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하구요.
부모님과 소중한 가족분들 생각하시는거 넘 돋보이세요

감사합니다. 꼭 참고할게요

우리가 보낸 돈으로 국경지방의 거간군들 부자됐지요. 20~30%는 새빨간 거짓말이고 50%도 안 갑니다. 화장실을 들어갈 때 심정과 나올 때의 심정이 다르다고 하지요? 그들도 돈을 떼어 먹으려고 여기 사람한테 전화할때는 온갖 감언리설로 얼리고 좋은 인상을 주려고 애 쓰는데 일단 손에 받아쥐고난 후에는 목소리부터 달라지지요. 제 주머니에 들어왔으니 자기 돈이라는거죠. 같은 동포?! 꿈 깨쇼. 지나친 표현이지만 강도지요. 칼 안 든 강도요. 거기 있는 형제는 한푼이라도 받겠다고 그 사람들이 시키는 말을 그대로 외우고``` 돈을 보내고나면 후회가 들고 다시는 안 보낸다고 맹세, 맹세 하지만 어디 그 결심이 얼마나 갑니까. 저놈의 김정일정권이 빨리 망해야 그런 마음고생도 안하겠는데``` 모두들 알고 속던지 ,하지만 그곳을 생각하면 기가 막히고```

참 그게 바로 탈북자의 슬픔입니다.
북에 잇는 우리 소중한 가족이 다칠까봐 억제하는것.....
떼우더라도 참아야지요.
그리고 정말로 사랑한다면 소중한 가족을 잊지 맙시다.
모두 날도 차가워지는데 환절기에 감기조심히고요.
늘 명랑하고 유괘하게 보내요.

이렇게 걱정해주고 또도와주는분만 있다면
이동지회는 진짜로이름값을하고그리고 매일들어오고싶겠죠
~~~~~~~~~~~~~~~~~ ,,,, 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