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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아! 김정일에게 反旗를 들어라.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75 2007-07-30 19:22:16
1. [은밀한 선물은 노를 쉬게 하고 품의 뇌물은 맹렬한 분을 그치게 하느니라.] 선물과 뇌물을 받을 정도의 위치는 이미 기득권화 되었다는 말일 것이다. 그런 것을 이용하여 분노하는 그 자체만도 돈을 만들어 내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이다. 그런 사람들은 짐짓 노한체하면 많은 돈이 나올 수도 있다는 것에 착안하면 유혹은 언제든지 널부러져 있을 것으로 본다. 이것이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본다면, 하늘의 진노와 분노를 어떻게 그치게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더욱 하나님의 진노와 분노는 어떻게 가라앉게 할 수가 있을 것인가가 문제가 된다. 인간지사에는 선물과 뇌물로 나름의 분노를 쉬게 하고 그치게 한다고 하여도 하늘의 분노와 하나님의 진노를 어떻게 쉬게 하고 그치게 할 수가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만일 김정일의 수령 독재가 무너지고 막판에 체포되는 것을 이용하여 그를 체포한 한미당국자들과 협상을 한다고 하는 일이 벌어진다고 하자. 그때 그가 들고 나오는 협상은, 해외 비자금을 줄 테니 사형만은 면제를 해달라든지 하는 조건을 제시하였다고 하자.

2. 그가 평생에 모아 둔 재산으로 자기 생명을 위한 속건제를 드리듯이 할 수가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과연 그렇게 하여 그의 생명이 보장된다고 하면, 하늘의 분노와 하나님의 진노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돈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자들의 내용이 하늘의 분노와 하나님의 진노를 가라앉게 하는 일에도 통용이 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60년 동안 북한주민의 살과 피를 혹독하게 苛斂誅求한 이들의 실체가 그렇게 우리를 경악스럽게 하는 것이다. 이들은 국민 곧 하늘같은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고 하나님의 진노를 사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하나님의 분노와 진노가 그렇게 무섭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는 자는 지혜로운 자들이라고 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敬畏라는 말은 하나님을 두려워 한다는 뜻에서부터 그의 주시는 훈련을 받아 완전한 순종에 이르는 것까지를 포함하는 뜻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진노를 푸는 길은 무엇일까를 생각해야 하는데, 돈으로 기득권자들의 노와 분노만을 피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 자들이 세상에서 모든 악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3. 자기들의 악은 곧 악마와 합쳐서 온갖 邪惡한 죄악을 행동화 것이고 그것이 곧 반역을 일상화해서 얻어지는 돈으로 치부하는 것도 포함되는 것임을 우리는 직시하는 것이다. 자기들끼리 돈을 주고받으면서 서로를 돌봐주는 일로 자유대한민국을 팔아먹는 그 집단을 우리가 무엇으로 응징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다. 만일 그 기득권자들을 다 손아귀에 넣는 뇌물로 이 한국의 정치판을 사로잡았다면, 노와 분노가 쉬고 그렇게 하여 자기들이 평안히 국외로 탈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하는 생각을 하는 모양이다. 때문에 어차피 가진 기득권을 최대한 이용하여 북한 특수를 한없이 누리고 있는 것이 그들의 반역질이다. 국민을 우롱하는 이들의 방법상의 연결고리는 그렇게 해서 오늘도 탄탄하게 은밀하게 노골적으로 이어져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상에는 비밀이 없다는 말이 있다. 행동으로 나타는 것은 말로 서로간에 적대하는 것과는 다르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사는 방법은 기득권에 알맞은 선물과 뇌물을 정하고 그것을 주고받는 것으로 자신들의 어려운 궁지를 모면해 가는 수법이다. 이런 수법에 기업들은 언제든지 수모를 겪고 또 그런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궁지에 몰리는 것이 허다하다.

4. 기업들은 그런 식으로 해서 미리 알아서 기는 경우를 당해야 하고, 하여 많은 선물이 뇌물이 어디론지 가야 한다는 것에 늘 의식하고 산다. 그것은 비자금으로 이어지고 그런 비자금은 결코 미래를 여는 결과로 이어지게 한다는 점에서 생명줄 같이 여기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본다. 이렇게 기업들이 기득권자들의 눈치나 보고 있어야 하는 것이라면 기업하기가 알맞은 환경을 만들어 내는 공복들의 충심은 이미 물 건너 가 버린 세상이라는 말이다. 더욱 기득권자들이 모종의 지령을 따라 움직이는 김정일의 주구들이 되었다면 더 말할 것이 없을 것으로 본다. 지금 김정일은 자기 체제를 유지하는데 배고프다. 때문에 그의 노와 분노를 적당히 이용하여 자기들의 목표를 달성해 가는 것이다. 이름하여 수금사원이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누군가 그런 언질을 주고 누군가 적당히 눈치를 살펴 돈을 보내게 하는 바람잡이를 하고, 하여 돈을 보내게 하는 것이라면, 또 보낼 수밖에 없게 한다면, 남한의 기득권은 많은 자금을 모아서 김정일 주머니를 채워주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일 것이다. 국민에게 충성해야 할 공복들이 이렇게 반역질에 앞장서는 짓을 한다는 것이 문제라고 한다면.

5. 우리는 이런 기득권자들에 의해서 자유대한민국이 뜯겨 먹고 있다고 하는 것에 분노를 가져야 한다. 그런 분노는 하늘의 분노처럼, 또는 하나님의 진노처럼 결코 돈으로 봐줄 수 없는, 선물이나 뇌물로 봐줄 수 없는 분노와 진노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일 이를 문제 삼아 일어난 구국의 집단들이 적들의 뇌물과 선물이 오고갈 정도의 기득권으로 자리 잡았다면 이것도 문제가 될 것으로 본다. 결국 밥그릇 싸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런 밥그릇의 싸움은 그렇게 해서 이뤄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예수를 죽여야 하였던 시절이 있다. 한 순간에 살다가 가는, 아침에 안개 같은 시간의 삶 속에 무엇에 대한 집착을 품고 산다. 그렇게 해서 모아둔 재물이 영원하게 남아 있는 것도 아니고, 그 기득권도 영원히 유지되는 것도 아닌데, 인간은 그런 헛된 것에 집착하고 집착한다. 그것이 인간의 가지고 있는 속성의 고리로 연결된 굴레라고 보는 것과 그것이 멍에가 되어 평생에 악을 행하며 사는 선택을 하게 하는 것이다. 때문에 이런 무거운 것과 얽어매는 줄을 벗어 버리는 것이 필요한데, 이런 굴레와 멍에에 묶이면 결코 빠져 나올 수가 없는 포로가 된다는 것이 문제라고 한다.

6. 이런 것들 속에 살아가는 인간들이 자유대한민국의 공복이 되었고 또 참신한 인물들이 들어와도 이내 그들을 타락시켜 자기들의 적극적인 동류로 만들어 놓는 것이 현실이라고 본다. 과연 이런 나무에서 무슨 열매를 맺을 것인가이다. 때문에 국가를 이끌어 가는 대통령은 그 자리를 기득권화 하는 것을 막으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본다. 대통령은 그런 자리를 기득권화 하려는 자들을 철저히 발본색원해야 한다. 그만큼의 권세를 가지고 이들을 개혁해 내야 한다. 만일 대통령이 더 적극적으로 기득권을 이용하여 자기 사욕을 채운다면 결과적으로 무엇이 되겠는가? 모든 공직들이 모두가 다 나서서 그 기득권을 사욕화하는 결과로 가고, 그들의 권세와 위치여하에 따라서 가렴주구를 하게 될 것으로 본다. 이것이 곧 제대로 된 국가라고 볼 수가 없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것을 앞세워 주머니를 채우는 수도 없는 사람들의 내용은 감춰지고 있다면, 이 또한 모든 영역의 부패는 형성이 된 것으로 본다. 우리는 기득권자들의 행태를 탓하고 있고, 다만 만일이라고 하는 것으로 그것들을 들여다보고 있는 실정에 처해 있다. 이는 저들이 하는 짓이 은밀하고 품속으로 파고드는 선택 곧 정보의 독점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7. 자유대한민국은 기득권자들의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것이 곧 그런 자유가 저들의 이익꺼리다. 언제든지 노한듯하고 분노한 듯하면, 돈이 나오고 주색이 나오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식으로 익어지는 사회 곧 그런 것이 문화가 되어 굳어진다면, 결코 봉건왕조의 탐관오리들을 저리가라 하는 짓거리라고 본다. 모든 공직은 국민의 공복이다. 때문에 기득권화라는 말은 결코 있을 수가 없다. 하지만 기득권화는 이미 이뤄졌다. 이미 그런 기득권들은 보다 더 높은 차원의 인치로 결집하고 해먹는 짓거리가 패거리 정치를 하는 것에 함께 손을 담그고 있다고 본다. 그것이 곧 이 나라의 공복들의 철 밥통 같은 기득권이다. 국민으로부터 인센티브를 받을 수 없는 곳이 그런 것이라고 본다. 이 나라의 유수한 기업들은 자체적으로 강력한 인센티브를 통해 이익을 창출해가고 있다. 인센티브가 없는 공무원들이 제대로 국민을 섬길 수가 있을 것인가이다. 오로지 탐관오리로서의 기득권을 누리고자 함에 정신을 팔고 있을 뿐이라고 본다. 이렇게 돈에 환장한 사회가 되어 있고 그 돈만 있으면 부귀영화를 누리게 된다는 발상에 그만 아연한 짓을 게눈 감추듯이 하고 있다면 문제라고 하는 것이다.

8. 자본으로 자본주의를 무너지게 하려는 자들이 광범위한 포석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한다. 돈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자들이 이미 많이 해 먹었기 때문에 코를 꿰고 적들이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는 말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현실은 그런 의구심들이 가득한 행동들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알만치 다 아는 자들이고, 무엇이 반역이고 무엇이 국가에 충성인지를 모르는 자들은 아닐 것이라는 말이다. 이미 다 아는데 하지 못하는 것은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이는 자본으로 자본주의를 무너지게 하는 결과로 빚어진 공복 세계의 기득권화가 이 나라의 망국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말이다. 인센티브가 없는 시스템을 만들고 자기들끼리 구조적으로 기득권화해서 철옹성을 만들고 하여 해먹다가, 좌파정부가 들어서면서부터 발목을 잡힌 것이 되는 셈이다. 반역의 족쇄를 채워도 어쩔 수 없이 가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돈으로 기득권을 사용하는 이런 공복들이 있는 한에는 좌파 개혁의 길은 현실적으로 어렵게 되기 마련이다. 대통령 그 한사람만 기득권에 침몰 시키면 또 여전히 자기들이 해먹는 세상을 열기 때문이다.

9. 대통령 한 사람을 청와대로 밀고 들어가려고 붙어 있는 자들 역시 참신한 개혁을 위해 나서는 자들이 아니라 오히려, 그런 기득권에 눈을 붙이고 사는 자들이라면, 또 다시 돈으로 자본주의를 무너지게 하려는 김정일 공작금은 맹위를 떨칠 것이 뻔할 뻔자라고 본다. 이제 이 나라는 돈을 사랑함으로 망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그 망하는 것은 하늘의 분노요, 하나님의 진노라고 볼진대, 그 날에 그들이 쌓아 둔 재물과 기득권으로도 구명할 수 없다는 것을 아는 자들이 있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분명하게 보건대 이 나라의 모순은 돈을 사랑함에 있다는 것과 이런 것은 인간을 사랑하는 가운데 돈을 버는 방식의 문화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5,000년의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선택한 황금사랑은 결국 인성 이타적 사랑의 결함을 갖게 한 것이다. 그것은 인간을 사랑하는 가운데 나오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망하게 하는 가운데 나오는 아이디어로 돈을 버는 행위라고 하는 것에 있다. 그런 문화가 여러 갈래로 펼쳐서 자유대한민국을 덮고 있다. 그 꼭지 점에는 김정일이가 있고 그 꼭지 점에서 부어 주는 돈은 북한주민의 피와 살이다. 거기에 자유대한민국의 혈세와 기업의 피 같은 돈이 가세된다면 문제가 더 크다는 것이다.

10. 이제 공복들이 이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야 할 때가 되었다. 뜯어 먹을 때는 이제 지났고 나라가 무너지면 그야말로 자기들의 밥그릇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결과는 뻔할 뻔자이기 때문에, 이제라도 하늘의 분노와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일을 그쳐야 한다. 이제라도 정신 차려 죽기 살기로 김정일과 싸워야 한다. 그런 공복들이 되어야 한다. 결국 이 나라는 김정일의 공작금에 무너지는 결과를 갖지 않으려면 모든 기득권들이 그런 굴레와 멍에를 벗어던지고 죽기 살기로 투쟁해야 한다. 헌법 3조와 4조를 반역하게 하는 모든 일들을 거부해야 한다. 분연히 일어나서 외쳐야 한다. 그것이 그동안의 죄를 탕감 받는 길이며, 용서 받을 수 있는 길이라고 본다. 그동안 불의로 치부한 것은 가난한 이웃들에게 돌리고 북한 동포에게 풍선에 생필품을 담아 날려 보내고 애국 애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들이 된다면, 그 때 분노한 하늘은 그 분노를 삭이려고 할 것이고 하나님의 진노도 유예를 내려 주실 것으로 본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북한주민의 저 처절하고 혹독함으로 연명하게 하는 짓은 하늘과 하나님께 죄짓는 일임을 인식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어서 망하기 전에 돌아보자. 북한 주민의 해방을 위해 김정일을 무너지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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