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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 방송을 없애 버려야 할가요?"
REPUBLIC OF KOREA 김태산 5 761 2007-12-13 10:00:48
!!!!!!!!!!!!!!!!

안녕 하십니까?
여러분들의 기억에 남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김성민 국장의 자유북한 방송국에서 기자로 일하다가 집어 버리고 튀여 나가서 개인사업을 하는 김태산입니다.

김성민은 김성민 성질대로 뛰고 나는 내 성질대로 뛰다가 오늘 이창에 들어와 보니 도대체 이건 뭡니까?

"김성민이 탈북자들의 돈을 떼여 먹었다" 구?
정녕 탈자들 중에 어느 누가 김성민에게 돈을 한푼이라도 떼운 자이드냐?

누가 자유 북한 방송국에서 일하고 통일부에서 준 돈 못받았는지 말해 보세요.
뒤에서 사람 잡지 말고 명단 올리세요.

그리고 이 나라 정부자금 수억 딸러씩 북한에 퍼다준 개새끼들이 너무도 많은데 설마...정부자금 받아서 대북방송 하는데 좀 유용했거늘 어느 법에 걸리며// 탈북자들이 모여들어 그것 하나 지켜 못준다드냐?

이 나라 검찰이 이 김태산도 본 방송국의 돈을 받으며 일을 한 사람이니 제발 나를 좀 구속 취조를 하거라.

그러면 그 정부에서 준 돈이란 것이 도대체 몇푼이나 되며, 설마 그 돈을 김성민이 먹지 않았다면 다른 탈북자들에게 단돈 한푼이라도 차례질수 있었겠는지를 내가 밝혀 줄테다.

북한의 눈치를 보는 현 정부의 더러운 추종자들아! "자유북한 방송을 죽이기 위하여 더러운 음모를 꾸미지 말라!"

그리고 일부 탈북자 분들은/ 마치도 당신들에게 차례질 통일부의 돈이 못차려 진 것 처럼 꾸며서 대북방송을 죽이려 하는 자들의 더러운 모략에 따라 움직이지 말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이제 김성민을 죽인다고 하여 다른 탈북자들에게 차례질 그 무슨 이득이 있을 테란 말인가?

설마 김국장에게 잘못이 있다 한들 그는 죽으나 사나, 철저히 우리들의 공동의 적인 김정일의 적일뿐 / 우리 탈북자들의 적은 아닙니다.

한 마디로 미우나 고우나 그는 우리들의 동지임을 명심합시다.

KBS 더러운 눔들아! 언젠가는 나를 불러 북한 경제 라디오 방송 하다가는 북한을 너무 자극한답시고 더러운 6만원 출연료도 안줄려고 발버둥치고... 그 후에는 누구를 통해 김태산이 북한 경제 프로그램 전문가로 뽑히니 말도 제대로 안하고 잘라 버리던 인간들아 ////

내 말을 명심하거라! 탈북자들을 다시 한번 놀리다가는 KBS 가 아니라 "개 비 에스"가 된다는걸 명심 하거라.

갖 태여난 "자유북한 방송국"이 자신의 명줄인 마이크 한대 꽂을 자리와 돈이 없어 온 대한민국 땅을 헤매고 다닐 때 는 쓴웃음 짖던 자들이 이제는 무엇이 두려워 본 방송국을 영영 없애 버리려 하는것이냐?

탈북자 분들은 절대로 남의 약점을 잡아 자유북한방송을 매장시켜 버리려는 자들의 음모에 동조 하지 말기 바랍니다.

정의가 있는한 모든일은 바로 설것입니다.

다른 탈북자 단체장님들도 눈에 거슬리는 탈북자 단체들을 약점잡아 죽이려는 자들의 행동에 경각성을 높이면서 이 문제를 도와 주시기를 평범한 탈북자 한사람으로써 부탁 드립니다.

자유북한 방송은 좌절하지 말고 앞으로 나가시길...
탈북자분들은 자유북한 방송국에 더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냅시다.

///
예수님께서는 죄지은 여인을 돌로 쳐 죽이려는 사람들에게 "아무런 잘못이 없는 자들만이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 라고 하셨고... 자신들을 돌아본 인간들은 모두 그 대로 돌아갔다 하옵니다.

탈북자 여러분 을 없애 버려야 옳겠습니까?

우리의 것은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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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아지 긴또깡 state 향기 자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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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또깡 2007-12-13 11:58:16
    정말로 속시원말씀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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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기 2007-12-14 11:11:14
    우리의 것은 우리가 지키자! 모든 탈북자들이 단결하여 김정일똘마니들의 발악적 책동에 대처하고 제때에 분쇄해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어려움에서도 좌절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하루빨리 북한에 남아있는 우리의 혈육들이 인간다운 대접을 받으면 인간이 누려할 권리를 누리며 살아갈수 있도록 자유북한방송을 비롯한 모든 북한인권구명운동을 하시는 분들께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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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이 2007-12-15 22:08:33
    지금 김성민 국장이 북한인권해방을 위해 최소한의 경비를 아껴쓰며 일본에서 ngo들과 협의중인걸로 압니다. 그들이 일본 떠날때 제가 봤어요. 숙식비가 없어서 한푼두푼 마련하여 갔습니다. 바로 우리모두의 몫을 감당하려고요. 자유북한 김성민 국장에게 우리 모두 용기를 줍시다. 힘이 필요합니다. 그는 오직 일만하며 한길을 왔습니다. 형제자매님들, 우리가 야밤중에 공포에 떨며 뒤도 않돌아보고 두만강을 건늘때 간직했던 가장 진실한 그때의 마음을 잊고 살지 맙시다. 저도 자유북한 방송국이 어딘지도 모르지만 그들이 존경할만한 일을 한다는건 압니다. 힘이되는 글을 보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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