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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스를 망치는 조갑제류의 10가지 증상
Korea, Republic o 새미래 3 349 2007-04-09 08:15:49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자유진영이 패배한다면, 용기의 부족에서라기보다는, 집단이기주의적인 목적으로 당연한 후보검증마저 방해하던 조갑제류의 어리석은 우익들의 선동 때문이란 진단이 나올지 모른다.



좌파종식을 염원하는 다수 국민들의 희망에 찬물을 끼얹는 사태가 자유진영 안에서 벌어지고 있다. 굴러들어온 福을 차버리는 愚行이다. 자기중심적 이기주의자들이 우파의 탈을 쓰고 反좌파가 아닌 反우파-親좌파 투쟁을 벌이고 있다. 소아병적인 소인배들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민주시민으로서의 素養(소양)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또 다시 좌파정권의 재집권을 허용한다면 그 이유는 이들의 소아병적 이기주의 선동 때문일 것이다.



우파가 1997년과 2002년 大選에서 패한 가장 큰 이유는 마땅히 철저했어야 할 후보검증을 게을리하여 대세론에 안주했기 때문이다.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쳐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택하지 않고, 대세론에 안주하여 하늘을 향해 입만 벌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2007년 대통령 선거에서도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반드시 패한다. 따라서 자유진영은 철저한 후보검증을 통한 경쟁력 있는 후보 선정에 최우선순위를 두고 이에 집중해야 한다.



1. 정치적 이익을 위해 자신들이 밀어온 후보만을 위해, 당연한 후보검증마저 방해하고, 현역 정치인 중에 가장 비리혐의가 많은 심각한 부패연루, 비리 투성이의 경력자를 대선후보로 만들겠다는 것이 이들 소인배들이다. 너무도 당연한 후보검증을 방해하는 이들의 논리는 이명박 말고 김정일과 싸우라는 것이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하는데, 대표선발 경쟁자 말고 외국선수와 싸우라는 식의 궤변이다. 자신들 집단 이익을 위해 띄워 놓은 후보가 검증의 칼날 앞에 놓인 것을 면피시켜 보려는 비열한 수작이다. 자유진영의 敵은 김정일이 분명하나, 지금은 김정일과 싸울 대표를 선발하는 과정임을 모를 리 없음에도 이들은 이런 비열한 궤변까지 동원하며 현혹을 시도한다.



2. 경쟁자가 대통령이 되는 것보다는 차라리 敵이 대통령이 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이들 소인배들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띄워온 후보가 아무런 검증도 받지 않고, 본선에 나가 적 앞에서 모든 치부가 까발려져 결국 박살 나더라도, 그것이 자신들의 이익에 부합된다고 믿는 듯 하다. 즉 자신들이 띄워온 후보가 당선된다면 금상첨화고, 만약 검증없이 후보가 되었다가 좌익들에게 박살나서 패하더라도, 자신들은 핑계거리를 확보하고, 또다시 좌익들과 싸우는 위치와 모양새를 확보하게 되어, 자신들의 위상과 밥줄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비열한 집단이기주의가 개입된 듯 하다. 그래서 이들이 국익을 버리고 사욕을 선택하는 것 같다.



3. 이념을 팔아먹는 "안보장사꾼" 소리를 듣는 이들 세력은 자신들의 이념논리도 필요한 곳에만 동원한다. 자신들 주군 이명박의 헤아리기 힘든 꾸준한 좌익행각, 그를 둘러싼 골수좌익 성향의 인사들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없고, 박근혜가 적과 만났다는 등의 표피만을 부풀려 음해하고있다. 이들은 박근혜가 "반북수구정당"이미지에 빠진 한나라당을 살리기 위해 적과 만날 수 밖에 없었던 본질은 철저히 숨기고, 갖은 음해로 모략을 시도하며, 자신들의 주군 이명박은 반공민주투사로 둔갑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한때는 박정희를 존경한다며 박정희 관련 책을 열심히 팔아먹더니, 이제는 박정희 전복을 시도하던 세력에 빌붙어 이익을 취하려는 듯 하다. 이들이 양쪽 후보진영에 들이대는 이념의 잣대가 너무 다른 것은, 이들이 표면적으로 내세우는 명분이 아닌, 자신의 이익과 부합되느냐 안되느냐를 기준으로 행동하기 때문인 듯 하다.



4. 敵 앞에서 까발려질 자신들 주군의 약점이 너무 많으니, 이명박의 치명적 약점이 경선 과정에서는 절대 드러나선 안되고, 모든것이 드러나 결국 무너지더라도 본선에서 무너져야 자신들의 이익에 부합된다고 믿는 자들이 소인배다. 그래서 이들은 "김정일의 약점을 캐라." 는 뚱딴지같은 헛소리를 해 댄다. 이들은 후보경선과 아무런 관련 없는 김정일의 약점론 까지 들먹이면서, 다수의 군중을 선동하는데 김정일까지 갖다붙이는 소인배들이다.



5. 小異를 극복하지 못하는 자는 소인배이다. 大同단결은 小異를 인정하되 이보다 더 큰 공통점을 발견하여 작은 차이를 극복해나가는 대승적 자세를 말한다. 자신들이 띄워온 이명박과 달리, 박근혜가 자신들이 띄워 온 후보가 아니라 자신들의 이익에는 부합되지 않더라도, 국익을 지향하는, 자유민주 보수우익세력이라는 더 큰 공통점을 발견하고 자신들의 이기주의적 집착에서 벗어나야 함에도, 이들은 말로만 대승적 자세를 외치며 경쟁자인 보수우익 진영에 갖은 음해와 모략을 시도하고 있다.



6. "왕년에 내가 운운"하며 과거 향수에 빠진 자들이 소인배이다. 과거에 좌익들과 싸워온 공로가 있더라도, 현재 좌익을 이롭게 하는 망국의 대열에 서 있다면, 마땅히 반성하고 바른 길을 찾아야 하고, 현재의 위치에서 大義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것이 백의종군 정신이다. 국익을 버리고 좌익을 이롭게 하는 사욕의 길로 접어들었어도, 한번 대표우익이면 영원히 그런 대접을 받으리라 믿는 이기주의자들이 바로 국민을 우습게 아는 소인배다.



7. 자신들의 주군 이명박을 반공민주 투사로 둔갑시키기 위해 6.3사태, 5.18까지 반공 민주화 운동이라고 사기치는 자들이 바로 우익을 자처하는 우경盲動 소인배들이다. 6.3사태와 5.18은 순수 민주화운동의 성격과 함께 군중심리를 이용한 좌익들의 배후조종 또한 있었음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사건들이다.



8.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아집의 소유자들이 소인배들이다. 과거 자신들이 대세론적 분위기를 조장하여 거기에 안주하고 후보의 흠결을 감추었다가 좌익들에게 무너졌음에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자신들이 대통령마저도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고 자만한며, 그런 실패의 우를 반복하게 만들려는 이런 자들이야말로 재앙의 근원이다.



9. 권력을 獨食하겠다는 자들도 亡國을 재촉하는 소인배들이다. 오로지 자신들이 띄운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고, 자신들의 힘으로 대통령도 붙이고 뗄 수 있다고 믿으며, 그런 독점적 이익을 위해 국민을 愚民으로 보고 이용하려는 오만한 자들이 바로 이들 소인배들이다.



10. 투쟁과 음해의 기술만 발달하고 화합과 용서의 정신이 부족한 자가 소인배이다. 자신들의 주군이 평소에 자기관리 주변관리 몸관리를 지저분하게 해서 생긴 자신들의 온갖 비리와 오점 투성이의 문제들에 대해, 해명이나 반성은 전혀 없고, 아무런 근거 없이 모두다 경쟁자의 음해라고 근거 없이 뒤집어씌우는 비열한 술수가 바로 이들 소인배들의 행태이다. 자신들의 이익과 배치된다고 해서 국가의 장래를 걱정하는 수많은 보수우익 애국세력을 "소아병적 소인배"라 모략하고, 자신들의 잘못을 뒤집어씌우며, "선동"이니 뭐니 하는 단어로 애국세력에게 오명을 씌우려 하는 자들이, 바로 보수우익 애국세력에게서 퇴출 시켜야 할 국민을 우습게 아는 "소인배"들이다.



위에서 지적한 약점들은 적고 큰 차이는 있으나 모든 인간이 갖고 있는 점이기도 하다. 다만 이를 어떻게 억제하여 公益을 구현할 것인가가 문제이다. 조갑제류의 명파들은 자신과 이해관계가 다르면 조건반사적으로, 감정적으로 자신들의 영향력을 이용해서 온갖 음해와 모략을 갖다 붙인다. 자신들의 이익에 배치된다고 해서 경쟁자인 자유민주세력을 적으로 보는 것은 이들 변질된 우익들의 변질된 시각이기도 하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자유진영이 패배한다면 용기의 부족에서라기보다는 조갑제류의 변질된 우익들의 선동 때문이란 진단이 나올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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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 2007-04-09 09:24:13
    헛소리 치우라우!
    새미래씨 ! 당신이 전형적인 좌파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수다.
    당신은 김정일,김대중,노무현의 패거리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수다.
    당신은 이 사이트의 성격에 마지 않아요.
    당신은 김정일의 사주를 받고 암약하는 대남 공작요원인지 조사를 좀 박아 볼 필요가 있어요.
    왜 자꾸 보수우익을 비난하고 황장엽선생의 방침을 공격하는지 저의가 의심 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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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소 2007-04-09 10:23:12
    맞군요 아리랑님! 스리슬쩍 찔러보는 기가막힌 전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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