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하면서 사세요 물론 잘못된거지만 탈북자라는 사실이 부끄럽다니요
개인이한일을 단체가 부끄러워하면 어떻게 이사회가돌아갑니까
1등이있으면 꼴등도있는법이고 애국자가있으면 매국놈도있는것이고
범죄자도 있는법입니다 범죄자가있어야 경찰이있는것이고
정말 부끄러워야 하는분은 지금 글을쓰신 님 자신입니다.

//자주국방

우려와 자성의 목소리를 부끄러워해야할 당사자라 칭하는건
옳지않아요~옹

언제 뉴스입니까 전 못봤는데 정말 미꾸라지 한마리 대동강물을 흐린다는 말이 있듯이 그들 소수때문에 우리 탈북자들 이미지가 안좋습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우리 모두 남 등칠생각 말고 열심히 삽시다

자주국방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탈북자라서 부끄러움을 느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나 자신만 바른 길 가면 됩니다.

자주국방 한겨레 님들은몇몇의 잘못으로 탈북자 사회가 매도되는게아무일도 아니라 생각합니까 아니면 예술단 단원 들이나 가족인가요 나만바로 살면된다? 그래요 열심히 바로살려고 애쓰는데 탈북자들이 예술단체만들어 사기치고다닌다고뉴스에나오고 하니 너무화가나네요
나도 탈북자 이름 당당히 밝히고 다녓는데 이런 사기꾼들 때문에-- 나도 탈북자의 멍에 벗고 싶은데 그게 벗고싶다고 아니라고 부정한다고 되는게 아니니 내명예 훼손한 인간들 비난한내가 과연 부끄러워 해야하는지 세상사람 들에게 물어보고싶다

누가매도시켰는데요? 뉴스에서 탈북자가 그런사기쳐서 탈북자를 보는시선이 곱지못하답니까? 오히려 탈북자몇몇의잘못을 탈북자 전체에일로
매도시키는사람을 나무라하는게 옳은거지

두만강님의 말씀 지당한 말씀입니다
저는 구미에서 삽니다
여기에서도 탈북자들을 보는 눈이 좋지 않아요
저더러 어디에서 왔나 물어보면 북한에서 왔다는 말을 못해요
창피스럽고 부끄러워서요

전 탈북자가 부끄럽지않아요 왜 한국에서산사람들이라고 다 똑똑한사람 아녀요 참 대책없이 머랑탕 사는 사람 얼마나 많켜요 나는 한국에서 태여났으면 그렇게 안살아요 늦게라도 왔으니 어렵게온거 열심히살면 다보고 도와줘요 경제적으로가아니라 살아갈길을,부자는 못되도 가족과 형제 부모님을 위해 열심히 살아보세요 이미지관리못하는 살람들 그대접 받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