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동지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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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처럼 거대한 허위로 유지하는 나라는 없다. 자기들이 일으킨 6.25 전쟁도 미제가 일으켰다고 뒤집어씌운다. 세금 없는 유일한 지상낙원이라고 한다. 했다고 선포한다. 러시아연해주에서 태여 난 김정일은 백두산에서 태여 났다고 한다. 이러한 끊임없는 거짓선전은 세계를 대상으로 해서일 가?!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세계가 어떻게 보던지 간에 국내주민을 세뇌하면 그만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그것이 가능할 가?! 철저한 폐쇄와 독재 환경에서 가능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김정일 정권의 최대 통치수법은 폐쇄라고 할 수 있다. 즉 폐쇄를 통해 북한주민들을 깨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런 견지에서 역 추 해보면- 김정일 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일차적 대상은 미국이나 남조선이 아니라 깨어날 북한주민들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에 대북정책의 초점을 맞추어야 하지 않을 가. 그런데 그 반대로 하고 있는 것이 현 정권이다. 관의 돈을 받으며 어려운 심정 이해한다. 그래도 김정일과 싸우는 것이 우선이고 그 만한 시련 이기지 못한다면 관변조직이란 말 벗어나기 힘들 것이다. 말그대로 김정일 정권과 싸우자는 탈북자동지회 본의가 진심이라면 누구 눈치보지 말고 함께하기를 기원한다. 폐쇄를 뚫는 수단은 이미 연구되고 준비되어있다. 자유북한인협회, 기독북한인연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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