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가 멀 의미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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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같은 사람은 골드만 삭스니 JP 모건이니, 스탠다드 앤 푸어스 니 딜로이트 투쉬니 이런 회사들 이름만 들으면 존경심이 일겠지요. 골드만 삭스가 진로가지고 장난치다가 4천2백원 탈세하고 4백원 사회환원한다고 한 것은 한번이라도 들어본 적이 있으시며, 지금 정부여당이 비정규직을 추진하면 어떻게 될지 알고나 있으십니까? 이제, 한국은 일부 부유층, 중공내수시장에 올인하는 기업 소유주와 기업최고경영층들, 그리고 부패한 정치인들, 고위관료들, 그리고 일부 땅부자들 빼고는 천민화되어갑니다. 신자유주의가 멀 의미하는지, 앞으로 10년 뒤에 한국 사회가 어떻게 될지나 잘 생각해보십시오. 지금 현실은, 중공으로 빠져나갈 기업투자를 개성공단이나 대북투자로 돌리지 않으면 한반도에는 아무 것도 남지 않습니다. 진짜로 한국 서민들이 그나마 밥이나마 제대로 먹을 수 있을 시기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민족이 힘을 모으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남북이 공멸하던지, 남북이 같이 살던지 하겠지요. 한나라당의 박근혜의원마저도 통일의 의미를 남북이 경제공동체를 이루는 것까지는 수용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히는 지경인데, 물론, 그렇게 망하기 전에 김정일이 전쟁을 선포하겠지요. 어차피 망할 것이라면 중공,미국의 경제전쟁 자체의 판 마저도 깨버리자고 나올 겁니다. 중공으로써도 선택이 없어요. 판이 깨지는 것보다는 북한을 다독거릴 수 밖에, >님의 글을 보니 한반도의 전쟁에 대해 고민이 큰것 같군요. >하긴 한반도에 살고 있는 사람치구 그누구가 신경쓰이지 않겠습니까. >문제는 감정을 앞세우지 말구 침착하게 현실을 바로 보고 그에 맞는 실리적인 대핵을 하나하나 인내성있게 세워나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은 먼저 현실 바로보기 측면에서 좀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북한의 오늘과 같은 비참한 현실을 창조한것은 미국과의 군사적대결로 인한 과잉군사비 지풀에도 문제가 있지만 보다 중요한 원인은 북한의 유일독재자인 김정일의 경제관리무능에 있는것입니다. 경제에 대해 아무것두 모르는 김정일의 경제부문에서의 독단이 오늘과 같은 열매를 가꾼것입니다. >다음은 비싼 대가를 치루지 않으면 안되였던 50년동안의 미국과의 대결이유를 봅시다. >김정일은 미국과의 대결이유를 북한민중에게 지금까지 이렇게 선전해오고 있습니다. >즉 미국은 일제에 이어 남조선을 강점하여 사람못살 생지옥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우리까지 먹으려 하는데 미국놈에게 강점당하여 노예로 살겠느냐, 아니면 좀 못먹고 못입어도 국방을 튼튼히 하여 빼앗긴 남한을 도로 찾겠느냐..식으로 선전해왔습니다. >사실 이것은 북한봉건군주제를 유지하기 위한 기만선전인것입니다. >때문에 김정일이 제일 신경쓰는 문제는 남한사회에 대한 정보가 북한민중에게 알려지는것입니다. 왜 그런지 이젠 이해하시리라봅니다. >그리고 님은 2천만 북한주민들이 김정일과 운명공동체라고 하셨는데 북한민중이 아직 외부세계를 잘 모르다나니 김정일의 악마성과 사기성을 다는 모르지만 지금까지의 김정일의 정치결과를 보고 이미 그의 무능과 잔인성에 침을 뱉고 돌아섰으며 현재 독재가 무서워 겉으로 표현을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일심동체요, 단결이요 하는 따위는 김정일의 허위 선전이지 만일 우연이라도 전쟁이 일어나면 김정일을 따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며 아마 싸담 후세인 만큼도 실지 충신을 가지고 있지 못하며 이라크전쟁보다도 떠 빨리 끝이 날겁니다. >저의 말은 전쟁을 바래서가 아니라 김정일의 허풍에 속지말아야 한다는것입니다. >혹시 님도 김정일의 말대로 핵과 대량살륙무기를 포기하면 미국이 북한을 강점하여 남한과 같은 인간생지옥으로 만들거라고 생각하는지... > > >>않좋은지 알겠다. >>도저히 사이가 좋을 수가 없겠구만, >>중공은 경제난으로 북한을 나온 북한국민들 특히나 미성년자부터 >>젊은 세대 여성들에 대한 인신매매와 매춘여성화를 눈감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조장하고 있다는 느낌까지 받았다. >>이런 건 사실 자존심의 차원인데, 중공은 북한의 자존심을 완전히 깔아뭉개고 있는 >>것이다. >> >>게다가, 이란같이 지하자원이 많은 나라도 미국의 붕쇄때문에 경제가 힘든데 >>북한같이 조그만 나라가 미국과 50년동안의 대결속에서 피폐하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한 것이며, 북한이 그런 미국과의 대결 상황속에서 군사력을 키우지 말라는 >>것은 사실상 미국에게 항복하라는 뜻이며, 이것은 북한지도층뿐만 아니라 >>북한 지도층과 운명공동체인 2천만 북한 주민들에게 어떤 걸 의미하는지는 >>바보가 아닌 이상 다 안다. >> >>결국, 미국과 북한은 전쟁까지 간다는 생각이 든다. >>난 북한이 미국과의 대결 속에서 군비와 군방쪽에 어느정도 까지 총력을 기울였는지 >>몰랐는데, 탈북수기를 훑어보고 얼마나 군비에 투자했는지 알겠다. >> >>지금 네오콘들으로 기울어진 미국 정책으로는 끝까지 북한 붕괴에만 올인하고 >>있는데, 미국이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다. >> >>내 생각에 미국과 북한간에 전쟁까지 간다고 생각되고, 한민족은 한국 정부가 >>민족화해에 올인하지 않고 지금 참여정부처럼 미국쪽에 기울어서 한국의 >>제2미국화를 추진하면 전쟁밖에 해결책이 없다. >> >>안타깝다. >>한민족 70%정도 다 죽고, 미국도 50%죽고, 미군 물러나고 >>지하방공호로 대피한 평양시민 2백만명하고 북한 지도층 >>그리고 일부 살아남은 한국 국민들 이렇게 한 천만정도의 >>인구가 새로운 통일국가를 지향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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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논거는 그의 반대인데..
님이 김정일이 통치하고 있는 북한노예제에 대해 너무 모르니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민족이 힘을 모아야 한다, 남북경제공동체, 참 좋은 말들인데..
김정일과는 망상에 불과 할겁니다.
물론 시간만이 증명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