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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아동학대 신판 아리랑에 노무현의 굴종꼭두춤사위요.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330 2007-09-28 12:43:00
1. [술을 즐겨하는 자와 고기를 탐하는 자로 더불어 사귀지 말라.] 사람이 酒池肉林(주지육림)에 빠진다는 것은 재앙으로 봐야 한다. 이는 그 사람의 인생의 樂(낙)을 주지육림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의 전반이 보편적인 주지육림에 빠지게 된다면 그 사회는 性(성)의 타락을 만끽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이는 주지육림이 가지는 특색이고 내용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행복을 느끼는 것이 주지육림일 경우, 이런 것은 모두 다 貪慾(탐욕)한 자들이 가지는 출구로 보여 진다. 지독한 無神論者(무신론자)들일수록 더욱 심하고, 그런 자들이 가는 길은 세상에 사는 동안 利他的(이타적)인 사랑을 거부하는 경향을 보게 된다. 우리 시대의 주지육림의 대표급은 아무래도 김정일이고, 그 곁에서 함께 하는 공산수령 세습독재당으로 봐야 한다. 그들처럼 이 시대에 주지육림에 빠지는 자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이 가지는 모든 내용은 모두가 인민의 모든 것을 착취하는데 있다.

2. 북한의 김정일의 주지육림의 심리는 지독한 利己主義(이기주의)임을 알 수가 있다. 그들은 우선 지독한 무신론자들 곧 共産主義者(공산주의자)라는 것이 확실하고, 그들은 350만 명을 굶겨 죽인 共犯(공범)들임을 우선 列擧(열거)할 수가 있고, 주민들을 닭장 속에 가두고 모든 자유와 행복과 식량과 인도를 박탈하여 자기들의 먹이 감으로 삼고 있는 것이다. 자기들의 먹이 감으로 삼아 누리는 권세가 極(극)하다. 언제 다시 그런 豪强(호강)을 누릴 수가 있을지 또 언제 자기들이 수용소로 끌려갈지 모르는 극한 긴장이 그들로 하여금 스스로 주지육림에서 豪奢(호사)하는 김정일의 초대를 기다리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인간의 쾌락의 내용은 매우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매우 번잡스런 것에서부터 단순한 것까지의 모든 쾌락을 살펴보면 인간의 낙이 어디에 있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참으로 인생에게서 來世觀(내세관)은 아주 중요한 것이 되는 셈이다.

3. 인간이 죽어서 지옥에 간다든지 천국에 간다든지 하는 것을 굳게 확신하는 자들은 결코 주지육림에 빠지지 않는다. 주지육림에 빠지지 않는 것은 곧 부패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을 의미한다. 부패된 만큼의 주지육림에 빠진다고 하는 것은 어떤 기준이 있어야 한다. 그 기준은 이타적인 것에 있다. 인간성의 타락은 이기적인 행동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인간성의 부패여부는 이기적인 사람인가 아니면 이타적인 사람인가로 구분 짓는다는 것은 분명한 방법으로 본다. 지도자가 주지육림에 빠져 허덕이지 않고, 이기적인 부패가 즐겨찾는 모든 즐거움을 罪惡視(죄악시)여기며 오로지 경건한 즐거움으로 인생의 낙을 건전하게 누리게 인도해야 한다. 그것은 곧 인생이 사는 세상을 사회적인 안보 곧 사회의 타락을 막는 길이기 때문이다. 사회의 타락을 막지 못하면 그 사회와 국가는 안으로부터 붕괴되어 약체화 되고 마침내 적의 작은 공격에도 亡(망)해버리는 것을 가져온다고 본다.

4. 아무리 많은 무기로 武裝(무장)하고 수많은 공부를 하여 어느 정도의 수준에 도달한 자들이라도 그들의 미래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이기심의 여부로 각기 다르게 나타나는 享樂(향락)을 指向(지향)하게 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주지육림에 빠진 사회는 인간성의 부패 곧 이기심의 膨脹(팽창)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기심은 모든 것을 황폐화하게 하는 사막화의 주범은 되어도 오아시스를 만들어 내지는 못하는 것이 문제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 자들이 가지고 있는 권력이나 능력이나 또는 강한 무장 곧 핵무기나 또는 많은 학식도 이기적인 방법의 도구로 사용될 뿐이기에 가치가 없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보건대 김정일의 低邊(저변)사회는 그런 주지육림에 오랫동안 젖어 산자들이라고 본다면 그들의 가고자 하는 방향은 이웃을 위한 妙策(묘책)이라고 하기보다는 자기들의 이익을 중시여기는 묘책으로 보이는 짓을 하고 있다.

5. 노무현의 아리랑 관람등과 앞으로 다가오는 정치일정을 무시하겠다고 하는 의도가 숨기지 않고는 할 수 없는 행동 곧 막나가는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관람하는 자들이 가지는 특색은 주지육림의 快樂(쾌락)을 좋아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보고, 그것은 곧 이기심에 비례된다고 봐야 한다. 남의 것을 착취하고 사는 자들은 자기 자신에 충실하기 때문에 주지육림에 빠져가는 것은 abc적인 순서라고 본다. 때문에 노무현이 아리랑을 관람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반대한다. 아니 방북 그 자체를 반대한다. 하지만 아동학대의 선물인 아리랑을 보면서 오스카 쉰들러의 심리변화 요인 같은 것을 가졌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도 간절하다. 오스카 쉰들러는 맨 처음부터 유태인을 돕고자 하여 軍需(군수)사업을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자신이 독일의 나치당원임을 이용하여 유태인을 자신의 사업에 끌어들여 돈을 많이 벌고자 한 것에 더 큰 목적이 있었다고 한다.

6. 그는 또한 유태인을 그렇게 이용하는 데에서 아무런 가책이나 거리낌을 느끼지 않았다고 한다. 즉 오스카 쉰들러는, 그는 나치당의 일원이며, 군수품 제조업자이며, 노동력 착취 범죄자이며 이타적 사랑에서부터의 도망자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전쟁을 자신의 기회로 삼고, 오로지 자신의 사업을 위해 유태인들을 끌어들인 이기적인 기회주의자라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런 그가 심리적인 變化(변화)를 갖게 된 것이다. 심리의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고 본다. 착취자들의 손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이웃을 위해 일어나는 변화심리 곧 행태주의적인 심리학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를 삼는다면 불행 중 다행으로 보여 진다. 행태주의적인 심리 변화란, 인간의 모든 행동은 외부로부터 오는 환경적 자극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7. 행태주의적 觀點(관점)으로 옮겨지는 내용은 우연한 계기가 아니다. 그 동안 주변에서 독일군의 주지육림적인 착취의 현장을 보게 되다 마침내 최종 결심을 갖게 되는 점진성에서 비롯된다. 오스카가 어느 날, 언덕 위에서 말을 타다가 내려다보는 유태인의 비극적인 학살 장면을 보면서 최종결심을 굳히게 된다. 자신의 사업적인 내적 의도, 목적 즉 값싼 노동력으로 군수사업을 통해 돈을 벌려고 하는 목적을 버리고 유태인을 구출하는 것으로 결심하는 심리적인 변화를 겪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 이타적인 중대 결심이 계속 유지되는 것은 독일군들의 계속되는 학대에 있었다는 분석이다. 독일군들의 만행을 느낄 수 있을 만큼 관찰 가능한 행동의 위치에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시대의 시대적 환경이 유태인을 극도로 虐待(학대)하지 않았다면 그는 유태인을 자신의 돈을 들여가면서 그렇게 돕진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심리적인 변화에 따르는 이유의 두 가지 행동 곧 왜 유태인을 도왔는지도 중요하지만 그가 왜 유태인을 도울 수밖에 없었는지가 중요하다고 본다.

8. 심리적인 변화에는 현재보다 과거를 중요시한다. 어떤 자극에 대한 반응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응양식이 형성되기까지의 역사적 과정을 분석해야 한다고 본다. 상징적 상호작용이론에서는 타인의 관점을 취하지 않고서는 경험할 수 없는 감정을 役割(역할) 담당 감정이라고 부르고 화, 두려움, 기쁨 같이 타인의 역할을 담당하지 않아도 경험하는 감정을 非(비) 役割(역할) 담당 감정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성찰적인 역할담당 감정으로서 수치심, 죄책감, 당황 당혹감, 자부심, 허영심 등과 같이 자기 자신에 대하여 성찰적으로 느끼는 것으로 자아통제의 중요한 동기요인이 된다고 한다. 오스카 쉰들러는 이작스턴에 의해 자기 자신의 행동이 어떠한 행동이었는지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친사회적인 인간으로 돌아오는 것은 그런 것을 토대로 돌아올 수 있는 자들이 있다는데, 심리변화의 동기가 참으로 학대받는 이웃을 보는 순간에 일어난 것이다.

9. 우리는 이런 오스카의 심리변화처럼 북한에 가려는 노무현과 그의 일행들 속에서 오스카의 선택이 발생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있다. 북한 김정일에게 탈북자들을 모조리 남한으로 데려오는 문제와 6.25납북자와 그 후의 납북자들을 모두 데려오는 문제와 국군포로들을 모조리 데려오는 문제와 100만 명이 갇혀 있는 모든 수용소의 철폐와 개혁개방으로 인한 북한주민의 인권 향상과 자유로운 이주 및 이동을 결심 받아내는 것을 조건으로 상당액의 경제 지원을 하겠다고 한다면 참으로 劇的(극적)인 것인데, 이를 또한 선거에 이용하는 사탕발림적인 것이라면 또한번 북한주민을 능욕하는 것이고 짓이기는 짓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이런 것을 깊이 생각하고 오스카 쉰들러의 심리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기업인들이 늘어나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간절하다. 남한의 김정일의 주구들이 오스카 쉰들러처럼 심리적인 변화를 겪어야 한다고 본다.

10. 그런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은 자주 보고 듣고 하는데서 발생할 수 있다는 것에 있다. 저들이 만일 秘密(비밀) 수용소에서 며칠을 보낸다면 분명한 심리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은 확실하다. 만일 노무현의 아리랑 관람에서 박수를 치고 좋아 한다면 그 역시 주지육림에 빠진 착취자요, 김정일이나 다를 바가 없는 자들임을 알게 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 남한주구들의 막연한 동경의 땅 평양에서 일어나는 그 무서운 착취를 보면서 비교되는 것은 분명히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비교 점을 갖지 못한다면 김정일과 동일한 種族(종족)임을 말해주는 것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번의 남북정상회담에 원인무효적인 것임을 이미 선포한다. 그들이 가서 어떤 결의를 해도 국민적인 합의가 없는 결의는 법적 효력이 없다고 하는 것에 의미를 아주 크게 두고 있다. 아이들이 굶주려 죽어가는 사진을 보면서도 오스카적인 심리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는 분명히 짐승이라고 본다.

11. korea 318.com과 모든 탈북민 사이트에 북한주민의 그 상상할 수 없는 인권유린의 모든 내용들을 채워놓았다. 물론 실제 벌인 만행의 천만분지 일도 안 되는 분량이지만 이곳을 드나들면서 오스카 쉰들러的인 변화를 겪지 못한다면 인간성의 문제는 있다고 본다. 우리는 우리의 자라나는 아이들이 가지는 친사회적인 성향을 중시 여겨야 한다.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의 이런 주지육림을 근본적으로 없애려면 이웃을 사랑하는 자들로 敎育(교육)되어져야 한다고 본다. 때문에 고통받는 자들을 확인하고 그런 자들 편에 서서 사랑을 펼치는 동기 유발은 아주 중요한 교육적인 방법으로 본다. 때문에 우리는 이 세대에 참된 부모들의 결심을 요구한다.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것으로 길들여지는 교육은 참으로 중요하기 때문이다. 40代 독일 의사 노르벨트 폴러첸은 독일 중부의 대학도시 괴팅겐에서 10년 동안 환자를 돌보던 사람이다.

12. 그가 북한에 가서 오스카가 되어 인권투사가 된다. 상상할 수 없는 참상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처럼 많은 자들이 젊은 꿈을 포기하고 소외되고 버려진 자들을 위해, 또는 학대받고 있는 자들을 향해 손을 펴고 돌아보는 것은 그러한 동기유발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동기를 갖게 된다는 것은 저들이 우연한 기회에 그런 광경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이런 행태주의적인 관점과 상징적 상호작용이론에 근거하는 것에 오스카的인 심리변화 동기유발은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것의 의미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본다. 하나님은 이런 동기 유발을 통해서 많은 聖者(성자)들을 배출하셨다. 그들에게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고 그 학대받는 이웃을 돌아보라고 하셨고, 성경에는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고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고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곧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禁食(금식)이라고 하셨다. 버려지고 소외되고 잔혹하게 짓이겨지는 북한주민을 돌아보는 오스카 쉰들러가 많이 나오기를 기도한다. 노르벨트 폴러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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