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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민주주의를 유린하지 마라.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74 2007-07-11 13:15:10
1. [함부로 이 물건이 거룩하다 하여 서원하고 그 후에 살피면 그것이 그물이 되느니라.] 사람은 누군가에게 끌리게 되고 그 존재에게 한없는 매력을 느껴 사로잡히는 세월을 보내는 자초지종이 있다. 그런 자초지종을 듣고 있노라면 사람의 존재의 의미를 더욱 새롭게 생각하게 된다. 이런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인간에게 빠져서는 안 된다거나, 인간에게서 사로잡히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을 인식하기는 하여도, 혹 그런 일을 겪으면 어느 사이 포로로 잡혀있는 것을 보게 된다. 이처럼 인간의 세월에 인간이 인간에게 끌리는 그 무슨 인력 같은 것이 있어, 인간을 행복하게도 하고, 슬프게도 하고, 화나게도 하고, 즐겁게도 하고, 고통을 받기도 하고, 덕을 입기도 하는 그런 사연들이 발생하기도 한다. 어려서부터 인간은 그 무엇인가에 매료되고 매혹되어 자기 마음을 다 쏟아 넣고 열렬히 지지 및 신봉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과정을 겪으며 산다고 봐야 할 것 같다. 그야말로 오빠부대가 바로 그런 것을 인식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려서부터 나름대로의 우상을 하나씩 이상을 만들어 심취되어야 사는 그런 成長痛을 겪기 때문일 것이다.

2. 그런 기간에는 그렇게 해야 정서가 안정이 되고, 하여 나름대로 그 성장기의 고통을 자기 최면 속에서 몰각하고 성년의 나이로 진입해 가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아이들의 그런 성장통을 보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걱정스럽게 그런 成長痛을 잘 극복하여 가기를 지켜보는 것이기도 하다. 하나의 과정은 그렇게 발생하는데, 그런 것은 그들 나름대로의 우상(인물숭배)과의 일대일 관계로 진전되어 간다면 일의 내용은 더욱 심각하다는 것을 만들어 낸다. 매혹적으로 다가오는 존재의 신비가 벗겨지면서 발생하는 것의 실망은 인생사의 크나큰 상처가 되는 것이다. 과연 인간은 모든 것을 매료시킬만한 능력의 한계가 무궁한가에 대한 신비가 벗겨지면서부터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매혹 속에서 스스로를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은 그야말로 쓴맛 단맛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사연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의 상처는 참으로 혹독하게 다가오는 것이라고 본다. 인간의 존재는 장점단점이 함께 있고, 그런 것은 선용여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그런대로 응용의 의미가 있는 생산성으로 가게 된다고 하는 이유를 생각하게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3. 선악이 있다고 하는 것의 의미나 장점단점의 유무의 의미가 같을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인간을 선용하는 의미의 응용력을 가진다고 하는 것은 아마도 그런 성장통을 거치면서 눈이 떠지는 것을 겪게 되는 것일 것이다. 한 여자 한 남자에게서 신비한 감정에 이끌려 그 남자 여자에게 빠지고 마침내 그 남자 여자의 포로가 되어 그를 사랑하는 종이 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그는 자기 인생의 행복감에 젖어 산다. 하지만 그런 과정이 영속적일 수는 없는 것이, 그녀나 그가 가지고 있는 모든 단점이 드러나면서 그런 것에서부터 자기의 환상이 깨져버리는 계기를 받게 된다. 젊은 날의 우상은 자기의 존재를 그 환경에서 일탈시켜 구원을 줄 존재로 여겨 환상에 젖어 열렬히 따르게 한다. 자유대한민국은 민주주의이다. 이런 민주주의 시작을 나이로 본다면, 어린민주주의라고 평가하는 글을 보게 된다. 자유대한민국은 어린민주주의이고, 그런 것을 선용하는 국민의 능력은 어리다고 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유를 선용하는 것을 자유라고 하고, 악용하는 것을 방종이라고 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어린민주주의에서 장성한 민주주의로 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장통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이다.

4. 그것은 아무래도 인간에게 심취되는, 매료되는, 매혹되는 그들만의 우상을 만들고 거기서 어떤 구원의 출구를 삼아 내려는 행동일 것으로 보여 진다는 말이다. 우상이라는 것의 의미는 구원의 출구를 삼을만한 환상을 주는 존재로 정의한다면, 그 환상이 깨지는 날에 결국은 아주 깊은 상처를 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과연 자유대한민국은 지금 인물숭배라고 하는 성장통에 걸려 있는 것인가? 한 노인네의 교묘한 머리에 놀아나는 정치인들인가? 아니면 김정일 남한적화 인적인프라에 갇혀 포로가 되어 있는 것인가이다. 한 老醜의 교활수에 걸려 우상처럼 신봉하는 정치인들도 있는 것 같고 오히려 그런 자들의 자금에 묶여 포로가 된 자들이 있고, 추세가 그러니 그런 추세로 가는 대세몰이에 희생되거나 편승하는 자들도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또 그것이 김정일 공작에 빠져 우상처럼 신봉하는 이들도 있고, 그것처럼 빠지지는 아니하였으나 기술적인 함정에 빠져 오도 가도 못하고 오히려 구원의 출구를 그 노인에게 두는 자들도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어린민주주의를 대신 섬겨주어야 하는 공복들의 정신 상태가 법치국가로 가는 것보다는 오히려 인치에 몰두하고 있는 현실의 정치판에서 우리는 인간이 주는 매혹의 의미를 깊이 있게 생각하게 된다.

5. 사람에게서 구원은 나오지 않는다. 할 수 없다는 말이다. 오히려 그도 역시 구원받아야 할 존재라고 본다. 모두가 우상이라고 하는 존재, 특히 김대중이나 김정일의 인물숭배마인드의 의미를 보게 된다. 그들의 가지고 있는 탐욕의 허실의 의미를 우리는 보면서 그야말로 우리는 그들 자신의 탐욕에서 스스로를 구원해 보라고 소리치고 싶은 것이다. 인간의 구원의 의미는 搾取에 있지 않고 오히려 救濟에 있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자들이 착취를 구원이라고 할 자가 누구이겠는가? 그런 자들은 아마도 사이비에 매료되어 심취되었을 경우에만 그런 가치관의 전도현상을 겪게 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신봉하는 우상들이 이 나라 혹은 이 민족의 구원을 가져다 줄 것인가에 대한 기대감을 주고 또 신봉자들은 그렇게 빠져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자들은 모름지기 搾取者類로 보아야 한다고 확신한다. 때문에 착취자들의 손에서 이 어린민주주의가 유린당하고 있다면, 그런 사이비정치인들의 손에서 이 나라를 건져 줄 자들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하지만 사람을 매혹시키는 것은 사단의 일이라고 한다. 사탄 곧 악마는 자기를 광명의 천사처럼 사람들에게 나타나서 세상을 구원할 것처럼 대시하는 습성을 가진 존재라고 한다. 말하자면 사기꾼의 전형적인 수법을 가지고 나타나서 사람들을 현혹하는 것이다. 이런 습관성 거짓말을 성경에서는 큰 입으로 말하는 자들이라고 한다.

6. 사람은 작은 거짓말에는 잘 안 속는다고 한다. 하지만 아주 큰 거짓말에는 잘 속는다고 한다. 사람을 하나 죽이면 살인죄가 되지만 350만 명을 죽인 자들에게는 관용한 것이 인간의 사고수준이라고 한다. 어린민주주의를 양육하여, 이런 성장통을 잘 극복하게 해주는 지도자가 필요한데, 오히려 광명의 천사처럼 가장하는 사탄의 일군들이 스스로 대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의 거미줄을 우리는 인식해야 한다. 그런 광명의 천사처럼 나타나서 세상을 구원해줄 것처럼 모든 존재들에게 매료를 갖게 하는 매혹, 고혹한 자태를 들어내 보이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그 거미줄에 걸리는 사람들이 있게 되고, 그 거미줄은 결국은 신흥종교같이 신비함을 주고, 그런 것에 사이비적인 결과로 발생하게 하는 것으로 가게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이런 사이비 종교 같은 집단이 나타나서 세상을 구원할 것처럼 나팔을 불며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다. 사람은 스스로 우상이 되어서도 아니 되고, 우상을 만들어서도 안 된다. 사람의 한계는 분명히 있고 그 한계를 정직하게 말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런 것이 곧 그들의 한계이기 때문이다.

7. 때문에 분량 밖의 자랑을 해서는 안 되고 혹 자기가 자신에게 빠져 자기 존재를 우상화하기 위한 자랑을 하려고 하여도 자기 혀를 금해야 한다. 이는 자기가 자기에게 최면을 건 것이고 자기가 자기에게 속은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 사람의 도덕성으로 그 사람의 전부를 보려고 하는 모양이다. 사실은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성경은 선언하였다. 도덕성은 참고 사항으로 보아야 한다고 본다. 왜냐하면 해 아래서 한 사람도 의인은 없다고 성경은 선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나님보다 더 의로운 척하면서 도덕성으로 그 사람의 전부를 가늠해 보려고 한다.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 사람들에게 대시하여 자기의 장점을 우려먹고 자기의 단점을 온갖 수로 눈 가리는 짓을 하는 자들을 보게 된다. 우리가 보기에는 그렇게 자기를 돋보이게 하려는 짓을 하는 자들은 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는 말을 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보여 진다. 모두는 다 좌익으로 변절되었고 자기만 남았다고 몰아치며 모든 자들에게 우뚝 솟아내려고 한다. 자기의 감별이 절대적인 것으로 여겨 사람들에게 신뢰하라고 한다. 엘리야의 교만이라는 것이 있다. 엘리야는 여러 공로를 세운 하나님의 종이다.

8. 하지만 자기 한계를 깨달은 엘리야는 모세처럼 사용해 달라고 하나님의 山인 호렙 山으로 간다. 거기서 그는 하나님을 만난다. 그때 그가 이런 말을 했다.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나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7,000명을 남겨두셨다고 하셨다. 자기밖에 안 보이는 자들의 심리적인 절망감이 더 크다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런 자들은 지도자로써의 능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는 것을 모르는 체 매혹된 자들이 있다고 하는 것을 보게 된다. 우리 사회에 애국자들, 헌법 3조 4조를 지켜내기에 충성된 인물들이 수두룩하다. 혹자들처럼 자기를 과대선전을 하지 않을 뿐이지 조국에 충성하여 어린민주주의 유린을 지켜내려고 결심하는 애국국민은 수두룩하다는 말이다. 그런 것은 김정일 주구들이 아주 조심스럽게 자기들의 계략을 펼쳐나가는 것을 보게 되면 더욱 심증이 가게 한다. 우리 애국 구국사회는 어린민주주의를 지켜주는 자들을 원하고 있다. 참된 지도자는 성장통을 겪는 것을 이용하여 이름 석자를 날리는 자들을 원하지 않고 있고, 또 그들의 가지고 있는 과대선전을 원하지도 않는다. 하늘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그 능력에 있기 때문이다. 자기가 자기에게 최면을 거는 자들을 어찌 믿으라고 하는가?

9. 자기를 속이는 것으로 만족하지 왜 남을 자기 최면 속으로 가두려고 하려 강요하기를 내가 속듯이 너도 나에게 속으라고 하는가? 과대선전으로 사람을 속이는 것은 범죄적인 행동이다. 이런 것은 사취하는 것이다. 좌익에 다 넘어가고 나만 남았다고 하는 식의 접근은 여러 부작용을 몰고 올 가능성이 매우 크다. 적의 오판으로 인해 적의 수가 無理數가 발생함 보다는 군중의 패닉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말이다. 어린민주주의를 적으로부터 지켜내고, 유린을 당하지 않게 하고, 그 모든 성장통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지도자는 남을 치고 올라가려는 습성을 버려야 한다고 본다. 자기 자신이 구원하기에 능한 전지전능한 인간처럼 사람들에게 과대하게 대시하는 일은 그야말로 사기꾼이라고 보기에 흡족한 행동이기 때문이다. 할 수 없는 것은 할 수 없다. 엑스레이 전문의사가 치료전문의를 자처하고 나서는 것은 꼴상 사나운 일이다. 우리는 인간이 인간을 서로 존중하는 세상을 열어야 한다고 본다. 나만이 구원자라고 하는 우상을 배격해야 한다. 이는 인간의 차별이라고 하는 지존의 자리가 형성이 되고 누구든지 그런 지역을 침범하면 무엄하다는 소리를 서슴없이 내뱉는 정신병자들을 지도자로 추앙하는 것은 금해야 한다고 본다.

10. 어린민주주의를 신실함 마음을 다해 섬겨주는 지도자들은 인간을 속이는 짓을 해서는 아니 된다고 본다. 이런 것은 인간의 존엄성을 망쳐먹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속이는 것이란 군중의 우상이 되는 짓을 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것이다. 김정일의 수령독재는 분명한 우상숭배이다. 그들은 자기들의 지존의 자리를 만들고 그 자리에 조금이라도 해를 가하려는 낌새만 보여도 곧바로 수용소로 보내거나 망하게 한다. 이런 저들의 습성을 닮아 그들처럼 혹독하게 행동을 하지는 않지만 분명한 우상숭배, 곧 인물숭배를 하여 나라를 말아 먹고 있는 老醜의 교활 수를 보고 있다. 바로 그런 인물숭배를 만들어 열렬한 지지자들을 만들고, 그들을 통해 구국을 하려는 것이나 우상이 되어 애국을 하려는 짓은 똑같이 척결되어야 할 대상이라고 본다. 이는 북한주민의 처절한 상황을 만든 것이 곧 인물숭배 金父子 우상숭배 놀음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우리는 어린민주주의를 현재의 成長痛을 잘 극복하게 하려면 북한주민을 사랑하고 그들을 해방하는데 주력을 해야 한다고 본다. 거기서 인물숭배 곧 우상화 행동이 얼마나 큼 죄악인가를 알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광신도를 거느려 구국을 하려는 자들은 속히 회개해야 할 것이다. 그들은 어린민주주의를 망하게 하는 자들일 뿐이지, 이 시대를 좌익에서 건져줄 구원자들은 아니라고 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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