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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북한주민사이에 선 모라토리움인간.
Korea, Republic o 수호천사 2 519 2007-05-18 14:59:57
分斷 반세기만에 남북을 잇는 열차가 시험운행을 했다. 방송사들은 이 역사적인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내었다. 이 정부가 자유대한민국의 자유 유지와 북한주민의 유린당한 인권을 찾아주자는 正直과 仁愛로 시험운행 했다면, 열차운행을 열어놓음으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시뮬레이션 해 보았을 것이다. 가장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김정일 남행열차 타고 南下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통일왕국의 王으로 군림할 날을 기다리고 있는 꿍꿍이가 있다는 것도 생각해 낼 수 있을 것이었다. 그에 대한 대책도. 하지만 그 반대이니 큰 걱정이 아닐 수가 없다는 것이다.

김정일 주구들 남행열차 시험운행 하는 날, 베를린에서는 또 다른 일이 있었다.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김대중은 ‘자유상’을 受賞했다. 이 賞은 정치, 사회, 학술분야에서 자유의 이상실현을 위해 헌신한 사람에게 주기 위해서 마련한 賞이다. 김대중은 제1회 수상자가 된 것이다. 바이체커 전 대통령은 이날 축사에서 김대중은 자유와 인권, 그리고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며, 한국의 민주화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헌신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단다. 김대중은 독재 하에 신음하고 있는 다른 나라의 사람들에게 한없는 연민의 정을 느끼고 있으며 이들을 위해서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는 것을 또한 밝혔다고 연합뉴스를 통해 접했다.

그 뉴스를 듣는 내 속에 배알이 뒤틀리는 느낌이 들었다. 참으로 기막힌 세상이다. 그의 언사에는 거짓이 많아서 무엇이 진실인지 모르게 한다. 김대중은 오직 그 일평생을 金氏 부자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 눈물겨운 삶을 살아 왔다고, 조갑제의 [김대중의 正體]에서 밝히고 있다. 북한주민을 350만 명이나 굶겨 죽인 악마 일당. 그 부자의 삶은 철저한 人權蹂躪이다. 자유대한민국에 그런 자들이 살길을 예비하는 김대중에게 자유와 인권 그리고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자유상’을 주며, 또 받는 세상. 온 세계가 거짓과 위선의 요지경 속이란 말이다. 그런 요지경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면, 이는 또 다시 김대중의 弄奸에 온 세상이 놀아나고 있다는 말이다.

野生動物과 사람의 回轉距離는 곧 그들의 사람에 대한 두려움에 비례한다. 모든 동물에게는 위험에 대비한 그들만의 신호체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 때문에 나름대로 환경에 適應하면서 살아간다. 동식물이 환경에 적응한다는 것은 그 환경에 알맞은 형질로 습성이 갖추어진다는 뜻이다. 체제적 형질도 적응적 형질도 모두 갖추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이 야생동물들에게 위험대비에 대한 신호체제를 본능적으로 갖추어 주지 않으셨다면 과연 종족보존을 할 수 있었을까? 모든 種의 멸종이 왔을지도 모른다. 모든 종은 저마다 자기보호를 할 수 있는 적당거리를 유지시켜 주셨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는 말이다. 바로 그 회전거리를 김대중이가 혼란케 하고 있다는 말이다.

김정일 주구들이 자유대한민국 要路들마다 자리 잡고 있음이 확실한 이상, 우리는 그들과 싸워야 한다. 그것이 당연한 회전거리 반응이다. 하지만 김대중은 그런 회전거리 반응을 못하게 하는 이상한 술수를 농간하고 있다는 것을 지울 수가 없다는 것이다. 자유라는 種族保存을 위해서, 그를 위협하는 세력과 적당한 회전거리를 두어야 하고 그 안으로 접근하면 반드시 회전하고 그들을 격퇴하기 위해 투쟁을 다해야 한다고 본다. 그렇지 않다면 이 자유대한민국은 김정일 수령독재에 의해서 種이 멸종되고 말 것이다. 수령독재라는 種은 자유라는 種이 절대적 회전거리를 두고 환멸을 느끼며 격리시켜 멸종시켜야 할 種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대중은 이 회전거리 감각을 둔하게 만든다. 때문에 적들의 잡혀 죽을지도 모를 지근거리까지 접근하게 만들고 있다.

김정일과 동맹을 맺는 김대중에게 결코 자유과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해서 상을 주며 격려해야 해서는 안 된다. 그도 역시 김정일種類이기 때문이다. 그는 자유의 種은 분명히 아닌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김대중을 받아들이는 자들은, 김대중의 어떤 힘이든 힘 있는 것에 관한 묘한 정체성으로 반응한다. 자신들의 힘을 유지하기 위해서 의도적이라도 모라토리움 (사회적인 자기(自己:identity)를 확립하기 위한 모라토리움(moratorium:유예기간)에 머물러, 기성의 성인사회(成人社會)에 동화되지 못한 상태의 인간)에 머문다. 희지도 검지도 않은 묘한 색을 띠고 무엇을 얻고자하는 것일 수도 있다. 자유인가? 김정일 수령독재인가? 의 질문을 회전거리 반응은 분별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김대중의 힘에 끌린 세력은 오히려 김정일 수령독재를 받아들이고 있다.

진실로 양심을 가진 인간이라면, 수령독재에 대한 위험대비를 깨닫고 자유를 지키기 위한 신호체제에 발동이 걸려야 한다. 김정일의 손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서 그 악마에게 고통당하는 북한주민들의 유린된 인권을 찾아주어야 한다. 악이 팽배한 나라도 있지만 정의가 칼같이 서 있는 나라가 더 많을 것이다. 때문에 김정일과 김대중의 악마적인 만행을 외치고 또 외쳐서 김정일 수령독재라는 악의 종을 멸종시켜야 한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서야 한다. 하지만 김대중에 미혹당한 지금의 다수의 사람들은 모라토리움을 선언하고 있다고 본다. 자유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주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모라토리움 인간형들이다.

자유국민의 주체성이 확립되어지면 자유대한민국이라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고, 국가를 자유 국가로 유지시켜 나갈 수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라토리움을 통해 북한인권유린을 방조하고 있고 김대중의 사특한 농간에 놀아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보고 있는 것이다. 모라토리움을 좋아하는 국민들이 있는 한 김정일은 힘을 얻을 것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는 망하게 된다고 본다. 아마도 그들은 모라토리움을 버리는 것이 아깝게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는 반드시 회전거리를 지켜야 하고 확보해서 구국과 북한주민의 해방을 달성해 가야 할 것으로 본다. 어찌 보면 모라토리엄 인간들은 김정일이 없어질까 두려워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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