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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지도자를 만드는 위대한 국민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52 2007-11-09 16:00:23
1. [하늘의 높음과 땅의 깊음같이 왕의 마음은 헤아릴 수 없느니라.] 세상에는 누가 歷史(역사)의 主導權(주도권)을 잡고 누가 그 功(공)을 세워 영광을 얻을 것인가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 나라의 領導者(영도자)라고 하는 職銜(직함)은 항상 모든 부분에서 越等(월등)해야 한다는 理論(이론)을 가지게 된다. 때문에 그의 部下(부하)들은 나라의 영도자의 영광을 만들기 위해 숨어서 모든 정적들의 경쟁을 물리쳐야 한다. 이 경우 實力(실력)으로 경쟁해야 하는데, 권력의 濫用(남용) 誤用(오용)으로 경쟁을 방해하고 그 板(판) 자체를 깨트려버리고 그 모든 경쟁적인 敵(적)을 殺傷(살상)함으로 唯我獨尊(유아독존)을 만든다면 정당한 영광을 얻을 수가 없게 된다. 그것은 곧 공산수령세습독재의 의미이다. 때문에 발전은 없다. 그런 사회는 국가경쟁력을 잃게 된다. 그것은 왜 공산수령세습독재를 무너지게 해야 하는 가를 생각하게 한다.

2. 때문에 왜 우리 곁에 政敵(정적)을 强敵(강적)으로 만들어야 하는가를 考察(고찰)해야 한다. 국가를 이끌기 위해 强(강)한 主敵(주적)은 존재해야 하는가를 생각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내용이기도 하다. 그것이 없으면 결코 국가 발전이나 하부 구조의 발전의 리더십의 발휘가 어렵기 때문이다. 나라의 영도자라고 하는 자들은 그 때문에 强力(강력)한 인센티브를 도입하고 그것에 따라 賞罰(상벌)을 주는 인사권을 활용하여 영도자의 영광을 만들어 내게 하는 것이다. 政敵(政敵(정적) 및 言論(언론)의 비판)을 强化(강화)시켜 내어 국가 발전의 동력을 만들어 내는 기술을 가지고 있지 못한 자들은 참으로 無能(무능)한 영도자라고 하는 것이다. 또 그런 영도자는 그런 부하들을 가지게 된다. 그런 부하들은 競爭(경쟁)을 모르게 되거나, 밖의 경쟁자가 없기에 안으로의 경쟁으로 치닫게 된다. 그런 치달음은 많은 人的(인적) 損失(손실)을 가지게 되며 수많은 權謀術數(권모술수)가 亂舞(난무)하고 謀陷(모함)이 득실거리게 된다.

3. 권모술수가 난무하고 모함이 득실거리는 조직은 진정한 경쟁력을 含有(함유)할 수가 없게 된다. 그 때문에 김정일 공산수령세습독재는 늘 피바람이 분다. 그것은 김정일의 無能(무능)을 의미한다. 하지만 南韓(남한)에 或者(혹자)들은 그를 稱頌(칭송)한다. 참으로 語不成說(어불성설)이다. 그는 참으로 무능하다. 참으로 지혜로운 영도자는 부하들을 위대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부하들 각기 존재의 영광을 만들어 내는 기술의 의미가 실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마인드 한다. 때문에 지혜로운 영도자는 반드시 旣得權(기득권)화를 막아내는 것이다. 하부구조가 결코 경쟁력의 喪失(상실) 곧 기득권화되어서는 안 되게 하는 것이 지혜로운 영도이다. 하지만 공산수령세습독재, 김정일의 부하들은 온갖 謀陷(모함)으로 안팎의 政敵(정적)들을 去勢(거세)하고 자기들만을 남겨두게 한다. 그렇게 해서 얻어진 권력으로 경쟁 자체를 無意味(무의미)하게 만들어 버린다면 보다 質(질) 좋은 나라의 영도자의 영광을 만들어 낼 수가 없는 것이다.

4. 하지만 이런 일에 언제든지 인간의 慾心(욕심)에 노출되고 또 그런 慾心(욕심)을 가지게 되는 誘惑(유혹)을 받게 된다. 나라의 영도자의 무리한 욕심과 하부구조의 기득권화의 욕심이 相扶相助(상부상조)할 때는 아무리 좋은 하부라도 결국은 존재의 무의미와 비생산적인 조직으로 만들어 버리게 된다. 이럴 때 直言(직언)을 하고 諫言(간언)을 하게 되는데, 그 역시 기득권의 욕심, 권력투쟁의 의미로 飛火(비화)되는 것을 막을 수 없는 문제가 거기에 있게 된다. 때문에 국가를 경영하는 영도자는 자기 하부의 기득권화를 확실하게 막아내야 하는데, 그것도 문제가 따른다. 늘 자기 자리가 搖動(요동)치는 물결 같다면 생산적인 노력을 다할 수가 없다는 것에 있다. 바로 그런 것을 제대로 굴러가게 하려면 영도자의 속은 깊고 지혜는 드높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늘의 數(수)도 없는 별들을 품어내려면 그 별들의 각기 가진 모든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의 공간을 가져야 한다.

5. 나라의 領導者(영도자)의 성공여부는 자기 下部(하부)의 구조를 그런 質(질) 좋은 영광을 만들어 낼 사람들을 거두어들일 수 있는 품을 만드는 것에 있다. 저마다 가지는 軌道(궤도)를 따라서 안정을 갖게 하고 그것이 기득권화가 되지 못하게 하고 아울러 그것들이 하늘의 영광을 만들어 내듯이 영도자의 영광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다. 때문에 영도자는 부하들이 질 좋은 영광을 만들게 하는 것을 목표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는 지혜 곧 땅의 깊음 같은 지혜를 가지고 指揮(지휘)를 해야 하는 것이 있어야 한다. 이는 모든 땅위에 존재들이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경영의 지혜가 이글거리는 지구 속의 핵처럼 존재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러한 깊은 속을 가지고 모든 하부의 기득권화를 막아내고 저마다 자기들의 직함을 안정적으로 보장 받는 가운데 최고의 영광을 만들어 내게 하는 領導者(영도자)가 出現(출현)하기를 所望(소망)하고 있다. 영도자가 私益(사익)에 젖어 있고 反逆(반역)에 가담하고 있다면 그의 하부는 그것을 철저하게 美化(미화)시키려고 한다.

6. 그것에 대한 當爲性(당위성)을 갖게 하는 짓을 하려고 할 것이 분명하다. 김정일 수령세습독재체재를 통해 그런 것을 歷歷(역력)히 보게 된다. 이런 怪物(괴물)들과 손발이 맞는 정치조직이 남한에 公公然(공공연)하게 나타났다. 이런 반역집단의 출현은 현재의 대한민국의 矛盾(모순)이고 헌법에 대한 반역적인 문제의 근원이 되는 셈이다. 이를 영도자 한 사람을 交替(교체)함으로 가능하다고 보는 경향에 우리는 깊은 생각을 가지게 된다. 과연 대통령 한사람을 교체한다면 그것이 가능하게 될 것인가를 두고 생각하는 것인데, 이미 構築(구축)된 기득권이 대통령 한 사람을 교체하고 그 등에 새로운 사람을 태운다고 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국민 스스로 主權在民(주권재민)의 필요에 따라 국민의 필요한 사람을 찾아내어 영도자로 세우는 것이 아니라, 이미 굳어진 기득권층이 서로 힘을 합하여 자기들의 사람들을 세우고자 한다는 것이다. 그것에서 우리는 이 나라의 모순을 생각해야 한다.

7. 기득권에 의해 탄생되는 영도자는 하늘과 같이 드높은 차원이나 땅 속 같이 깊은 지혜가 있을 리가 없다. 다만 주어진 것의 決裁(결재)機械(기계)로 人(인)의 帳幕(장막)에 묻혀서 누군가에게 操縱(조종)당하다가 그 임기를 다하고 모든 책임을 다 지게 된다는 것에 있다. 우리는 바로 그런 대통령을 만들려는 陰謀(음모)는 없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우리의 대통령이 그런 꼭두각시 대통령이 된다면 국민은 불행에 빠지게 된다는 것에 있다. 우리는 우리 사회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기득권의 親(친) 김정일 化(화)의 의미를 무엇을 표현해야 하는 것인가를 두고 苦心(고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우리 사회의 모든 기득권의 속에 자리 잡은 김정일의 走狗(주구)들의 힘에 묶인 附逆者(부역자)들의 결합에서 共生關係(공생관계)의 [막다른 골목論(론)]이 나타나게 된다. 막다른 쥐새끼는 고양이도 문다고 하는 속설에서 저들이 지금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挑戰(도전)을 고찰할 필요가 있다.

8. 대한민국의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또는 抵抗(저항)하는 대한민국의 힘을 뽑아내기 위한 저들 나름대로의 커넥션이 蠢動(준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기득권의 力量(역량)에 우리는 포위되어 있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본다. 이런 것을 直視(직시)하고 洞察(통찰)하여 이런 문제를 깊이 다루는 애국이 되지 않는다면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는 것에 있다. 만일 저들이 左右(좌우)를 모두 包攝(포섭)하여 하나의 거대한 기득권을 이루고 그 核心(핵심)에 김정일의 走狗(주구)들이 있고 그 곁에는 附逆者(부역자)들이 있고 그 부역자들의 손에는 下部構造(하부구조)가 있다면 그것이 위기의 震央(진앙)이고 그 波高(파고)의 물결이라고 하는 것은 분명하다. 그런 핵심 속에 있는 기득권을 制御(제어)하는 꼭두각시 줄은 김정일의 손에 잡혀 있다면 指令(지령)을 받는 기득권층이 된다는 것에 있다. 그것을 깨뜨리는 것이 현 애국 지도자들의 몫이기도 하다.

9. 김정일의 지령을 받는 조직이라면, 김정일에게 더할 나이 없이 좋아하고 寵愛(총애)할 조직이라는 말인데, 그런 조직을 살펴보면 이번의 선거가 저들의 미래를 그 생명까지 擔保(담보)하는 것이 된다. 때문에 죽기 살기로 달려든다는 理論(이론)과 저마다 이제는 살길을 찾아 움직인다는 理論(이론)이 있게 된다. 더욱 큰 문제는 자기들의 共謀(공모)를 통해 자기들의 利益(이익)을 代辯(대변)할 사람을 등에 태우는 陰謀論(음모론)의 의미들이 混在(혼재)해 있다고 본다. 이런 混濁(혼탁)함의 의미는 인간의 가지고 慾心(욕심)의 의미이다. 국민을 생각하는 利他的(이타적)인 公僕(공복)의 자세가 아니라 국민을 苛斂誅求(가렴주구)하는 착취의 세력의 대한민국에 대한 挑戰(도전)에 있다. 한반도 남북에 걸쳐 있는 이 착취세력은 또 다시 대한민국의 운전대를 奪取(탈취)하려고 할 것이다. 이번에 저들이 탈취하고는 아예 抵抗(저항)의 모든 싹을 죽여 버리려고 할 것으로 보인다.

10. 대한민국을 김정일 앞에 굴복시켜 자기들의 奪取物(탈취물)을 나누는 의식을 갖고자 함일 것이다. 때문에 남한에 기득권층은 결코 북한 주민의 慘狀(참상)인 酷毒(혹독)하게 蹂躪(유린)당하는 인권 문제를 인도적인 면에서도 다루지 않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북한인권문제는 김정일을 그의 체제를 남한의 그의 기득권층을 무너지게 하는 超(초)强力(강력) 무기에 해당된다. 하지만 그런 것을 사용하지 못하게 모든 방면에서 조정하고 있다고 본다. 때문에 우리는 이들의 沈默(침묵)을 罪惡視(죄악시) 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들의 모든 침묵을 정죄하고 나서서 참다운 人間愛(인간애)와 인도적인 發露(발로)에서 人權(인권)을 생각하고 아울러 남북의 착취세력에서부터 한반도를 건져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强調(강조)하는 것이다. 남북의 착취세력이란 것은 김정일 공산수령세습독재의 巨大(거대)커넥션을 말한다. 이들에게서 북한주민의 해방과 대한민국 국민을 건져 내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고 우리의 역사적인 사명임을 인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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