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핵보다 생물무기가 더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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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독가스실험을 한다는 얘기는 이미 오래전부터 나온 얘기다. 참고로 북한은 세균무기도 연구한다. 북한에서 남한에 넘어온 병사들은 천연두 예방접종을 맞는 흔적이 있다. 북한은 천연두균도 무기화 했다는 얘기다. 생물무기는 이것만이 아니다. 한국에게 있어 실제 위협은 핵이 아니라 앞의 두가지 무기이다. 지금은 핵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세가지 위협이 된 것이다. 김정일은 남한사람을 지배할 생각이 없다. 김정일 그자는 남한사람이 자신의 지배를 받지 않으리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따라서 죽이는게 편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김정일이 남파공작원을 시켜서 남한에 천연두균이나 다른 치명적인 전염병을 퍼뜨리는 것이다. 남한사람 한사람만 감염시켜도 순식간에 전국으로 퍼진다. 그렇게 되면 자연히 남한내 수십만의 외국인은 썰물처럼 빠져나가서 외교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남한을 공격할 수 있다. 이런 전염병이 퍼지면 남한은 한달내로 마비상태가 된다. 전체인구의 20%가 살아남으면 다행이다. 이때 백신을 맞은 북한군이 유유히 남한에 밀고 내려오면 된다. 이미 한국군역시 스스로 괴멸해 있으니까 말이다. 앞에서도 밝혔듯이 북한군은 천연두 예방접종을 맞는다. 반면에 천연두는 한국에서 이미 오래전에 없어진 병이라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다. 유사시를 대비한 국내 천연두 백신은 수십만명정도만 맞을 양이 있다. 이것역시 약효는 미지수이다. 북한이 천연두균을 어느정도로 변형시켜서 무기화 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거기다 알려지지 않은 다른 세균무기들까지 감안한다면 상황은 심각하다. 제국주의 일본은 전쟁에서 불리하게 되자 이런 생물무기 연구에 열을 올렸다. 실제로 중국의 마을에 실험을 해서 마을사람 전체를 전멸시킨 적도 있다. 북한역시 불리한 상황에서 이런것에 열을 올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핵무기는 미국의 개입을 막는 수단일뿐 남한에 쓸 비장의 무기는 바로 세균무기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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