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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김정일과 다른 것은 무엇인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2 344 2007-03-15 11:23:18
1. [마음이 지혜로운 자가 명철하다 일컬음을 받고 입이 선한 자가 남의 학식을 더하느니라.] 헌법을 위반하고 헌법을 무시하고 맺은 것이 6.15선언이다. 그런 선언 후 지금까지 자유대한민국은 6.15병에 걸려 버린 것이다. 마땅히 그 선언은 폐기되어야 한다. 함에도 그 6.15가 6.25구실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6.15와 6.25의 상황은 전투적인 차이는 있지만 역시 전쟁 상황임을 우리는 인식하고 있다. 6.15침략군들은 전방위적으로 모든 전투에 적재적소에 투입하고 큰 소리치고 있는 것이다. 그 안에 포로가 되다 시피 한 자유대한민국은 이 위기상황을 아는 자들이 있고 그 반대로 흥청거리는 자들이 있는 것이 또한 현실이다. 6.15침략군들은 연합사를 해체하며 미국의 군수산업의 줄을 움직이는 기민함을 보이고 있다. 그런 것 까지 생각하는 그들은 모종의 로비가 플러스알파를 하여 강력한 대비 로비 망을 가지게 한다. 그렇게 해서 구축된 대미 로비 망으로 김정일을 움직이려고 한다. 미국을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김정일을 정점으로 하는 북한 내의 권력의 흐름을 애버리지(average)를 하여 자기들 나름대로의 한국內의 정치적인 활로를 찾고자 하는 것이다.

2. 미국의 행정부를 움직이는 확실한 로비 망을 손에 쥔 남한의 김정일 走狗들은 이제 북한의 두 세력의 애버리지가 되어 바란스를 맞추고 마침내 남한 선거의 흐름을 장악하려고 한다. 그 흐름을 장악하여 그 이김을 김정일에게 줄 것인지 아니면 實勢들에게 줄 것인지는 더 두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런 것을 두고 우리는 깊이 있게 생각지 아니할 수가 없다고 본다. 결국 북한 내의 권력의 향방에 따라 또는 미국 내에 로비망의 움직이는 애버리지의 상황에 따라 어떤 바란스가 굳혀져 갈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미국과 한국 북한 중국 일본 유엔 러시아 등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내용들과 미국 국내의 정치적 함수관계와 북한 권부의 김정일과 실세의 함수 관계 등이 복잡하게 얽혀지면서 발생하는 애버리지는 어떤 세력균형(the balance of power) 찾아 나가게 될 것으로 본다. 어차피 북의 실세도 자기들의 이익을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이고 결국은 남한 적화라고 하는 것은 공동의 이익이라고 하는 것이 분명하다고 할 때, 그 권력의 향배가 어디로 갈 것인가가 아주 중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미국의 미래는 북한 내에 이상의 기류를 어떤 식으로 요리해 갈 것인가가 아주 중요하다고 본다. 과연 북한의 이상 기류가 팔이 안으로 굽는 것을 할 것인가?

3. 아니면 미국과 한 通俗이 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물론 미국은 손해 볼 리가 없다고 볼 때, 과연 미국의 이익은 무엇일까 하는 것이다. 과연 핵무기 해제가 미국의 이익인가? 아니면 자유 확산이 미국의 이익인가 하는 것이다. 여기서 미국의 거대한 계산은 분명히 있어야 한다고 볼 때 그 계산의 내용과 그 계산을 어떤 방법으로 구사하여 그 이익을 챙겨 갈 것인가를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모든 것은 명분상의 이익이 있고 실제상의 이익이 있다. 이를 명분 구사력이라고 하고 또 하나는 실익구사력이라고 하는 것이다. 명분은 무엇이고, 실익은 무엇인가가 아주 중요하다고 본다. 미국이 얻고자 하는 것을 위해 한 발 뒤로 물러 설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인가는 그들만의 독특한 힘의 응용이라고 보는 것이다. 힘이 없다면 어떤 응용도 펴 낼 수가 없기 때문이다. 과연 북한의 괴수들은 核무기를 버리고 남한을 적화할 수가 있는가이다. 없다고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본다. 일단은 미국을 옴짝 달싹 못하게 하고 즉각적으로 남한을 군사 충돌하여 점령한 후에 미국과의 흥정을 모색하려는 방식이 그 전부이며 진부한 스토리라고 본다.

4. 이는 김일성 유훈이고 그 유훈 통치가 그들의 시스템에서 살아 있기에, 그런 것들이 민족주의 망령과 더불어 결과적으로 전쟁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하는 것은 당연한 귀결로 보여 지는 것이다. 전쟁으로 가서 무기를 팔고자 하는 군수업체들의 의도가 있다면 이 또한 미국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꿈은 자유 확산이고, 그것이 곧 미국의 명분이라고 할 때, 그런 명분은 이루는 첫 단추를 핵무기 및 대량살상무기 WMD의 제거에 있다고 하는 것으로 그 의미를 애써 부여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먼저 없애라고 요구하는 것은 미국이고 먼저 수교하자는 쪽은 김정일이다. 이런 식의 흥정이 시간을 벌어주고 그 시간 안에서 또 다른 일을 꾸며가는 것은 김정일의 남한 주구들이다. 이런 속에서 자유대한민국은 원하든 원하지 않던지 다른 자들의 흥정에 말려 미래가 결정되는 꼴이 되어 버린 것이다. 자 이제는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우리 운명이 흥정당하고 있는데도, 公僕들은 손을 놓고 있다. 오히려 이 흥정을 붙여 무엇인가 재미를 보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어느 편에 붙어 함께 자유대한민국을 말살시키려고 하는지를 의혹하게 하고 혹시 반역이라고 하는 그림이 그려지도록 생각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5. 이러한 名分과 實益 속에서 두 가지를 다 얻고자 하는 부시행정부의 일종의 비즈니스는 하나님의 분노를 격발시킨 것은 틀림이 없다고 본다. 하여 중간선거에서 敗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더욱 비즈니스로 가게 된다. 이는 북한인권에 대한 정책을 핵 정책보다 우선해야 하는 것임을 스스로 포기한 대가를 치른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모든 관련국들은 이 핵문제로 인해 아주 심각한 재앙을 받게 될 가능성으로 스스로 몰려가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길은 이미 定해져 있는데, 진정한 평화의 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전쟁의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 누군가가 짐짓 里程標를 바꿔 놓았다고 하여도 전쟁의 길과 평화의 길이 이정표를 따라 바뀌지 않는 다고 하는 것이다. 때문에 현재의 미래는 전쟁이고, 그런 전쟁으로 재미 보려는 자들은 결국 하나님의 분노 속에 많은 심판을 받게 될 것으로 본다. 만일 중국이 북한 인권을 위해 발 벗고 뛰었더라면, 전쟁의 길로 가지 아니하였을 것이다. 이런 전쟁은 핵무기를 사용하는 전쟁이라고 하는 것이 그 위험성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수도 서울에 김정일이가 혹은 실세가 발사한 핵이 떨어지는 날 바람이 중국 쪽으로 불어 가는 태풍 같은 것이 발생한다면 중국은 대 재앙이 될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6. 일본은 自국민의 납북문제를 다루는 소극적인 인권의 틀을 과감히 던져 버려야 하였다. 그것이 하나님이 일본에게 요구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오히려 자국민의 인권만을 가지고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그들은 명분을 실익으로 노골화 시켜 미국과의 관계를 비즈니스적인 관계로 더욱 젖어 가고 있다. 미국에게 북한 인권을 먼저 해결하라고 문제 삼은 적은 없었기 때문이다. 전쟁이 나면, 미국 안에 흐르는 군수업자들의 거대한 연결 고리 안에 납품업체로 이익을 추구하는 커넥션에 가담하고 있다면 그 또한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망하게 하는 것이고 북한의 혹독한 인권의 참상을 방조하는 자들이 되는 것이다. 결국 국익만이 남아 있는 국제 질서라면, 자유는 또는 인권은 糊口之策이 되어 버리는 위선이라고 하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분명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각국의 이익을 위해서 북한 인권을 기피하지 말기를 바라는 것이다. 우리는 분명하게 인간의 권리를 주장해야 한다. 그것이 경제적으로 실익이 있던 없던지 그것과는 연계시키지 말고 순수하게 북한 인권을 생각하는 애버리지를 구성해야 하였다. 하지만 미국은 결과적으로 북한 인권을 실익으로 추구하려는 아주 심각한 잘못을 犯하였다.

7. 여기서 미국은 북한 인권을 회복시킨 나라라는 명예를 잃어버리는 결과적인 선택으로 나가는 길을 선택한 것이다. 온 세상이 김정일을 돕고 그 밑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주민들을 외면하고 있는 形局이 되어 버린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에서도 그런 形局이라고 본다. 북한인권을 우선하는 것이 기본인 인간의 도리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것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나라들의 행동에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 북한 發 하나님의 심판은 각국의 재앙으로 이어질 것임을 우리는 확신하고 있다. 자유대한민국의 정책자들은 햇볕을 쏘여서 대북포용을 하여서 저들을 바꿀 생각을 해서는 아니 된다. 지금까지는 실수한 것이고 실패한 것으로 확신해야 한다. 햇볕으로 올라간 돈이 핵무기가 되어 오히려 수령독재를 강화시켜 주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제는 북한 인권을 노골적으로 다뤄야 하는 것이다. 노골적으로 국익이나 그 이상의 것을 잃는다고 하여도 분명한 이웃사랑을 외쳐야 정의로운 大韓民國이 되는 것이다. 권력자들이 일시적으로 誤謬에 빠져 있던지, 김정일의 남한 인프라에 의해서 操縱을 당하던지 간에 국민들이 나서서 강력하게 북한 인권을 소리쳐야 하는 것이다.

8. 하지만 그것마저도 포기하고 정부가 하는 것에 침묵으로 동조하고 있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권력자들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희생시키는 북한인권문제는 범죄적인 행위라고 보는 것이다. 참혹하게 고통 주는 자들을 방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놈이 그놈이라고 하는 말이 있다고 본다면. 김정일이나 부시가 다른 점은 무엇인가 묻고 싶어지는 것이고, 김정일이나 노벨평화상의 김대중이 다른 점이 무엇인가를 묻고 싶어지는 것이고 노무현이가 김정일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 묻고 싶어지는 것이고 아베가 김정일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 묻고 싶어지는 것이다. 김정일을 악마라고 지칭하는 모든 자들은 이제 북한인권문제를 이익의 수단으로 삼지 말고 인간의 존엄성의 회복적 가치로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무엇보다 더 급히 그들을 건져 내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 가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당신은 과연 김정일과 다른 것은 무엇인가? 묻는 질문 앞에 그는 악마이고 나는 사람이다. 라고 소리칠 수 있어야 한다. 때문에 악마를 몰아내고 그 밑에 고통을 받고 있는 주민들을 건지기 위해 예수께 나가야 한다. 예수와 그 힘과 그 지혜와 그 능력과 그 얼굴빛을 구하여 무장하고 당당히 인간 선언을 통해 북한 주민을 엑스더스(Exodus)를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선택해야 하는 것으로 소리치는 것이다.

9. 마음이 지혜로운 자가 명철하다 일컬음을 받고 입이 선한 자가 남의 학식을 더하느니라. 라고 지혜의 말씀은 외치고 있다. 그처럼 사사로운 이익보다는 인간의 존엄성의 가치를 더 귀하게 비교될 수 없는 가치로 여겨 북한 주민을 건지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들이 명철한 자가 되고, 아울러 그들의 선한 마음이 온 세상을 선하게 만들어 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나저나 이제 전쟁의 길로 들어 선 현재에서 속히 북한인권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지 않는다면 한반도는 대 재앙에 직면하게 될 것이고 그 주변국들은 많은 피해로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고, 미국은 미국대로 많은 벌을 받게 될 것으로 본다. 모든 권력자들은 모든 하늘의 하나님께 겸손이 무릎을 꿇고 인간의 가치를 더 소중하게 여기는 지혜를 배워 북한인권 문제를 다루어 나가야 할 것이다. 그것이 지금이라도 각국의 재앙을 막는 길이라고 하는 것이다. 결국 이번의 일로 인해 인권보다는 자국의 이익으로 가게 되고 자국의 이익이 이제는 민족의 이익으로 가게 되고 민족의 이익으로 가게 되면 또 다시 침략이 절대 善으로 자리를 잡게 되고 결국 모든 인간을 노예를 만들어 지배하려는 세계 지배의 야망은 되풀이 될 것이고, 그런 과정에 인간의 삶은 혹독하게 고통을 받게 된 피의 악순환이 발생할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지금 막지 않으면 그렇게 되는 길로 가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북한인권은 그 만큼 절박한 사안임을 우리는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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