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쉬와 슈잔솔티의 딜레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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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쉬행정부가 김정일에 대한 압박대결에서 유화대결로 급선회 했다. 북한인권문제 이슈화의 첨병이었던 슈산솔티는 상당히 실망 한것같다. 부쉬행정부가 김정일로부터 핵을 빼앗을 방법은 그렇게 많지 않다. 1. 금융제재를 비롯한 경제적 고립으로 질식. 2.중국을 통한 간접 압박 및 협상. 3. 남한정부를 통한 압박과 유화. 4. 인권문제를 통한 북한와해.(탈북자정책) 5. 군사공격 혹은 김정일제거. 여기서 슈잔솔티의 활동은 4번째에 속하나 분명한 포인트는 아니다. 슈잔이 혼신을 다해 투쟁하는 김정일과 북한체제의 불합리성, 북한인민들과 탈북자들의 비참한 인건 문제는 미국에 포식되어 있다. 더 이상 먹어줄래야 배가불러 먹어줄수가 없다. 미국은 김정일에 대한 비판, 폭로, 비난보다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대채방법이나 세력을 요구한다. 슈잔솔티는 지금의 단조로운 운동에서 탈피하여 김정일 대체 세력양성에 전념하는것이 합당할것이다. 미국은 자기의 고민을 대신해줄 세력이 없는한 언제나 지금과 같은 정책을 반복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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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인 인간은 없을겁니다..수잔은 적성에 맞는 기존 일에 전념케 하고..
다른 세력들이 나와야겠죠..특히 한국내에서 나와줘야 정상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