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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329 2007-07-04 17:18:12
1. [무릇 경영은 의논함으로 성취하나니 모략을 베풀고 전쟁할지니라.] 경영과 모략이 하나가 되어 움직여야 한다. 그런 예민함과 민첩함이 함께 더불어 움직여 갈 때, 비로소 원하는 모략이 달성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전쟁에서 이기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무엇보다 적을 더 능가하는 모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런 모략이 없다면 결코 좋은 시스템 곧 예민하게 민첩하게 움직인다고 해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가 없다고 하는 것은 분명하다. 때문에 아주 좋은 모략에 따라 움직이는 훈련의 체제 곧 그런 전쟁 시스템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은 원칙이고 기본이다. 매 훈련과 여러 경로의 훈련들을 모아 모아서 모략의 결함이 발생하는 부분을 살펴 내는 것을 부지런하게 해야 한다. 그런 땀흘림의 노력이 없다면 결코 전쟁에서 이길 수가 없다는 말은 정설로 봐야 한다. 사람의 수가 많을수록 하나로 움직여 각기 주시는 지시와 명령에 따라 각기 역할을 100% 수행해 낼 수가 있다고 하여도 그 모략의 완전성에는 의문을 가져가며 살펴보아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2. 전쟁의 개념은 矛盾의 개념으로 보는 경향이 짙다. 창과 방패의 개념으로 대등하게 준비하는 것은 정당하다. 하지만 전쟁 인프라를 어떤 모략이 운영하는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고 한다. 어떤 모략이 어떤 시스템을 운영하는가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는 것임을 우리는 인식해야 한다. 전쟁 무기 시스템도 어차피 인간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그 전쟁 수행의 인적 시스템의 인프라가 첨단을 다양하게 움직여 내는 능력으로 무장하고 정예화 되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여러 사람이 가지고 있는 여러 방안 곧 응용력은 각 사람의 속에 어느 정도 이상이 있을 것으로 봐야 한다. 그런 것을 다 모아서 하나의 방안을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는 것을 인식한다면 보다 더 좋은 방안을 찾아 낼 수가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더 敵의 형편을 모두 다 탐색해야 한다. 지금의 국방 정책이 과연 敵의 모든 실정을 다 파악하고 있는가이다. 전쟁의 모든 인프라와 그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능력의 허허실실을 다 탐색하여 내었는가를 고찰해 보아야 한다.

3. 전쟁의 인프라는 응용력의 차이에 따라서 다양한 내용으로 펼쳐져 나올 수가 있을 것이다. 때문에 적의 술책의 다양성을 모두 다 망라하여 통찰하고 있는 군대가 되어야 한다. 이런 것을 사병의 수준에까지 이르게 한다면 그에 대비하는 방패의 내용은 실로 어마어마한 내용이 될 것으로 본다. 그만큼의 방안이 다양하게 나올 수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사울왕의 지혜를 여기서 예를 들어 볼 수가 있을 것이다. 골리앗이라는 문제 덩어리, 적의 신형무기가 나와 전 이스라엘 군대를 괴롭혔다. 전 이스라엘 군대는 이미 그 전투에서 진 것으로 여겨 여기저기 몸을 숨기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그 때 사울왕은 골리앗을 이기는 자는 누구든 그에 버금가는 상을 주겠다고 한다. 그런 공모(정보공유)를 통해 문제가 모든 이스라엘, 또는 전 군사들에게 공유하게 한다. 거기서부터 아주 좋은 방안을 찾아내게 된다. 그 방안은 다윗이다. 그 방안을 찾아내게 된 것은 실로 하나님의 은총으로 보아야 한다. 그때 다윗은 군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4. 다윗은 군대 간 형들을 면회 차 그곳에 갔다가 그 문제에 봉착하게 되고, 분개한 그는 하나님의 지혜를 받게 되어 그 속에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를 찾아 낸 것이다. 때문에 모든 문제를, 민주국가의 군대의 고급지휘관 몇 사람이 주물럭거리는 것은 아주 좋은 리더십이 아니라고 보는 이유이다. 때문에 全 군대의 사병들에게 이르기까지 적들의 하는 모든 공격 및 방어의 방법을 다 교육시킬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이를 전 국민들에게 확산시켜야 한다고 본다.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취득하여 전 전술을 아주 깊이까지, 적들의 전 전략을 전부다 깊이 연구하고 고찰하게 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적들이 이런 저런 방법으로 쳐들어온다면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연구하고 고찰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놓을 필요가 있을 것이다. 우리 국민들은 그런 일에 참여하는 것에 제외되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런 중차대한 일에 고급지휘관이나 또는 몇몇 전략연구소의 용역정도로 제한되어 있다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보는 것이다. 우리가 보기에는 그런 일을 제한시키는 것이 오히려 적의 모든 공격을 대비하지 못하게 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으로 본다.

5. 이는 정보독점세력에 의해 조작도 가능하다고 하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아는 것의 원리를 모든 국민에게 다 교육하고 국민 각자가 그런 전쟁 勃發時에 적들의 행하는 모든 수법을 통달하고 있게 한다면 즐거움을 많이 얻게 된다. 그에 따라 각자가 가지는 방안과 그런 방안을 토론하고 연구하고 궁구하여 마침내 공감대를 갖게 하는 방안이 도출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국민 각자의 역할을 부여받고 각자가 최선을 다하는 것과 상황에 따라 각기 다양한 합일체를 연출해 낼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때문에 전 국민과 함께 정보공유를 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이런 일을 하는 것이 문제가 있는 양 크게 문제 삼는 세력이 있다는 것에 오히려 의문을 갖게 하는 것이다. 이는 이 나라 요소요소에 이런 문제를 거론하는 것부터 금기시하는 자들이 존재한다고 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보의 독점은 아무런 이익을 가져오지 않고, 오히려 정보의 독점을 통해 적을 이롭게 하려는 짓의 온상이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본다. 지금 대한민국의 젊은 청년에게 무작위로 다가가서 질문한다. 적이 이렇게 공격한다면 당신이 지휘자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6. 당신이 兵士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묻는다면, ‘글쎄요’라고 하는 말로 우선은 답할 것이다. 그것이 이 나라의 문제점으로 봐야 한다. 국민과 함께 전쟁하는 것이지 군인만으로 전쟁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 것을 인식한다면,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국방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기본이라고 본다. 자유대한민국의 주적인 김정일 수령 독재는 전 국토 요새화를 구축하였고, 전 북한주민을 총알받이로 훈련시켜 온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저들 나름대로 그런 군사정치를 선군정치로 표현하여 그런대로 거부감을 없애는 心理戰에 機先을 잡고 대남적화투쟁을 전투하듯이 하고 있다는 것을 보게 한다. 전쟁을 미리 준비하는 것은 평화를 항구적으로 이끌어 가는 긴장감을 갖게 하는 아주 중요한 마인드로 봐야 한다. 냉전이 끝났고 북한의 전쟁 수행경제능력이 없기에 이젠 한민족이 평화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강변하는 측을 우리는 의심하고 있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이다. 김정일이 핵무장을 하거나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개발하여 무장하고 있거나, 이런 것은 미국을 상대로 체제 유지용이지 대남 전쟁용이 아니라고 하는 이상한 논리가 먹혀들어가는 세상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7. 이런 사기꾼들이 득세하고 있다고 본다. 전 국민을 전쟁을 대비하는 훈련을 시키는 것을 오히려 어리석은 것으로 보게 하려는 행동을 하고 있다. 전쟁은 튼튼히 대비하고 있을 때 발생하지 않는다는 단순한 원리를 모르는 자들은 아닐 것이다. 그 보다 더 깊은 내막 곧 적을 이롭게 하려고 어리석음을 빙자한 억지 논리를 세워나가는 짓을 한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국방정보를 독점하고 있다고 본다. 정보의 독점을 통해서 적들이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고, 어떤 전쟁 인프라를 만들어 가고 있는가를 다 숨겨 두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갖게 하는 것이다. 그것을 살펴내고 알고자 하면 好戰的인 사람으로 몰아가고 그런 것을 짐짓 무관심하면 평화주의자로 인식하려고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본다. 도대체 이 정권이 가지고 있는 전쟁 수행능력을 의문시 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본다. 그 몇몇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혜가 전 국민이 참여하는 지혜를 초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그게 참으로 궁금하다는 말이다. 많은 분들이 적들의 가지고 있는 무기를 알아가는 노력을 하는 것을 보게 되지만, 전쟁인프라의 전략적 개념의 연구가 활발하지 못한 이유들이 거기에 있다고 보는 것이다.

8. 전 국민이 이런 적의 전략들을 다 들여다보고 있고, 그런 전략을 따라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사울형의 마인드가 아주 중요하다고 본다. 그런 마인드로 인해 다윗을 찾아내 적의 意表를 찌르고 단숨에 적의 공격을 무력화 시켜 승리를 낚아 낼 수가 있다고 본다. 전 국민이 모두 다 참여하는 전쟁전략 연구에 나타나는 모든 정보를 취합하고, 부지런히 연구 고찰하는 최고 지휘부들이 된다면, 전쟁시에 국민적인 공황은 없게 된다는 것에 우선은 큰 장점을 갖게 된다. 그런 이점을 인식한다면, 아주 두터운 즐거움과 그 이익이 가득한 것들이 거기에 있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전투수행능력이 아주 강하게 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자유대한민국은 이제 인터넷이라고 하는 것을 활용하여 아주 좋은 커뮤니티가 존재하게 했다. 거기서 우리는 모든 적의 전략을 다 들여다 볼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내는 군 지휘부가 되었으면 한다. 정보의 독점 및 차단은 이적질을 하려는 자들에게 이용당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세상에 참으로 다양한 인물들을 내려 보내신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다함이 없는 지혜가 있다.

9. 그것을 받아 누리는 자들이 가득하다면 그것은 그 나라의 洪福이다. 그 홍복을 활용하려면 전 국민에게 정보공개를 해야 한다. 敵의 모든 정치적 전략과 군사적인 전략의 모든 내용을 초등학교 수준의 아이들이라도 다 알고 있다면 그들의 성장 과정에 많은 아이템을 창안해 낼 것이고, 그들이 후에 군대에 가서 고급 지휘관으로서의 아주 특별나고 기발한 아이템으로 국가방위를 해낼 수가 있는 명장들이 될 것임이 틀림이 없다고 본다. 그렇게 해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야 정상이라고 본다. 지금처럼 평화무드를 만들어 국민전쟁수행능력을 무력하게 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조금도 바뀌지 않은 김정일 군대의 핵무장과 대륙간 탄도미사일무장의 대남적화전쟁준비를 보면서 아주 큰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본다. 도대체 이 정권은 전투수행능력을 가지고 있기는 한가? 또는 전쟁 수행능력과 그에 걸맞은 대비는 하였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진정 전쟁을 나지 않게 하려면 열심이 준비해야 한다. 열심히 전쟁을 대비하여 준비하는 자들이 진정한 평화주의자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전쟁을 준비하지 않는 자들은 好戰狂들임을 우리는 그런 定義를 공감할 필요를 느낄 때가 되었다고 본다.

10. 이것이 국토방위를 위해 국민을 근신시키는 길이다. 정권의 독재기간을 연장하기 위한 것도 아니고 다만 국가의 참신한 긴장감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주적의 존재의 필요성을 갖게 한다. 우리의 주적은 김정일 수령독재이다. 민주주의와 수령독재와의 싸움은 어차피 宿命的인 것이다. 이런 숙명을 두고 평화를 운운하는 것은 利敵行爲에 해당되는 짓이라고 본다. 때문에 이 무능한 자들의 억지적인 평화논리에 맞서 대항하는 국민저항권적인 논리가 필요하다.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전쟁을 대비하는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본다. 어느 분의 군사세계가 인기를 끌고 있듯이, 전략에 대한 고찰에 능한 분들이 사이트를 개설하고 거기에 門前成市를 이루도록 함께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거기서 우리는 고민하고 우리의 각자의 방안을 내놓고 연구하는 것은 건전한 긴장감을 조성하여 국민들의 逸脫을 방지하고 조국을 지키려는 애국심의 함양에 큰 몫을 다한다고 본다. 하지만 그런 애국을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분위기를 찾아 간다면 미래가 없게 된다고 본다. 우리의 주적의 정체와 그 실체를 파악하고자 한다면 북한 인권문제를 다루는 것처럼 더 좋은 방안이 없다고 보는 그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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