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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동안 중국에서 한국행을 꿈꾸엇습니다
CHINA 똥돌 0 796 2007-08-17 04:33:25
중국에온지 벌써 4년이라는세월 흘럿네요
그동안멀햇는지 저도 굼굼합니다
지금 한국에 정착해잇는분들 엄청 부러워요
남자라 일자리도찾기힘들고 마지못해 살아갑니다
이렇게 글올린다고 나무람하지는말아주세요
한국행을 꿈속에서 한시도 떼어본적 없어요
참 답답두하구 후회두하구요....
군사복무하다 왓으니 부모님들 계시는그억망같은나라에 미련이란 조금도 잇을것업는거에요
다시나가면 저는 어떻게돼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니까요
전에 중국에서 한국행을 성공하신 선배님들 그성공의길을 좀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아시는 선배님들과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련락처...dhcn5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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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제비 2007-08-17 10:28:20
    님 하루빨리 오시길바람니다 지금 태국에도 600명씩이나잇다고하는데 3국은 엄청 날이갈수록 힘들어지나봅니다 작년 9월에 태국으로들어간 내가아는언니동생은 어제 입국햇다고하던데요 근 1년이란 시간을 태국에서 보낸것이데 님도 빨리 좋은사람 만나셔야할텐데요
    글구 이사이트 좋은곳이니 자주 들리시다보면 꼭 도와주시는사람들 나타날겁니다 단돈 없이도 도와주시는분이 계시니 지긋하게 기다리시고 너무 덤비시면 보위부 스파이한테 걸려들수도잇으니 항상 신변에 주의를가지시고
    열심히 큰마음먹고 살아나가세요
    님 아무쪼록 무사히 대한민국에서 자유를 찾는그날까지 무사히 또 무사히
    좋은사람만나세요 글구 제가 전화번호 하나 가르쳐 드릴게요 그쪽으로 연락해보세요 korea0516@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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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루펠 2007-08-17 11:18:56
    이미 기다릴만큼 기다리신듯! 얼릉 한국가셔서 좋은일 듬뿍 생기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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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향 2007-08-17 21:28:46
    지금은 아무리 도와주려는 분들이 잇다고 해도 본인경비는 갖추어야 할듯 싶네요.똥돌이님, 여자도 살기 어려운곳에서 남자의 몸으로 참 고생이시네요.근데 지금은 누구도 담보를 서주지 않으면 나서줄려는 사람이 몇명이나 잇겟는지요, 그리고 태국에서 후회하는 사람을 많이 보면서 왓습니다. 많은 각오를 하시고 결심내리셔야 할것입니다. 중국에서 못살것같아 떠나온 사람들이 삼국에서의 고통에 너무나 괴로워합니다,그만큼 그 로정이 어렵고 간고한것이죠. 님이 독한마음가지고 한국행에 꼭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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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볶이 2007-08-17 22:32:59
    하루빨리 한국에 오시기를 기대합니다.
    바랄께요
    중국에서 여자분들도 힘드시지만 남성분들이야 더 말할것도 없지요
    혹시 정말로 줄을 못잡으셨다면 두리하나 선교회에 연락해 보세용그런데 거기도 좀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셔가지고 ...어찌하든 차분히 조금 기다리시면서 제일 안정적인 루트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빨리 오시기를 바랄께요
    오시는 날까지 몸건강이 계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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