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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살아있는 한 통일을 꿈꾸지마라
Korea, Republic o 배 영복 5 467 2007-05-15 12:11:35
북한의 권력중에서 국외 정치와 경제난으로 인한 체제불안으로 가장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계층은 군부이다. 그들이 대부할수 있는 요인은 그들의 속성과 함께 그들의 행위를 정당화시켜 주는 이념과 정치상황이다. "하나의 조선"정책은 무력을 바탕으로 하지않고서는 불가능 하다. 정책추진력의 원동력이 무력이고 보면 무력을 쥐고있는 군부가 득세를 하는것은 자연스런 현상이 아닐가 ?

김정일의 경우 이양반은 민주주의 소양이 전혀 없고 이양반은 권력자로서 대접과 인정만을 받아오면 이날까지 살고 있다. 그리고 이 양반의 생각과 사고력은 항상 군부가 우선일수 밖에 없으며 해마다 전쟁소동을 일으켜 인민을 불안하게 하는것이 취미이며 독재자들이 그러하듯이 안보위기엔 무력이 우선은 군부를 제일가는 권력기반으로 만들게 하는것이다.

김정일이 최고 사령관으로서 군부를 자주 방문하는 것은 권력기반을 관리하는 측면에서 자연스러운 행동이자 자기 삶과도 연관이 되기 때문이다. 이 양반이 소유한것이 무력이라면 문제해결도 무력에 호소할수 밖에 없는 현실이며 때문에 전쟁위기 무력통일의 위험은 항상 존재할수 밖에 없다. 한반도에 미국이 없이는 평화도 없다.

미국의 전쟁억제정책에 의해 평화가보장이 되고 나면 김정의의 몰락을 조용히 기다려야 한다 . 김정일이 있는 한 통일 운동은 어떤 경우에도 불가능 하며 남한이 항복하는것 말고는.........................
김정일 다음으로 등장하는 세력은 정치의 정당성을 고조하기 위해 경제국면의 전환에 총력을 쏟을 것이다. 경제난 타계에 있어서 한국의 협력이 없이는 불가능하기에 남북협력은 피할수 없는 일이다. 새로은 세력의 등장과 더불어 김일성 왕조의 종언의 시기를 통일의 시발점으로 봐야한다.

언제 무엇이 북한에서 일어나느냐는 시기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무엇이 일어날것인가에 우리는 주의를 기을여야 한다. 우리가 예상했던 곳이 아닌 곳에서 엉뚱하게 일어나는 것이 역사이며 화약고인 한반도가 어찌 보면 불안하면서도 평화가 지속될지 모른다는 얘기이다. 김정일의 핵위협 그는 국제 사기군인가 아니면 자기 왕조를 지키기위한 모험인가 / 전세계가 지켜보고 있다 도박같은 꼼수를, 전쟁억제와 평화만이 통일로 가는 길이라면 차기 정부의 대북정책의 목표를 올바른 조준이 되야 되지 않을가/ 김정일이가 살아 있는한 평화와 통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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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므흣 2007-05-18 00:19:25
    김정일이 살아있을 때 통일되면 재미있을 텐데요.
    '_') 아가리 한번 갈겨보고 싶어서....
    그놈 죽고 통일 되면 아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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