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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주민해방에 주력하는 시대가 열리려나?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81 2007-12-16 15:40:21
1. [게으른 자는 선히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 게으른 자는 미련한 자라고 하는 등식이 형성되는데, 이는 하나님의 지혜를 멸시하고 인간의 지혜를 높이는 자를 잠언 서에서는 게으른 자라고 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지혜를 過信(과신)하여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생각하는 자들이 세상에 가득하다. 그들의 그런 생각은 하나의 간격이 되어 결코 모든 하늘위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하나님 지혜를 받아들이려면 인간의 한계적 지혜를 인정해야 한다. 아울러 하나님의 지혜를 인정해야 한다. 자기 지혜의 한계에 묶이면 만유를 창조한 하나님의 지혜를 볼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지혜는 직관력과 통찰력을 말하는데 그것은 참 개념 찾아내는 능력으로 인간 속에 존재된다.

2. 직관력과 통찰력은 모든 사물을 인식하는 개념을 엑기스하고 추적하고 찾아낸다. 때문에 지혜와 총명이라는 말은 직관력과 통찰력이라고 하고, 직관력과 통찰력은 사물을 보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 인간의 가진 직관력과 통찰력은 하나님의 것에 비해 결코 비교될 수 없는 차이를 가진다. 우선 한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인간의 직관력과 통찰력이다. 한계 너머에 있는 것은 알아낼 수가 없다. 인간은 그런 속에 갇혀 있기 때문에 학문의 진보는 발현된다. 인간의 한계 밖에 존재하는 지혜를 추구하는 것의 그런 개념은 하나님이 주시지 않는 한 인간이 가질 수가 없다. 더욱 인간 지혜의 한계에 묶여 있는 인간에게는 공급되지 않는다. 때문에 예수의 이름으로 인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직관력과 통찰력을 받도록 힘써야 한다.

3. 성경의 잠언서는 그런 하나님의 지혜를 거부하는 것을 미련한 짓이라고 하고, 그런 하나님의 지혜를 무시하고 사는 것은 미련한 자라고 한다. 그런 미련한 자는 게으르다. 곧 인간적인 지혜를 추구하는 데는 부지런하다고 볼 수 있어도 하나님의 지혜를 찾는 데는 심히 게으르다는 말이다. 인간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의 차이점은 본질적 차이를 가지고 있다. 인간의 本性(본성)은 타락하여 하나님의 지혜와는 반대가 되는 악의 지혜를 갖게 되고 악마의 성품으로 타락하였다. 악마가 지배하는 세상에서는 결코 악마의 습성을 받아들이게 되고 악마의 성품으로 길들여진다. 그런 교육을 통하여 얻어지는 직관력과 통찰력으로 인간은 파괴된다. 사람을 뜯어먹고 이용해 먹고 잡아먹는 지혜가 발전하고 또 그런 것에 눈을 뜨게 되기 때문이다.

4. 때문에 인간은 경건의 모양은 가질 수 있으나 그 본질의 삶은 악마성을 가지고 있다 하겠다. 이런 인간들의 세계 속에서 하나님의 성품이 요구하는 이타적 사랑으로 아가페적인 사랑으로 인간을 사랑하고 섬기는 지혜를 추구한다는 것은 참으로 선택의 의미로 접근하게 된다. 인간의 자유의지가 인간적인 것과 인도적인 것에 선택을 하면서부터이다. 이타적인 노력은 인간 사랑의 길에 관한 전문적 추구가 시작된다. 마침내 인간이 인간을 인간으로서는 더 이상 사랑할 수 없는 한계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비로소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자기 속으로 받아들인다.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들이면 비로소 보이는 섬김의 지혜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또한 그것은 하나님 방식으로 하나님의 본질을 가지고 인간을 섬긴 예수님의 길을 따른다는 데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5. 성경은 그런 결론을 통해서 하나님의 지혜를 공급받는 자들을 부지런하다고 한다. 여기서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악마의 지혜는 어둠이고 하나님의 지혜는 빛이다. 빛과 어둠은 서로 사귈 수가 없다. 교제할 수가 없다.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가 없다. 동행할 수도 없고 동거할 수도 없다. 때문에 둘의 관계는 영원히 격리되어야 한다. 인간 세상에 하나님의 지혜가 있을 때에는 악마의 지혜는 멀리 사라져 있다. 반면 하나님 지혜가 숨어버리면 악마의 지혜는 어둠처럼 다가와 덮고 인간 세계를 파멸시킨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들이는 작업을 해야 한다. 21세기, 22세기, 23세기로 나아가는 것에는 창조의 문화가 세계의 경제를 장악한다고 한다. 가히 모방할 수 없는 창조의 문화가 출렁되는 국가만이 세계 최강국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때문에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지혜와 예수를 통해 遭遇(조우)해야 한다.

6. 살펴보면, 인간이 가진 지혜들은 불안전하고 매우 협착하다. 지혜의 완전을 향하여 나아갈수록 학문의 진보는 이루어진다. 하지만 그것이 완전한 것은 아니다. 인간의 지혜의 불완전을 마침내 극복하게 되고 완전을 향하여 나아가려면 영원을 다해도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런 길로 가는 학문이 존재되게 된다. 생각건대 협잡한 지혜에서 광대한 만유 속에 숨겨진 비밀과 그런 것을 알아보는 개념들로 나아가는 과정은 인간이 가야 할 學習(학습)의 길이다. 학습의 길은 또는 窮究(궁구)의 길로 표현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이미 가진 학문을 버려야 하고 폐기시켜야 하는 문제를 안고 있는 학문의 진보를 가지고 살아야 할 인간에게 현재의 자긍과 자만은 매우 위험한 것이다. 끊임없이 발전하는 학문의 진보 속에서 이미 버려야 할 것들을 버리지 못하고 그 안에서 허울 좋게 큰소리치는 자들은 미련한 자들이고 게으른 자들이다.

7. 그들은 만유를 창조한 자의 지혜를 받아 인간을 섬기는 완전에 가까운 지혜와 보다 폭넓은 지혜를 가진 자 7명보다 자신들을 더 우월 되게 생각한다고 한다. 공평하게 볼 때 그런 시각은 오만불손한 것이고 교만한 것이다. 그런 오만과 교만은 결론적으로 사탄의 속성인 교만에서 나온 것이다. 이는 자기가 알고 있는 세계가 최고라고 하는 선민적인 엘리트 의식이 그를 술 취하듯이 취하게 한 것이고, 그런 것이 하나의 최면 효과를 가져와 자기 자신을 과대망상 속에 몰아넣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그들은 이미 한참 거리로 발전한 학문의 진보를 비웃고, 오로지 자기들을 지혜롭게 여기고 있다. 그들은 스스로의 한계에 묶여 있고 또 그들은 김정일에게 묶여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8. 또 그들은 김정일에 묶여있는 자들에게 묶여있다. 이런 김정일에게 묶여있는 종류들은 모두가 다 오만불손하게 큰소리친다. 스스로 자고하고 자만하여 자기가 아니면 세상이 새롭게 될 수 없다고 강조한다. 자기가 아니면 세상은 고쳐질 수 없다고 말한다. 결국 알고 보면 북한주민을 혹독하게 유린하는 악마의 자식 김정일의 힘을 믿고 까부는 주구들의 모습일 뿐이다. 그것이 가지고 있는 현명함이란 살펴볼수록 폭력이며 詐欺(사기) 치는 것이다. 그 밖에 없다. 결코 폭력과 사기 치는 것으로 일을 해결해가며 결국 김정일 수령 독재, 공산수령 세습독재를 세우며 그 안에서 울고 웃으며 김정일의 낮 빛에 따라 번성하다가 그 낮 빛이 흐려지는 날 소모품으로 전락되어 소리 소문 없이 역사 속에서 사라지게 된다.

9. 그것이 21세기 우주 항모를 띄우는 첨단과학시대에 떨어져도 한참 더 떨어진 19세기 생각 속에 살아가는 자들의 典型的(전형적) 모습이다. 그들의 지식에 유린당하는 또 하나의 지성은 결국 폭력에 약하고 폭력의 도구가 되고 詐欺(사기)치는 도구가 되고 詐欺(사기)에 약하다면 그것은 곧 유린당하는 지성일 뿐이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지성의 세계라는데 의미라면 그것은 과연 쓰레기 以上(이상)일 수가 없다고 본다. 대한민국은 그런 쓰레기들에 의해서 조종되고 있다면 콩 심은 데 콩이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나게 된다고 본다. 그것이 심는 대로 돌아오는 萬古不變(만고불변)의 원리이기 때문이다. 김정일 쓰레기를 심으니 쓰레기類(류)들 김정일類(류)들 밖에 더 나오겠는가?

10. 결국 한반도의 지성인들은 창조적 지혜의 길로 가는 것보다는 인간의 사악한 악성 폭력과 살인과 기만에 기대어 동족의 피와 살을 뜯어먹고 양아치들로 전락되는 것뿐이다. 그것이 아주 심각한 수준에 와 있다는 것이 현재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이런 본질의 패괴함을 근본적으로 뒤집어엎을 혁명적 운동은 필연적으로 찾아와야 한다, 그런 혁명은 이타적 사랑의 불을 일으켜서 만들어 내야 한다는 것을 주창하는 것이 구국기도 운동이다. 인간을 섬기는 사랑의 운동을 통해서 한국 전체를 바꾸는 운동이다. 그것은 북한주민을 생각하는데 있고 북한주민을 해방시키려는데 있다. 김정일의 폭력과 살인과 거짓을 극복하는 것 그 이상 제거하는 운동, 그것들을 붕괴시키는 운동으로 전개시켜나가야 한다.

11. 우리는 북한주민을 사랑하고 사랑하는 운동이 참 지성인의 당연한 사랑의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날 한국의 지성들은 결론적으로 이웃의 관계를 섬기고 사랑하는 관계가 아니라 뜯어먹고 살인하고 짓이기는 관계로 가고 있다고 본다. 이런 것은 김정일 공산수령 세습독재의 본질과 一脈相通(일맥상통)하는 것이기 때문에 反(반) 김정일 연대에 반대가 되고 난관이 되고 적이 된다. 우리는 반 김정일 연대를 구축해야 한다. 그 길은 폭력을 미워하고 살인을 미워하고 거짓을 미워하는 또는 부정부패를 미워하는 인간사랑 운동의 필연적 요구를 통해서만이 가능하다. 그런 운동을 일으키는 대한민국이 되려면 우선 혹독한 인권유린에 신음하고 있는 북한주민을 사랑하기를 힘써야 한다.

12. 그들을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폭력을 미워하게 되고 살인을 미워하게 되고 그리고 거짓을 미워하게 된다. 이웃에게 해를 주는 모든 不正腐敗(부정부패)를 미워하게 된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국가 위기에서 벗어나는 길은 거기에 있다. 공산수령 세습독재에 묶여 있는 북한주민의 해방에 있다. 이웃사랑의 불씨를 키우는 것도 북한주민 인권을 돌아보는 데 있다. 이웃의 不幸(불행)을 돌아보면 돌아볼수록 국가는 헌법적으로 혁명적인 변화를 갖게 된다. 피 흘리지 않는 가운데 사랑의 세상으로 바꿔진다면 이타적 사랑이 가득한 대한민국으로서 연착륙이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그런 것은 조용한 혁명 또는 감동감화의 눈물의 革命(혁명)으로 봐야 한다. 우리가 북한주민을 사랑하는 것은 곧 우리와 우리 후손을 사랑하는 것임을 인식해야 할 때라고 확신하며 주창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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