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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선거운동은 시작되고.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81 2007-06-06 10:47:17
1. [노하기를 맹렬히 하는 자는 벌을 받을 것이라 네가 그를 건져 주면 다시 건져 주게 되리라.] 忿怒를 하되 그 분노를 책략 삼아 마인드 하는 자가 있고 그 분노를 무턱대고 쏟아내는 자가 있다고 한다. 분노를 통제하지 못하는 것을 血氣라고 하는 기질을 가진 자들이다. 그런 혈기라는 것은 우선 性質내고부터 본다. 화를 돋는다고 그 화를 책략삼지 못하는 것은 보통사람들의 순수한 정서라고 치켜세워 인지상정으로 보려고 한다. 그런 인지상정은 그런대로 보통사람끼리 통용되고 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해 이해관계를 통해서 나오는 계산된 혈기와 분노와 격정과 습관성 혈기가 분명히 있다는 것을 우리는 늘 보곤 한다. 그때마다 그런 사람에게 당하게 되고 당하게 되면 치를 떤다. 血氣로 밥 먹고 사는 사람들의 사는 방법이 바로 그 포악한 성깔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가지는 분노의 力學을 또는 그 발생을 만들어 내는 심층심리를 찾아낸다면 그 종류도 많을 것으로 본다. 사람은 생각한다. 그 생각을 계산한다고 하는 말로 바꾸면 이렇다.

2. 사람은 계산한다. 그 계산에서 손해가 되면 화를 동하여 얼마의 분노를 하게 될지를 생각하게 된다. 그런 분노를 해도 되겠다 싶으면 하게 된다. 분노를 하여 얻어질 것이 있다면 하게 되는데, 그런 것을 받아 주면 분노로 밥 먹고 사는 습관성으로 가게 한다는 말이다. 인간이 가지는 분노의 表現은 여러 가지일 것이다. 女性들의 성격에 따라서 남성들의 성격에 따라서 뿐만이 아니라 사회적인 권능이나 가지고 있는 모든 능력이나 또는 지배구조의 位置와 力量에 따라서 그가 가지고 있는 영역 안에서의 표현의 폭과 볼륨은 사안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것으로 본다. 우리가 관찰하건대, 불량한 성품에 대한 의미를 정의할 때, 곧 폭력적인 언사로 살아가는 자들이라고 하는데, 여기 자주 분노하며 혈기를 내며 사는 자들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런 자들은 그런 것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방법이 通用이 된다면 그런 방법을 계속 구사하게 된다는 것을 말한다. 그런 방법으로 사는 자들이 老獪할수록 더욱 영악스럽게 된다.

3. 사람이 분노를 다스리며 오히려 溫柔함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없게 될까? 온유라고 하는 것은 자기 속의 화를 죽이는 노력을 포함한다면, 화를 다스리는 능력을 온유라고 할 수가 있다. 그런 온유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보통사람 이상일 것이다. 성경에 보면 모세가 온유하기가 지면의 모든 사람들 보다 勝하다고 하였다. 자기 속의 화를, 분노를 다스리는 힘을 갖는다는 것은 지도자의 기본 자질로 본다. 혈기와 분노와 거친 언어와 폭력적인 언어로 지배구조를 장악하고 인권을 파괴시키고 사람의 생명의 존엄성을 유린하는 통치 스타일은 분노로 밥 먹고 사는 자들인 것임은 틀림이 없다. 그런 불량한 성품에 항상 따르는 것은 남을 배려치 않는 무자비가 있다. 그런 무자비가 있는 한에는 그에게 붙은 자들은 모두 다 피도 눈물도 없는 고통으로 던져지게 된다. 그 곁에 있는 자들은 삶이 늘 고통스럽다. 언제 어떻게 어떤 결과를 받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북한의 특권층들이 핵심계층이나 그 以下의 모든 계층들에게 대하는 마인드가 그러하다는 것이다.

4. 악마적 지혜로 계산된 분노를 하는 것은 결국 인권의 파괴와 인도의 멸시를 늘 발생하게 한다. 인권과 인도의 파괴 및 멸시는 분노를 하는 자들, 곧 혈기를 부리는 불량한 자들의 계산된 행동에서 비롯된다. 이런 것은 다른 사람에게 메시지가 된다. 우리를 건드리면 죽는다든지, 아니면 우리를 건드리지 말라든지 하는 것이다. 우리를 건드리면 그 이상의 대가를 지불한다는 것을 暗示 및 周知시킨다. 또는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게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자기 방어적인 면도 있지만 아울러 공격적인 방법을 통해 자기들의 이익의 기반을 고수 및 관철 및 펼쳐 나가는 것이다. 분노를 경영마인드에 접목시킨다는 것은 어떤 묘미가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그런 妙味가 무엇이고 또는 그 내용이 온유로 경영하는 것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온유의 힘을 통해 움직이는 조직원을 가진다고 하는 것이 분명히 있다면 그것으로 얻어지는 시너지와 분노를 자주 내세워 경영해야 만이 움직이는 조직원을 가진다고 하는 것이 분명히 있다면 그것으로 얻어지는 시너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를 생각한다.

5. 사람들이 공갈 협박에 움직이는 것은 무엇일까? 훈계와 분노의 차이점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본다. 인간의 가지는 힘은 분노의 대가를 통해서 나타나는 것일까를 생각한다. 훈계에 온유를 결합하는 것과 훈계와 분노를 結合하는 것과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것을 구분치 않고 편하게 나오는 대로 산다는 것이 곧 비전문가라는 것이다. 전문가일수록 계산된 행동이 국제경쟁력을 갖게 된다는 말인데, 국제경쟁력이라는 것은 결국 그렇게 드러나는 것일 것이다. 분노를 얼마나 잘 다스리는 가에 따라서 국제경쟁력을 갖게 된다는 말이다. 과연 대선후보들을 擁立하려는 각 정치 주체들은 지금 어떤 조직원을 가지고 있는가? 이다. 분노를 당해야 움직이는 조직원들인가 아니면 분노를 억누르고 온유로 움직이는 조직원들인가 이다. 분노로 증오를, 증오를 적개심으로 만들고 표출해 밥 먹고 사는 자들을 가지고는 결코 국제경쟁력을 가질 수가 없다고 하는 것은 분명하다. 이 정권은 이제 분노와 증오와 적개심으로 紛亂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 보인다.

6. 紛亂이라고 함은 대통령이 선거운동을 아주 깊숙이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기는 정치인이기 때문에 선거운동을 해도 무방하다고 하는 강변을 하고 있다. 무방하다고 하는 것은 자기들의 法 解釋이다. 선관위가 권력의 눈치를 보는 사이에 권력의 힘으로 無罪가 아닌 無妨하다는 것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의 선거개입은 이제 통제 불능의 단계로 들어갔다. 누가 대통령에게 무법적 권능을 갖게 한 것인가? 反김정일세력과 대한민국 헌법에 대한 반감을 가진 세력을 규합하고 그런 세력을 동원해서 대한민국을 증오하게 한다. 그런 증오를 적개심을 만들고 또다시 전국적인 규모의 집회를 획책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것이다. 대통령의 선거중립은 애초부터 물 건너 간 것이고, 그런 것은 이제 권력 쟁탈전의 권력투쟁적인 성격으로 가고 있다고 본다. 親김정일세력과 反김정일세력과의 대립구도로 가고 있고 거기에 대통령은 親김정일세력의 陣頭指揮에 나서고 있다는 것이 현재의 모양새다.

7. 대통령은 대통령답게 國憲을 준수해야 한다. 하지만 그들은 자기들의 목적을 위해 국헌을 무수하게 짓이겨왔다. 그런 짓을 한 것은, 그런 대통령을 통해 선거를 한다는 것은 불을 보듯이 보인다고 본다. 이제 어떻게 이들의 常習的인 敵愾心을 무력화 시킬 것인가 하는 것이다. 暴擧的인 행동으로 헌법 파괴로 맛을 본 세력은 또다시 선거법을 무단히 짓이겨 대한민국을 증오하고 적개심을 통해 또 다시 권력을 잡으려는 계산된 행동이 들어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본다. 대한민국을 증오하고 적개심을 가진 자들이 권력을 가지고 분노를 계산적으로 펼쳐 나간다. 어떤 수법이 나올 것인가? 대한민국을 증오하는 것으로 밥 먹고 사는 자들의 상습적인 것을 또 받아 주는 국민이 되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憎惡하는 세력, 敵愾心을 가진 세력은 여러 술수를 통해서 일을 펼쳐 나가는 교묘함이 있을 것이다. 그런 것을 통찰하고 대응하는 것이 필요한 것은 국민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본다. 또다시 대한민국을 증오하는 세력을 받아 줄 수는 없다.

8. 하지만 두 번씩이나 당했다. 그런 것을 진두지휘하는 것은 김대중이다. 이제 金과 盧의 합심은 또 다시 무엇인가의 계략이 판을 칠 것으로 본다. 과연 이 나라를 증오하는 세력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세력을 어떻게 무력화 시킬 것인가? 그런 것을 생각하면 우리는 과연 이런 것의 내용을 內亂的 상황으로 봐야 하는 가이다. 분노를 억제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면, 이런 증오 곧 대한민국을 증오하는 이 세력을 억제하는 힘을 가지고 있는 가를 생각해 본다. 두번씩이나 당했다. 이제 세번째 도전이고 우리는 이 도전을 슬기롭게 억제시켜 극복해 내야 한다. 큰 힘으로 성장한 이 세력을 국민들이 통제해 낸다면 그야말로 국제경쟁력을 가진 브랜드 국가로 발전해 갈 餘力을 얻어 낼 것이다. 분노를 분노로 다스린다는 것이 가능할까? 사악한 분노를 의로운 분노로 극복하는 길은 무엇인가? 무엇으로 의로운 분노를 일으킬 것인가? 그것은 무엇인가? 의로운 분노를 통해서 사악한 기운을 끊어버리고 세상을 온유하게 사는 것으로 열어 갈 필요가 절실한 것이라고 본다.

9. 그것은 곧 김정일의 수령독재의 폭력성과 악마적 만행을 들춰내는 길로 본다. 그런 것을 보는 자들 속에 분노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이는 인간이기를 抛棄한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인간은 인간이 아니라고 보는 것이다. 금수들이 자기 먹이 감을 잡으려고 분노하는 것과 같은 무리들이 대한민국을 삼켜 버리려고 한다. 이런 상황에 그들의 實體가 누구며 그들이 김정일의 악마적 만행과 연결되어 있고, 수령독재 강화를 위해 핵무장을 도왔다고 하는 것의 실체적인 내용들이 드러나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의로운 분노가 일어나지 않는 다면 문제가 크다. 문제가 큰 만큼 나라의 위기는 더욱 참담해 지는 것이다. 북한주민을 돌아보지 못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구원의 기회를 자꾸만 잃어버리게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군중은 무지하다고 보는 자들이 저들이다. 군중을 또다시 속이려고 할 때, 기발한 생각을 하게 될 것이고, 그런 생각에 군중이 동요된다면 또다시 권력을 저들이 접수할 것이다. 그것은 북한주민인권을 돌아보지 못한 결과일 수도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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