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의 德目은 북한주민의 해방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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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안존한 자는 명철이 있느니라.] 지식과 명철의 의미는 문제 해결의 마인드를 의미한다. 여기서 말하는 지식이라는 것은 마인드에 해당되는 표현이고 명철이라는 말은 문제 해결을 표현한다. 문제 해결의 의미는 모든 리더들의 갖출 덕목이다. 이런 덕목을 가진 자들은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인간은 敵을 걸고 넘어 가는 방식으로 흥행을 만들고 이에 德을 보려고 한다. 문제를 일으켜 이슈를 받아 가며 그것으로 유명 인이 되어 가려는 속셈이다. 만일 박정희가 김대중을 묵살했다면 그는 호남의 대표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바로 그런 것을 이용하여 자기들의 길을 열어 가려는 자들이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이런 것은 빅 타이틀 매치에서 찾아 보는 흥행성이다. 이런 흥행 성으로 덕을 보는 자들은 무명인이다. 무명선수가 유명선수와의 경기에서 맞붙게 된다면 그 만큼 흥행에 성공을 한 것으로 봐야 한다. 더욱 이긴다면 그야말로 대박을 빡세게 터트린 것으로 봐야 한다. 하지만 나라를 치료하겠다고 나서는 정치인들이 그런 式으로 인기를 만들어 가는 것은 과연 합당할 것인가가 중요한 고찰의 대상이 된다고 본다. 2. 자기의 레벨을 높여서 낮은 자와의 싸움을 멀리하려는 의도를 말함이다. 때문에 이런 흥행을 만들어 내기 위해 법정투쟁까지도 불사하는 방식을 선택하여 명실상부한 흥행을 만들어 한다. 또 그 한 가운데 주인공이 되어 뭇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게 된다는 방식을 선호한다. 사람이 군중들 앞에 드러나게 하는 조명을 강하게 받게 되는 것은 여러 가지 방식이 있을 것으로 본다. 관찰해보면 인간 세상에서의 조명 발을 받는 것은 승자의 獨食品으로 보인다. 역발상적으로 승자가 되지 못하더라도 중량급 인사와 한판 붙었다고 하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조명 발을 받게 된다는 것을 착안하는 것이기에 밑지지 않는 흥행이라고 한다. 이런 흥행을 통해서 올라가는 자들, 조명을 받는 자들은 과연 어떠한가를 생각해야 한다. 그런 흥행하는 재주를 통해서 자기 어필에 성공하는 것과 국가문제를 해결하는 명철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대게 문제해결의 능력을 갖춘 자들은 흥행에 의존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곧 위에 제시한 지혜의 말씀의 지적이다. 말을 아끼는 자라고 하는 것과 성품이 안존하다는 것은 곧 명철을 가진 자들의 마인드라고 하는 것이다. 명철이라는 말은 곧 해결사를 의미한다. 3. 말을 아끼는 것은 무모한 저항을 없애는 것이고 그 힘을 저항에 낭비하지 않게 하는 통제적인 것을 의미한다. 성품이 안존하다는 것은 균형감각을 늘 유지하려는 노력과 능력을 가진 성품을 말한다. 다른 말로 말하자면 공평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체질화 된 성품이라고 하는 것을 말한다. 성품이 안존한 자는 공평한 눈금을 잃지 않으려는 근신을 가지고 있는 자를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내외적으로 몰려오는 모든 저항을 다 삭혀버리고 안존함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침판이 흔들리면 정확한 방향을 제시하지 못하는 이치와도 같은 것이다. 모든 척도나 잣대를 사용함에는 흔들림은 절대 금기이다. 때문에 모든 잣대는 흔들림을 극복해야 한다. 흔들림을 늘 극복하는 사람은 그런 성품으로 체질화 된 사람이고 그 사람의 능력은 곧 공평의 균형감각을 가지고 있는 자이다. 이런 자들은 거의 본능적으로 문제를 알게 되고 그 잣대에서 나오는 계산대로 모든 것을 해결해 가는 것이다. 그토록 자기 속에 잇는 잣대와 척도를 초정밀화 하려고 한다. 이런 초정밀의 잣대질이 가능한 자들이 자유대한민국을 구출해 낼 수가 있다고 본다. 4. 성품이 크게 안존한 자는 어떠한 일에도 놀라지 않기 때문에 모든 것 또는 자기 분야의 정학한 척도를 가지게 된다. 사람을 살펴보면 무엇인가를 척도하거나 잣대질을 할 때는 일시적으로 정지하고 생각하는 과정을 갖게 된다는 것을 쉽게 찾아 볼 수가 있다. 때문에 사람의 속에 있는 명철은 문제 해결의 능력이다. 또 그 능력은 공평의 접점을 찾아내는 척도와 잣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그런 잣대나 척도를 측량해내는 시간에는 안존함이 절대요소라고 하는 것을 말한다. 때문에 위의 제시된 말씀은 사람에게 문제해결에 비중을 두고 살라고 지적해주는 지혜의 말씀인 것이다. 흥행성에다가 비중을 두지 말고 문제해결에 그 비중을 두라는 말씀이다. 우리 사회의 발전은 흥행성이 過한 자들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문제해결을 해내는 자들의 안존한 성품에서 나온다고 하는 것을 말한다. 때문에 우리가 지나친 흥행을 삼가는 것이 좋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그런 것을 표현하는 것으로는, 말로 흥한 자는 말로 망한다고 한다.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모든 문제가 곧 병적으로 이어졌고 그 병의 깊이와 내용을 척도 및 잣대질 하는 것에 초정밀은 필수적이다. 5. 함에도 중요한 것은 그런 것을 들춰내었다고 해서 그는 유명한 인간이 아니라고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그 문제를 해결하는 또 하나의 영역이 있기 때문이다. 늘 주장하는 바와 같이 엑스선과 의사의 수고는 모르는 바가 아니다. 그들이 가지고 온 자료를 검토하고 병증을 찾아내는 중요성도 모르는 바가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치료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본다. 이런 치료를 할 수 없는 자들이 흥행의 능력을 가지고 군중에 어필되어 모든 시선을 사로잡아 가는 것이 문제라고 하는 것이다. 이런 문제를 가진 사회는 결코 그 사회를 구원해 낼 수 있는 능력자들이 없게 된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있어도 무시당하게 된다고 본다. 그것이 바로 잎사귀가 무성한 무화과나무와 같은 세상을 연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것은 최악이다. 이런 최악의 세상은 국가적인 문제가 더욱 중병으로 가게 되는 것을 우리는 인식할 필요가 있다. 국가는 흥행을 하는 자들의 그럴듯한 말로 포장한다고 해서 그 병이 치료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명철한 자들은 자기 속의 안존한 성품에 따라 안존함을 방해하는, 균형감각을 깨는 무리한 말을 쏟아 내는 자가 아니라는 말이다. 6. 그것이 곧 그 속에 있는 초정밀의 균형감각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본다. 모름지기 문제해결이 능력이 있는 자들은 언어 예술의 군더더기가 없다고 봐야 한다. 그만큼 말과 일의 솜씨가 깔끔하다고 본다. 때문에 저항을 최소화하면서 모든 자충수나, 무리수들을 거부하고 오로지 문제 해결의 길을 도모하는 성품이라고 하는 것을 지혜는 강조하고 있다. 이런 지혜의 말씀은 우리 사회의 균형 감각이 얼마나 무뎌졌는지를 알게 해주는 것임을 알 수가 있다. 모든 문화와 예술과 체육은 그 내용이 예술적 균형감각에서 빛을 보게 된다. 물론 흥행성의 의미의 상업 예술과 순수예술의 의미를 구분하자는 등식의 말은 아니다.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순수예술의 비 상업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 구분 점을 갖게 된다면 인간은 경제적인 존재인가를 규명해야 한다. 흥행의 성공이 꼭 그 작품의 질적인 것과는 다를 수가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자는 말이다. 그런 무능한 자들이 과대 포장되어서 사람들에게 어필되게 하는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들의 농간도 우리가 모르는 바가 아니다. 그런 자들이 우선은 먹혀들어 가는 사회는 誇大廣告가 성행하게 된다고 본다. 7. 우리가 바라는 것은 진정한 능력의 의미는 문제 해결하는 능력에 있다고 본다. 구국의 지도자들이 가지고 있는 열악한 환경에서 또는 열악한 자본에서 쉽게 찾아내거나 얻어 질 수는 없다고 보지만, 그래도 노력은 해야 한다고 본다. 그런 노력은 곧 성품이 안존한 자들...흥행에 의지하지 않고 오로지 초 정밀한 균형 감각으로 공평의 접점을 찾아내어 문제 해결의 능력을 갖춘 자들을 모아내는 일부터 또는 다른 것과 병행해서 해야 한다고 본다. 만일 그 일을 하지 못한다면 문제가 커진다고 본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그런 차원에서 생각하고 고찰하건대 분명한 것은 안존한 성품은 어디서 공급되는 가이다. 사람이 욕심을 가지면 무리하게 된다고 한다. 과욕이기에 결코 초 정밀한 잣대질을 할 수 없는 성품이 된다고 하는 단점을 갖게 된다. 하지만 남을 위해 규모 있게 희생한다고 하면 사랑이기에 초 정밀한 잣대가 자리 잡기에 아주 좋은 여건이 된다고 하는 것이다.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는 자들은 이웃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고, 그것이 곧 이웃 사랑이고 또 그런 이웃사랑은 희생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랑이라고 본다. 이런 사랑 안에서 균형 감각이 필요하다. 때문에 사랑을 균형감각으로 정의해도 무방하다고 본다. 8. 때문에 우리 사회가 북한 인권의 광범위한 유린과 많은 세월의 방치를 회개해야 한다고 본다. 이런 회개를 통해서 이웃을 사랑하게 되고 이웃을 사랑하게 되면 희생하게 되고 희생하면 안존한 성품이 각자의 성품에 체질화 된다고 하는 축복을 얻게 된다는 것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북한 주민을 돌아보는 것은 한민족 전체의 균형감각을 초정밀하게 갖게 해주는 안존한 성품을 풍성하게 하는 길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고 본다. 安存한 자라는 것은 곧 균형감각을 가지고 있는 자라고 하는 것이고 그런 균형감감의 두 종류 곧 엑스선과 치료 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깊이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런 안존한 성품을 갖게 하는 길은 수령독재에 굴종하는 것이 아니라, 김정일에게 혹독하게 인권과 인도를 유린당하고 사는 북한 주민을 돌보는 일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우리는 직시해야 한다고 본다. 이런 문제를 해결에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자기희생적인 노력이 필요한 사항이라고 하는 절박함을 갖게 한다고 본다. 이를 행하는 것은, 한민족 전체를 초정밀 척도와 잣대를 갖게 해준다. 이런 축복을 알지 못하는 지도자는 소경된 지도자요, 국민을 속이는 지도자로 보아야 한다는 것을 특히 강조하고 싶다. http://onlyjesusnara.com/ http://korea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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