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만일 患難(환난)날에 낙담(落膽)하면 네 힘의 미약(微弱)함을 보임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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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가 만일 환난 날에 낙담하면 네 힘의 미약함을 보임이라.] 患亂(환난)이란 근심과 재앙을 말한다. 근심과 재앙이라는 것은 사람의 생명과 재산이 무너져 내리는 결과로 이어지게 하는 과정을 품고 있다. 그런 환난의 의미를 가지고 사는 것이 인생이다. 그런 환난이 크던지 작던지 각 인생에게나 모든 인류에 곳곳에 처처에 있게 되는 것이 또한 피할 수 없는 인생의 질곡이다. 그런 환난은 예고 없이 다가오기도 하고 예고하며 다가오기도 한다. 인간의 지능은 이런 환난을 미리 예견하고 대비하는 슬기로 세상을 펼쳐나가려고 노력한다. 이런 것을 예지의 능력이라고 한다면 그런 능력으로 환난을 원천적으로 封鎖(봉쇄)를 하든지 아니면 최소화하든지 아니면 그 환란을 피하든지 등으로 그런 것을 대비하는 것이 또한 인간이다. 환난을 당하게 되면 사람은 우선 唐惶(당황)하게 되는 심리적 공황에 빠지게 된다. 그런 것은 일종의 패닉의 상태로 몰려가서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하는 해결책을 만들어 낼 수 없는 절망상태에 빠진다. 이런 경우 자살을 하든지 아니면 그 문제에 무릎을 꿇고 무너져 내리든지 한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해결하려고 도전하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다. 2. 그런 아름다운 선택을 하는 것은 이를 철저하게 대비한 자들의 몫이다. 그런 모습이 없게 된다는 것은 패닉의 공황장애증후군(panic disorder syndrome)에서는 당연한 일처럼 여기려고 한다. 恐惶 症候群(공항 증후군), 곧 恐惶(공황), 恐惶症(공황증) 恐惶障碍(공황장애), 공황장애 초기증상, 공황상태 시작은 generalized anxiety disorder(凡(범)불안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이런 불안은 근심의 극대화 또는 염려의 극대화로부터 만들어지고 행동의 반경을 심히 좁게 보게 하는 인식의 어둠 속으로 빠지게 하는 것이다. 인식의 어둠(공간지각능력의 혼란)은 grandiose delusion(과대망상)에 빠지게 한다. 그에 따라 hallucination(환각), hyperactivity(과다행동), hypersensitivity(과민반응)등이 일어나게 된다. 그 지경에 이르게 되면 hysteric PD(히스테리성 인격장애)가 발생하기도 하고 일종의 idea of reference, or delusion of reference(관계망상)에 빠져 identity confusion(주체성 혼동)에 빠지게 된다. 이런 혼동은 또 다른 또는 다양한 illusion(착각)에 빠지게 하여 마침내 그런 착각에 따라 반응하는 행동인 impulsive behavior(충동적인 행동)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3. 이런 불일치의 inappropriate(부적절하다, 환자의 사고의 내용과 감정의 상태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에 빠지게 되면 incoherent(支離滅裂(지리멸렬), 연상이 극도로 이완된 상태, 도저히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을 경우)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경우 자기만 살고자 하는 충돌이 발생하는데, 지리멸렬의 극대화라고 본다. 때문에 지도자는 이런 공황을 미연에 막아야 하고 자기가 섬겨야 하는 국민들의 공황을 극복하는 능력 그 지수를 면밀히 살펴 공황확대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들어가야 한다. 그것이 panic disorder(공황장애) panic state(공황상태)에 쉽게 노출되지 않게 되는 것이고, 이를 효과적으로 막아 낼 수가 있는 것이다. 군중이 집단으로 phobia disorder(공포장애)를 느끼면 결국은 효과적인 대처집단으로 결집하여 시너지를 만들어 갈 수가 없게 된다. 때문에 군중의 패닉상태를 막아야 하는 것이 지도자의 몫이고 덕이다. 이 나라의 대통령이 borderline PD(경계성 인격장애)를 겪고 있다면 그런 자들이 가지고 있는 혼돈의 세계 속에서 공황은 쉽게 다가오게 된다. 4. 자기 위험의 상상이 도를 넘어서서 적극적으로 적에게 국가의 이익을 만들어 내지 못하게 되고 오로지 압살롬의 나귀적인 사고에 빠지게 된다. 압살롬의 나귀적사고방식이라는 것은 극도로 위기 시에 국민이나 가족이나 이웃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몸만 빠져 나가는 식의 행동양상을 말함이다. 김정일 앞에서 改革(개혁)의 개자를 꺼내고 나타나는 반응은 오금조림이다. 바로 그것이 심각한 恒時(항시)恐惶(공황)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 같다. 이런 것은 일종의 피해망상에 의해 과대반응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이 나라에 아주 심각한 경제공황이 온다고 한다. 經濟恐慌은 여러 가지로 만들어 진다. 그 중에 하나가 곧 지나친 생산으로 말미암아 생산과 소비의 균형이 깨져 산업이 침체되고, 파산자와 실업자가 계속 나오는 등 급격한 경제 혼란에 빠지는 상태도 있는데, 그보다 미국 발 공항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총체적인 경제몰락은 곧 바로 아시아로 연결되고 그 여파가 곧 한국에게 아주 심각한 결과를 가져 올 수도 있다는 것에 우리는 눈을 뜨고 보아야 한다. 이런 상황이 오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는 노력이 있다면 문제가 다르다. 5. 하지만 지금처럼 대북문제 곧 김정일 하나만 받들면 모든 것이 다 되는 것의 방법으로는 결코 다가오는 모든 공황적인 내역을 막을 수가 없을 것으로 본다. 때문에 그로 인해 겪어야 할 국민들의 고통을 상상할 수 없다고 본다. 이런 것을 위해 우리는 지도자를 잘 선택해야 한다는 것에 있다. 성경에 나오는 롯의 처의 恐惶(공황)대처법을 생각하게 된다. 성이 무너지기 직전에 뒤돌아보지 말라고 천사는 지시한다. 하지만 롯의 처는 뒤돌아보았다. 결과적으로 그녀는 소금 기둥이 된다. 소금기둥이 될 줄 몰랐던 것이다. 다만 자기 생각대로 하면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는 부적절한 대응을 한 것이다. 그녀가 그 위기에 적절한 행동의 불일치한 inappropriate에 빠져서 돌아 본 것은 재산의 욕심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재산을 가지고 도망치려는 인간의 심리가 그녀의 마음속에 남아 있는 것이다. 공황상태에서의 재산은 결국 해가 될망정 이익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때문에 어쩌든지 지도자는 공황을 막아야 한다. 그 어쩌든지가 문제가 된다. borderline PD적인 상태에서 나오는 대책은 조공적인 행동에 불과하게 된다. 6. 그런 인격은 被害妄想(피해망상)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의 피해망상은 김대중으로부터 轉移(전이)된 것 같다. 그런 피해망상은 돈으로 평화를 사려는 자들의 행동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으로 보여 진다. 이는 극도의 공갈협박에 시달리는 자들이 취하는 행동에서 나타나는 반응이기 때문이다. 자기들이 살길 곧 압살롬나귀식의 사고방식으로 대처하기 위해 국민을 속인 슬로건이 햇볕정책이고 대북포용정책이고 6.15선언이고 10.4선언이다. 졸부근성의 위기 대처심리요법으로, 곧 ‘가진 돈으로 이 위기를 벗어나자’라고 국민을 속이는 것이다. 이런 것은 올바른 대책이 될 수가 없다고 본다. 돈이 올라가면 恐怖(공포)를 주는 세력이 더욱 강한 무장을 하게 된다. 탈레반에게 1,000만 달러를 주니 그것으로 3,000명의 자살특공대를 만들 수 있는 무기를 구매하였다고 한다. 일시적으로는 평화를 보장(인질 석방)할지라도 恒久的(항구적)인 불안(또 다른 인질을 삼는 것)을 유지시키는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럼 전쟁하자는 것이냐고 말한다. 전쟁이 아니라, 대비를 하자는 것이다. 戰爭(전쟁)不辭(불사)하는 대비를 하는 길이 곧 평화를 지켜내는 길이라고 하는 것이다. 7. 이 정권은 한미연합을 무너지게 하였고 북한으로 하여금 핵을 가지게 하였다. 스스로 북한의 核(핵)우산 아래로 들어가는 짓을 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인해 김정일의 공갈은 아주 심각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경계선적인 인격의 사고방식은 압살롬의 나귀적인 사고방식으로 일을 처리한 것이다. 그것이 10.4 선언문에 잘 드러나고 있다고 본다. 선전선동의 의미는 바로 그런 것에 있다. 군중의 패닉을 유발하려는 것을 가지게 하려면 심리적인 敵對感(적대감)을 우선은 풀어야 한다. 그에 따라서 만들어진 평화통일은 남한 사회의 자위적 적대감을 瓦解(와해)시키고 있다. 이런 것은 양의 탈을 쓴 이리 같은 모습이어서 먹이 감이 안심하고 그 적대감을 포기했을 때를 기회로 덮치려는 전술전략적인 행동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군중은 김정일의 공갈에 극한 패닉에 빠질 것으로 보여 진다. 군중은, 미국 경제 몸살, 달러화 평가절하에 사상최대 원유 값 상승.... 뉴욕 월가 1,000억 달러 긴급 조성(손충무 기자-유에스인사이드월드 보도)을 겪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경제 침몰 위기감 등을 통해 도미노적인 고통을 우선은 단기적으로 겪게 될 것으로 본다. 8. 中長期的(중장기적)으로 그런 파장의 대책에 따라 나타나는 冥顯(명현)현상에 따라 심각한 과정으로 가게 될 수도 있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런 것들이 모두가 다 국민을 져버리고 압살롬의 나귀 식으로 국정을 이끌어 낸 것이라고 본다. 다만 자기들의 살길을 찾고자 하여 구사한 모든 짓들이 결국은 이렇게 많은 후유증에 노출되고 그런 것을 해결해 갈 수 없는 지경에 봉착하게 된 것이다. 미국의 6자회담을 무너지게 하는 10.4 선언은 결국 미국의 도움을 받지 못하게 되는 문제로 비화된다. 그것으로 인해 어떤 것 곧 통일 조선을 그리면서 강대국의 꿈을 꿀 수 없는, 이룰 수 없는 절망으로 이어지게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롯의 처처럼 우리는 노무현의 조공식 평화를 뒤돌아보는 일이 없어야 한다. 과감히 탈출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다.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이런 것은 공황을 초래케 한 문제에 관한 미련을 버리라는 것이다. 9. 그런 것을 버리고 그 반대로 도망치도록 하라고 하는 것이고 그런 날이 오지 않도록 기도하나 만일 온다면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를 기억해야 한다. 참된 지도자는 국민에게 暴雨(폭우)를 가리는 곳, 暴風(폭풍) 曝陽(폭양)을 가리는 곳, 마른땅에 냇물 같은 자들이 되어야 한다. 곤비한 땅의 바위그늘 같은 자가 되어야 한다. 모든 종류의 공황을 막아 내기 위한 사전의 대비훈련을 하게하고, 환난이 임하면 그것을 효과적으로 분쇄하고 국민을 잘 선도하여 위기에서 벗어나고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아 내야 하는 것이다. 지도자가 개혁의 개자를 꺼내놓고 낙심하여 항복하는 것 같은 태도에 우리는 참으로 분노케 하는 것이다. 적들은 대한민국을 패닉에 빠뜨리려고 한다. 이런 것은 모두가 다 굴종을 받아 내려는 심리적 짓이김인 것이다. 10. 이런 것에 굴종되거나 무너지게 하지 않는 힘이 있다. 이것은 利他的(이타적) 사랑이다. 어떤 경우에도 이타적 사랑이 자기들의 심리 속에 자리잡고 있다면 공황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그런 경우에는 자기를 희생하고라도 타인을 살리려고 하기 때문에 아주 的實(적실)한 질서가 잡히게 되는 것이다. 이타적인 사랑이 팽배된 사회는 결코 공황을 모르게 된다는 것은 분명하다. 때문에 평소에 국민의 심리 속에 이타적 사랑의 발로를 동기 유발해야 한다. 거기서부터 사랑의 행동의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게 된다. 그렇게 이타적 사랑으로 무르익는 사회는 결코 어떤 환난이 와도 문제가 없게 된다. 이런 사회 안전보장의 힘을 가진 사랑은 북한주민을 돌아보려는 목표로부터 시작될 수도 있다. 이런 사랑을 하려면 진정성의 문제가 대두된다. 때문에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서 그분이 주시는 사랑을 가지고 북한주민을 돌아보아야 한다. 그 때 비로소 국민들의 마음속에 이타적 사랑이 자리잡고 극한 공황이 밀어닥칠 때 비로소 이타적 자살을 통해서라도 사회의 안전을 지켜내는 거룩한 殺身成仁(살신성인)적인 사회로 가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북한인권을 돌아보자고 외치는 것이다. 극한 환난에서 나오는 극도의 공황을 이기는 힘은 사랑이기 때문이다. http://onlyjesusnara.com/ http://www.korea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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