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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재민의 저항권을 사용할 때라고 본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80 2007-05-29 15:43:49
1.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한세상을 風味하다가 가는 것이 英雄豪傑인데, 예부터 大人들의 풍모는 온유와 너그럽게 용서하는 용납함에 있다고 하였다. 수많은 영웅호걸들이 세상을 살아갔다. 그런 세상을 살아가는 데 그 나름대로 인간 세상에 문제가 놓여있고 그 놓여 있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일어선 자들이 영웅호걸들이다. 그런 영웅호걸들에게 따르는 자들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하나의 정치세력이 된다. 그 세력을 만드는 데는 主君 곧 大人의 그릇의 크기와 처세가 그 몫을 하게 된다. 사람이 사람을 다스리는 데는 나무를 切斷하듯이 사람을 절단하는 짓을 하면 안 되는 면도 있다. 그렇게 절단 하면 그 사람이 절단 나는 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敵이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사람은 막보는 짓을 하면 안 되는 것이 현실이다. 사람이 사람을 막보는 짓을 하면 그런 것을 보는 주변의 사람들이 위기를 느끼고 언젠가는 자기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하는 것을 가늠해 보려고 한다. 때문에 그 사람 곁으로 사람들이 모이지를 않는다. 세상을 옳고 그름만으로 사는 사람들은 그런 짓을 서슴없이 하여 수많은 施行錯誤를 만들어 낸다.

2. 그 문제되는 사람을 절단할 때는 그가 보는 것이 옳게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서 진실이 밝혀지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고, 지금은 쓸모가 없어 절단을 하여도 훗날에 큰 그릇으로 大衆의 人氣를 한 몸에 받게 되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인간이 인간을 절단 내는 짓을 하면 안 되는 것이 그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더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지 못한다면 어찌 지도자의 덕목이 될 수가 있겠는가를 생각을 해야 한다. 사람은 未完의 存在이고 앞으로 발전을 항상 품고 있는 存在이고, 또는 그 만큼의 실수가 항상 따르는 실험적인 것을 항상 짊어지고 사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돋는 햇볕 같은 자도 있고 지는 햇볕 같은 자도 있는 것은 사실이다. 때문에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서로 간에 막보는 짓을 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것은 없다고 본다. 그런 어리석음은 옳고 그름으로 항상 미화되고 그럴듯하게 다가와서 모든 人事權者들을 농락하고 어리석은 자로 만들어 놓게 한다. 때문에 인간은 절단 나게 하는 짓을 하는 기술도 필요하고 절단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이런 것은 포도 열매를 맺게 하려는 농부의 지혜가 필요한 것은 분명하다.

3. 하지만 사람은 수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만일이라고 하는 만분지일의 가능성을 항상 열어 두고 있다고 봐야 한다. 만분지일의 가능성을 가지고 사는 자들은 예수님의 잃어버린 한 마리 羊의 譬喩를 깊이 있게 생각한다. 양 백 마리가 있다. 그 중에 하나를 잃어버린 善한 목자는 만분지일에 그 99마리를 들에 두고 찾으러 나간다. 찾으면 즐거워하고 그를 어깨에 메고 와서 잔치를 한다. 한 사람이라도 아끼려는 지도자의 칼날은 激怒를 이용하여 발전을 하게 만들고 용서를 활용하여 기회를 제공한다. 그렇게 해서 미완의 존재를 성숙하게 한다. 세상은 그렇게 後學들을 이끌어 올려주는 사제지간의 정은 발생하게 되는데, 그런 師弟之間의 情은 아니라도 大人의 恩惠를 입게 되는 것이다. 대인의 은혜를 입는 자들은 대인의 분노에 부응하여 발전하게 되고 그의 용서에 기회를 얻어 바람직한 인물로 성장을 하게 된다. 따라서 대인은 그 분노 곧 그 진노를 생산적인 것으로 사용하여 부하들의 잘못을 절단 내는 칼날로 삼는다. 부하들이 가지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泣斬馬謖 하듯이 한다면 군기는 서도 그 부하의 기회를 영영 박탈하는 것도 또 하나의 문제점이다.

4. 諸葛孔明은 결국 泣斬馬謖하여 군기를 세우는 일을 하게 된다. 전체를 위해 하나를 희생시켜 모두를 발전하는 계기로 삼고자 함이었을 것이다. 거기에 왜 눈물이 필요한 것인가? 용서를 해야 하는데 용서할 수 없는 죄라고 하는 것이 대두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함에도 용서한다면 軍氣가 서게 될 수 있을 것인가? 諸葛孔明은 그를 처단함으로 많은 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했다고 하는 것을 위해 울면서 부하를 처단하게 된다. 대인의 눈물은 그런데 있는 것인가? 사람을 아끼려는 자들의 모션인가? 쇼인가? 하는 것을 가늠해 보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일까를 생각해 본다. 인간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인간이 인간을 절단 내는 일을 하는 것은 참으로 피하고 싶은 일일 것으로 본다. 하지만 그런 것을 지도자의 당연한 권리로 여겨 사정없이 절단 내고 내치는 경우를 보게 된다. 그런 것은 하나님의 善하심에 위반된다. 하나님은 모든 존재를 끝까지 활용하신다. 하여 하나님의 손길에서 버려지는 것은 없다고 봐야 한다. 하나님은 과연 사람을 버리신 적은 없다고 봐야 한다. 이는 하나님의 진노는 人生의 등에 善行으로 나가라고 내리는 채찍이고 그의 용서는 70번씩 7번이라도 용서하시는 기회제공이기 때문이다.

5. 義人은 7번 넘어져도 8번 일어날 기회를 제공하시는 하나님의 德을 입고 완성되어 가는 인간이 되는 것이다. 인간이 이런 것을 제공 받고 感泣하고 고마움을 가지고 이런 혜택을 통해 발전하려는 인격의 有無가 문제가 된다는 것을 이제는 말하고자 한다. 이런 것은 결국 감사를 통해서 報恩 하는 형식으로 발전을 도모하게 한다. 대인에게 감사하는 자들은 그 만큼의 감동을 받은 것이기 때문이다. 감동감화에 부응하여 자신을 바치는 자들은 대인의 분노에 채찍을 삼고 그의 용서에 기회를 삼아 再起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삼게 한다. 하지만 감동감화에 부응하지 못하는 자들은 결코 대인의 사랑을 이용하여 끝까지 자기들의 목적을 위해 산다는 것이 문제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 사회가 감동감화에 부응하는 인간들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그들은 아주 쓸모없는 존재들이 되어 버린다고 하는 것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끊임없이 용서를 이용하여 자기들의 이익거리로 삼아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것을 能事로 하여 산다면 결코 우리 사회는 救濟받을 수 없는 인간들이 발생하게 된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용서하고 인간은 그것을 수도 없이 계속 하여 이용하고 하여 사는 사특하고 沒廉恥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6. 그런 인간들이 바로 선전선동으로 사는 김정일類라고 하는 것이다. 그들은 바로 그런 인간의 감화 감동을 逆利用하여 사는 존재들이라고 하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이를 逆發想的으로 사는 존재들이라고 하는 사고의 영역을 만들어 사는 자들로 自己合理化를 한다.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자기들의 인생을 위해 대인들의 주는 감화 감동을 역이용하여 사는 자들이 그 또한 사는 방식이고, 그 남자가 사는 법이고 그 여자가 사는 법이 된다. 그런 式으로 사는 자는 모두에게 그런 식으로 접근하고 대하기 때문에 세상은 감동감화가 없어지게 된다. 북한 주민을 끝없이 착취갈취사취탈취하고 사는 자들의 행동에 우리는 깊은 우려를 품어야 한다. 그런 깊은 우려를 품는 것은 인간적인 도리이다. 이런 도리를 져버린 자들이 곧 선전선동으로 사는 자들이다. 그들은 우선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서로가 속고 속이는 관계로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그들이 있는 곳에서는 북한주민은 어디까지나 사욕거리에 지나지 않게 된다. 사람을 이용거리로만 알고 있는 것이 이들이 사는 방식이다. 때문에 모든 이용거리를 다하여서 자기들의 기반을 삼는 것이다.

7. 김대중씨의 대북 포용정책은 햇볕정책은 감화감동을 기초로 한 것이 아니다. 국민이 자기를 대통령으로 밀어 주었으면 감사함 마음을 다해야 한다. 하지만 그의 삶은 그의 正體性을 말해주는 여러 가지 요인들에 의해 김정일에게 발목이 잡혔다고 한다. 때문에 그는 대한민국이 그에게 내려준 은혜를 저버리고 오히려 6.15반역을 한다. 하지만 국민은 그에게 분노하지 않고 있고 그를 너그럽게 대하고 있다. 그는 국민을 두렵게 생각해야 했다. 하지만 그는 오히려 그것을 역이용하여 자기들의 활로를 위해 북한 주민을 망하게 하고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고 있다. 이제는 선거 판의 리더로 陣頭指揮하고 있는 모습이 역겹기 그지없다. 어쩌면 그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보게 한다. 그런 것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국민은 欺瞞的統治術에 대상이라고 여기는 그들의 思考方式이다. 국민은 속을 수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때문에 6.15반역을 끝까지 밀어 붙이고 다음 정권에게 그런 것을 물려주고자 하는 것이다. 노무현은 현직 대통령이다. 그를 물리치고 선거 판의 진두지휘봉을 잡는 모습에서 그의 오만은 머리끝까지 가득하다고 본다. 이런 자들이 생각하는 것은 앞으로 다가올 變數를 생각하지 못한 것 같다.

8. 김정일은 이제 깊은 병에 들었다고 한다. 결국 현재의 북한은 제 2인자의 손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 2인자의 손에 있는 북한의 미래는 改革이나 開放이냐를 가늠하고 있는 처지라고 본다. 그렇다면 대북포용정책은 반드시 무너져야 한다. 그것이 있는 한 개혁개방으로 가지 않고 김정일 통치노선을 踏襲할 것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개혁개방이 안된다면 그야말로 북한 주민의 고통은 계속된다. 이 얼마나 끔직한 惡夢인가? 이런 악몽을 위해 김대중은 진두지휘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 때라고 본다. 북한주민을 철저히 이용하여 남한에서 자기들의 국가적 반역의 免罪符的인 시간을 확보하려는 짓을 우리는 참으로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말이다. 핵무기를 가진 적들의 개혁개방으로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남침할 구실을 만들어 주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현재의 저들의 하는 국가적 반역이라고 본다. 어차피 이런 것은 生死를 걸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 이상에, 권력을 내어 놓으면 결국은 통일이 이뤄질 수 없다고 보는 것이다. 그렇게 하여 통일을 이루게 되면 대한민국은 없어지고 자기들은 一時的으로라도 英雄이 된다고 하는 착각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9. 그런 것을 위해 열심히 뛰는 것을 보는 것은 아주 분노할 일이고 容恕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국민들은 침착하게 참고 있다. 언제까지나 참고 잇을 지는 모르지만 결국은 이번 선거 판에서 저들을 반드시 응징하는 결과를 얻어 낼 것으로 본다. 북한은 급변하게 되고 거기서 있는 슈타지 문서가 발표되는 날 분명하게 드러날 일이 바로 저들의 반역적 행동이다. 激怒를 피하고 참아준 국민을 무엇을 하던지 너그럽게 이해하려고 노력한 국민을 철저하게 欺瞞한 것을 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라도 사실은 저들의 속성을 깊이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그것은 반역의 잔머리를 굴리는 저들의 반역수를 깊이 있게 파헤쳐 膺懲을 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이 곧 북한 주민을 살리는 길이고, 북한주민의 해방을 돕는 길이라고 본다. 4500만 명에 100분지 1정도 되는 수들이 국민을 농락하고 있다는 것과 북한주민을 더욱 처절한 절망으로 밀어 넣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때문에 그들을 응징해야 한다. 이제 더 이상 봐줘서는 안 되는 것은 저들은 감화감동을 파먹고 사는 癌的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감화감동은 아무나에게 내려주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10. 너희 거룩한 것을 개나 돼지에게 주지 말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동안 참아준 국민에게 감사할지 모르는 저치들에게 주어지는 또 하나의 기회는 대한민국의 멸망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본다. 때문에 북한주민을 全국민적으로 돌아보는 것과 해방시키려는 노력은 결국 저들의 입지를 좁혀 버리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고, 全국민이 모두다 감화감동 속에 살아감으로 감사와 報恩이 함께 충만한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 가는 길임을 우리는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런 것을 위해 감화감동이 가득한 세상을 열어 가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우리 사회가 인간을 사랑하는 감화감동이 가득하다면, 결코 위대한 인물들이 만들어지는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확신하게 때문이다. 沃土에서 좋은 열매로 빛을 보기 때문이다. 좋은 씨앗들이 좋은 결과를 얻어 낸 다면 이는 옥토와 좋은 농부의 수고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沃土를 만드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본다. 감사에 報恩 하는 세상을 열어야 한다는 말이다. 세상은 그렇게 해서 참된 인간들이 만들어 지는 것이고 그런 속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자유대한민국을 繁盛하게 할 지도자들이 만들어 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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