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분들께 질문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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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요 얼마전 탈북자 이순옥 집사가 교회에 와서 간증을 했는데 많은 교인들이 북한 수용소의 실상에 대해 경악했었습니다. 그분는 미국에서 망명 허가 되어서 영주권도 받았고요.. 현재 어느 한인 교회 숙소에 기거하며 미국 내 많은 교회들을 다니며 간증하고 있습니다. 그 분의 책 "꼬리 없는 짐승"을 읽고 저도 너무 놀라서 잠이 안 올 지경이었습니다. 생체 실험, 쇠물로 녹여 죽이기, 빛이 안 들어오는 지하에서 등이 굽은 짐승같은 사람들이 하루 20시간씩...강제노동하는 사람들..그런데 그들 대부분이 다 북한에서 기독교 믿다가 잡혀온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어떤 분은 그의 증언이 거짓이다..돈벌이를 위해 사기치는 거다 라고 하기도 하던데 도데체 누구 말이 맞는지 모르겠네요...도데체 어디 까지가 진실이고 어디부터가 거짓인지...탈북자 여러분 혹시 그 분과 같은 고향 출신이시면 좀 얘기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실은 밝혀야 하기 때문에 아시는 것 있으면 좀 얘기해 주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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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는 철저하게 기독교가 없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신앙을 가지고 게시는 분들이 최근 국경연선지대에 간혹있다는 소리는 들리지만 북한체제에서는 절대로 용납안되는 중대한 일임니다 신앙을 가졌다는 자체가 발각되면 온 가족이 처형되거나 종신 정치범관리소 대상이 되는데 가족을 죽일정도의 종교의식이 아직 북한주민들한테서 찾아볼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순옥씨는 정치범이아닌 국가재산 절도되로 복역한 북한말로 교화소 출소자 임니다 이순옥씨가 교화생활을 한곳은 개천교도 소임니다 그곳엔 쇠물녹이는 설비도없고 또 교화소에서 사람을 죽일때에는 죄인들이 알수있는 범위가 제한되여 있습니다
교도소 내에서도 자유는 완전박탈되여 있습니다
북한실상을 제대로 알리고 북한의 인권개선을 위해서라도 거짓은 좌중해야 된다고 생각함니다
해방 전 부터 믿어 온것이 2~3세까지 믿는 집이 있습니다.
성경책은 조선 로동당 당원증 보다 더 깊이 모시지요
옛날 종교는 이런 식이고 오늘 날의 종교는 최근 중국을 다니면서 믿는
사람들도 간혹 있습니다.
저와 같이 있던 앤데 기도를 너무 길게 오래 잘 하는거예요.
물어봤어요.
중국에 오래 머물지 않고 한국으로 왔는데 어떻게 기도를 그렇게 잘하는가구요.
장사를 다니다가 우연히 교회에 대하여 알게 됐는데 그때부터 기도를 했고 믿게 됐다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