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의 가치와 지도자의 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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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는 권고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필경은 지혜롭게 되리라.] 强制性은 아니나, 아주 强力하게 사람을 바른 길로 引導하려는 노력을 표현하는 말 중에 하나가 勸告이다. 권고라고 하는 것은 강제성은 아니나 강제성을 가지고 있는 忠告인 사랑의 말씀이 바로 그와 같은 것이다. 사람이 누구의 말을 듣던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아 움직여지는 존재라고 본다면, 옆에 거룩한 하나님의 권고가 따르는 자들은 행복한 자들임은 틀림이 없다. 인간은 未久의 세계를 향해 여행을 떠나는 客과 같기 때문이다. 어제 6월 6일의 顯忠日이 지났다. 선열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없다. 어제 서울 市廳 앞에서는 노무현 정부를 향한 강력한 권고가 있었다. 강력한 권고라는 것은 경고적인 성격이 포함되는 것을 말한다. 아침부터 맑은 하늘은 집회가 절정으로 치달으면서 구름기둥으로 가득한 하늘을 만들어 간다. 대한민국의 모든 산야는 선열들의 희생을 묵념으로 감사하며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기리었다. 6.6의 권고는 우리 국민모두에게 주어지는 충고의 날이기도 하다. 자유의 가치를 그냥 얻어 누릴 수가 없다는 진실을 깨우치는 날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2. 自由, 목숨을 주고라도 얻어야 하는 자유, 목숨을 걸고라도 되찾아야 하는 자유, 목숨을 草芥처럼 버리고라도 지켜야 하는 자유를 위해 국민적인 喊聲을 온 천지를 共鳴하여 共感을 자아내는 선열들의 교훈이 살아 움직이는 날이었다. 자유를 위해 희생하는 호국의 선열들의 값진 선택과 그 살아 있는 敎訓을 하루 종일 생각하게 하여야 하였다. 모든 방송을 그치고 바로 그런 내용을 방송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 날로 국민들의 가슴에 刻印시켜야 하였다. 하지만 이런 기초적인 교육마저도 팽개쳐 버리고 있는 이 정권은 지금 국민의 아주 심각한 경고를 받아야 한다고 본다. 정부가 아니더라도 국민들은 각기 자기 집안의 식구들을 모아 놓고 이 날을 기리는 일을 해야 하였다. 하지만 모두가 바쁘게 움직이는 것을 당연시하며 6.6현충일을 하나의 休日로만 보려는 것은 아닌지 돌아볼 사안으로 본다. 어제는 山野의 鳥類들도 매우 경건하게 보였다. 深奧한 의미를 항상 품고 세월 속으로 흐르는 大地의 움직임도 경건하게 보였다. 멀리서 보이는 한강의 굽이치는 가슴팍으로 선열들의 거룩한 정신을 공감하며 묵묵히 흐르고 있었다. 3. 청설모 다람쥐들도 어제는 자기들의 터전인 대지와 함께 경건한 몸짓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었고 시간이 지나 찾아오는 어둠도 마냥 조심스럽게 黃昏의 문을 노크하고 있었다. 6.6초여름빛이 눈부시게 빛나던 오후는 구름기둥의 장막으로 시원한 바람까지 곁들어 6.6의 가치를 위해 목숨을 걸고 투쟁하려는 모든 애국, 구국의 동지들을 격려하고 있었다. 예저기 나름대로 존재하며 우리와 함께 이 아름다운 대지 속에서 사는 모든 바위며 돌들마저도 어제만은 소리 소리치고 있었다.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걸지 않는다면 결코 자유를 얻을 수 없고 지킬 수가 없고 누릴 수가 없고 다만 김정일의 노예가 되어 망하게 된다고 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전하고 또 전하고 있는 것이었다. 자유를 가지고 자유를 亡하게 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 자유를 亡하게 하려고 자유를 濫用하는 것을 放縱이라고 하는 것으로 要約한다. 김정일에게 우리의 소중한 자유를 팔아먹는 자들 속에 꿀 먹은 벙어리처럼 방종 하는 자들을 향한 권고가 가득한 國民運動이 일어나야 한다. 一對一로 당당하게 권고하고 권면해야 한다. 왜 우리는 이 시대를 위기의 시대라고 보는지를 분명하게 알려야 한다고 본다. 4. 이런 위기를 극복하고 지켜야할 자유를 위해 우리는 우리의 모든 力量을 다해야 한다. 국민이 국민을 권고하는 세대를 분연히 만들어 내야 한다. 적의 선전선동이 나오는 방송이 나오면 무조건 꺼버리고, 우리끼리의 진심을 다한 애국 구국의 정보를 가지고 서로가 서로를 향해 말해야 한다고 본다. 자유의 가치를 깨우치는 권고를 잃어버린 세대는 결코 迷惑의 어둠 속으로 휩싸이게 된다. 그 어둠 속에서 붉은 군대들이 곳곳을 장악하고 解放區를 만들어 하나씩하나씩 공개처형을 해 나가는 붉은 완장이 보이게 된다. 서로가 자유의 가치를 일깨우는 권고를 잃어버린 세대를 버려진 세대라고 한다면, 반드시 그 대가를 호되게 치를 것임은 틀림이 없다고 본다. 오늘이라 일컫는 날 동안에 서로가 권면하며 서로가 붙들어 주며 권고하며 미구의 세계를 아름다운 자유가 충만한 국가로 만들어 갈 필요가 절실히 있다는 말이다. 그런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이는 자유의 가치를 깨우치는 것에 있다는 것이다. 제대로 된 권고는 훈계를 담아내야 한다. 훈계라는 말은 敎訓을 警告 삼는다고 하는 말의 준말이다. 5. 교훈이라는 말은 이미 실패한 자들을 예를 들어 교훈을 삼고 다시는 그런 愚에 빠지지 않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김정일의 악마적인 행태가 山을 이루고 그로 인해 죽어간 자들이 저 바다의 물보다 더 많은 피를 흘렸다고 본다. 때문에 우리는 바로 그런 자들의 악마적인 자취들을 하나하나 들춰내야 한다. 그런 것을 통해 교훈을 삼아야 하기 때문이다. 김정일에 대한 바른 정보를 통해, 그 수령 독재인 노동당의 蠻行을 정확하게 담아내어 국민들을 훈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교훈을 들어 경계를 하는 것으로 근신케 하는 국민들이 가득하게 있는 한 자유국가를 지켜가려는 애국여망을 달성해 낼 수가 있을 것으로 본다. 국가는 국민의 자유를 담아 둔 空間이다. 이런 국가를 지키기 위해 정부가 구성되고 그런 정부가 당연히 그런 일을 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하지만 敵과의 內通者들이 정부 내 곳곳에 많이 있다면 참으로 문제가 된다고 본다. 그런 자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대한민국을 마인드해간다면 틀림이 없이 6.6의 추억은 희미한 메시지로 가게 하였을 것이다. 우리가 그런 일을 유심히 살펴본다면 국민들의 경건한 추도의 물결은 없었다. 6. 아니 없게 만들어 갔다고 본다면, 가증스런 정부라고 叱咤를 해도 무방하다고 본다. 북한주민의 고통을 숨기면 숨길수록 대한민국의 자유는 위협받게 되고 절망적인 상황에 露出되게 된다.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다고 본다. 적들은 지금 두 번씩이나 이 나라의 정권을 接受하였다고 본다면 세번째 시도는 반드시 또한 있을 것이라는 말이다. 과연 그것이 불가능한 것일까? 한나라당의 지지도가 또는 두 후보의 결합을 능가할 세력이 아직은 보이지 않는다는 말을 믿어야 할까? 아마도 적들은 어떤 秘策을 들고 나오는 것은 아닐까? 悲觀論에 빠지자는 말도 아니고 그렇다고 허황된 樂觀的 상상에 빠지자는 말도 아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단 하나이다. 김정일의 악마적 행태를 잘 이용하여 우리의 자유를 지켜내자는 전술전략보다 더 앞서는 것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것은 人道的인 것이고 그것은 人權的인 것인데, 이를 인간의 기본도리라고 하는 것이다. 지혜라는 것은 결국 인간의 몸을 어떻게 사용하여 효과를 보게 될 것인가를 알아내고 그렇게 살도록 마인드 하는 主를 말한다. 인간의 몸을 지혜가 주관한다면 그야말로 영혼육이 행복해지고 참된 생명을 취하게 된다. 7. 하지만 육체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결국 에서족속으로 보는 것이고 육체의 각종 욕망을 위해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 行爲로 봐야 한다는 말이다. 영혼육의 이익을 보게 하는 것은 지혜이고 그런 지혜가 있다면 인간은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것을 原則으로 하는 것은 분명한 것이고, 그것이 자유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하는 가치를 발견하게 된다는 말이다. 결국 자유의 가치를 깨닫는 자, 목숨을 주고라도 자유를 위해 싸울 줄 아는 자들이 지혜로운 자들이라는 말이다. 우리 사회의 지혜로운 자들이 가득해야 한다고 본다면, 우리의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목소리가 커질 것이고 김정일의 蠻行을 들춰낸다면 그야말로 의로운 분노가 거리에 가득하게 되어 넘실거리는 힘으로 가증스런 정부를 향해 성난 怒濤처럼 밀고 갈 것임은 틀림이 없다고 본다. 우리는 지금 조용히 選擧革命을 꿈꾸고 있다. 이는 선거에서 이긴다고 하는 낙관론적인 견해를 통해 나타난 흐름이다. 그런 것이 결국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는 公平의 接點으로 부각될 수 있는 내용 중에 하나라고 본다. 하지만 그런 것은 비관론보다 못하는 것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에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 내용으로 봐야 한다. 8. 그렇다면, 틀림없이 전 국민을 인간답게 살게 하는 것의 價値共有를 해내는 것은 절대로 필요한 것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자유의 확산으로 이어지게 하여 마침내 북한주민을 해방하게 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한다면 무엇을 더 요구할 수가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자는 말이다. 우리의 참된 가치를 발견하는 또는 재발견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는 애국구국의 권고와 훈계를 북한주민의 인권문제로 삼아 내자는 말이다. 6.6 현충일에 우리는 자유의 가치를 되새겨야 하고 그런 것으로 충만한 날로 삼아 전국적으로 자유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목소리가 거리마다 가득가득하게 만들어 내야 하였다고 볼 때, 오늘부터라도 우리는 더욱 최선을 다해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것에는 자유가 빵보다 앞선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본다. 빵을 위해 자유를 팔아버린다면 이는 절망적 실패를 말한다. 이런 실패를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였다고 질타하는 것은 당연한 역사의 심판으로 본다.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奴隸들의 행진이 발생하게 된다면, 김정일보다 더 혹독한 악마가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기에 한민족의 미래는 결국 그렇게 시들어 갈 것으로 보는 것을 교훈으로 삼자는 말이다. 9. 이런 미구에 나타날 데이터를 교훈으로 삼아서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危境에서 건져내는 슬기로운 자들을 많이많이 만들어 내는 지도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군중의 집회에 이름 석 자를 내려고 허덕이는 것 보다, 선전선동을 이기는 감화 감동적인 방법을 고안하고 그런 방법을 통해 맨투맨으로 권과 훈계를 하는 지도자들이 많이많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하여 거리마다 자유의 가치가 넘실대며 마침내 북한주민의 해방을 이루는 자유 확산을 얻게 되기를 기도한다. 그런 것은 우리의 樂觀論을 완전하게 하는 길이고 우리의 悲觀論을 불식시키는 길이기 때문이다. 군중의 패닉은 적들의 손에서 반드시 일어나게 되도록 마인드 한다고 봐야 한다. 저들이 남북의 합작으로 여러 가지 이벤트성의 군사도발까지도 가늠해 보아야 한다면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본다. 우리가 염려하는 것은, 국민개체에게 접근하여 깨우치는 풀뿌리적인 노력이 병행되지 아니하는 군중집회는 과연 효과가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는 많은 國民敎師들을 만들어 낼 것을 기대한다. 그분들이 10만 명이건 100만 명이건 곳곳으로 가서 자유를 위해 가치를 일깨우는 계몽을 해야 하고 그런 계몽에는 북한주민의 인권을 깊이 있게 생각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본다. 자유대한민국만세!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북한 주민해방만세! 대선승리만세! http://onlyjesusnara.com/ http://korea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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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팔방 글 도배하고다니고...
정말 개념없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쯧쯧쯧쯧~~~
예나 지금이나 정치에 기생하는 기독교인들의 태도는 변함이 없군요..허긴 이게 유일한 생업이니 ...제나라의 국조인 단군목도 거리낌없이 치는 인간들 ,자기들 종교밖에는 모르는 이기적인 집단이. 통일은무슨 얼어죽을 ...누굴 또 고생시킬려고. 위선적인 행동은 당장 그만두시요.
그리고,글좀쓸때,그잘난 한문나부랭이는 쓰지마시요.한문 않써도 글읽는데 전혀지장 없으니 노인네 티좀 내지들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