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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기업인인가? 김정일 종합상사 노예인가?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301 2007-09-15 11:58:40
1.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날개를 내어 하늘에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선거 때가 되면 동원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어 왔다. 그들을 동원하는 세력은 동원된 그들을 정치적인 견해를 같이 하는 지지세력으로 여기게 하려는 의도가 있어 왔다. 그런 군중의 동원력이 정치실력으로 인정되는 것이 아마도 권력자들의 셈법인 것 같다. 하지만 그런 동원은 반드시 돈이 따라야 한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천민자본주의 하에서의 군중의 동원은 돈으로 투자한 만큼을 모을 수가 있다고 하는 셈을 하는 자들이 있는 것 같다. 돈으로 군중을 사서 勢(세)를 보여주고 그것에서 어떤 정치적인 힘을 얻고 旭日昇天(욱일승천)하고자 하든지 목표를 추진하는 명분과 힘을 삼던지 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런 것이 없다면 결코 성립될 수 없는 내용들을 성립될 수 있는 내용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돈의 힘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런 부분에 투자하는 것을 군중동원비라고 하는 것인데, 이를 정치자금으로 보려는 자들이 있는 것 같다. 때문에 군중을 동원하는데 필요한 돈을 만들기에 腐心(부심)하다는 말이다. 기업의 투자로 보자면 아마도 소비적인 것에 수십조를 투자한다고 생각해보라.

2. 그 기업은 금방 들어 먹을 것으로 본다. 이번의 10월 4일 방북으로 분위기 잡은 세력은 아마도 대규모 군중집회를 구상하는 것에 마음을 두고 있을 것으로 본다. 그들을 돈을 주어 사 모을 수가 있다면,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그들의 수를 100만 명이면 얼마가 들고 50만 명이면 얼마나 드는가에 있을 것이다. 이런 것을 용납하고 그런 것에서 알바를 하는 재미를 보는 자들의 魂(혼)은 이미 타락한 것이고, 그런 타락은 애국심도 자유의 가치도 다 내다 팔아버리는 천민자본주의의 충실된 내용일 것이다. 김정일 악마에게 영혼을 팔고 알바를 하고자 하는 자들의 내용은 그런데 있을 것으로 본다. 대충 계산해보면 一人(일인)당 하루 동원비를 수당, 식대 이동비 등을 포함하여 10만원을 준다면 1만 명에 10억 원이다. 100만 명은 1,000억원 정도 된다. 동원된 그들의 정체를 숨겨 열열 지지하는 층으로 만들려면 촛불집회가 제격으로 보여왔다. 흔들리는 촛불을 보노라면 일종의 환각에 빠지게 된다고 한다. 마치도 자기가 그런 내용을 지지하는 것처럼 보여지는 일종의 환각상태에 빠지게 되면 집단최면상태에 이르게 된다고 한다. 이런 자들을 1주일에 한번씩 10번을 모이게 한다면 1조원이 든다는 말이다.

3. 그런 돈의 출처는 어디서 나올 것인가가 중요하다. 우선은 빌려다 쓰고 그 다음에는 결재하는 방식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이런 문제에 아주 심각한 고찰이 필요한 것이라고 본다. 물론 각 黨(당)에서 감시하는 방식은 존재할 것이지만 자유국가에서 자유를 지키기 위한 노력보다는 천민자본주의에 물들은 언론인들의 천한 몸짓의 유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것이다. 만일 그들이 존재한다면 그런 식으로 동원된 군중을 마치도 강력한 지지 세력으로 분장시키기에 급급할 것이다. 대규모 군중동원에 나간 자들의 선택은 하루 일당 10만원이지만 그로부터 받아야 하는 대가는 아주 혹독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본다. 그로 인해 자유를 잃어버리게 되거나 나라를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면, 이제 그만 그 짓을 멈추게 되어야 한다고 본다. 대게 이런 것은 비밀한 거래로 이뤄지기 때문에 좀처럼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 당사자들이 입을 닫으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이런 비밀 속에서 결집되는 군중동원이 발생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 이유는 햇볕정책의 실패와 대북포용정책의 실패와 그를 만회하기 위한 남북대표자회담의 강행에 있기 때문이다.

4. 각종 여론조사에서 범여권이 최저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을 만회하기 위한 술책은 있어야 한다는 것에 있기에 나타나는 대책일 따름이다. 범 여당은 국민 詐欺(사기) 치듯이 離合集散(이합집산)하고 하여 마침내 얼굴을 내밀었지만, 여전히 범여권 후보의 지지수치는 퇴보하면 퇴보하였지 앞으로 나갈 생각은 없는 것 같다. 가장 고심되는 부분은 아무리 잘하려고 하여도 국민의 눈에 비쳐지는 것은 여전히 응징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국민을 하늘처럼 떠받들어 모시기보다는 보스에 충성하고 김정일에게 굴종하는 모습을 가진 자들이기 때문에 국민이 돌아선 것이다. 이렇게 돌아선 국민의 마음을 돌리려고 하는 방법으로 국민을 속이려고 한다. 단순 계수조정과 군중동원으로 뒷받침하는 평화통일이벤트를 꾸미고자 한다. 그를 위해 북으로 가는 것을 한마당 잔치하듯이 하려고 한다. 하지만 신모씨의 문제로 인해 아주 심각한 타격을 받았는데, 이제 추석이 끼어 있고 해서 좀처럼 국면전환적인 이슈가 없다고 하는 것이 저들의 難題(난제)인 것 같다. 긍정적인 이슈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긍정적인 이슈 소재가 없다고 하는 것에 저들이 처해 있기 때문이다. 만일 어떤 성질의 이슈가 나온다고 해도 신모씨 사건을 덮어 버릴 수가 있을 것인가에 의문이 있을 정도로 상황이 매우 險(험)하다. 돌아선 국민의 마음을 잡을 수가 있는가에 눈을 돌리고 계산을 해도 뾰족한 답이 없을 것으로 본다. 이는 그만큼 국민을 우롱한 것에 국민이 적절하게 반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5. 때문에 더욱 매달리는 대북커넥션의 의미는 선거 그 이상의 의도를 한순간에 낚아 채우고 이것 아니면 저것을 다 얻겠다고 하는 것인데, 소위말해서 바둑에서 작은 것을 먹도록 놔주고 부지런히 포석을 깔아 큰 땅을 차지하겠다는 것으로 막판 뒤집기를 해내겠다고 하는 의도라고 본다. 그런 것에 필요한 것이 이벤트성이고 그런 이벤트성에 군중은 많을수록 좋은 것이다. 이런 것의 강행은 군중동원에 천민자본주의가 그 한 몫을 다할 것이라는 계산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무리한 평화통일 강행을 마치도 군중의 지지처럼 특히 젊은이의 지지를 받아낸 것처럼 만들어 갈 수가 있다면, 그야말로 노인들이 뭐라 하겠는가라고 입을 닫게 만들 심리적인 압박도 거기에 가미되는 것이다. 그것이 저들이 애국 세력에게 주는 현재의 무언의 행동의 방향타로 보인다. 때문에 군중동원의 실태를 최대한 확인하고 그것을 막을 대책은 분명히 있어야 하는데, 과연 그런 것에 관심을 가진 애국애족의 당이나 정치세력은 있는 것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천민자본주의 정치판에다가 언론판이다. 그것을 가지고 있는 것을 저들은 큰 장점으로 여기고 그런 것을 믿고 있다는 것이다.

6. 이번 신모씨의 문제를 화급하게 풀어버리고 털어버리고 가려는 것의 裏面(이면)에는 여러 공작들이 없을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과연 저들이 하고자 하는 것이 남한적화이고, 단순 선거이벤트가 아니라면 거기에는 아주 심각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본다. 때문에 김정일 주구들의 혁명공작은 여러 갈래로 작용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그 하나가 곧 동원될 군중을 모아 내는 것일 것이고, 그 하나가 그들에게 줄 돈을 만들어 내는 것일 것이고, 그 하나가 그들을 효과적으로 움직일 software와 투자한 것만큼 이상의 성공을 가져오게 하는 solution과 contents를 개발하는 것일 것이다. 또 하나는 이를 분장하는 언론인들 및 학자들에 의해 효과적으로 선전선동에 응용하는 것일 것이고 또 하나는 이를 평화통일과 선거전략 또는 평화통일의 지지세력의 허구적인 내용을 통해 발생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것일 것이고 또 하나는 상대당의 정치공세나 반대세력의 반응에 대한 효과적인 분쇄로 평화통일 군중대회 및 남한적화완료 연착륙에 있다고 본다. 그 외 살필 것이 많을 것으로 본다. 때문에 저들은 이런 저런 일로 두루 바쁘실 것 같은 상황인데 이런 일은 엄청난 보안에 힘쓰게 되고, 하면 결과적으로 이미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는 말일 것이다.

7. 우리는 이런 것을 가상하고 예상하고 대비하는 세력이 과연 있을 것인가를 두고 생각하게 한다. 국민의 마음은 저들에게서 완전히 돌아섰다가 과연 虛構인가 아닌가를 두고 생각하는 것의 혼란을 유도한다면 不動層(부동층)의 의미를 그 발판으로 남겨 둘 것으로 본다. 결국 대규모 군중을 동원하여 판세를 뒤집으려는 의도가 분명히 있다는 것에 그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래저래 하나의 지시로 움직이는 김정일 결사옹위세력은 그동안 새끼 친 모든 아류를 다 동원하고 형님이 동생에게 ‘너 이 돈 쓰라’는 식으로 준다면, 어찌 그것이 군중동원비이겠는가? 용돈이지. 친구가 친구를 끌어들이면서, ‘야 이 돈을 그냥 쓰라고 하며, 오늘 그런 것 하는데 한번 가보자던지.’ 하는 식으로 살포된다면 그 꼬리를 잡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인데, 과연 이제부터 다가오는 대규모 군중집회가 무엇을 위해 鐘(종)을 울리는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정신 차린 국민만이 다시는 속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이런 북한 發(발) 특수를 바라보고 있는 정신나간 매국노들을 반드시 剔抉(척결)하고자 하는 의지와 법적인 내용을 모두에게 전하고 입에서 입으로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8. 살인독재자요 악마적인 행각을 廣幅(광폭)적으로 가지고 있는 김정일을 보듬어 주고 미화해 주고 덮어 주는 것에는 或(혹) 기업들이 많은 돈을 투자하는 것은 아닐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만일 그런 식으로 돈이 들어가야 하고 그만큼의 투자비가 형성되려면 그 돈의 출처는 분명히 있을 것인데, 만만한 것이 기업이 아니고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오늘날의 기업들이 북한주민의 고통을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김정일 공산수령세습독재 유지에 힘을 쏟고 있다면 반드시 천민자본주의가일 뿐이다. 그것은 나라를 팔아 버리고 돈을 버는 자라는 말이다. 마치도 영혼을 악마에게 팔고 돈을 얻는 타락한 인간임을 밝혀두어야 한다고 본다. 기업들이 나서서 자기 기업을 지키기 위해 김정일에게만 아부를 떨고 돈을 쏟아 넣고 있다고 한다면 문제가 크다고 본다. 북한민주화를 위해 일하는 탈북민 단체들과 애국구국의 세력에게 과연 얼마나 후원을 하는지는 알 수가 없다. 그런 것은 아주 민감한 사항이라고 생각하고 거부하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본다. 하지만 북한주민의 해방을 위해, 우리의 소중한 자유를 위해, 자본주의 가치를 위해 기업은 투자하는 것이어야 한다. 하지만 그런 것을 暗暗裡(암암리)라도 투자하지 못하는 자들이라면, 진정으로 부자가 되는 길이 어디에 있다는 것을 모르는 자들이든지, 잠시 후에 김정일과 함께 무너질 기업이라는 표시일 것이다. 한국 내의 모든 기업은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을 지키기 위해 오늘의 모든 고통을 또는 압력을 극복하고 인간을 사랑하는 기업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본다.

9. 세계민의 자랑스러운 기업이 되는 길은 좋은 제품을 값싸게 제공하는 것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인류를 사랑하는 것에 모범을 보이는 기업이 되는데 있기 때문이다. 그 길에 굳게 서서 오늘의 천민자본주의와 싸우는 기업인들은 장구한 기업으로 번성하게 되어 전 세계민에 존경받는 기업으로 축복을 받을 것이라고 본다. 영합하는 영악스러움을 가지고 공산수령 세습독재에 피 같은 돈을 쏟아 부으면서 생존을 모색한다면 결국 하늘의 忿怒(분노)와 하나님의 震怒(진노)를 당하고 마침내 모래성처럼 그 모든 부요가 무너져 버리고 妄覺(망각)의 물에 그 자취마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될 것으로 본다. 때문에 김정일을 옹호하는 것으로 돈을 벌려는 자들은 하늘의 분노를 생각하고 두려움을 가져야 하고 북한주민의 해방과 자유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진노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지혜를 가져야 한다고 본다. 참된 부자는 돈을 義(의)롭게 쓸 줄 아는데 있는 것인데, 북한주민의 해방에 힘쓰지 않는 기업들의 만행은 결국 김정일 세상을 여는 데는 한 몫을 하여도 자기들의 오늘이 있게 해준 자유대한민국과 자본주의 시장과 그 자유를 지켜주는 헌법과 그런 것을 허락하신 하늘의 하나님에게는 반역을 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10. 그런 자들에게 재물은 날아가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버린다고 한다. 김정일에게 자유를 빼앗기고 북한주민처럼 닭장에 가둬 놓는 날이 오면 김정일 종합상사가 되어 김정일의 부요를 채워주는 노예는 될 수 있어도 진정한 기업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진정한 기업인이라는 것은 국가와 민족과 세계민에게 이익을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다른 말로 인류의 빈곤을 실질적으로 퇴출하는 것을 말함인데, 모든 빈곤에서의 구제적인 차원의 능력자가 곧 진정한 기업인이다. 김정일에게 영합하면 그런 자가 될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김정일을 돕는 것은 그런 가치를 버리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자들의 재물은 독수리처럼 날아가버린다. 참새처럼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맹수처럼 날아가는 날이 온다면 김정일에게 영합하여 모든 것을 배신한 대가를 철저하게 치르게 될 것은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하나님의 눈은 북한주민의 해방을 위해 고심하는 기업인들을 찾아 내셔서 세계적인 기업인으로 만들어 주시는 것은 당연하다. 이는 인간의 빈곤을 퇴치시키시는 것을 감당할 인간을 만드시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이 아름다운 기업인이 대한민국 어디에 있는 것인가 하고 등불 들고 찾아 다녀야 하는 정도라면 문제가 크다고 본다. 꼭 질문을 해야 할 것이 있는데, 묻고 싶어진다. 귀하는 인간의 빈곤을 퇴치하는 진정한 기업인인가? 자유헌법과 자본주의 시장을 굳게 지키는 애국기업인인가? 아니면 김정일 종합상사 노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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