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간의 비밀합의가 있을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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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남북관계가 중요하고 북한눈치를 본다지만 제3국에 있는 탈북자들에 대한 정부의 태도를 보면 솔직히 외면에 가깝다고 봐야합니다. 또한 북한인권문제등에 있어서도 정부는 확인되지 않은사항이라고 애써외면을 합니다. 국제사회가 모두 북한인권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는 상황에서도 말이죠. 정부가 북한인권문제의 심각성조차 인정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남북간에 어떠한 비밀합의가 있는것 같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북한의 태도를 보아도 그러한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납치를 해서 대남공작원으로 쓰던 북한이 이제는 제발로 찾아온 남한사람마저 쫓아냅니다. 선전용이 아닐지라도 다른 용도로 이용할 가치가 있는데도 말이죠. 남북간의 내정불간섭조항이 실제로는 제3국 탈북자들에 대한 남한정부의 외면을 나타내는 조항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여튼 북한인권문제나 제3국 탈북자에 대한 정부의 소극적인 태도는 북한정권과 모종의 합의에 따라 개입을 자제하려는것 같습니다. 그렇지않고서야 국제사회에서 온갖 욕을 먹어가면서까지 한국정부가 외면하는 이유를 설명할 수가 없으니까요. 아무리 정권의 정체성이 의시받는다 할지라도 과거 군사정권에 대항해 싸운 그들인만큼 정의감은 누구보다 투절하다고 생각을합니다. 그런 그들이 이렇게 외면하는것은 뭔가 국민들에게 말못할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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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정부가 개정일에 합세하여 너무도 많은 북한주민들을 죽였습니다.
탈북자와 북한인권에 대한 무조건적인 방치와 모르쇠,
현정부는 대한민국의 헌법자체를 철저하게 유린한 반인간적인,
쓰레기정권입니다.
이제 시간이 지나면 현정부의 숨겨진 모든것에 대한 답이 나옵니다.
자유민주주의 라는 시스템의 정체성, 통일을 지향하는 자세,
현정부의 대북정책은 너무도 아니지 않습니까?
참으로 역사앞에, 민족앞에 죄들을 그만짓기를
한명의 탈북자다만 경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