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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아픔을 담아 내는 지도자.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1 308 2007-05-07 15:29:55
1. [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하느니라.] 사람이 대답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고 본다. 그 말이 날이 갈수록 공동의 이익을 가져 온다면 그의 답은 참으로 현명한 답으로 본다. 개인의 손해를 보지 않으면서도 날이 갈수록 자유 안의 모든 이들의 이익을 발생하게 한다면 그야말로 箴言 級의 賢答이라고 할 수가 있다. 이런 賢答을 해내는 능력을 가지려 면은 많은 조건이 갖춰져야 할 것으로 본다. 우선 그 분야에 모든 지식에 능통해야 한다. 또 그것을 응용하는데도 능통해야 한다. 또 그것을 표현하는데도 거침이 없는 표현력을 가져야 한다. 또 그런 것들이 이웃을 참으로 사랑하는 마음속에서 우러나야 한다. 평소에 앞에 열거한 것들을 이웃 사랑의 마음속에 깊이 담가서 정화된 언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모든 이기적인 것을 악마적인 것을 사악한 것을 다 뽑아내고 순수한 진정성을 가진 언어를 맘속에 가득 품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런 정화되고 정제된 말들이 샘솟듯이 솟구쳐야 한다는 과정과 조건을 전제로 한 말이니 현답이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2.성급함은 하나의 성격으로 본다. 남이 다 말하기도 전에 말하는 것은 일종의 습성인데, 남의 말을 귀 기울려 듣고자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성경에는 학자의 귀와 학자의 혀의 필요성을 밝히셨다. 가난하고 곤핍한 자들의 말을 다 담아 내는 능력을 구하라고 알려 주시는 것이다. 그들의 마음을 담아내어 마땅히 할 말을 찾아 답해야 한다는 것은 모든 지도자의 기본 덕목으로 봐야 한다는 말씀이다. 오늘 날 지도자들이 국민의 마음을 다 헤아려 듣고 있는 가에 우선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오늘 날의 지도자들은 김정일의 김대중의 마음을 담아내려고 하는 자들인지, 아니면 국민의 마음을 다 담아 내고자 노력하는 지도자들인지를 구분하자는 말이다. 지도자는 우선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다 담아 내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모든 萬物을 運營 管理 하신다.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 모든 만물의 탄식을 다 담아 내시고 이를 인간들에게 말씀 하신다. 인간들이 하나님의 이런 모든 말씀을 마음에 받아 담아내야 한다. 하지만 어느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다 담아 낼 수가 있을 것인가?



3. 때문에 하나님처럼 알아들을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지도자는 전 지구 안에 있는 모든 존재의 지도자라고 하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자유대한민국의 생존은 지구의 모든 존재의 소리를 다 청취할 때만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그런 모든 소리를 다 청취하고 그것을 담아내는 능력(학자의 귀)과 그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답을 찾아내는 능력(학자의 혀)이 기본적으로 있어야 한다고 본다. 오늘 날의 지도자들이 이런 능력이 부족하다면 필연적으로 결국 지극히 작은 부분을 담아내어 전체를 망하게 하는 짓을 하게 된다. 이런 것은 곧 朋黨이나 사당으로 패거리 집단이 되어 소수의 이익을 위해 다수를 묵살하는 짓을 하게 된다는 것을 말한다.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 우 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 도다.] 지도자는 모든 인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한 나라의 지도자이지만 모든 인류의 행복을 위해 문제점을 모두 다 파악하는 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4. 또 그것을 답해줄 수 있는 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모든 자들에게 답을 줄 수 있는 혀를 갖는 다는 것은 곧 그들의 모든 문제를 다 담아 내는 능력이 없다면 불가능하다고 본다. 60억 인구의 소리를 다 담아 낼 수가 있다면 그야말로 위대한 지도자이고 그것을 다 해결해 주는 능력의 혀가 있다면 그야말로 더욱 위대한 지도자라고 본다. 하지만 김정일 수령독재 체제는 그 正反對의 현상이 있게 된다. 그들의 귀와 혀는 자신들의 아픔만을 담아내고 자신들의 고통만을 해결하는 혀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오늘 날 우파의 지도자들이 애국을 위해 몸부림치는 군중의 아픔을 담아내야 하고 그들의 아픔을 해결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본다. 그런 능력들이 결국은 남북의 7,000만의 소리를 담아내는 것으로 통하고 해결하는 능력으로 통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위대한 지도자일수록 학자의 귀를 갖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 학자의 혀를 통해서 나온 말을 가지고 말하는 것이다. 지도자는 결코 개인일수 없다. 때문에 학자의 귀를 가진 집단을 만들어야 한다. 때문에 학자의 혀를 가진 집단을 만들어야 한다.



5. 그 집단이 모든 국민의 소리를 또는 만물의 소리를 또는 하나님의 소리를 다 담아 내고 그 소리를 따라 모든 대책을 세워 나가는 학자의 혀를 가진 집단을 통과하여 나오는 소리를 통해 국민들을 어루만져 주어야 한다. 사실 바로 이런 집단이 없다는 말이다. 이런 집단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해 본다. 나는 애국심이 가득한 기자와 애국심이 없는 기자와의 차이점을 생각해 본다. 만일 애국심이 가득한 기자들이라면, 국민의 마음을 다 담아 내어 그를 해결하는 것을 고뇌할 것으로 본다. 이런 고뇌가 없는 객관적 보도는 국가 위기를 더욱 深化시켜주는 결과로 이용당할 수가 있다고 본다. 과연 이런 것은 신문사들이 가능한 것이라고 보는데, 정부라고 하는 조직이 가지고 있는 귀와 혀는 과연 전문성이 있는가? 아니면 비전문성인가를 살펴 내고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함께 국민의 마음을 담아내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기능을 다하고 있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사실 牧師라는 직분은 바로 그런 일을 해야 한다고 한다. 우선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내는 일을 하는 것이 목사의 직분이기 때문이다.



6.모름지기 하나님은 모든 만물의 하나님이시기에 만물의 소리를 항상 다 들으시고 그 만물의 유지 운영하는 길에 인간의 몫을 정하시고 인간에게 모든 역할을 짐 지우고 계시기 때문이다. 때문에 하나님의 소리를, 그 마음을 담아 내는 행위는 극히 전문적인 것이고, 그리하여 학자의 혀를 갖게 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학자의 혀를 갖게 되는 것은 학자의 귀가 있을 때만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하나님과 이런 전문적인 내용을 주고 받는 자들의 위치라면 모든 인간의 마음을 다 담아 내고 그것을 치료할 능력(학자의 혀)을 갖게 된다는 것을 또한 의미한다. 지구상의 인간들의 모든 문제를 다 담아내고 그것을 현명하게 치료해줄 지도자가 있다면 참으로 위대한 지도자라고 본다. 학자의 귀와 혀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귀와 혀의 의미를 결국 이웃을 위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것을 갖고 있다고 본다. 그것이 바로 전문성이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무수히 독서하고 공부를 해서 학식이 충족해진다는 것을 목표로 두고 열심히 수고하고 있다.



7.과연 그들이 국민의 마음의 소리를 다 들어 주고 또 그것을 다 담아 내어 또 그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하는 것이다. 사실 사람의 精神 感應을 통해 상대의 모든 의식과 무의식을 연결해 간다고 본다면, 분명한 정신감응의 루트를 추적해 봐야 한다고 본다. 주고받는 말이나, 기록한 문서로나, 기타의 것으로 주고받는 것이라면 이는 기계적일 수도 있다. 과연 서로가 사랑하는 것이라면, 또는 일방적 사랑이라고 한다면, 사랑의 루트를 통해서 상대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있는 전문성을 갖게 되는가를 생각해 본다. 사람이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해야 사람의 마음을 통찰해 낼 수가 있을 것인가를 생각한다. 사실 사랑이 없다면 결코 전문성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아무리 공부해도 국민에 대한, 이웃에 대한 사랑이 없다면 결코 국민의 모든 아픔을 다 담아 낼 수가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우리나라의 모든 지도자들이 나름대로 공부를 해서 모든 지식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런 지식은 결국 사리사욕을 위해 쓸모 있으나, 국민의 소리를 담아내고 그들을 붙들어 주는 능력은 없게 하는 한계에 묶여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8.자유대한민국 안에서 오늘 날의 식자층은 결국은 그 축적한 지식으로 자신들의 영달을 위할 뿐이지 국민의 소리를 담아내고 치료할 이웃 사랑의 목적으로 쓸 수 없다는 한계를 지적하고 싶은 것이다. 그들은 입을 열고 국민을 위한다고는 하지만 결코 국민의 아픔을 담아 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그 좋은 증거라고 본다. 참으로 북한 주민은 자유대한민국의 국민이다. 그들이 적의 수중에서 처절히 혹독한 학대를 받고 있다는 것을 담아내지 못하는 귀를 가지고 있고 해결해주는 혀를 갖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름지기 국민을 사랑하지 못하는 지도자는 지도자가 아니라고 본다. 그런 지식은 결국 악마의 도구요, 탐욕의 도구로 전락될 뿐이기 때문이다. 탐욕의 도구로 전락된 것은 오늘 날의 저들의 蠻行 곧 김정일의 만행을 눈 감아 주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오히려 국민의 고통을 묵살하고 자신들의 정치이익만을 추구하는 패거리들만이 난무하는 곳이라 아니할 수가 없다. 그것이 현주소이다. 이런 정치판에는 사리사욕만 있을 뿐이다. 이런 것들이 곧 국가의 위기라는 말이다.



9.개발의 편자라는 말이 있다. 이런 말은 그들이 많은 시간 독서를 한 것이나 학문에 정진한 것이 오히려 의미가 없는 평가 절하를 받게 되는 행동으로 본다. 모름지기 지도자는 인류의 행복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 있는 혀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학자의 귀는 엑스레이 과이고 학자의 혀는 문제해결의 과임을 우리는 깊이 새김질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국가가 잘 되려면 이런 학자의 귀와 혀를 갖춘 지도자들이 앞에 포진하고 있어야 한다고 본다. 이제 자유대한민국은 김대중의 손에서 벗어나고, 김정일의 손에서 벗어나서, 양질의 정치서비스를 받은 시대를 맞이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모든 국민이 깨어 일어나서 공평의 요구와 공의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북한주민인권문제를 심도 있게 다룰 필요가 있다고 본다. 북한주민의 인권문제를 다루면 참으로 학자의 귀와 혀를 가진 지도자를 받아 누리게 된다는 이점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인식할 필요가 있다. 언제든지 참 지도자는 국민을 사랑하고 위해 자신을 犧牲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만이 전문성을 가지고 국민의 모든 공적인 아픔과 공의의 아픔을 충족시켜 주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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