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5-15 01:11)

당연히 국제정세 하나도 모른다. 북한에서 유통되는 정보는 남한에서 유통되는 정보량의 1퍼센트도 안된다. 북한 사람들은 자기네들이 뭘 안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우리 남한 사람 시각에서는 북한 인민들은 하나도 모르는 것이다. 북한 통치배들조차 세상 물정을 하나도 모른다고 봐야 한다.

현재의 북한이 딱 조선시대 모습이라고 보면 되겟네..쇄국하고,국제정세에 둔감하고,벼슬아치들이나 왕의 조무래기들만 잘먹고 잘살고...서민들은 죽어나가고..딱하나 다른건...조선은 군사력증강에 소흘햇지만 북한은 그반대라는거..

북한 사람들 이제는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권이 무서워 내놓고 말은 못하지요. 주민료해 즉 누가 무슨 말을 하는가하는것을 보고해야하는 사람들이 아마 4~5명에 한명 정도씩 있는데 좀 모자란놈들은 사람잡느라 이상한말 아닌것도 다고해 바치니까요 함부로 말못하고 말이나하다 잘못하면 죽어야 하니까 함부로 말들도 안하지요...... 무섭다는것이 무엇인지 당해보지 않고는 말해도 알수없지여.. 북한 하여튼 무지무지 무서운 곳이여 그리고 어느 한ㄴㅅ람 어찐다고 무너질 정권 아니지요 그리고 정권진놈들 세상물정 모르는것아니고 알아도 너무 잘알지..... 그러나 제놈들이 지금처럼해야 살지 아님 죽겠는데 그래 백성들 세상아는것도 두려워하고 있는거지 한국영화 보다 잡히면 콩밥 먹이는것만 봐도 ㅇ알수 있지요 ㅎㅎㅎㅎ

뚤뚤이 / 님이 옳게 봤습니다. 지금 북한은 조선왕조와 거의 흡사합니다. 단 조선왕조가 소홀히 했던 군사력을 북한은 매우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조선왕조가 외세의 개입으로 쉽게 망한 것은 군사력이 없었기 때문인데, 북한은 군사력 하나만큼은 신경을 쓰고 있지요. 아마 북한은 조선왕조의 멸망 원인에 대해서는 "군사력의 부재"라는 측면에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삶의 질"이라는 측면에서 지금 북한은 조선왕조보다 못하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