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 (로동계급편)
UNITED STATES 고향산천 1 422 2007-07-15 00:57:37
중에서 나오는 노래를 추억의 영화장면들과 함께 ... ...

메마른 가시밭을 울고 울며 네 왔느냐
거친 길 에돌면서 외로웁던 시내물아
불행에 감겨 찢겨진 몸을 시름놓고 맡긴 곳은
아~ 인정의 바다 사랑의 바다

탈북한 뒤 일본에서 살다가 자식들이 그리워 얼마전에 북한으로 다시 돌아간
도추지여성이 평양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부른 노래이기도 합니다.

뮤직비디오 보러가기 -> http://believer.ohpy.com/35284/6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아하는 회원 : 1명
state

좋아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만수대 2007-07-15 01:18:18
    오래만에 들어보는 노래입니다.
    하지만 제목이 "장군님식솔" 이네요. 가사에도 그렇고...
    예술단에 계시는 분들이나 노래하시는 분들이 "기다려다오"를 개사한것처럼 가사를 바꿔서 다시 녹음해서 배포하면 좋겠네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월미도 1.2.3부
다음글
영화-유원지의 하루
뒤로가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