의가 이기게 되어 있는 것이다. 왜 완전한 지혜가 필요한 고 하니, 세상은 상대적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만들어 진 것이 全방위적인 지혜로 뭉쳐져 있기 때문이다.

2. 또한 항상 무엇이든지 상반된 논리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前이 있으면 後가 있고 左가 있으면 右가 있다. 上이 있으면 下가 있고 그런 식으로 모든 것이 상대적이다. 그런 상대성을 무 자르듯이 잘라버리고 하나의 부분적인 것만을 내세워 독선을 부린다. 그 가진 권력으로 그 독선을 모든 국민에게 강요한다. 폭정의 방법을 동원하여 그 좁은 지혜 속으로 국민들을 끌어들인다. 마침내 노예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것이 곧 독재라는 것이다. 독재가 판을 친다면 세상은 그 좁은 지혜안에 갇혀 버리고 만다. 때문에 모든 세상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지혜를 합해서 全 방위적인 지혜를 만들어 내야한다. 그렇게 만들어냄으로써 지혜가 완전함에 가까워진다. 그런 완전함을 담아내고 구축하는 인적 자원을 결집시켜 하나의 시스템을 만들고, 완전한 지혜를 도출해내어야 한다.

3. 헌법에서 주는 국가 권력으로 그것을 펼쳐 나가는 것이 국민의 公僕들이 할 일이다. 함에도 엘리트 의식에 잡혀 부분적인 것을 전체적인 지혜로 부각시키고 모든 국민이 가지고 있는 지혜를 말살 시키고 있다. 그렇게 말살 시키는 것은 결국 공복으로써 할 짓이 못된다고 본다. 자유대한민국은 완전한 지혜에 의하여 경영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 완전한 지혜가 국민들 한 사람 한사람을 혹독하게 훈련을 시켜 완전한 지혜에 도달하도록 만들어내는 훈계 權을 가져야 한다. 위대한 스승으로부터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기술을 배우는 제자와 같이 완전한 지혜로부터 혹독하게 훈련을 받는 그런 사회가 구성 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런 사회가 되지 못하면 모두가 하나같이 부분적인 지혜들이 난무하는 세상이 되고, 그것이 窮乏함을 가져오게 한다고 본다.

4. 사회적으로는 오만불손한 자들이 되지도 않는 독선을 가지고 기득권을 가지게 된다. 완전한 지혜를 배척하게 된다. 그것이 곧 이 사회의 가난의 전조가 된다고 본다. 그 오만 불손한 자들이 불완전한 지혜를 완전한 지혜인 것처럼 독선을 부리며 권세를 독점하려고 할 것이다. 그것이 자유대한민국을 獨裁의 사회로 길들여 가고, 기득권의 노예화로 이끌어 가는 것이라고 본다. 대한민국 안에 있는 인물숭배는 그런 식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인물숭배가 가지고 있는 특색은 철저하게 그 인물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지혜의 분량을 과대평가 하는데 있다. 일종의 메시야 待望 論 같은 행동 그런 간절한 갈망에, 노골적으로 자기를 내세워 한국을 구출 할 것 같은 구원자의 모습으로 부각시켜 가는 것이다. 그런 행동은 철저하게 자기지식의 지혜의 한계를 부정하는 것이고 인정하기를 거부하는데 있다고 하는 것이다.

5. 그런 세계에 갇혀진 사람들은 가지고 있는 지혜를 부정하게 된다. 철저히 자기들이 추앙하는 인물들의 지혜만을 높이 평가한다. 그야말로 誇大妄想에 빠져 버린다. 마침내 그 지혜 속에 갇혀버리고 만다. 그것이 바로 한국사회에 한국을 병들게 한 원인중의 하나이다. 자유대한민국이 잘 되려면 부분적인 지혜들이 권력을 잡는 것이 아니고 완전한 지혜가 전 국민을 혹독하게 길들여 가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북한의 수령 독재는 왜 문제가 되는가 하면 그곳은 김정일의 가지고 있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주민이 다 갇혀 버린다고 하는데 있다고 본다. 거기에 가둬놓고 있다면 완전한 지혜를 가질 수가 없다고 본다. 그 때문에 북한은 완전한 지혜가 지배하는 사회가 아니다. 때문에 망할 수밖에 없는 사회이다. 그런 사회가 유지되는 힘은 그 악마성에 있다고 본다.

6. 악마적 성격을 가진 자가 혹독하게 주민을 탈취해 먹고 사는 사회라고 본다. 김정일과 그런類들의 영향(지령)을 받고 한국사회를 이끌어 가는 자들은 (김정일 獨善)에 빠져 있다고 본다. 독선은 독점력을 낳고 독점력은 독재를 낳는다고 본다. 지식과 지혜산업의 민주화는 곧 통치의 방법을 민주화로 이끌어가게 한다. 자유대한민국을 완전한 지혜가 끌고 갈수 있도록 만드는 것, 그것이 절대로 중요하다고 본다. 온 국민이 완전한 지혜를 추구하고 그 지혜를 하나로 묶어서 제대로 활용할 줄 아는 공복들이어야 한다. 그 지혜를 통해서 집행해 나간다면 국론분열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국민모두가 참여하는 국가 경영이 될 것이다. 국가 이익을 위해서 與野가 따로 국밥을 차릴 필요가 없고 국가이익을 위해서라면 찬성도 반대도 자기 포지션을 찾아서 완전한 지혜를 만들어 가는 이런 사회가 되어야 한다.

7.이런 사회가 된다면 그야말로 자유대한민국은 최고의 지혜를 찾는데 전심하게 될 것 이다. 반대로 완전한 지혜는 단절되고 거부당하고 소수의 부분적인 지혜가 판을 치게 된다면 국민들은 그때부터 완전한 지혜를 추구하는 것을 멈추고 말 것이다. 그때부터 이 나라의 정치경제 문화 사회는 또는 통일 외교 국방 분야는 추락하고 말 것이다. 모든 세계의 제국들이 각기 나라의 발전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모토롤라라고 하는 전화기가 있다. 그 전화기 하나를 제대로 만들어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전 세계에 수많은 모니터들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그 전화기를 만드는 소수의 엘리트층들의 지혜의 독선을 독점을 막아내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에 현실인식과 그것을 만족시키는 기술의 한계인식을 해야 한다.

8. 아울러서 마침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는 기업경영에 있다. 이런 것은 모두 다 완전한 지혜를 추구함에 있다고 하는 것이다. 지금과 같이 대북정책에 있어 독점과 독선을 하며 독재냄새가 나는 행동을 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고 있다. 자기들만 최고이고 나머지는 미련하다는 식의 통치 언어가 그 속에 어려 있다고 본다. 그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본다. 모름지기 완전한 지혜가 판을 치는 사회 [왕의 희색에 생명이 있나니 그 은택이 늦은 비를 내리는 구름과 같으니라] 완전한 지혜를 왕으로 볼 때 완전한 지혜를 만족시키는 사회가 된다면 완전한 지혜는 추수 때에 엄청난 수확량을 가져온다고 하는 것이다. 참으로 완전한 지혜가 큰소리치며 사는 세상이 왔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완전한 지혜를 구현해 내는 국가의 공복들과 완전한 지혜를 도출해내는 국가 리더십과 완전한 지혜를 추구하는 사회의 기강이 절실하다고 본다.

9.완전한 지혜를 만족 시키는 정치사회, 각종 다양한 사회가 되어 줄 때 비로소 그 완전한 지혜가 가혹하게 국민들을 자책하게 하고 겸손하게 하여 더 발전된 완전한 지혜를 추구하여 가게 되는 연구와 窮究와 개발에 혈안이 되게 하는 부지런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본다. 사람들이 놀이와 쾌락과 향락에 미쳐가고 있다. 앞으로의 미래 산업의 의미와 다가오는 시장성의 유동을 연구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며, 그에 걸맞은 기술교육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 나라 눈먼 지도자들은 오로지 김정일 눈에만 들려고 한다. 그 눈에 들면 한국의 모든 완전한 지혜와 그 길을 추구하는 모든 자들이나 분위기가 병에 걸려 버리게 된다. 결국 힘을 잃고 만다. 때문에 완전한 지혜의 은택을, 늦은 비의 구름 같은 惠澤이 자유대한민국을 덮도록 선택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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