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엔 객관적인 사람이 너무 많이 살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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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선진국은 비교하길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내가 사는 곳은.. 내가 겪은 .. 으로 시작하는 소위 객관적인 한국평가이죠. 그런데 다른 사람의 행위에 대해서 뭐라고 말하는 것이 잘못된 행동입니까? 여기에서 제대로 인식을 해야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것조차 가치판단이고 자기가 보는 현실을 가치우위에 두고 판단하고 있다는 것을요. 정말로 개인주의적이라면 게시판에서 뭘하든 예를 들어서 댓글이 100개가 넘도록 싸우듯 가만히 놔두는 것입니다. 자기결정원리로 둘이서 싸우고 그것을 보고 다시 자기결정원리로 가담하는 것 뿐이니까요. 탈북자동지회를 즐기지 않는다 또는 너무 진지하다 또는 너무 극단적이다 또는 싸우러 왔냐? 모두 자기눈에 거슬리기 때문에 한마디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원하는 상태대로 되기를 바라는데 다른 사람이 원하지 않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한마디 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 사람들은 항상 자신이 객관적이라고 자처합니다. 웃긴 일이죠. 자기가 결정하고 자기가 책임지니 그 사람의 자유에 맡기는 것이 정말로 합리적인 인간입니다. 왜 자기 가치를 우선으로 해서, 그리고 객관적이라는 가면에 숨어서 남을 비판하는지요? 왜 남의 행동을 결정지으려하고 구속하려 하는지요? 스스로도 이상하지 않습니까? 정말로 정직하게 얘기한다면 울 나라는 개인주의적 사람은 없습니다. 이기적인 사람만 가득하고 이기심을 객관적이라고 포장하는 사람만 가득합니다. 이제는 인터넷에서 열심히 싸우는 사람을 보면 솔직하게 자기는 이렇게 생각한다고 얘기하세요 이 이기적인 사람들아! 그리고 또 하나 이 이기적인 분들의 먹이감이 되시는 분들.. 많은 비판하는 만큼 자기도 그만큼의 행동을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남녀불문, 노소불문 우리나라엔 온라인에만 대단한 도덕군자들이 살고 있으니까요 것두 남을 비판할 때만요. 객관적인 척하는 사람보다 이 사람들이 더 많은 듯 합니다. 스트레스랑 현실불만.. 해소하니 행복한가요? 면전에다 안하니 자신감이 폭발하나요?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그런 비판 견딜 수 있는 사람 주위에 몇 사람이나 되는지.. 여보세요! 다들 정직하세요. 그리고 솔직하세요. 자신이 이기적이고 자기멋대로 사는 거 제발 인정하세요. 남도 자신과 다르지 않다는 것도 인정하시구요. 자유가 너무너무 좋나요? 그러면 자기행동에 책임지는 모습도 보여주세요. 어렵나요? 그런 행동하면 팔이나 다리가 부러지나요? 눈이 머나요? 귀가 안들리나요? 자유가 있다면 그 자유의 최대한 긍정적인 것을 끌어냅시다. 정말 어렵나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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