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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넘게 글한번 올려봅니다...
REPUBLIC OF KOREA 여행 0 735 2007-09-12 13:06:20
제가 탈북자에 대해 관심이 많아진건 요즘에서 입니다. 중국을 몇번 다녀보면서도 탈북자들을 보기도 했었지만 요즘에야 그 사람들의 생활을 조금이나마 알것 같더군요.목숨을걸고 탈출해서 중국에 들어와서 온갖 고생은 다하면서 여자들은 팔려다니고 때론 다시 북송되기도하고 혹시나 주위에 누가 신고나 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등등 어찌 그많은 일들을 글로 적을수있겠읍니까? 어찌 감히 이해한다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어떤이들은 아예 가방에 독약을 넣고 다닌다는 사람도 있었읍니다. 잡히면 먹고 자살하겠다는..나 지끔껏 살아오면서 가끔 힘들고 지칠때 왜 재벌집에 태어나지못했나? 왜 좀더 부자나라에 태어나지 못했나? 탈북자들의 현실을 보고 참 배부른 생각했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지금 이시간에도 자유를 찾아 좀더 나은 생활을 찾아 타국에서 또 얼마나 많은 북한동포들이 목숨까지도 내걸고 생활할까라는 생각하니 참 안타깝기만 하더군요. 내 자신이 그들에게 해줄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구..목소리만 높여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야한다고만 생각했읍니다 그리고 종교단체에서 많이 도와줄거야 이렇게만 생각해버리고 말았읍니다. 정작 본인은 아무것도 하는것이 없으면서 말이죠. 지금 남한에 탈북자들이 만명이 넘었다고는 합니다만..정작 자유에 땅에 먼저 나오신분들께서 지금도 목숨걸고 타국에서 고생하신분들위해 무언가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도 여러단체가 있는것도 압니다. 많은 종교 단체에서 지원하는것도 알구요.알게 모르게 탈북자를 지원하는 곳도 많겠죠.하지만 정작 먼저 한국에 오셔서 정착하고 사시는 탈북자분들은 그들을 위해 누구보다 그들의 생활을 잘알고 있을 먼저 한국에 오신 탈북자님들은 무얼했는지요? 혹시 저같이 목소리만 높여 한맺힌 울분만 늘어놓고 배부른 소리만 하고 계시는건 아닌지요? 제가 그분들을 위해 할수있는건 별로 없읍니다 아는 지식도 별로 없구요 하지만 우리가 누구입니까? 옛날 선조들을 보세요 우리가 뭉치면 뭐든지 해냈던 민족입니다. 특히나 고구려의 역사를 보면 대단했었다는 말밖에는...제가 먼저 나오신 탈북자님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최소한 한국사람들보다 그 사람들의 처해있는 현실을 잘알거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혼자힘으로 그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에는 역부족이죠 그러니 한국사회의 여론을 이끌어보자는거죠 그런 현실들을 하나하나 탈북자수기를 쓰신 아침님의 수기보다 더 고생한분들도 있을거구요 그런 하나하나일들을 모아 한국사회에 최대한 알릴수 있는대로 알리고 많은 사람이 탈북자 돕기에 나설수 있도록 힘써야 하지 않을까해서요 모임도 좋고 보고싶은 사람도 많겠죠. 하지만 그들 역시 우리 형제나 가족으로 생각하시고 같이 동참해보자는겁니다. 종교단체에서 알아서 하겠지 정부에서 알아서 하겠지 이렇게만 생각하지만말구요. 이 싸이트에도 가끔 중국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글들도 올라오더군요 하지만 정작 그분들을 도와주는 도움의 손길은 별로 없더군요 댓글도 역시나..하지만 정작 서로를 비판하고 서로에 잘못만을 말하는글엔 엄청난 댓글들 ㅠㅠ 정작 도움을 요청하는 글들엔 무관심하시구요 누가 해야하는건 없읍니다. 나부터 해야겠지요 만명이 시작한다면 금방 십만도 될수있고 백만도 될수있읍니다. 제가 주제 넘게 감히 제안을 합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저도 기꺼이 동참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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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말하우트 2007-09-12 16:22:44
    다만 탈북자분들의 수기를 올려도 그것을 정치적 색안경을 끼고 날조니 허구니 소설을 쓴다느니 하는 식으로 믿지 않는 사회 분위기가 분명 존재할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너무 안일한 마음들을 갖고 살다보니 인권의 사각지대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모르고 있다고 보고...
    저 역시 본 바는 없지만, 탈북자들께서 체험한 그대로 기록한 것을 더하거나 뺄 권리는 남측 사람들에게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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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iper 2007-09-12 16:22:49
    음...주제 넘으십니다..먼저 한국에 와서 정착해온 탈북자들이 왜 지금의 탈북자들을 돕지 아니한가 불만이신데,그건 탈북자들의 실상을 몰라서이십니다.남한에 정착하신지 수년이 넘으신 분들은 님 말씀과 달리 알게 모르게 많이들 후원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반면 오신지 수년도 안되시는분들이 과연 어떤 여력으로 다른 사람들을 도울수 있겠습니까? 일단,내가 먹고 사는게 해결이 되야 남도 도울수 있는겁니다.
    선생께서 좋은말씀으로 글을 올리신건 이해합니다만,
    먼저 현재 국내거주 탈북자들의 생활상을 먼저 이해하시고 이런글을 올리셔야 할것 같습니다.
    10년,20년 정착하시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탈북동포들을 외면한다면야 선생말씀처럼 지탄받아 마땅하겠으나,이제 내려와서 사회적응도 안끝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나부터 시작해서 만명,십만,백만이 한뜻으로 모여 동참한다면야 기꺼이 하시겠다는 말씀 마시고 혼자라도 지금 먼저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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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2007-09-12 16:54:10
    주제넘은건 알구있읍니다. 그럼 스나이퍼님이 말씀하시는건 그렇게 잘난척 나대지말고 행동으로 나부터나 시작하라는 말씀같으신데,그 방법을 알려주시지요.제가 너무 몰라서요 그리고 제가 말하는건 이런 작금의 현실을 한국사람들이 너무나 모르고 있다는거죠 여론을 조성하자는거지요 그렇게 되면 정부도 나설것이고 뜻있는 사람들의 동참도 있을겁니다 제가 물질적으로 돕자고 했나요? 물론 의식주가 먼저겠지만.. 틈틈히 이런 현실들을 알리자는거죠 할수만 있다면 청와대에 탄원서라도 올리고 지금 대한민국은 네티즌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는 아시겠죠? 그게 남의 일만은 아닙니다. 그런 작은힘들이 모아서 큰힘이 되지 않을까요? 저보고 먼저 시작하라고 하셧는데 이것도 역시 시작 아닙니까? 그럼 손놓구 가만히 구경만 있어야하나요? 아무힘이 되줄수 없으니? 탈북자들이 힘들게 사는건 저역시 알고 있읍니다. 중국에 탈북자에게 미미하나마 지원도 조금은 하구 있구요 하지만 제가 할수있는 한계가 있잖아요. 무조건적인 비판만 하지마시고 더좋은 방법있으시면 알려주시길..
    p/s : 그리고 순수한 마음에 탈북자를 돕겠다는 분에게 혹시나 저말고 다른분들께 마음을 닫게 만드는 댓글은 자제해주세요 진실로 탈북자들을 돕고싶은 마음이 있으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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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iper 2007-09-12 17:31:46
    먼저,아이디 바꿔놓고 글쓰게 되어 죄송하오나,
    저는 '석촌'이라는 닉으로 활동하던 사람입니다.저역시 선생처럼 늘 게시판에 글을 올려 쓸데없는글로 나데다가 말보다는 실천이 중요함을 깨닫고 사이트에서의 활동을 접기로 했는데 미련이 있어 나가진 못하고 다른 아이디로 접속해서 댓글을 단것을 사과드립니다

    일단,
    재중 탈북자들께 님께서 도와주실수 있는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애써 외면하려는것은 정부가 무능해서이기도 하지만 중국과의 외교마찰등의 문제로 공식적으로 행동하는것에 문제가 있기때문입니다.
    중국이 비록 우리나라와 수교를 맺은건 사실이나 북한과는 혈맹관계입니다
    선생께서 그리 탈북자들을 위해 무언가를 하시고 싶으시다면
    재중 탈북자분들을 위해 하시려 말고,
    이곳 남한에 정착하신 탈북자분들을 도와보는일부터 먼저 실천해보시는것이 현실적으로 더 빠르고 의미있는 일일것입니다.
    이곳 동지회 메인게시판 좌측 아래에 보시면 탈북자동지회 후원계좌가 있습니다..매일 들어와 보시면서 안보이십니까? 기부/후원하십시오.
    정착지원방에 가셔서 탈북자들에게 정보를 드려도 좋은 방법이구요,
    혹은 자원봉사라도 해보시죠.
    영어강좌를 하시건,직업교육을 하시건,컴퓨터교육을 하시건 지금도 이런저런 자원봉사 하시는분들이 참으로 많습니다.왜 그런건 안보이시는지 저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봉사를 하건 남을 돕는건 진정한 자신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데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탈북자들을 위해 무언가 도움이 되고자 하신다면 과연 내가 이들을 위해 할수 있는일이 뭔가인가부터 깨달으셔야 할것 같습니다.게시판에 친구합시다 글하나 올려놓고 남을 도울수 있습니까? 탈북자 동지회 사무실에 전화해서 내가 도울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라고 질문해보실 생각은 못해보셨는지요?
    음으로 양으로 지금도 남들 안보이는곳에서 많은 분들이 알아주지는 않아도 탈북자분들에게 유뮤형으로 많이들 도움을 주시고 계십니다.
    그분들이 매번 이곳 게시판에 글을 올려 도움이 필요한 사람 손들어봐라 하고 봉사하시는게 아니질 않습니까?
    마음은 고귀하고 소중하시나 좀 생각좀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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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2007-09-12 18:01:32
    중국에 있는 탈북자를 돕는 단체가 있어요. 두리하나 교회
    www.durihana.com
    이구요. 요즘 기독교 변질됐다고 정치권에 권력에 개입한등등 개독교라고 비난 많이받는데요. 열교회중 9교회가 실제 변질됐었다면 한교회는 진실된 곳이 있는데요.
    두리하나교회가 이익않보고 중국에 계시는 탈북자분들을 돕는다고 알고있구요. 매달 후원금이라도 해주시면 중국에서 고생하시는 탈북자분들한테 큰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http://www.cnkr.org/)
    여기도 후원하는 곳이있어요.전 아직 탈북난민 보호운동본부는 부끄럽게도 후원을 못하고 있는데요.ㅠㅠ
    두곳다 중국에 계시는 탈북자분들을 돕고 두 곳 모두 재정이 굉장히 열약하다고 알고있어요.
    저도 커피값,간식비좀 더줄여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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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2007-09-12 18:15:20
    왜 갑자기 전에 아뒤를 갑자기 밝히셧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님만큼 여기서 활동하지도 않았고 님만큼 탈북자들을 만나보지도 않았을거라생각됩니다.하지만 사람마다 느끼는게 틀리듯이 재능 관심사 등등 전부 다르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분은 중국에서 어떤분은 태국에서 어떤분은 또 다른나라에서 어떤분은 님께서 말씀하셧듯이 한국에서 봉사하며 기부하며 후원하며탈북자들을 돕지요 물론 한국에 나오신 탈북자정착에 도움이 될수있은일들을 하시라는 말씀도 틀리진 않습니다 그것부터 해보라는말 물론 좋은 말이죠 님께선 얼마나 많은 활동하시고 얼마나 많은 기부금내시고 후원금 내시는지는 모릅니다. 전 님 만큼 돈도 없을뿐더러 님 만큼 시간도 없습니다. 고작 여기서 타자나 치고 걱정하는정도죠 전 솔직히 한국에 나온분들은 그다지 크게 걱정하진 않습니다.사람마다 다 생각하는게 틀리듯이 님께서 새터민을 걱정하듯이 전 지금 이시간에도 어디에선가 목숨을 걸며 탈북하는 그런 사람들이 더 걱정됩니다. 그래서 더 많은 탈북자들이 한국으로 올수있는 길을 만들어 가자는거죠 태국정부에서 북한난민들 무조건적으로 한국으로 보내줄수있다는말도 봤읍니다. 하지만 정작 정부에서 뒷짐만 지고 있는 현실도 그렇구요 서로에 생각이 틀리듯 님의 생각을 저에게 강요하실 권리는 없읍니다. 님이 진정 탈북자들을 생각 하신다면 내미는 작은 손길에도 님께서 잡아주셔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님 말씀 구구절절 다 옳으신 말이지만 상대방이 받아들이기엔 표현이 너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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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iper 2007-09-12 18:33:57
    여행님께!
    저도 먹고 살기 바쁜 사람인데 자꾸 로그인하게 만드시는군요.
    먼저 갑자기 전에 쓰던 아이디들고 들먹거린것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석촌이라는 닉을쓰다가 활동중단을 선언하고 나간놈이
    다시 그닉을 쓰고 글을 올리는게 솔직히 남부끄러워 다른 아이디로 로그인은 한거구요,다른 아이디로 글을 쓴다고 하여 내가 남이 되어 다른 모습으로 활동할 이유는 없는것 아닙니까? 어차피 관리자는 다른 아이디로 글을 올려도 그놈이 그놈이라는걸 알텐데 제 스스로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봐야 뭘합니까?그래서 비록 다른 아이디로 접속해서 글은 올리면서도 이전 닉을 밝힌것일뿐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돈많아야 남 돕습니까?
    제가 님보다 돈이 많고 놀고 먹어서 일부러 님에게 티를 내고 있습니까?
    먼저 잘몰라서 그러니 도울수 있는 방법 알려달란건 선생이고,
    전 그방법의 여러가지중에 후원/기부도 있고 자원봉사도 있고 정보제공도 있으며 탈북자동지회에 전화를 하여 자신이 도울수 있는 유무형의 참여를 알아보시라 방법을 제시해드린것뿐입니다.
    남한 정착 탈북자들은 신경이 안쓰이니 꼭 중국에 있는 탈북자를 돕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세요..중국에서 도우려다가 괜히 나서 탈북자들을 곤란하게 만들수도 있다는 생각은 해보셨나요? 중국에서 신분을 숨기고 숨어 지내야만 하는 그 사람들에게 난 한국에서 당신들을 도우러 온 사람이니 나와 한국에 갑시다 해서 일이 다 해결됩니까? 그들을 데리고 올 방법은 있나요? 중국애들이 선생께서 이사람들 데려가겠다고 나서면 좋은일 하시니 조심해서 가십시오 하고 그냥 내버려두는지 아시나요?
    그들에게는 생명이 달린일이고 선생처럼 초보자가 나설 자리가 아니니 차라리 정 봉사하고 싶다면 이곳 남한에서 부터 시작하시란 걸 이해못하십니까?
    중국에 직접 가서 그들을 도울수 없다면 그곳에서 활동하는 분들에게 지원을 해보시죠..어차피 가서 몸으로 때울게 아니라면 결국 돈드는일일테지만요.
    네티즌의 힘이요?
    여론을 선동하여 국민들의 관심을 돌리자구요?
    실례지만 올해 연세가 어케 되셨는지요?

    죄송하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서 탈북자들을 꼭 좋은 시선으로만 보는 국민들이 절대적으로 많지 않습니다.

    여론 선동하여 되려 탈북자 분들 난처하게 만드는 일을 앞장서서 추진하시겠다면 그렇게 해보시죠.

    말이 자꾸 길어지니 서로 피곤할듯 싶습니다.
    친구구한다 했죠? 저 영등포에 사무실 있고 지금 퇴근시간입니다.
    연락주십시오.언제든지 만나서 님께서 하실수 있는 일을 알려드리죠.

    메신져 네이트 씁니다.
    jukemida@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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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2007-09-13 10:06:09
    만약에 지금 강물에 2명이 빠졌다고 치죠 먼저 한사람을 구해놓고 님께서는 먼저나온사람 인공호흡만 하고 계실겁니까?아니면 물에빠진 다른분도 마져 데리고 오시겠읍니까? 그리고 제가 직접 나서서 중국 간다고 했읍니까? 석촌이란 아뒤를 가지신분이 회원순위 1위더군요 그러면 이 싸이트에서는 공인이나 마찬가지인데 말한마디 글씨하나에도 조심스럽게 쓰시는건 어떠신지요? 순수하게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이런식으로 대하시다니 참 말이 안통하는 분이군요 여기와서 탈북자분들이랑 좋은 관계를 맺고 싶고 그리구 지금 태국등지에서 목숨걸며 싸우는 그런 단 한사람이도 도울수있다면 그걸로 만족하고 싶는데..내가 괜한짓 했나보네요 오늘부로 이 싸이트 탈퇴 하겠읍니다.그럼 님은 새터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십시요 초보자인 저는 더 이상 관심끊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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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iper 2007-09-13 10:34:48
    내가 뭐라고 했다고 탈퇴하니 뭐하니 혼자 열내시는겨...어이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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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라면 2007-09-13 16:19:40
    글 안 읽어보고 댓글만 봤는데 대충 뭐 탈북자가 왜 탈북자를 안 돕냐 뭐 이런 말인가요? 왜 안 돕고 있고 왜 노력 안 하고 있다고 생각했죠? 하고 있던데 황장엽 씨 하고 있잖아요. 탈북자들 모야서 여러가지 같이 모여서 궁리도 하고 하던데 김용씨인가 잘 사는 사람들은 다 돕고 있고 이 사이트도 탈북자가 만든 거 아닌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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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수리1 2007-09-14 00:06:38
    안타갑네여

    모두들 우리 북한사회와 탈북자 사회를 알고 관심가지려는 사람들을 헗뜯으면서 싸우는거 보면 .....참
    이해와 간심속에서 서로 대하면 넘 좋은데 왜들 그래요
    댓글도 좋은 글과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글 쓰면 안되나요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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