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총리회담으로 국가를 망하게 하지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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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 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 국가경영을 국제경쟁력을 가지도록 책망하는 자가 있는가? 그런 집단이 있는가? 세계적인 국가로 나갈 수 있도록 책망을 하는 자가 있다면, 또는 그런 국제경쟁력을 유지하고 더욱더 발전하도록 책망을 하는 자가 있는가? 세계 최고의 선두를 유지하게 하는 책망은 있는가로 생각해야 한다. 우선은 그런 것이 있는가부터 우리는 생각해야 한다. 이 나라의 지도자 그룹은 그런 곳에서 나와야 하고, 그런 그룹에서 상대비교적인 고찰을 통해 평가가 발생하게 해야 한다. 하지만 그보다 더 높은 차원의 입장에서 모든 것에 책망을 할 수 있는 조직이 있다면, 그런 사람이 있다면, 이는 대한민국의 洪福(홍복)이라고 본다. 2. 최고로 높은 국가경영능력의 의미는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좁혀주는 능력으로 봐야 한다면, 그런 능력을 고난이도로 삼아 기본으로 여기고, 보통의 고난이도 능력을 가진 집단을 특별한 고난이도의 능력을 가진 집단이 책망을 할 수가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그런 최고의 고난이도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집단이나 개인이 있다면, 이들이 실험실의 소리가 아니라 실제적으로 국정을 운영하는 가운데 발생하는 모든 문제점을 인식한 실무적인 경험이 있다는 것을 기본으로 해야 할 것이다. 누가 누구를 책망한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것인데, 그런 저런 경험이 없이 단순 평가하여 내뱉는 말은 참으로 실정 모르는 소리로 치부되기도 한다. 3.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평가하는 것은 언론의 몫이고, 그 언론은 기자들의 몫으로 보여 지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때문에 기자들의 통찰력과 그 응용력적인 능력이 참으로 각기 분야에 국제경쟁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에 그 의미를 두어야 한다면 각종 방송 언론 및 미디어의 의미는 참으로 중차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고 본다. 대중의 인기를 독차지 하는 언론의 의미는 많은 시청률이나 판매부수와 연결이 되는 것일까에 있다. 대중의 인기라는 것은 또 무엇인가로 구분될 것으로 본다면 판매부수와는 상관이 없는 언론의 소리를 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각 신문사의 대 기자들의 모임을 통해서 언론인의 국제경쟁력을 가진 책망은 있어야 한다고 본다. 4. 하지만 그런 것은 매우 복잡한 모양새를 갖게 된다. 각기 다른 눈을 가지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각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를 존중하지 못하면 문제가 될 것으로 보여 지고, 그런 것을 인정할 수 있는 세계 석학적인 권위가 없다면, 또 겉돌 이유가 되기도 할 것으로 본다. 때문에 모든 부분의 최고권위를 가진 자들이 모여서 모든 것을 각기 분과별로 서로가 연구하고 궁구하고 서로를 분석하여 얻어진 결론을 가지고 국가경영에 책망을 가진다면, 참으로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런 집단을 원로의 반열에 세우고 이 집단의 국제경쟁력을 갖게 하는 마인드로 일관하여 그 안에서 쉬지 않고 연구하고 고찰하는 눈이 된다면 책망은 참으로 국가경영에 유익을 줄 것으로 본다. 5. 또는 이런 것을 갖추고 있다고 해도 문제는 여전히 남는다. 지도자가 그런 말을 무시해버린다면 결과적으로 의미가 없어진다. 모든 公僕(공복)들이 그런 말을 알아듣는 귀가 없거나 마음이 없다면 더욱 문제는 커지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고도로 높은 국제경쟁력을 가진 집단이 있다하여도 국민들이 알아주질 않는다면 문제가 크고 그런 말을 귀담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면 더욱 문제가 커지는 것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각기 자기가 최고라고 하는데 무슨 말을 할 수가 있을 것인가? 때문에 그런 때는 참으로 슬기로운 자들은 침묵으로 일관하게 되는 것에 있다. 이런 때라도 애국심을 가진 자들은 소리치면서 국민啓蒙(계몽)을 힘쓰게 될 것으로 보여 진다. 6. 국민에게 들을 귀를 만들어 주는 것은 사랑의 의미이다. 국민의 귀를 막아 버리거나 혼란을 주는 행동은 위선정치의 邪惡(사악)함을 의미한다. 국민에게 선전선동을 하면서 국민의 귀를 망하게 하는 것은 애국심이 아니다. 그것은 사욕에 잡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가가 민주주의로 나가며 발전을 하려면 국민을 계몽시키는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 악한 성품에서 선한 성품으로 나가게 하는 것은 지도자들의 몫이다. 거짓된 성품에서 진실한 성품으로 나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기적인 습성에서 이타적인 습성으로 나가게 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지능적인 인간에서 인간의 도리를 다하는 지능인간으로 나가야 한다. 그런 이동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는 지식의 발전보다 더 우선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7. 국민을 쓸모없는 자리에 놔두는 것은 악한 것이고 악한 짓이다. 국민을 쓸모 있는 자리로 이끄는 것은 지도자의 몫이며, 그런 것은 선이고 선한 짓이다. 선이란 곧 쓸모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에 있다. 기술적으로나 기계적으로 쓸모 있다는 말이 아니다. 물론 그 분야에 국제경쟁력을 갖춘 기술과 지식의 전문성을 기본으로 한다. 하지만 그것을 움직이는 그 사람의 성품이 곧 그 기술과 그 전문성을 쓸모 있게 하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공부를 하고 결국 김정일 공산수령 세습독재의 주구 짓을 하는 자들을 보게 된다. 이는 참으로 자유대한민국의 헌법 안에서 쓸모가 없는 자들이다. 그런 쓸모가 없는 자들을 통해서 국가 선을 이룰 수가 없다고 본다. 8. 국가 善(선)이라는 것은 인류에 대한 이바지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얼마나 이익을 줄 수가 있는가가 코리아의 위상으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곧 선한 성품의 進步(진보)라고 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 국제경제는 신용경제이다. 국가의 신용도는 곧 경제의 바로미터이다. 신용도가 낮은 국가일수록 가난한 것은 당연하다. 때문에 국민의 신실성이 드높아야 한다. 세계 어떤 국민이 가지고 있는 신실성품의 국가신용도보다 더 높은 신실성품을 가져야 한다. 그것이 곧 국가경제의 경쟁력이 되는 것이다. 신실함으로 국민이 나가지 못한다면 그 나라는 결코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한다면지도자는 결코 국민에게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9. 하지만 지도자가 끊임없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것이 문제가 된다고 보는 것이 국가위기로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이 반역적인 행태이다. 헌법 3조와 4조를 무너지게 한 짓을 끝까지 몰고 가서 자기들의 면죄부를 만들어 내려는 역발상적인 행동은 국민을 그만큼 거짓 속에 가두는 짓을 하고 있다는 말이고, 그것은 곧 국민의 국가 경쟁력을 무너지게 한다는 것에 문제가 있게 하는 것이다. 만일 지도자가 자유민주주의와 그 헌법에 쓸모 있는 국민으로 만들어 간다면, 그런 국민은 결코 세계인류에게 많은 쓸모가 있다는 말이다. 거기다가 신실함은 더욱 빛나게 할 것이라고 본다. 신실함에는 인격의 신실함과 일의 신실함이 있다. 10. 그런 것을 모두 다 갖춘 대한민국의 국민이 된다면 이는 세계 최고의 머리되는 국가로 나가게 될 것이다. 우리는 조직 속에서 산다고 봐야 한다. 국가라는 조직은 이타심의 희생 속에서 그 생명을 유지하는 것임은 다 아는 주지의 사실이다. 만일 이타심의 희생지수가 많지 않다면 이는 국가의 생명력이 현저하게 약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생명력이 약한 존재는 생존확률이 현저하게 낮아지는 것은 不問可知(불문가지)이다. 때문에 생명력이 왕성한 자유대한민국을 만들려면 이타심의 희생지수가 강화되어야 한다. 그런 것을 만들어 가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고 보는 이유가 그 생명력에 있기 때문이다. 국가는 아주 강력한 생명력을 유지해야 건강한 국가이기 때문이다. 11. 자유를 지키고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을 준수하고 나라를 지키는 것은 참으로 그런 희생의 생명력에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참으로 다양하게 쓸모 있고 신실함으로 가득한 건강한 생명력의 국가로 나가게 하는 것은 국가 지도자들이 해야 할 일이다. 하지만 오늘날의 지도자들은 오로지 김정일의 눈치나 보며 그에게 빌붙어 무엇인가 얻어먹으려는 짓을 하고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는 것 같다. 한마디로 그의 주구가 되고자 안달하는 모습과 같다. 이런 자들은 국민에게 책망 받을 자들인데, 국민이 소리치지 아니하면 돌들이 소리치는 세상으로 가게 될 것으로 본다. 김정일을 위한 김정일에 의한 정치를 하려는 자들은 쓸모가 없는 자들이다. 모두가 다 쓸모가 없게 된다는 말이다. 12. 저 악마적인 행습이 인류에게 어찌 쓸모 있다는 말인가? 350만 명을 굶겨 죽인 자들과 그 행태가 어찌 쓸모가 있다는 말인가? 공산수령 세습독재의 잔혹함이 어찌 쓸모가 있다는 말인가? 결국 국민에게 아무 쓸모가 없는 정치를 하고 있고 하게 될 것이고, 국민마저도 아주 쓸모없는 수령의 소모품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것에 있다. 그들은 사특한 거짓말쟁이다. 그들은 거짓말을 100번하면 사람들이 믿게 된다는 것에 힌트를 얻어 사람을 속이는데 혈안이 된 자들이다. 그런 속임수를 가진 자들이 어찌 경제를 발전시킬 수가 있다는 말인가? 더 더욱 김정일 하나만을 위해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 어찌 국가의 생명력을 높일 수가 있다는 말인가? 그런 것은 피에 굶주린 악마 김정일의 체제생명력을 높일 수는 있어도 자유대한민국의 생명력을 높일 수가 없다는 말이다. 13. 이는 악마라는 존재가 더 많이 한반도를 진저리치게 하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것의 폐해가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때문에 북한 김정일 공산수령 세습독재는 무너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것을 위해 투쟁하고 싸우는 것은 인간의 선택 자유의지이고 그것으로 민주주의의 발전을 얻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바른 투자가 요망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바른 투자를 혼돈하게 하는 김정일의 주구들에게서 이 나라를 건져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국민을 계몽하는 길에는 북한주민의 그 혹독한 참상을 온 세상에 알리는 것이다. 김정일 공산수령 세습독재의 악마 性(성)을 널리 알려야 한다는 것에 있다. 우리 모두가 나서서 처절한 고통에 빠진 이웃을 위해 희생하는 것을 통해 저들을 건져 내는 해방하는 노력에 이 나라의 생명력을 더욱 강하게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14. 때문에 우리는 이 세대에 우리에게 주신 이 시대적 사명을 다하는 길로 가자는 것이다. 반드시 김정일을 붕괴시켜 북한주민을 저 참혹한 상태 곧 노예보다 못한 짐승대우를 받고 있는 상태에서 해방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인간된 도리이기 때문이다. 인간된 도리를 다하는 국가로 나가게 하는 것이 곧 법치국가를 이루는 국가 평안을 가져오는 길임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강물 같은 국가평안을 원한다면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열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하자. 그것은 북한 인권문제를 해결하려는데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때문에 북핵폐기, 국군포로·납북자 송환, 북한인권을 거론하지 못하는 남북총리회담은 국민의 뜻을 외면한 정략적 회담에 불과하다고 본다. 거짓평화 선전에 불과한 남북총리회담으로 국가를 망하게 하지마라. http://www.onlyjesusnara.com http://www.korea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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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글쓴이의 긴 문장 속에서 결론적인 의미가 함축된 듯한 맨 마지막 문장만을 분석해 보았다.
1. "반드시 김정일을 붕괴시켜 북한주민을 저 참혹한 상태 곧 노예보다 못한 짐승대우를 받고 있는 상태에서 해방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인간된 도리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도리"는 영원불변하지 않다. "인간의 도리"를 말 그대로 인간사회에 있어 지켜져야할 "도덕적 규범"이라고 할때 이는 인간의 역사에 따라 변천되어 왔다고 할것이다. 예를들어 유사이래 인간사에 있어 정복자들은 피정복자들을 노예화하였는데, 당시로서는 그렇게 하는것이 규범화 되었기에 통용될 수 있었을 것이다. 심지어, 인류최초로 민주주의의 대의적 정치를 행한 바 있던 그리이스 아테네 사회에 있어서도 민주주의 기반에 입각한 대의적 정치가 가능할 수 있었던 토대는 어려운 생산활동을 대신 했던 노예계급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물론, 글쓴이의 표현대로 북한주민을 노예화한다고 할 만큼 인권유린을 하고있는 북한의 현 정권을 두둔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러나, 북한사회를 노예사회라고 규정하는 것은 다분히 북한지역 이외의 영역에서 바라본 시각이지 않겠는가?
인간된 도리가 변천되는 것이지 한정지을 수 없는 것이라고 볼때, 북한 이외의 영역에서 바라보며 내린 판단을 일방적으로 북한의 현사회에 적용하는 것 또한 무리라고 할 것이다.
2. "인간된 도리를 다하는 국가로 나가게 하는 것이 곧 법치국가를 이루는 국가 평안을 가져오는 길임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강물 같은 국가평안을 원한다면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열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하자. 그것은 북한 인권문제를 해결하려는데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요약하여, "인간도리를 다하는 국가형성-->법치국가를 이루는 국가평안을 가져오는 길"이란 대목에서 지적하자면, 법치국가라고 하였을 때 이는 다분히 하나님의 율법이 아닌 인간사회의 율법에 따른 국가를 말함일 것이다. 대한민국을 기독교성서에 나오는 하나님 율법에 따른 국가로 만들자고 함이 아닌 다음에야 당연히 인간사회의 법에 따른 법치국가를 말함일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사회의 법 문제를 하나님의 기도에 입각해 풀 수 있다고 보는가? 아니, 무엇보다 인간사회의 법문제가 하나님을 향한 기도의 소재가 될 수 있는가 반문하고 싶다. 소재가 될 수 있다면, 주차위반을 하여 범칙금 스티커를 발부받고 나서 기도로 범칙금 납부통지서가 나오지않게 할 수 있다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3. "때문에 북핵폐기, 국군포로·납북자 송환, 북한인권을 거론하지 못하는 남북총리회담은 국민의 뜻을 외면한 정략적 회담에 불과하다고 본다."
-오늘자 뉴스에서도 "국군포로·납북자 송환"문제는 남측에서 거론은 하였으나 의견차를 쉽게 좁히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즉, 총리회담에서 거론을 하였다라는 것이다. "북핵폐기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하여서는 뉴스보도에 거론여부는 아직 나오고 있지 않으나, 거론여부를 떠나 그것은 회담 당사자간의 회담에 따른 "운영의 묘"라고 할 것이지, 지금 당장 거론하지 않았다고 해서 정략적 회담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는 문제다. 또한, 금번 남북총리회담은 지난번 있었던 남북정상회담의 후속회담으로서의 성격을 띠는 만큼, 정상회담에서 거론된 의제의 범위를 벗어날 수 없다고 할 것이다. 그럼에도 일방적으로 거론유무에 따라 정략적 회담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사실을 왜곡한 상당히 위험한 주장이며, 이는 나라를 구한다는 "구국"이 아니라 되려 국민분열을 가져오게 하는 "망국"일 뿐이다.
4. "거짓평화 선전에 불과한 남북총리회담으로 국가를 망하게 하지마라."
- 글쓴이는 본인이 앞서 지적하였듯,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일방적이고도 섣부른 글쓴이 본인의 단정짓기를 통해 이곳 <탈북자 동지회>를 찿는 많은 남북한 주민들로 하여금 남북문제에 관련된 판단을 흐리게 하는 행위를 삼가하기 바란다.
말꼬리 물기 장난하실꺼면 하시지말든가 글쓴분이 님한테 반말이나 욕을한적이 있습니까? 님이 쓰신글은 상대방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말투와 글곳곳에 감정에 배여있는듯 보입니다만 정치적 문제를 떠나서 이곳은 탈북자님들의 쉼터이며 또한 자유방입니다 부디상기하시고 어떠한 글을 남기든
그것은 한개인의 자유아니겠습니까? 글고 본문이 넘길어 저도잘 읽질못하였습니다만 후크님은 누구들 두둔하고계신가여? 북한입니까 남한정부입니까? 북한을 두둔하시는분이라면 여기에 오실이유가 없는것이고 남한정부를 두둔하는것이라면 아무리 좋은일이라도 쓴소리는 있기마련아닙니까?
글쓴분의 뜻은 제가잘 파악하질못하겟습니다만 남북정상회담을 너무 정략적으로 이용하지말고 제대로 하라는 뜻아니겠습니까?
모든국민이 통일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바라고있습니다..
통일회담이라는것이 선거철이나 정권말기에 남북정상회담이다 총리회담등으로 정략적으로 이용해서 문제를 해결할수 없는것이라는것에 반문이 계신지요? 좀더 신중히 하자는 쓴소리로 받아들이시고 추운겨울날 몸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위의 글을 쓴 분의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반문하는 제글이 말꼬리잡기로 보이셨다니 섭섭하군요.
물론, 글쓴이도 개인적 주장을 쓴 것일테며 그에대해 반문하는 글을 쓴 저 역시 제 개인의 생각을 쓴 것일테죠. 하지만, 제가 지적한대로 위의 구국기도님의 글에는 남북한이 아닌 중립적인 위치에 보아 문제가 많은 글이기에 제가 지적을 해드린 것입니다.
또, 님의 주장에서는 "북한을 두둔하시는분이라면 여기에 오실이유가 없는것"이라고 하셨는데, 매우 유감스러울 따름입니다.
그것은, 북한과 같은 사회에서는 인민회의에서 안건의결을 할때면 매번 100% 전원 찬성으로 표결이 난다고 들었읍니다.
그렇다면, 개매대님께서는 그런 의결이 공평하다고 보시는지요?
어찌 특정 안건에 대해 의결에 참석한 모든 사람이 단 한표의 반대표도 없이 찬성일변도가 될 수 있겠읍니까?
그와같이 이곳이 <탈북자 동지회>라고 하여 남쪽만 두둔하거나 그에 편향된 사람만 오게된다면, 이곳은 그야말로 작은 북한사회을 재현한 것과 다를것이 무엇입니까?
분단역사가 50년이 지났읍니다. 그 역사 내내 우리 한반도사람들은 남이든 북이든 어느 한쪽으로만 편향된채 살아왔읍니다. 그런데, 이제 통일을 말하는 지금에 와서 다시 또 한쪽만 바라보고 사는 것을 재현하라는 말씀입니까?
제 생각 같아서는 김정일 위원장도 이곳 <탈북자 동지회> 게시판에 글 좀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의 주장이나 생각에 대해 많은 의견교환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친북관련 사이트가 많습니다..여기사이트 탈북자분들은 말그대로 강압에 못이겨서 북한을 탈출한분들입니다 고향을 두고온 마음에 상처가 있는분들한테 북한은 이래이래서 어쩔수없이 강압을했고 통제를했다 이런식의 북한한을 옹호 두둔하시는분이라면 오지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번지수가 틀렸다라고 얘기한것입니다..맞습니다 김정일위원장도 올수잇습니다 여기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기때문에 하지만 여기와서 사죄를하고 용서러를 구한다면 백번와도 두손벌려 환영할일이지요. 하지만 난 어쩔수없이 내자신의 철권통치를 위해서 그럴수밖에 없었고 등등 이런말을 할려고 온다면 오지않는게 마음에 상처를 입은 탈북자님들에게 정신건강에 이롭지않을까여?
그리고 마지막으로 글올리는것도 자유고 댓글다는것도 자유지요
모 반말로댓글다는것도 자유다 이러시면 제가 할말이 없지만 지나가다 글을읽고 후크선장님의 글이 눈에 들어와서 댓글을 남긴것뿐입니다..
그리고또한가지 저의사상과 후크선장님의 사상은 좀다른거 같아보이는군요
그래서 후크선장님과는 사상논쟁을 하고싶진않군요 아마도 만리장성을 쌓을수도^^ 갑자기 날씨가 추워졋으니 감기 조심하십시오
여기는 탈북자분들의 고통과 애환을 나누고 고향소식을 조금이나마 알수있을까하여 많은 탈북자분들이 오는곳입니다.
이런곳을 정치적색을 띤 선동글을 자꾸 올리는 구국님 남신우님 정말 한심하고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정말 짜증나는 글이네요 ~!
스스로의 논리가 이 나라를 구하는 애국이라고 심하게 <착각>하고 계십니다
전쟁불사를 원하는 분께 무슨 자유대한의 평화를 맛볼 권한이 있겠습니까?
지금까지 쌓아 온 업적들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보고 싶은지...
전쟁을 선동하는 사람들치고 스스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분들이 몇이나 될까요?
가장 먼저 해외로 도주하는 자가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