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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57 2007-11-08 12:49:03
1.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 일을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니라.] 하나님의 숨겨진 비밀은 天機漏洩(천기누설)의 의미로 接近(접근)不可(불가)하고 있다. 인간은 그런 비밀을 알고자 무진 애를 쓰고 있다. 불가능하다. 하지만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입은 자들에게만 그런 것을 보여 주신다. 때문에 하나님의 은총을 입고자 해야 한다. 그런 은총을 입으려고 하는 선택과 아울러 聖經(성경)을 연구해야 한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행동패턴을 구분해 놓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不變(불변)되는 고정패턴을 알면 그분의 가시는 길을 알아낼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 구분된 원리를 보면 하나님의 運行(운행)을 볼 수가 있다. 많은 자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있다. 그런 예언들을 살펴보면 하나님의 패턴과 무관한 것을 볼 수가 있다.

2. 이는 그가 하나님의 不變(불변)의 고정패턴을 모르고 있든지, 받은 예언의 생각을 잘못 번역을 하든지, 아니면 인간 스스로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을 말했던지, 다른 영에게서 받은 것일 수도 있다. 그런 것을 살펴보다 보면 靈媒(영매)와 神託(신탁)의 의미를 늘 생각하게 한다. 영매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아닌 다른 영들과 교통하는 것을 의미한다. 神託(신탁)이라함은 신이 사람에게 나타내는 그의 명령·분부, 또는 응답이라고 국어사전은 말한다. 성경에서는 이를 예언행위라고 하는데, 예언은 신탁을 받은 사람이 神(신)의 말을 듣고 神(신)의 의지를 사람들에게 전하는 일. 또는 그 말이라고 국어사전은 말한다. ‘예언-하다’라고 하는 말이다.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 인간에게 예언하라고 부탁한 사람에게서 나오는 행위가 성경에서 말하는 예언의 의미이다.

3. 오늘날 돌아다니는 예언들은 엄격히 말하자면 豫測(예측)이라고 본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예언적 예측]이다. 또는 [예측적인 예언]이라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경적 예언의 의미를 알고자 한다면 성경적으로 더 많이 고찰할 필요가 있다. 예언의 의미는 하나님의 가시는 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미 성경에 제시된 하나님의 고정패턴이라고 하는 길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물론 하나님에게도 고정패턴이 있으시고, 성경에 다 제시되어 있지 않은 하나님만의 패턴이 있으시다. 이런 패턴을 따라서 베푸시는 예언임을 우리는 直視(직시)할 필요가 있다. 예언을 받는 자들의 내용은 憑藉(빙자)가 있고, 생각으로 오는 방식도 있고, 뚜렷한 그림과 또렷한 말씀소리로 오는 경우도 있다. 꿈과 또는 환상의 의미로도 전달되어 받기도 한다.

4. 문제는 전달받는 자들의 입장에서 다르게 된다는 것에 있다. 때문에 分別(분별)이 필요하고 分辨(분변)이 필요하고 識別(식별)이 필요하다. 判斷(판단)이 필요하다. 예언을 받는 자들은 고도로 높은 성경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성경말씀 속에 흐르고 있는 하나님의 모든 패턴을 다 인식하고 그 바탕에서 하나님의 신탁을 받아서 예언행위를 한다면 보다 정확한 전달자가 될 수가 있다. 예언자로 부름을 받은, 신탁을 받은 자들은 성경을 많이 읽고 많은 깨달음에 도달해야 한다. 단순히 신탁적인 행위에만 의존하면 적중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질 수가 있게 된다. 그것은 크게 낭패를 겪게 되는 일이다. 그런 낭패는 豫測(예측)이라는 말로 치부된다. 인간의 생각으로 미래를 헤아리는 행위나 말로나 글로나 표현하는 행위는 예측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5. 예측에는 學問的(학문적)인 예측도 있고, 統計的(통계적)인 예측도 있고, 인간 經驗法則(경험법칙)으로 나오는 예측도 있고, 感(감)으로 하는 예측도 있다. 人之常情(인지상정)적인 예측이 있고 非科學的(비과학적)인 예측이 있고 科學的(과학적)인 예측이 있다. 因果應報(인과응보)적인 내용을 모두 다 안다면 보다 정확도가 높은 예측을 할 수가 있다. 예측은 맞을 수도 있고 아니 맞을 수도 있다. 때문에 부담 없이 말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런 것을 토대로 해서 국가 정책을 집행한다면 낭패를 크게 볼 수도 있다. 예측에 비해 하나님의 흐름을 통해서 신탁 받는 예언은 맞아야 한다는 것, 응해야 한다는 것의 의무를 예언자가 짊어져야 한다는 것에 부담은 있게 된다. 예측과 예언의 사이에서의 인간은 的中(적중)의 의미와 適中(적중=알맞게 대응하는 논리)의 의미 속에서 기뻐하거나 갈등하거나 회의를 갖게 한다.

6. 우리는 지금 한치 앞을 들여다 볼 수 없는 미래를 가고 있다. 크게 보면 김정일의 통치스타일이 소화할 수 없는 환경, 그가 좋아할 수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는 말이다. 이런 것을 어떻게 운영하는가에 따라서 자유대한민국의 소망이 된다는 것의 예측이다. 이런 것은 예측이고, 그런 예측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만일이라고 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만일 누구든지 공산수령세습독재의 통치패턴을 면밀히 연구해 본다면, 저들은 단순한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보게 된다. 이제 이某창의 출현으로 그 동안 생각하여 밀고 왔던 모든 전술을 修正(수정)해야 한다. 거기서 면밀히 요동치는 모든 판세들을 읽고 또 읽어내야 한다. 만일 여기서 읽어내는 것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결국은 실수하게 되고, 그렇게 하여 아주 난감한 입장에 처해지게 된다는 것에 있다.

7. 김정일이 이런 문제에 驚愕(경악)하고 있을 것으로 보는 자도 있을 것 같고, 또 담담히 지켜보면서 여유를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해답을 이미 가지고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미래의 예측은 갑자기 다가오는 突出(돌출)變數(변수)의 의미를 읽어내지 못하는 것에 있다고 본다. 높은 지지를 받던 이某박 후보는 결국 이런 돌출되는 변수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한 마인드로 일관하다가 결국은 아주 힘든 절망적 고비를 맞게 되었다. 이는 그의 참모들의 예측이 틀린 것에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제는 돌출된 이某창 후보를 무너지게 하는 공격수가 되어 싸워야 하는 것에 있다. 문제는 이某창 후보가 내세우는 내용은 자유대한민국의 守護에 있다. 그런 것을 공격하면 결국 그의 정체성의 문제가 된다. 국가 정체성 회복을 내건 공약을 공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때문에 예측을 잘못한 이某박의 참모들을 과감히 제거해야 한다.

8. 그런 길이 이 판을 빨리 제압하고 위기를 벗어나는 길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길이 쉽지만 않다. 이는 너무나 오랫동안 잘못된 예측에서 안주하고 있었고, 그것으로 모든 정책을 마인드 했기 때문이다. 예언을 할 수 없는 것이라면 예측이라도 정확해야 하는데, 그런 예측을 하지 못하고 안주하는 자들을 참모로 고용하는 것이 그의 실패라고 한다면, 국가의 미래를 짊어질 자들의 그런 빗나간 예측력은 집권 후 국가를 크게 망하게 할 것이 분명하다고 본다. 하나님의 영광을 도적질한 김정일은 스스로 신의 자리에 앉아 세상을 굽어보듯이 말하고 있다. 때문에 그는 하나님의 主敵이 되었다. 그는 이미 북한주민에 대한 포악한 행동과 그 동안의 모든 행악의 악마적인 패턴으로 하나님의 主敵으로 자리매김한 것이었다. 그런저런 이유로 그는 하나님의 주적으로 정의되고 있고, 그런 主敵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때문에 하나님은 김정일의 때를 주시는 것이다.

9. 그에게 어떤 때를 주어서 그가 할 일을 하게 한다. 그런 과정을 거친 다음에 그를 갑자기 무너지게 하신다. 이런 극적인 효과를 위해서는 김정일을 意氣揚揚(의기양양)하게 할 필요가 있다. 김정일에게 교만이 들어갈수록 남한은 위기에 처하게 된다. 아주 심각한 위기에 몰려가게 된다. 만일 하나님이 이런 길로 가신다면 지금은 김정일의 때이다. 그의 잠깐 동안의 주어진 때에 득의만만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오래갈 수가 없게 된다. 지금이 김정일에게 주어진 때라면 김정일 그의 手足(수족)들이 남한 政街(정가)에서 무엇을 하고 있고, 그의 走狗(주구)들이 남한 정가에서 무슨 짓을 하고 있고, 附逆者(부역자)들이 무엇을 위해 열심내고 있는지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에게 유리하도록 모든 것을 조절해갈 것으로 보인다. 그것을 깊이 헤아려 보면 그것은 곧 자기 무덤을 파는 짓임을 보게 되는데, 교만한 눈에 그것이 보이지 않게 된다.

10. 그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란 이某창씨의 드러남에 문제를 깊이 다루는 길일 것이다. 그 역시 김대중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우파 곧 자유세력에서도 이런 것에 관한 예측들이 분분하다. 이는 하나님이 그 모든 도모를 인간이 알 수 없도록 숨겼기 때문이다. 이런 것의 王道(왕도)는 부지런히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고정패턴을 연구하는데 있다. 하나님의 고정패턴을 연구하면 하나님의 가시는 길이 보인다. 이는 성경을 주신 특별한 이유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성경의 가치에 눈을 뜨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이는 그가 가지고 있는 지식의 傲慢(오만)이 그의 눈을 덮었기 때문이다. 그런 자들은 자기 지식을 의지하고 많은 예측을 예언처럼 남발하고 있다. 예측과 예언 사이에서 아주 당당히 최고의 적중률을 가진 것처럼 말하고 있는데, 듣기에 따라서는 예언적인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거짓 예언이 된다.

11. 하나님의 패턴은 인간의 모든 지성의 무너짐에서부터 시작된다. 바로 그런 것을 직시하고, 때문에 성경을 읽자. 하나님의 패턴을 연구하자.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살피는 능력을 구하자. 하나님의 신탁적인 예언 곧 미래를 예측하는 것 보다 더 좋은 예언하는 능력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인간의 지성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상상할 수 없는 여건으로 몰려가게 하고, 그 모든 인간의 지성이 무너지고 나면 하나님의 지혜가 나타나 역전을 하게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고정패턴이다. 인간의 모든 뛰어난 지성으로 해결할 수 없는 데까지 가신다. 거기서부터 하나님은 인간에게 구원을 베푸신다. 때문에 어서 속히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사람들은 이제 이런 선거판의 요동에 興味津津(흥미진진)하게 보는 것 같다. 이런 것이 있어야 민주주의 선거다운 맛은 있다.

12. 하지만 이某창 후보의 내세우는 공약은 대한민국의 守護(수호)에 있다. 다른 후보들은 그런 것보다는 親 김정일정책 固守執着(고수집착)에 있다. 따라서 헌법수호세력과 헌법 파괴세력의 대립관계설정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반드시 대한민국은 이겨야 한다. 전쟁에는 무기가 필요하다. 이런 전쟁에는 북한 인권문제가 중요한 무기가 된다. 때문에 북한인권문제가 아주 중요한 무기로 등장해야 한다는 것에 있다. 그것이 곧 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기 때문이고 북한주민을 구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무기 없이 싸우려고 한다. 대한민국을 수호하려면 이 무기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그것이 이기는 길이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북한주민의 인권문제를 줄기차게 거론한다면 거기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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