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산선배님, 감사합니다. 저도 김국장의 청렴성을 믿는 사람이여서 신문기사보고 머리가 복잡했습니다. 절대 그럴친구가 아닌데 어떤 음해가 또 시작되나 하고 말이죠.
현재 <시즈오까>측과 협력이 일본현지에서 잘 되고 있다고 저는 알고 있는데 도대체 무슨 근거로 자유북한방송 대표를 거론하며 범죄인 취급하는걸 보며 향후 우리의 지혜의 필요를 또 느낍니다.
김선배님의 글 보고 좀 진정되네요.
(언젠가 조선호텔 식당에서 미국연구원의 초청인터뷰하며 식사함께했던
프리랜서 기자가 생각 나실겁니다.)

김태산님. 어째서 김성민국장님을 헐띁지못해서 안달입니까? 글을보면 국장님하고는 옛날에 꽤 친분관계가 있으셨던 분이신것같은데???? 민주화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가며 일하시는 국장님이신데 설사 국장님한데 감정이 있다고해도 이렇게까지 해야만 합니까?. 우리모두는 목숨을 걸고 사선을 함께 넘어온 한 식구들입니다. 제발 우리사람들끼리 욕하지 말고 삽시다. 서로 칭찬하고 마음 아파하고 도우면서 삽시다.

김태산님. 제가 글 내용을 반대로 이해했구만요, 그런데요 이글을 보면 처음 사건을 접하는 사람은 무순 내용인지는 이해하기가 어렵고 국장님이 큰일을 일으킨것처럼 뵈는데 좋은 글을 이해하기 쉽게 긍정적으로 올렸으면 합니다.

보여주려는 뜻이 무엇인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아무튼 김성민국장은 우리보다 더 어렵고 험난한 가시밭길을 헤쳐가는 사람이니 우리보다 생명위협을 느끼는것 사실이죠

오늘 처음 가입을했는데 ...참 동포들을 위해서 좋은일 을 많이하고 계시고 함께 어려움을 이겨 나갈수 있는 좋은 분들이 많다는것을 알고 감사하고 힘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