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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심판할 국민과 군대는 있는가?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58 2007-06-16 23:39:06
북한주민을 해방하는 전쟁을 수행할 국민과 군대를 만들어야 한다.

1. [심판은 거만한 자를 위하여 예비 된 것이요, 채찍은 어리석은 자의 등을 위하여 예비 된 것이니라.] 善과 惡의 심판을 하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 속에 사람들은 살아가고 있다. 그런 것을 믿고 싶지 않아서 일까, 그런 것을 미래의 不確實性的인 내용으로 보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과연 심판은 미래의 불확실성한 것일까? 가령 선과 악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누구인가? 무엇을 가리켜서 선이고 악이라고 할 수가 있는가? 악은 무엇인가? 이 세대의 선과 악은 무엇이고, 역사가 보는 선과 악은 무엇인가? 각자 주관적인 선을 강조하는 것을 기초로 하여 事必歸正이라고 하니 혼돈함이 극에 달한다. 그런 혼돈함을 보고 있자니 참으로 불쌍한 것은 인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인간의 가는 里程標는 무엇일까? 수많은 사람들이 지상에서 살아가다가 갑자기 죽으면 적막한 묘지로 내려간다. 영혼은 떠나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선다. 그때의 심판의 공평한 기준은 서 있을 것이다. 그런 것을 집행하려면 강력한 힘이 있어야 할 것이다.

2. 강력한 힘을 가진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공정한 판결에 따라 지옥과 천국으로 나눠지고, 천국으로 가는 자들은 두 번째 심판대 앞을 지나게 되는데, 그리스도의 심판대이다. 그가 이 세상에서 행한 일의 상급을 받게 하는 공정한 판결의 절차를 밟아야 한다. 그 역시 공정치 못하면 천국은 천국이 아닐 것이다. 인간사의 모든 것은 그런 곳에 가서야 비로소 모든 의문의 판결을 받게 된다고 한다. 지금 여기서 우리가 관찰하고자 하는 것은 역사의 심판, 그런 심판은 과연 있는가이다. 과연 그런 것을 심판이라고 볼 것인가 하는 시점의 주관적인 넋두리들이 없을 수는 없을 것 같다. 인간의 입은 언제든지 터져 있고 그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뱉어 버리는 세상에서 산다면, 누구든지 할 말을 하고 살 것이기 때문이다. 역사의 審判은 무엇인가? 그 기준점은 무엇인가? 도대체 역사의 심판의 때는 있는 것이고, 역사의 심판장은 어디이고, 역사의 심판권을 가진 판사는 누구인가? 그는 누구인가? 그가 만일 하나님이시라면 분명한 基準線은 있어야 할 것이다.

3.분명한 기준선을 따라서 우리는 과연 역사의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하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인데, 만일 역사의 선악의 판별의 기준선이 있다면 그 선의 기준에 따라 인간의 한 세대를 判決하시고 그에 따라 선고를 내리고 처벌하시는 것일까 하는 것이다. 도대체 한 세대란 무엇을 기준하는 것일까? 大略의 보기에는 인간은 하나님의 목적을 통해서 존재되고 있고 그 존재를 통해 하나님의 목적은 달성이 된다고 본다면, 이를 하나님의 성취로 본다. 그런 성취감을 갖게 된다면, 하나님은 기뻐하시는 농부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그분의 기르시는 곡식이라고 비유하신 말씀도 성경에 있기 때문이다. 그런 것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의 또 하나의 비유가 있다고 한다. 그것은 악마도 그런 일을 한다는 것이다. 인간의 심령은 밭으로 譬喩되고 그 밭에 하나님의 씨가 뿌려지면 곡식밭이 되는 것이고, 그 밭에 악마의 씨가 뿌려지면 가라지의 밭이 된다는 것을 비유한다. 만일 농부가 농사를 지을 때, 가리지가 창궐하면 어찌할 것인가가 바로 농부의 時間表에 해당되는 것으로 啓示된다.

4.농부의 계시는 그렇게 해서 이뤄지는 것이다. 세상에서 우리는 이런 역사의 농부의 시간표상의 수고를 보게 된다. 역사의 농부의 눈에 지금은 가라지가 가득한가? 秋收 때까지 그냥 버려두는 것일까? 아니면 그냥 갈아엎어 버리는 것일까이다. 그냥 갈아엎는다면 곡식이나 가라지나 할 것이 없이 다 같이 버려지는 결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물론 사후에 심판대에서 그가 선택한 대로 그가 행한 대로 받을 것이지만 말이다. 때문에 세상을 움직여 가시는 역사의 농부는 지금 추수날을 정해놓고 있어 全面的으로 추수하려고 하는 것인가 하는 눈빛을 갖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만일 김정일이가 그 持病으로 죽는다면, 이는 그가 자기 罪惡 가운데 죽는 것이지, 그의 죽음을 심판 곧 역사의 심판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인가? 도대체 역사의 심판이란 무엇인가? 노아의 홍수 후에도 인간 속에 노아의 때와 같은 죄악이 시작되었고 猖獗해 진다. 소돔과 고모라 후에도 수많은 동성애자들이 猖獗한다. 그런 창궐을 보면서 무엇을 가리켜 역사의 심판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인가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5.후세인의 단죄를 교수형으로 처리했다고 하는데, 그것이 과연 독재자의 말로로, 역사의 심판으로 보는 것이 정확한 대답일까이다. 김일성은 심장병으로 죽었다고도 하고 또는 아들 김정일에게 목 졸려 죽었다고도 한다. 김정일 그는 지금 심장병을 심각하게 앓고 있다고 한다. 그가 그 병으로 죽으면 이를 역사의 심판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인가? 이다. 너무나 평안한 죽음을 맞는 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350만 명을 굶겨 죽인 악마적 인간을 그냥 그렇게 죽게 한다는 것이 너무나 容納될 수 없는 일로 보게 한다. 하지만 김일성도 그렇게 죽어 갔다. 모든 인간의 죽음의 시간에 처절히 고통하는 것을 역사의 심판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평안히 보내는 것 같다. 그가 죽을 때 따라 죽게 되는 순장의 의미의 대 사변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 세대의 역사적인 심판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한다. 다시는 수령독재가 한민족을 지배하고 亡하게 하는 인권유린이나 파괴를 용납할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오는 역사의 심판을 요구하는 것이다.

6. 그것이 전쟁으로 가능한 일인가? 南北의 전쟁으로 그것이 가능하려면 인간의 권리를, 인간의 존엄성을 사랑하는 자들이 있어야 한다. 이런 확신에 차있는 링컨과 그를 지지하는 국민과 그의 군대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본다. 그런 군대가 일어나서 수령독재를 무너지게 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역사적인 요구이다. 바로 그것이 역사의 심판으로 규정하고 그를 이루기 위한 헌신이 이뤄져야 하는 것이다. 노예를 해방시키기 위한 투쟁을 하는 국민이 많아야 하고 그런 투쟁을 위해 자기 자식들도 아낌없이 전쟁터에 내보내고 자신들도 생명을 걸고 달려들어 싸우는 성숙한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식해야 할 것 같다. 역사의 심판은 어느 쪽으로 나든지 날 것인데, 그런 것은 이미 국민들의 마음속에 무엇을 씨 뿌림을 받았는가가 중요하다고 본다. 하나님의 씨를 받았던지, 아니면 악마의 씨를 받았던지 하는 것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 현실로 보아야 한다. 그런 현실을 통해서 우리의 미래를 예측이 가능한 農夫의 판단이 서는 것일 것이다.

7. 우리는 豫知의 높은 山위에 올라 4,500만 명의 마음속에 무엇이 뿌려져 있는가를 살펴내고 생각해야 한다. 천국을 이루는 하나님의 씨가 뿌려진 자들이 많은가 아니면, 악마의 씨앗이 뿌려진 밭이 많은가를 생각해야 한다. 1은 하나님의 씨요, 9는 악마의 씨라면 이런 밭은 갈아엎을 確率이 많다. 하나님의 씨는 3이요 악마의 씨는 7이라면 어쩌면 회개의 기회를 주실 수도 있을 것이다. 무디의 각성 부흥 운동 같은 것의 회개의 기회를 주사 적어도 6:4정도로 상항을 바꾸고 그것으로부터 7:3, 8:2, 9:1로 나가길 원하시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회개운동이 없다면 하나님의 씨를 담고 있는 자들이 많지 않다면 그 세대를 버리시는 어떤 아주 심각한 재앙을 받게 하실 것도 그분의 선택 가능한 것이라고 본다. 인간의 세상에 하나님의 씨 곧 곡식이 가득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곡식은 하나님의 씨를 말한다. 하나님의 씨는 바로 사랑이다. 사랑을 말하자면 아가페를 의미한다.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목숨을 던지는 사랑을 의미한다.

8.지금의 세대는 과연 搾取의 세대인가? 이런 搾取는 곧 악마의 씨를 의미한다. 국민들의 마음속에 악마의 씨가 가득하다면 착취는 창궐해질 것이고 북한주민의 고통은 더욱 가중될 것이다. 누가 이런 세대를 위해 눈물을 흘리며 기도할 것인가? 절망의 세대요, 구제받을 수 없는 세대요, 용서받을 수 없는 세대로 몰려가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 중에 이런 일을 위해 수고하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씨를 받아서 뿌리는 농부가 되어 雜草의 밭을 기경해야 하는 아픔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게 한다. 이웃의 아픔을 보고도 침묵하는 세대, 북한주민의 참상을 보고도 들은 척도 안 하는 세대는 역사의 심판으로 넘겨져야 하는 것은 아닐까를 생각하게 만드는 것인데, 하나님의 의중에 따라서 그 심판의 내용이 내려질 것으로 본다. 남북전쟁의 링컨은 스스로 위대한 선택을 한 것이 아니고, 그 속에 하나님의 씨 곧 이웃을 사랑하는 사랑을 품었기 때문이다. 과연 이 세대의 지도자는 누구인가? 그는 곧 링컨과 같이 북한 주민을 사랑하는 사랑이 가득해 있어야 할 것이다.

9. 사랑이 있다면 마음에 가득한 것을 의미하고 그것이 마음에 가득 차 있다면 그것을 말하지 않고는 못 견디는 일을 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다 씨라고 한다면 우리는 부지런히 하나님의 씨를 뿌리는 作業을 해야 한다고 본다. 이미 잡초로 덮인 밭을 起耕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기경이 없이 어찌 하나님의 씨가 자랄 수가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길 밭은 곡식이 뿌리를 내릴 수가 없다. 돌밭은 곡식이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없게 한다. 가시밭은, 잡초밭은 곡식의 양분과 햇볕과 성장의 기운을 앗아간다. 이런 것들을 살펴보면 그렇게 진지하다. 그런 이치를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의 씨를 많게 한다면, 그런 지도자는 참으로 이 역사의 심판을 북한주민의 해방의 결과로 얻어내는 것으로 가게 할 것으로 본다. 우리는 그런 지도자를 원한다. 인간을 사랑하기에 그들을 건지기 위해 목숨 걸고 외치며 오늘날의 잡초의 판을 뒤집어 기경하고 새로운 沃土로 만들고 인간을 사랑하는 씨를 뿌리는 작업을 다하여 마침내 그들로 모아서 北韓住民解放을 이뤄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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