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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2시 서울 시청 앞에 태극기는 휘날린다.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77 2007-10-24 11:05:02
1.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 오늘은 10월 24일이다. 시청 앞에서 모임이 있다고 한다. 이는 김일성 김정일의 무수한 挑戰(도전)의 의미로 인해 일어나는 반사적 행동이다. 다음은 국민행동본부의 성명이다([]). [북핵 폐기, 국군포로 납북자 송환, 북한인권 개선 없는 남북평화선언은 '대북 퍼주기' 연장 선언이며, 연방제 통일 합의 대한민국 해체음모이다!]라고 하는 內亂(내란)의 의미도 역시 김정일의 공작이라는 것에 그 핀트가 있다. 이런 짓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의 의미는 김정일의 指令(지령)에 충실한가의 여부에 있다.

만일 이런 지령을 받아 움직이는 세력이 정부 안에 있다면 이를 直視(직시)할 필요가 있다. 다만 독립된 주권국가로서의 의미보다는 그것을 이용한 주구들의 행태를 통해 대한민국을 劫奪(겁탈)하려는 자들의 내용이 거기에 있게 되는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그런 것을 알고 있는 것의 내용의 의미는 어디까지인가이다. 그들은 이미 대한민국을 접수했는가, 운전대를 접수했는가에 있다. 접수는 했는데 대한민국의 저항 세력을 瓦解(와해)시키기 위한 책동에 있다면 그것은 또 어떤 의미를 포함하고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정말 대한민국은 이미 접수되었다는 말인가?

2. 국민의 저항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천천히 연착륙을 조정해 가는 것이 저들이라고 생각하는 모양 같다면 국민들은 소스라치게 놀라고 놀라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정통성 사수! 자유민주 체제 수호! UN창설 62주년기념 『대한민국사수 10.24국민대회』]라고 하는 소리침이 單發性(단발성)으로 끝날 수는 없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 그 이유라고 한다면, 우리는 아주 重且大(중차대)한 時機(시기)에 직면한 것임을 직시하는 것이 국민된 도리라고 본다. 국민에게 자유를 누리게 해준 대한민국은 만세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이라면, 저들이 비웃고 또 비웃고 조롱하고 또 조롱하는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적화공작을 현실화해서 밀어닥친 현실의 도전을 대한민국은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 6.25의 낙동강의 기적은 인천상륙작전으로 시작된다. 그야말로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이다. 이제 다시 그들은 방법을 바꾸고 마침내 남한 사람을 공작하여 그들을 꼭두각시로 만들고, 하여 마침내 남한의 운전대를 삼키는데 성공한 듯하다. 이 6.25전쟁은 아직도 계속 되고 있다는 말인데,

3. 전투 시에 사단본부가 포위된다고 해서 또는 그 본부의 전투력을 상실한다고 해서, 그 전투가 지고 이겼다고 볼 수는 없다. 전투는 밀고 밀리는 것의 반복이 있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큰 눈으로 보아서 과연 대한민국의 위기는 여러 번 있었다. 5.18민주화라고 하는 것도 事變(사변)적인 성격이라고 하는 의미로 事態(사태)라고 주장하는 소리가 아주 크다. 그 이유들을 보면 참으로 그 주장의 타당성이 확실한 것은 분명하다. 그것으로 인해 이 나라의 자유가 극심한 도전을 받게 되었다는 말은 분명하다.

[모든 애국세력은 시청광장으로 모입시다! (海不讓水(해불양수): 바닷물은 강물을 물리치지 않는다.)]라는 타이틀은 우리에게 급히 對應(대응)하자는 소리로 다가오고 있다. 선거로 빼앗겼으니 선거로 되찾자는 말인데, 과연 우리는 선거로 되찾는 능력이 있느냐는 것에 깊은 고찰이 필요하다. 전쟁의 謀士(모사)는 필요하다. 모사가 많을수록 좋은 것이다. 전쟁을 이기는 謀士(모사)들이 가지고 나오는 것의 의미가 導火線(도화선)이 아니라 單發性(단발성)이라면 힘 빼는 것이 될 수도 있고, 敵(적)을 이롭게 하는 반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

4. 현재 우리는 도화선이 필요하다. 아울러 그런 도화선에 따라 불을 지피면 폭발하는 군중의 응축된 분노는 있는 것인가를 또 생각하게 된다. 이런 투쟁은 간교한 선전선동을 극복하고 군중의 응축된 분노를 수도 없이 만들어 낸다면, 도화선의 필요는 더욱 절실할 것이다. [『우리 국가는 그들이 결코 알지 못했던 나라와 그들이 결코 만난 적이 없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국가의 부름에 응한 이 나라의 아들들과 딸들에 경의를 표하노라.』]

자유를 사랑하는 모든 인류의 응집을 가져오는 집회라면 더욱 좋을 것이다. 자유를 위한 공감대를 만들어 내는 것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부시는 지금도 한국의 정치판을 민심을 또 나서서 일하는 自稱(자칭) 他稱(타칭)의 자유 투사들을 샅샅이 훑어본 것은 아닐까? 그것에 신뢰를 가지고 있는가? 없는가? 없다면 그것이 무엇일까? 부시의 이해할 수 없는 행적은 남한의 애국자들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인가? 아니면 실망한 나머지 次善策(차선책)을 선택한 것인가? 自國民(자국민)이 自國(자국)의 자유를 지키지 못하는데,

5. 또는 세계민의 共感(공감)을 자아내는 忿怒(분노)의 凝集力(응집력)이 없는데 그것이 온 세상으로 가게 될 것인가? 도화선과 응집된 분노와 그런 응집력 연쇄폭발의 가능성의 여부를 우리는 생각하는 것이다. 과연 지금의 治療(치료) 醫(의)들은 그 처방이 적정한 것인가? 균형의 묘를 살려 문제를 해결하는 투약의 시간은 분명히 절묘한 타이밍인가? 이 위기에는 그런 방법 밖에 딱히 없다고 보는가? 또는 이제부터 시작이란 말인가? 적에게 수없는 戰線(전선)을 내준 적은 있는가? 없는가? 우리는 6.25의 낙동강 전선보다 더 작은 전선을 겨우 유지하고 있을 뿐인가?

적들은 英敏(영민)하게 부시와 미 행정부를 자기들의 세력으로 또는 자기들의 사람들을 심어 놓았는가? 아닌가? 유엔에 들어간 한국 사람들은 김정일의 지령을 받고 있는가? 없는가? 전 세계의 국가들이 자국을 위해 일하고 있는데, 남한의 자유의 아들들은 그 짐을 누군가가 져줄 것이라고 하며 자기들이 자유를 지킬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그 결과는 어디로 갈 것인가? 누가 일어나서 자유를 위해 일해주고 죽음으로 지켜주면 자기들은 放縱(방종)에 가까운 자유를 만끽하겠다고 한다면 누가 이런 자들을 위해 희생하고 싶은 자들이 있을까?

6. 침묵하는 지성인들은 도대체 무엇을 지키고자 그렇게 침묵하는가? 침묵한 그 종교인들은 저들의 강단에서 무엇을 설교하고 있는 것인가? 국민의 눈을 뜨게 하는 啓蒙(계몽)의 의미는 무엇인가? 자유와 인간의 사랑의 가치를 일깨우지 못하는 종교인은 似而非(사이비)지도자가 아닌가? 자유의 가치를 일깨워 그것을 위해 투쟁하는 자들이 되지 못하게 만드는 지도자들은 눈먼 지도자들이 아닌가? 그런 지도자들의 가르침을 존중하는 시대는 또 어떤 빛으로 다니고 있는가? 어둠을 낮 삼아 사는 이 족속들은 도대체 어디서 온 자들인가?

[이제는 더 이상 속지말자!] 외치는 이 구호를 우리는 듣고 있다. 그렇다. 속아서는 안 된다. 하지만 이미 다 속아 놓고 속지말자고 하는 것은 것이라면 너무 늦은 것은 아닌가? 또는 아직도 더 속을 것이 있다는 말인가? 그동안 속은 내역을 보자면 [ - 통일지향으로 법률, 제도를 정비하겠다는 남북합의는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겠다는 것으로 북한 대남적화전략에 동조하는 것이며, 대한민국 안보의 포기이다. - 주한미군 주둔과 한미동맹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필수요소이다. -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설치는 서해 NLL 양보로 휴전선 방어포기, 영토포기, 헌법파괴행위이다.]

7. 이정도 속았으면 이제 행동할 때는 분명히 되었다는 것인데, 침묵하는 지성인들은 도대체 무슨 정신을 가지고 사는가? [- 김일성 부자 우상화 독재체제 선전 극 아리랑공연 관람은 김일성 찬양과 주체사상에 동조하는 것이다. - 국민혈세를 낭비하는 대북 퍼주기의 연장으로는 북한을 변화시킬 수 없다. - 북한 1인1당 독재체제의 종식, 진정한 개혁과 개방만이 자유통일을 가능케 하는 초석이다.] 이런 위기를 이용하여 도리어 북한 김정일의 공산수령세습독재를 무너지게 하는 것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한데,

과연 그런 것의 의미로 연결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은 분명한데, [북핵 완전 폐기하라! 국군포로·납북자 송환하라! 북한동포 인권탄압 중단하라! 서해NLL 양보 결사반대한다! 선진한국건설이냐 후진국으로 전락하느냐 이제는 결판을 내야 한다!] 그렇다. 이제는 분명한 전쟁이다. 6.25전쟁은 제 3막으로 계속되고 있다. [ -.좌파주의자들이 ‘우리민족끼리’라는 미명아래 역사의 수레바퀴를 역류시키고 있다. -.‘민주’를 가장한 체제저항세력들은 세계가 부러워한 한강의 기적이라는 성장엔진을 멈추게 하고 말았다. -.분배만을 앞세우며 기업을 적대시하는 시장경제 파괴주의자들이 국가경영에 나서는 것을 막아야 한다.]

8. 우리는 이런 모든 유 불리의 내용 속에서 첩첩히 포위된 상황을 인식하는 것은 좋을 것이다. [-.천신만고 끝에 이룩한 국가번영의 기회를 지도자의 무능으로 매몰시켜서는 안 된다. -.올바른 국가 비전과 전략을 가진 지도자를 선택해야 대한민국 미래에 희망이 있다. -.능력 있는 대통령을 뽑는데 고심함과 동시에 선진한국을 견인할 정책을 선택해야 한다. -.공산주의와 싸운 세력이 진정한 민주화 세력이다.] 그렇다. 우리는 이제 이 전투의 제 3막을 향해 그 進軍(진군)을 시작해야 한다.

6.25의 1막은 휴전하였고 근 50여년 후에 2막은 대한민국의 조종실을 탈취 당하였고 제 3막은 그 조정실을 되찾는 작업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 조정실의 스피커에서는 김정일을 평화의 사도라는 노래가 흘러나온다. 많은 사람들이 그 가락에 흥겹게 춤을 춘다. 부나비들의 춤판이지만 우선은 저들의 때이다. 2막을 성공한 저들의 파티일 뿐이다. 아직은 自祝(자축)하기는 이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진실한 자들의 七顚八起(칠전팔기)가 있기 때문이다. 그 최후에는 부활의 권능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부활의 권능은 북한 인권을 전국적인 문제로 만드는 때에다.

9. 무슨 말이냐, 죽은 지 나흘이 된 자를 살리시는 예수님은 나사로의 돌문을 굴려 내라고 하셨다. 무덤 속을 열어 썩은 냄새가 가득한 것이 밖으로 나오게 하라는 말씀이다. 김정일의 그 추악한 짓거리, 그 잔혹하고 악마적인 收奪(수탈)의 만행을 온 세상에 드러나게 하라는 말이다. 베 수건으로 나사로를 묶어 둔 것처럼 절망에 빠진 대한민국을 북한 주민을 다시 살리실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나사로야 나오너라. 죽은 자가 살아서 나온다. 그를 둘러싼 베 수건이 벗겨진다. 마침내 살아난 북한주민과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때문에 열심히 무덤 문을 굴려 내리자. 김정일의 온갖 蠻行(만행)을 온 세상에 두루 알리자. 그것이 3막으로 그 전쟁을 확실하게 마무리하고 자유로 통일된 대한민국이 되게 한다. 하나님이 보후하사 우리나라 만세가 되게 한다. 일어나라 우리 주의 聖徒(성도)들아. 하나님이 예수이름으로 주시는 성령을 힘입고 이 전쟁에 투입되자. 우리 생명은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께 바치자. 저들이 노리는 것은 主(주)의 산업인 主(주)의 기르시는 羊(양)들이다. 저 붉은 이리떼로부터 주의 산업 주의 어린양을 지키자. 그 捷徑(첩경)은 북한주민을 해방하는 목표 하에 인권문제를 깊이 다루는데 있다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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