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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은 당당하게 하시길,,,,,,,,,
김용화 5 362 2005-03-21 17:05:05
최근 며칠동안 탈북자 동지회 게시판을 보면서 참으로 답답함을 금할수없습니다
독재의 땅이라는 그 험악한 곳에서 생사의 운명을 넘어 자유라고하는 한국 사회에와서 서로가힘을 합쳐 북한의 민주화와 해외에서 방랑하는 탈북자들에게 희망과 삷의용기를 주고 또 이땅에 정착함에서 서로가 한마음이되여 우리의 권리와 삶을 힘을합쳐 가꾸어가야할 가장힘든 시기에 단합은 고사하고 서로가 불신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참으로 가슴 아픈 마음답답하기 만하네요 부로커 문제에대해서 한마디 하렴니다 나역시 88년 탈북하여 5개국을거쳐 한국국적을 받기까지 중국 베트남 라오스 한국 일본까지 7년간의 감옥생활을거쳐 14년만에 국적을 받은사람임니다 탈북자 한 사람 한 사람은 돈의가치로 게산될수는 없지만 돈이없어도 구할수없는 형편이라는것은 누구나 다 잘 알고 게시리라 생각함니다 돈을생각하기전에 인간 아니 내 고향친구로 생각하시면 너무나 부담되는 행동은 없으리라 생각됨니다
그리고 게시판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서로가 너무나 야비한 글을 올리시면서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이상한 가명을 쓰시지 말고 당당하게 나서는 모습이 더 어울리시리라 생각됨니다 힘들땐 그래도 먼저찾게되는 한길을 걸어온 우리일진대 무엇이 두려울것이 있습니까?
서로가 힘을합해 하나가될때 우리의 성스러운 위업은 반드시 이루어지리란 확신을 가짐니다앞으로 무슨문제든 사실적으로 또 충고할일이있으면 상대방에대한 너무나 야비한글은 삼가해주시면 고맙겟네요 동지회 게시판을 보시는분들에게 부담되셧다면 충고를주세요
달게 접수하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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