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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을 사수하라.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355 2007-11-14 10:49:31
1.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니라.] 時宜適切(시의적절)한 말을 찾는다는 것은 救援(구원)과 救濟(구제)와 문제 解決(해결)의 다양한 方策(방책)을 이루게 하는 應用力(응용력)을 의미한다. 그런 말은 사람을 歎服(탄복)시키는 능력이기도 하다. 시의적절한 말을 하는 것은 그가 그런 상황에 따라 나타나는 모든 것을 다 통찰하고 있다는 말이고 그의 눈앞에 그 문제의 본질과 그 문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범주와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의 모든 것이 명명백백하게 드러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事案(사안)을 깊이 통찰하되 정확히 통찰해내고 그것을 그 있는 그대로 읽어내며 그것에 따라 처방을 응용하여 말한다는 것은 두 가지 길로 가게 된다고 본다. 그 하나가 곧 自己利益(자기이익)을 대변하는 말일 것이고 그 하나가 이웃의 利益(이익)을 아울러 圖謀(도모)하는 길일 것이다.

2. 이웃의 이익을 도모하는 자들의 발언은 참으로 인생을 행복하게 해준다. 이웃에게 진실한 기쁨을 갖게 해주기 때문이다. ‘善(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惡(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吟味(음미)하고 그 말씀으로 세상을 들여다보면 누가 시의적절한 말을 하여 사람을 행복하게 할지를 알 수 있게 한다고 본다. 지금은 全國(전국)이 대선 판으로 D-35일 남았다고 하는 전광판의 안내를 보면서 후보들의 각종 이슈가 洪水(홍수)氾濫(범람)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런 선거판에서 온통 도배되다시피 하는 것은 후보들의 일거수일투족이다. 이런 일거수일투족을 보는 마음들은 서로가 엇갈리는 발언으로 게시판은 늘 후끈 달아 있다.

3. 이런 것을 이용하여 소매치기 하는 수법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것이 인간지사라고 본다면 소매치기 수법에 정신 빼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에 따라 실제적으로 나라를 팔아먹는 일이 발생하지는 않는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다양성을 다 체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레이더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은 국가 안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어제 안보전략연구소 홍관희 박사는 조선일보의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안용현 기자의 기사 곧 [남북 공동어로수역 ‘NLL 등거리 원칙’ 포기][정부, 北측에 양보할 듯… NLL 무력화] 제목의 기사를 인용하여 [NLL반역(叛逆) 앞장서는 金장수의 국방부]라는 제목과 [공동어로구역 '等거리 等면적 원칙'마저 포기]라는 제목하의 대북안보정책을 질타하였다.

4. 이런 것은 시의적절한 말이고 그런 것을 아주 크게 다뤄야 하는 것인 바이다. 하지만 선거 이슈에 가려 제대로 이를 국민에게 크게 浮刻(부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큰 맹점으로 보여 진다. 인간의 눈과 귀와 마음은 이미 선점한 자와 선점된 것의 소유라고 하지만 더 큰 내용으로 다가오면 언제든지 눈길을 주고 그것에 따라 생각하기 마련인 것도 또한 인간의 마음과 귀와 눈이라고 한다. 중차대한 국가 안보가 걸린 NLL의 문제가 아주 크게 부각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저들의 수법이라고 본다. 반역자들의 이 사악한 수법에 국민들은 늘 당하고 사는 것이 된 셈이다. 이는 종이 주인을 속여 먹는 행위나 다를 바가 없다고 본다. 이럴 때에 조선일보에서 좋은 기사를 발굴하고 그것을 국민적인 사안으로 부각하고자 하는 것은 국민된 도리라고 본다.

5. 홍관희 박사는 이렇게 그 문제를 질타하였다. [그가 이끄는 국방부가 한마디 이의(異意)도 없이 에 앞장서고 있으니, 그의 본심이 무엇인지 아리송하다. +인가?] 국방부는 전술전략으로 밥을 먹고 사는 곳이라고는 하지만 결국은 정권의 시녀로 전락된 것이 아니냐 하는 것에 우리는 주목을 해야 한다는 것에 있다. 이에 관하여 홍박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재향군인회 등 軍 원로들에게는 "걱정하지 말라" "NLL재협상은 없다"고 안심시키고, 실제로 NLL 와해를 가져오는 설정에 무자비할 만큼 과감하게 합의해 주는 행동은 도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더욱이 가 아닌 으로 공동어로구역을 만든다고 한다.] 참으로 정곡을 찌르고 있다.

6. 그는 계속해서 正鵠(정곡)을 찌른다. [지난 2월 워싱턴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앞두고 "그렇게 쉽게 전시작전권 전환 합의가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을 뒤집고, 선뜻 라는 선물을 청와대에 안겨 盧정권을 기쁘게 한 것도 현 金장수의 국방부이다.] 그의 질타는 참으로 시의 적절했고 확실하다고 본다. 유용원 기자와 안용현 기자의 기사를 국민적인 관심으로 만들어 가는 방법에 있어 아주 중요한 지적을 해준 것으로 보여 진다. 우리가 이런 파수꾼들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그런 파수꾼들의 외침에 우선적으로 마음을, 눈길을, 귀를 내 주고 그 소리를 따라 선거판의 후보들에게 질문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好感(호감) 非好感(비호감)만을 가지고 날이 가고 밤이 샌다면 언제 그들의 정책을 알아 볼 수가 있을 것인가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7. 도대체 이 나라의 대통령 후보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살펴보고 있고 어떻게 담아내고 있고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물어봐야 할 것이다. 이번에 총리회담에서 그 문제를 우선 다룰 모양이다. 오늘 자 연합뉴스에서 [제1차 남북총리회담 서울서 오후 개막]이라는 기사가 보이고 그 내용에는 [특히 남측은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조성 ▲개성공단 3통문제(통신. 통관. 통행) 해결 ▲이산가족 상봉 확대 등 3가지를 가장 우선적으로 논의해야 할 핵심 의제로 상정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하는 기사가 보이고 있다. [남측은 회담에서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조성을 논의하기 위한 별도의 이행 기구 설립을 북측에 제안하는 한편 공동어로수역 조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라고 하였는데, 국방장관의 회담 전에 회담의 가이드라인을 정해 버릴 모양새이다.

8. 국방장관의 운신의 폭을 아주 좁혀 버린 모양새이다. 왜 그것을 총리회담에서 다뤄야 하는지 그게 궁금하다. 14일 연합뉴스에서는[盧정권 당국자 '공동어로수역 NLL원칙' 변화 시사]제목 하에 [정부 고위당국자는 13일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서해 공동어로수역 설정 문제와 관련, "총리회담에서는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개념 속에서 공동어로수역 문제를 논의한다는 원칙이 있어 (이 문제가) 장성급회담 보다 한 단계 발전해서 다뤄지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이날 중앙 언론사 정치부장단 오찬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총리회담에서는 (공동어로수역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어렵고 원칙과 방향에 대해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한다. 이런 것은 NLL을 포기하겠다고 하는 것을 의미하는 발언으로 보여 진다.

9. 이미 결정을 다해놓고 회담하러 나가는 것은 무엇인가? 進上(진상)을 하는 것인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한다. 10.4선언에 따라서 적들이 요구하는 대로 다 주고 청와대를 떠나겠다고 하는 발상은 참으로 위험하기 그지없다고 본다. 때문에 우리는 이런 현실에 개탄을 하면서 참으로 중요한 문제가 뒷전에 밀리는 것을 심히 안타깝게 생각한다. 참으로 더욱 중요한 사안은 뭐니 뭐니 해도 북한주민의 인권문제이다. 늘 겪는 일이지만 북한 인권문제가 국민적인 이슈로 부각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 있다. 그런 것을 보면서 이 땅의 心性(심성)의 황무함, 곧 사랑이 식은 인간의 군상이 가득한 거리가 아닌가 하는 것이다. 인간의 이타적인 사랑이 식으면 마치도 단풍드는 나뭇잎처럼 땅에 떨어지는 것 같은 그 현상으로 드러나게 된다.

10. 거리에 낙엽이 짓밟혀지는 것처럼 인간의 존엄성이 짓이겨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북한 주민의 고통을 痛感(통감)하지 못하는 남한의 거리는 결국 앙상한 나뭇가지처럼 북풍설한에 떨고 또 떨게 된다. 그것은 必然的(필연적)으로 다가오는 보응의 원리이다. 그런 보응은 사랑이 없는 인간이 얼마나 혹독한 것인가를 겪게 된다는 것에 그 아픔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본다. 사랑이 없는 거리에 인간 군상은 악마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서로 잡아먹고 사는 피맺힘의 의미가 가득하게 된다는 것에 그 본질이 있는 것이다. 때문에 북한주민의 고통을 돌아보지 않는 것의 보응을 그런 식으로 받게 된다는 것에 유념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한다. 인간은 날마다 善(선)해지는 것으로 가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공급받지 못하는 인간은 기름이 떨어진 자동차와 같다 하겠다.

11. 그런 자들은 인간을 사랑함을 그치게 되고 마침내 사악함으로 가게 되어 인간이 인간을 잡아먹고 사는 공산수령 세습독재의 길로 가게 된다는 것에 있다. 인간은 그렇게 죽어가게 된다면 참으로 不幸(불행)한 세대로 봐야 한다. 인간은 서로 사랑하는 세상을 지켜내지 못한 것의 결과를 자기와 자기의 후손들이 받게 될 것이라고 하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이 무감각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묻고 또 묻게 된다. 지금의 반역들은 모두 다 북한주민의 그 처절함을 돌아보지 못한 연고로 일어나는 것인데, 이를 선거로 회복한다고 한다. 이미 김정일 주구들이 각 후보들의 몸체들이 되어 움직일 정도로 깊숙이 파고 들어왔다고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구국의 대응논리는 발행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무시하고 선거만 맹신하고 미신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그게 궁금하다.

12. 하지만 나타나는 후보들 거의가 NLL의 정부정책에 침묵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것을 포기하면 서해오도 주민들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고, 서울은 아주 심각한 안보위험에 노출된다고 하는데 이를 듣는둥 마는둥 한다. 편집증에 걸린 사람들처럼 모든 것을 다 아울러서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때문에 우리는 이런 현상을 깊이 慨嘆(개탄)하며 다가오는 문제들을 극복하는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예수 이름으로 주시는 아가페 사랑을 가지고 북한주민의 인권문제를 줄기차게 담아내는 노력을 하자고 강조하는 것이 그것이다. 그것이 곧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곧 인간의 도리를 다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곧 인간답게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곧 우리 미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곧 공산수령 세습독재의 악마들을 이 땅에서 몰아내는 길이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대한민국 국군에게 명령해야 한다. NLL을 사수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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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크선장 2007-11-15 06:20:19
    이글은 후크선장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7-11-15 06: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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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크선장 2007-11-15 06:51:58
    이 글을 읽고 짜증나는 점을 몇가지 적자면,

    1. 때가 어느 때인데 한자어를 앞에 쓰고 우리의 한글을 괄호속에 집어넣어 표기하는가?

    -우리 국어를 말함에 있어 한자어를 떠나 설명할 수 없다는 것, 잘 알고있다. 그러나, 엄연히 대한민국의 문자는 한글이지 한자어가 아니다.
    글쓴이는 자신의 아이디조차 "구국기도"라고 하면서 남의 나라 문자를 앞에 쓰고 자기나라 문자는 괄호 속에 집어넣는 우를 범하고 있다. 이런 정신이라면 구국이 잘 될리가 없을 듯 하다.

    세계 공용어로 쓰이는 영어의 뿌리는 라틴어다. 그래서, 미국민이든 영국민이든 정규 교육과정에서 라틴어를 배운다. 우리로 말하자면 학교에서 한글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한자어도 배우는 격이라 할 것이다.
    그들 언어인 영어가 라틴어를 떠나서는 설명될 수 없는 언어적 역사성 때문에 그렇다.
    그런데, 그들은 결코 문장 속에서 라틴어를 먼저 쓰고 괄호 속에 영어를 쓰지않는다. 그것도 대부분 일상적인 문장은 영어로만 쓰되, 특정 학문분야나 전문분야에 꼭 라틴어 어원을 밝혀야 한다면 영어표기를 먼저쓰고 괄호속에 라틴어 표기를 넣는 방식이다.
    구국은 자기나라 언어를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하지않겠나?

    2. 국가간 협상에 정도는 없다.
    -있다면, 힘에 의한 협상만 존재할 뿐이다.
    NLL의 발생은 휴전협상 과정에서 UN측의 일방적인 선언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후 현실적인 남북한 해상경계선의 의미로 고착화된 것은 그간의 언론보도로 대부분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
    그 태생적인 불평등을 이유로 굳이 현실적 경계선의 의미로 이미 고착화된 것을 남한측에서 먼저 북한측에 이유없이 양보를 해야할 것은 아니라는데 동의한다.
    어차피, 국가간 영토협정은 먼저 실효적 선점을 한 쪽이 우선하기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반백년이 넘도록 서로 으르렁 대고 갈라져 살던 남북한 관계를 언제까지 적대적으로만 유지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지금부터 한 200년쯤 후까지? 아님 300년? 그것도 아니면 한 천년쯤 적대적 관계로 살아야 구국이 되는 것인가?

    적대적인 관계를 풀자면 서로간의 오해를 풀어야함은 자명하고 그러기 위해서 양보는 필수적이다.
    그렇치 않는다면, 천년전 삼국시대처럼 전쟁에 의해서 통일을 하던지, 아니면 영토전쟁을 해서 새로운 국경선을 만들던지 해야할 뿐이다.
    고구려/백제/신라가 엄연히 칼날을 세우고 있던 삼국시대에 역사적으로 서로간의 전쟁은 50년이 멀다하고 이루어졌다.
    삼국시대 백성들이 누구던가? 지금 우리의 아버지의 아버지, 또 그 아버지의 아버지였던 우리 조상님들 아니던가?
    그 조상님들중에 보다 더 똑똑한 조상이 있었다면 50년이 멀다하고 천년동안을 전쟁을 했겠냐고 한번 물어보고 싶을 뿐이다.
    차라리, 그 때라도 내 영토 네 영토 하지말고 협상으로 지혜롭게 통일을 했다면 그 천년 세월동안 수없는 전쟁을 했겠는가?

    전쟁이 좋겠는가? 아니면, 서로의 양보와 타협으로 평화적 통일이 좋겠는가?
    진정 어느쪽이 구국이란 말인가?

    3. 끝으로 문제를 제기만 하지말고 답을 내놓아 보라!
    - 북한쪽에서는 남한측에만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설정되어 있는 현재의 서쪽 해상경계선인 NLL을 수정하되, 현재 UN에서 전 세계가 합의한 바 있는 200해리 기준을 적용하자고 한다.
    물론, 북한쪽 주장을 들어줄 수 없는 것 또한 남한쪽의 입장이다.
    그럼, 총 안쏘고 경계지을 방법이 무엇인가?

    답을 한번 내놓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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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달 2007-11-21 14:28:56
    이 게시판을 도배하고 있는 구국기도님과 남신우님은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무척 높습니다. 자기가 올린글에 달린 댓글에 별 관심이 없고, 날마다 같은 종류의 선전물만 반복적으로 게시하는 것으로 보아 알바생이 분명합니다. 순진한 북한동포들한테 장난좀 그만치십시오. 돈벌기 힘들다는 건 알지만 양심에 찔리지 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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