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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수사두호자는 피값을 지불해야 한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339 2007-04-29 21:16:20
1.[악인을 두호하는 것과 재판할 때에 의인을 억울하게 하는 것은 선하지 아니하느니라.] 여기 이 지혜의 말씀에 다음과 같은 것을 代入하기로 하자. 악인에는 김정일 수령독재 세력과 김정일을 대입하고 의인을 북한주민으로 대입해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된다. 그 내용은 작금 대한민국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 요상한 현상을 통해 밝혀낼 수가 있다. 김정일의 악마성을 美化하려고 하는 대북포용정책의 기조를, 김정일의 수령독재의 南下를, 민족 통일과 평화로 떠벌이는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倒置된 현상에 무감각한 현실이 바로 내용이라는 말이다. 이런 요상한 현상학적인 현실의 반응이 침묵속의 의도된 외면인지, 또는 倒置的 행위인지는 각자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가 있다고 본다. 하지만 우리가 보기에는 이는 敵의 선전 선동에 理性을 잃어버리고, 적의 먹이 감으로 전락된 상태로 보인다. 그것이 현재의 국내의 요상한 상태라고 하는 것이다. 이런 요상한 상태가 벌써 10여 년 동안 한반도 상공을 짓누르고 있다. 이런 것이 오래 갈수록 혼미케 되고 미혹을 받게 된다는 것은 不問可知이다.

2.이 不問可知를 몰라서 침묵할리도 없는 것인데, 오히려 이런 것을 계몽해야 하고 오히려 이런 것을 각성해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게 된 현실을 개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 날이 어둡고 험하고 등불의 빛은 초라하고 이런 어둠을 몰아내기에는 역부족이라면 모두는 어둠에 잡혀 버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때에 우리는 손에, 손에 진실을 횃불을 들고 외치고 또 외쳐야 한다. 이런 불문가지를 굳이 수고롭게 얘기할 필요가 없는데도 대권주자들은 모두가 김정일과 수령독재를 의식하고 북한 주민들을 억울하게 만들고 있다. 그들이 당하는 것을 외면하는 것은 곧 수령독재와 김정일의 악마적인 만행을 斗護하는 것과 같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제 백악관의 성명이 나와 있는 기사를 보게 된다. 북한 주민들을 외면치 않겠다는 부시의 말이지만 현실적으로 너무나 많은 장벽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그런 일을 하려면 집권 초기부터 생색내는 일보다는 북한주민의 해방에 힘을 써야 했다. 하지만 6자회담에 매달렸고 북한주민의 문제는 뒷전으로 숨겨둔다. 이를 지탄하자, 북한 주민들을 해방하라는 여론을 달래기 위한 처방적인 선언이라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3.이 시대의 선택은 그 시대와 후손들이 받게 되는 것이다. 빌라도의 법정에서 예수의 피 값을 우리와 우리 후손에게 돌려달라고 외치던 그 무리들의 선택이 바나바를 얻고 예수를 죽게 한다. 그 대가를 지금의 현실까지도 받게 되는 2000여 년 간의 보응이 발생하게 한다. 그처럼 이 세대가 북한 주민을 억울하게 하고 김정일 수령독재를 편든다면 결국은 그의 피 값을 이 세대가 같이 받게 된다고 본다. 이를 傍助한 것도 죄라면 죄이다. 때문에 이런 살인독재들을 보고도 침묵하고 그들의 준동을 방조하는 결과를 통해서 자신의 어떤 이익을 도모하고 있다면 이는 살인죄에 동조한 것으로 우리는 인식해야 한다고 본다. 함에도 이런 인식을 깡그리 무너지게 하고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하여 너그러운 짓을 보이고 있는 것이 곧 斗護하는 것이다. 이런 세상에나! 김정일의 주구들이 이제는 두호를 떠나 전문적으로 斗護人이 되기를 자처하고 있고 마침내 오늘날에는 수사두호(隨事斗護)하고 있다. 이 수사두호라는 말은 모든 일을 일일이 돌보아 준다는 뜻이다. 김정일을 향한 대북포용정책의 눈물겨운 수사두호는 참으로 스톡홀름 러브라기보다는 아예 낙랑공주의 반역적인 사랑을 의미한다고 본다.

4.이 잘못된 사랑을 가진 자들의 巧言令色을 통해서 나타나는 모든 선전선동에 무감각해진 판단력을 가진 현 세대는 과연 자유를 누릴 자격이 있는 것인지를 묻고 싶어지는 것이다. 왕조시대의 인물 숭배에 매달려 자유민주주의 숭고한 법치구현을 짓밟아 버리고도 오히려 큰소리치며 兒孩들을 정계에 입문시키는 뻔뻔한 짓을 수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이 나라의 모습이라면, 이런 유치찬란(幼稚燦爛)한 민주주의 문화권을 가진 자들에게 장성한 민주주의 문화권으로 이끌어 내는 지도자가 보이지를 않게 된다는 것은 자명하다고 본다. 아이들이 성장하기까지는 桎梏을 겪어야 하는 역사적인 실험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과정을 거쳐야 한다면 참으로 많은 자들이 피를 쏟아 내는 아픔이 현실적으로 닥쳐오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악인을 두호하는 고무줄 잣대와 의인을 억울하게 하는 자의적 잣대들이 모두 다 무너지고 오히려 공평한 잣대가 자리를 잡게 될 때까지는 많은 아픔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는 현실적으로 보는 것의 입장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직접적인 판단을 내리기는 모호하다.

5. 모호한 것이 있다고는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참으로 이런 침묵이 과연 합당한 것인가를 생각한다. 거리마다 각종 이권을 위해 연합회들이 줄을 잇는 데모대열을 보게 된다. 그런 데모들은 어디를 가도 보이고 결사적이다. 하지만 국가안위와 북한주민의 인권을 위해 소리치는 데모대열은 미미하다. 우리가 보는 이런 현실적인 아픔을 통해서 생각하는 것은 그러하다. 이는 과연 우리의 투쟁의 방법이 的中했는가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진실로 적의 선전선동을 이기는 길은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적의 선전선동 뿐만 아니라, 이를 대비하는 자들의 전략전술이 무엇인가를 생각하자는 말이다. 많은 후원과 지지를 받아 결국 구국을 해내지 못한다면 누구의 탓으로 돌릴 수가 있단 말인가? 이 책임질 수 없는, 인센티브 없는 애국의 현장에는 敵의 疾走만 눈에 보이고 있다. 이런 것을 누구를 탓하는 것이어야 하는 가 이다. 이런 것은 누굴 탓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들의 문제이니 자위적 수단을 강구하는 것이 옳다고 보는 것이다.

6.戰時에는 소대장이 죽으면 그 다음 선임하사가 지휘한다. 그 다음 선임자가 그 다음 선임자가 지휘를 하게 된다. 그처럼 우리는 인물숭배의 전지전능적인 구원을 갈망하지 말고 오히려 우리 각자는 무너진 공평을 되찾아 구축하는 일을 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본다. 이는 이미 드러난 지도자들의 능력의 한계를 보게 되었고 그들의 가진 호언장담 뒤에 숨어 있는 무능을 보았기 때문이다. 적의 선전선동을 이겨내는 지도자들이 아니라면, 그들을 열열이 지지한다고 해서 없는 것이 있게 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대선후보들의 침묵과 잘못된 잣대를 가지고는 또는 그런 입장에서 나오는 잣대를 가지고는 결코 아무런 결과를 얻어 낼 수가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나라를 새롭게 한다는 것은 악인을 악인라고 하고 의인을 의인이라고 하는 공평한 기준의 정립과 척도행위에 있다고 본다. 지금의 김정일은 악마며 그의 수령독재는 악마의 굴혈이라고 본다. 때문에 북한 주민은 그 고통에서 벗어나야 하는 정당성을 갖는다. 그들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은 곧 이 세대의 척도의 공평성을 상실했다는 것을 말한다.

7.누구든지 識者가 되려고 많은 돈을 투자한다. 외국에 유학도 다녀와서 다양한 경력을 추가한다. 그들이 배우는 것의 의미는 자의적 잣대와 고무줄 잣대를 위해 사용하라고 하는데 있다면 그야말로 利己的이다. 그런 이기적 행위를 화려한 분칠로 보게 되는 것이다. 그의 정당한 노력 곧 공평의 잣대를 이웃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보다 더 민첩하고 예민하게 활용, 이용, 사용, 응용, 적용하는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런 공신력을 이용하여 고무줄 잣대로 삼고 자의적 잣대로 삼아 낸다면 그야말로 이기적이며 탐욕적이라고 본다. 그것이 곧 주인과 종의개념의 봉건적 형태의 세상에서나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계급적 인적 관계를 의미를 갖게하는 사회구조 병리현상을 만든다고 본다. 그렇게 많이 배우고 사회적인 공평을 재는 능력이 없다면, 또는 그 실력을 각종 이익을 위해 팔아먹는다면 그의 배움의 의미는 없다는 것이다. 이런 속물들이 나라의 중앙에 앉아 김정일의 주구들의 附逆者가 되어 오늘도 나라 무너지는 줄 모르고 이익의 단 꿀을 빨고 있는 것이다. 진정 이들이 가진 모든 전문적 지식을 이기적 사욕에 도구로만 사용한다면 그 의미는 없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본다.

8. 때문에 우리는 분명하게 소리친다. 이제는 더 이상의 야만이 되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리고 싶다. 진정으로 무엇이 선과 악인지 몰라 그렇게 한다는 것은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이 가롯 유다의 사회에서 돈의 가치를 공평의 가치보다 더 높게 평가를 해내는 이 무지몽매한 지식인들을 규탄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도 분명히 김정일의 악마 성을 너끈히 척도해낼 수가 있다고 본다. 또한 그들이 이를 소리쳐서 사회적 공감대의 수평선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것도 넉넉한 힘이 있다고 본다. 각 사람은 자기만의 영향권을 가지게 된다. 이를 직접적으로 책임져야 할 영향권으로 보자는 말이다. 불특정 다수를 책임져야 하는 사회리더들의 영향권은 그만큼의 교사적인 책임이 있다고 본다. 때문에 성경은 그를 피 값으로 표현한다. 이 피 값을 지불한다는 의미는 이렇다. 악인에게 악인이라고 지적하고 그를 쳐서 예언해야 한다. 예언하지 않으면 그 악인은 그의 죄 가운데서 망하게 되나, 이를 쳐서 예언치 못한 자가 그의 피 값을 갚아야 한다.

9. 만일 예언자가 이를 지적하고 책망하고 회개하라고 하였지만 불응하면 그 피 값에는 책임이 없다고 한다. 예언자라는 것은 곧 하나님으로부터 공평한 잣대를 받은 자들을 말한다. 오늘 날 기독인들은 그런 잣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그런 잣대를 가지고 있지 못한 자들이 더 많아 보인다. 오늘 날 김정일을 눈감아 주거나 그를 미화하거나 그를 유지시켜주거나 두호하거나 온갖 방법으로 수사두호하거나, 또는 티끌만큼이라도 그를 도와주는 자들이 있다면 마땅히 회개해야 한다. 어서 속히 하나님이 정하신 공평한 자리로 돌아와서 북한 주민의 억울함을 해소하는데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리하지 않으면 반드시 그 죄 가운데 죽게 될 것이다. 또한 교회 안에 모든 예언자들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공평의 잣대를 가지고 분명한 척도를 다해야 한다고 본다. 그리하지 아니하면 반드시 멸망하고 죽임을 당할 모든 자들의 피 값을, 악인들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는 자들의 모든 피 값을 물어야 한다는 것을 깊이 통감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10. 만일 우리가 이 세대에 이런 것을 소리치지 않는 다면 그들이 믿고 있는 신은 악마와 결속된 신으로 오해 받을 수도 있다. 우리 하나님은 아가페 사랑이시고 이런 사랑을 숨기는 분이 아닌 빛으로 드러내는 분이시다. 그런 사랑의 빛으로 이 세대를 살펴보면 이 세대는 분명하게도 각기 본능적인 사랑을 위하려고 이웃 사랑의 공평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김정일을 수사두호하는 일에 적극적이게 방조한다. 이런 것은 같은 아류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는 분명하게 김정일과 다른 차원의 존재들임을 깊이 통감하고 선언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곧 북한 주민에게 우리 속으로 오신 사랑의 하나님의 빛의 행동에서 나타난다. 이런 행동이 없는 구국은 발생하지 않는다. 지금의 구국의 전술전략은 공평의 잣대를 회복하는 것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누가 이런 공평과 공의를 세워 나가는 행동을 하는 지에 관한 관심이 크다. 그런 자들이 이제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의 자유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이익을 위해 양심을 파는 가롯인 유다나, 각종 이익 때문에 김정일의 악마적 만행을 침묵으로 방조하는 행동을 하다가 그 모든 피 값을 받지 말기를 간곡히 경고 및 권면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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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4-29 21:45:30
    글 감사하지만 간단히 서술해 주시면 열심히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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