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님의 말씀에도 일리는 있습니다 저는 아주 오래전부터 남한은 북한에 자유화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위에서 지적한것과 같은 방법을 써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유감스럽게도 큰 효력을 발생하지 못했습니다 아마 동유럽같은 나라들에서는 통했을지 모르지만 북한은 아닙니다 삐라 같은것은 휴전선근 군인들이나 혹간주어보고 후방의 인민들은 알지도 못하거니와 설사 어느곳에 삐라가 떨어졌다해도 그지역은 순식간에 봉쇄가 되여 누구도 얼씬하지못합니다 전파도 역시 마찬가지로 생각보다 효율이 낮습니다 지금은 중국으로 밀수하는 사람들이 많아 이전과는 달리 휴대용 나지오나 녹음기가 북한에 유입이 되면서 일반사람들도 남한의 방송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으나 대신 프로가 이전과는 많이 틀려 북한주민들이 호감을 가질만한 프로가 적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출범전에는 정말 놀랍고 비밀적인 (북한사람들에게는 모든것이 다 )이야기로 꾸며져 북한사람들의 눈을 빠르게 틔워주고 진실한 역사를 알리고 하였지만 지금의 남한방송은 별가치가 없는듯합니다 따라서 저는 그보다도 김정일독재를 빠른시일안에 무너뜨릴수 잇는방법은 더많은 북한사람들을 남한에 입국시키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말해 중국이나 해외 체류 탈북자드을 모두 찾아내 남한 혹은 그들이 원하는곳으로 보내 한사람이라도 역사의 진실을 깨닫고 민주주의와 인권에 조금이라도 눈이 뜨인다면 그만큼 북한의 일반주민들도 진정한 민주주의와 인권이라는 자대를 가지게 될것입니다 먼저 북한을 더나 남한으로 온 탈북자들은 자기 형제들과의 전화 통화가 가능해진 지금에 와서는 풍선을 날리며 돈을 낭비하기보다는 한사람의 탈북자라도 남한에 올수잇게 하는것이 북한주민들의 눈을 틔워주고 그들을 더이상 세뇌의 포승에 묶어두지않고 해방시키는 길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1년에 적어도 1만 내지 2만명의 탈북자가 남한에 와야만이 북한의 왕조를 하루빨리 허물고 통일을 앞당길수 잇는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