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은 언론다워야 한다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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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언론다워야 한다 [2007-12-14 ] [언론의 원칙과 개념을 망각한 KBS의 편파보도] 언론의 원칙인 공정성과 정확성을 잃는 순간 그 언론의 사명은 끝났다고 할 수 있다. 이 원칙을 지키지 않고 마음 내키는 대로 글을 쓰는 사람 역시 기자로서의 자격을 상실한 사람이다. 세상이 다 아는 바와 같이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는 2004년 4월 20일에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유북한방송을 설립했다. 김정일 독재정권을 타도하고 북한의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북한인민들의 눈과 귀를 먼저 열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방송국을 시작하게 되었다. 김 대표는 늘 자유북한방송을 꾸려나가는데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재정적인 문제가 제일 힘들었다고 한다. 탈북자들 자체의 힘만으로 생소한 남한 땅에서 온갖 적대세력들의 집요한 도발과 방해 속에서 방송을 만들어 간다는 것은 필사의 각오와 불굴의 투지, 담대한 용기와 뼈를 깎는 노력이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다. 만약 KBS의 말대로 김성민 대표가 탈북자들의 돈이나 가로채 돈을 벌 생각이었다면 애초에 자유북한방송을 시작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푼돈 몇 푼을 먹겠다고 언제 테러를 당해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칠성판을 짊어지고 모험에 뛰어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돈에 욕심이 있었다면 진작 다른 사업을 시작하여 돈을 벌었을 것이다. 지금까지 김정일 독재정권은 자유북한방송을 눈에든 가시처럼 여기고 온갖 테러위협과 협박을 해가며 방해책동을 감행했다. 이에 동조하여 남한 내 친북세력들, 통일연대와 한총련이 자유북한방송으로 몰려와 방송중지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며 난동을 벌였고, 자유북한방송을 음해하고 시기했다. 하지만 김성민 대표를 비롯한 자유북한방송국의 성원들은 굴하지 않고 더욱 신심에 넘쳐 북한 인민들에게 정의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낮과 밤이 따로 없이 불철주야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 오늘 비로소 3시간 30분의 단파방송을 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이런 김성민 대표를 탈북자의 돈이나 가로채는 소인배로 몰아가는 KBS야 말로 제정신을 가진 언론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그것도 대한민국의 중심채널이라고 일컫는 공영방송이 이런 보도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대한민국 언론의 수치가 아닐 수 없다. 뉴스를 내보내기 전에 사건의 진실성을 확인 하는 것이 기자의 사명이며 본분이라는 것은 언론의 초보적인 원칙이다. 우리는 고의적이고도 악의적인 편파보도로 김성민 국장의 명예를 회손 시킨 KBS방송, 그리고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지훈기자 등 편파언론에 대하여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 이금룡 기자 krlee2006@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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