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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우리님들 안녕하십니까?
REPUBLIC OF KOREA 효무 5 572 2007-10-22 07:11:24
따뜻한 가슴 하나로
좋은 이읏이 되고 말고 합니다.
따뜻한 가슴 하나로 행복과 불행이 갈립니다
따뜻한 가슴 하나면 아픔과 흐느낌이 잦아들고
따뜻한 가슴 하나가 낙담과 좌절 중에도
희망과 용기의 불을 지펴냅니다.

희망과 행복한 미소를 가득안은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진정 사람답게 사는 건 언제 어느때
누구와 어울려도
허연이 드러내고 가식없이 웃을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감사한 마음하나 만으로도 당신은 행복에 주인공이 될것입니다.

우리님들!
"짧아져 가는 사색의 계절" 10월도 종점을 향해 흐르고....
심술굿은 기후도 그 변덕스러움이 많아지고..
우리님들! "붉은 햇살에 곱게 물들어가는 가울, 한주의 시작도 꾸준한 사랑과 기쁨이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작이 반이라고 또 한주 힘차게 출발하시기 늘 행복한 웃음으로 단풍닮은 고운 하루 되시길 효무는 바랍니다.
우리님들 쌀쌀한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힘내세요 하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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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리 붉은노을 그날까지 박꽃지기 천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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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페라떼 2007-10-22 07:19:05
    10월의 마지막을 향하여.......
    정말 가을의 낙엽을 밝으며...연인과함께 ....ㅠㅠ
    산의 알록 달록 옷을 입은것 같이 산에 가구싶어지네~~~
    어제는 인천칭구한테서 전화가 와서 등산간다는말에 열받는줄 알았답니다..
    우쒸!! 집에 틀박혀 공부하는신세가 처량해지네요....
    빨랑 시험 끊나구 등산 가야징....룰루 랄라~~ㅎㅎㅎ
    대구의 팔공산 정말 멋집니다...어릴때 부터 봐 왔지만...정말 죽입니다!
    기회가 돼신다면 함 와보세요!! 가을...생각만 해두 흐뭇!^^
    정말루 뿅갑니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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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무 2007-10-22 07:39:58
    카페라떼님 여름에 팔공산구경 간적이 있습니다. 참 경치가 좋더군요... 지금쯤 알록달록 이쁜가을단풍옷 단장으로 팔공산이 경치또한 그림처럼 풍경이 멋질것 같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팔공산가을풍경에 정말로 뿅갈것같은느낌이듭니다....ㅋㅋㅋ 즐거운 한주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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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푸름 2007-10-22 21:44:14
    지난 토요일 남쪽에서 5번째 높은 산 "계방산(해발1,577미터)" 등반하는데 계곡 아래는 5색 단풍이 아름답고, 정상에서는 1센티미터의 첫눈을 보았답니다. 월요일 첫날 길 효무씨의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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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무 2007-10-22 23:12:49
    늘 푸름님 대단하십니다.
    전문 산악인들과 함께 등반하셨나보죠...
    높은등반중에 일어나는 안전사고가 없이 무사히 돌아오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도 등산을 좋아한답니다. 제가 사는 뒤산에 관악산이있거든요 작년에는 새벽마다 아침운동으로 관악산에있는 국기봉에까지갔다가 내려오근햇답니다. 산높은곳에 올라가면 마음이 얼마나 상쾌하던지 산아래를 내려다보는기분이 마치 날아갈것만같은 느낌이랄가 그 기분을 뭐라표현을 해야할지...
    님도 그높은 바위우에 앉아 자연의 모든것을 바라보시는 일몰감상은 정말로 황홀했겠네요...
    아무쪼록 안전등반하시고 돌아오셨다니 효무마음또한 기쁩니다.
    날씨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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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꽃지기 2007-10-23 00:58:23
    '세상 향한 따뜻한 마음과 가식없는 미소'
    님의 심성과 모습이 그러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스쳐가는 사람들은 많아도 마주 앉는 사람은 정작 드물지만
    비록 소리 높지 않지만 사람내음 나는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이 온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바라봄에 마음 절로 훈훈해지는 글에 감사드리며,
    조석으론 쌀쌀하오니 감기 조심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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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푸름 2007-10-23 19:46:03
    길효무님 사시는 곳이 관악산 앞 이군요.
    저도 등산이 취미라서 시간이 나면 자주 가는데, 관악산은 06년도 겨울 처음 등산모임에서 등반 했지요, 복잡한 도시가운데 있는 산이라 별 기대는 않했는데, 그래도 명산의 자태를 간직한 산으로 정상에 오르니 서을시,안양시, 과천시 등 한눈에 들어 오던데요

    님께서도 등산을 좋아하나 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등산을 좋아했지요, 산에 오르면 세상의 잡념이 없어지며, 기분이 무척 상쾌해서 머리가 맑아지는 것 같아요.

    오늘(10.23)은 서울 용산구 이촌1동사무소에 볼일이 있어 오랫만에 지하철을 타보고 볼일 보고 귀가 하였답니다. 항상 좋은 글 올려 주시어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등산과 글 읽는 것이 취미이니까 , 좋은 글 감사 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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