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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그는 김대중노무현될까? 링컨레이건될까?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71 2007-12-20 10:36:06
1. [숯불 위에 숯을 더하는 것 같이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시비를 일으키느니라.] 드디어 또 한분의 대통령이 당선이 되었다. 우선 국민의 한 사람으로 [대통령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대통령은 하늘이 낸다고 하는 것은 국민을 하늘처럼 받들어 섬기라는 말일 것이다. 국민을 섬기는 공복으로 돌아와서 국리민복을 만들어 가는 대통령이 되셨으면 한다. 국민들의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국리민복을 만들려면 대통령의 지휘권의 강력함이 있어야 한다. 그의 지휘권의 약함은 국리민복을 만들어 가는 길에 너무나 험난한 시련을 갖게 한다. 그가 지휘권의 강력을 가지려면 우선 넘어야 할 산은 김정일이라고 본다. 350만 명을 굶겨 죽이면서 자기의 권력을 지키며 100만 명이 넘는 사람을 수용소에 가둬 짐승이하의 처우를 하며, 그것에서 나오는 공포로 전 주민을 닭장 속에 가두고 식량을 죽지 않을 만큼 배급하며, 오히려 핵무기를 개발하였고 남한에 주구들을 다수 배치하였고, 선군정치를 통해 남한 적화의 큰 소리를 치고 있기 때문이다.

2. 지배욕이 강한 김정일을 어떻게 다루고 관계설정하며 국민의 요구를 달성해갈 수 있을 것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김정일은 지배욕의 극대화를 위한 여러 장치들을 남한에 해놓았기 때문이다. 김정일의 주구들이 그동안 잃어버리게 한 그 10년 동안 김정일은 남한에 더 많은 장치를 해 놓았기 때문이다. 김정일은 곧 대통령당선자에게 아주 혹독한 시련을 안겨주며 길들이려고 할지도 모른다. 대통령 당선자가 그에게 호락호락하지 않는 상대가 되어 준다면 또 하나의 대결이 시작이 될 수가 있다. 지금처럼 돈으로 사는 평화가 아니라 상호주의에 입각한 관계 설정도 가능할 것이다. 과연 김정일은 그런 상호주의에 굴복할 것인가이다. 만일 그렇게 굴복한다면 대통령당선자에게 아주 좋은 정치 환경을 갖게 될 것이다. 김정일과의 그런저런 관계 설정의 유무와 그 내용에 따라서 남한에 구축된 김정일의 주구들을 어떻게 요리조리하고 마침내 국헌수호를 해낼 수가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3. 김정일과의 관계설정은 남한에 있는 김정일의 주구들과의 관계설정으로 이어지게 된다. 김정일과 어떤 관계를 설정하고 어떤 균형감각을 가지고 이 주어진 국민의 지지를 잘 수행해 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통령의 정치미래가 있다. 국내적으로는 극복해야 하는 것이 있다. 노무현과의 관계설정 또는 김대중과의 관계설정의 의미이다. 그들과의 관계설정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두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 동안 그 두 사람이 많은 사람들을 남한에 배치하였고 그 바탕에서 일한 인치의 주인공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대통령 당선자를 길들이는 시련을 가져올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우선은 이 세 세력을 극복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대통령당선자가 이 세력을 어떻게 대하는가의 관계설정에 따라 국민의 CEO가 될지, 아니면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의 CEO가 될지가 결정될 것으로 본다. 대통령 당선자가 이번에 압승으로 당선된 것을 보고 많은 분들은 여러 분석을 한다.

4. 특히 김정일 좌파들이 정치적으로 몰락되었다고 하는 의미로 [소멸]을 소리치고 있다. 과연 그러한가는 두고 봐야 한다고 본다면, 8.15해방 후에 오늘날까지 빨갱이가 그냥 물러간 일은 없었다고 하는 것에서 많은 추론적 예측시나리오가 발생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일단은 청와대로 입성전후부터 그런저런 시련은 구체화 될 것이고, 남한의 운전대를 잡기 위한 그 세 세력은 대통령의 세력과 치열한 권력투쟁이 발생할 것인가의 여부가 그 다음에 펼쳐질 내용으로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과연 김정일 좌파 곧 남한주구들은 이제 비로소 패배를 시인하고 그 동안 펼쳐온 평화통일공작을 포기할 것인가이다. 그것이 중요한 내용이다. 아니면 그것은 오히려 전술에서 일시적으로 내주고 전략적인 승리로 자평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정치권력이라는 것은 흐르는 물처럼 흐르기 때문이다. 정치상황에 따라 유연성을 발휘한 결과가 오늘날의 이명박이 당선된 내용이라는 말이기 때문이다. 이는 이상한 형태의 垂簾聽政(수렴청정)을 의미한다. 경제만 확실하게 책임지라는 말이다.

5. 그 세 세력의 평화통일 책략 곧 김정일의 남한적화 공작을 포기치 않는다면 총선에 올인 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숯불 위에 숯을 더하는 것 같이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시비를 일으킨다는 말씀과 같이 수많은 네거티브로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적 사실로 몰고가는 방식의 도전은 매우 시끄럽게 된다. 만일 총선에 저들이 이런 승부수를 걸어 달려든다면 과연 국민적인 지지(총선신승, 압승)는 있게 될 것인가의 내용에서 나오게 된다. 만일 총선에서 대통령의 순수 세력이 이긴다면 남한적화를 이루기 위해 배치된 김정일 주구들은 공작을 포기할 것인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인가를 두고 생각하게 된다. 김정일이 몰락한다면 포기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그들은 여전히 그것을 포기치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에 나타나는 방식은 드러나게 할 것인가? 아니면 그전처럼 지하로 잠복할 것인가이다. 많은 자들은 10년 좌파정권의 종식이라고 소리치는 것은 그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사실은 김대중이나 김정일의 포기에 있다고 본다면 그것은 아직 무너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있다.

6. 총선에서 대통령의 사람들이 얼마나 원내 진출이 되는가에 있다. 또한 그의 사람들이 김정일 주구들과 그 두 사람의 조직들로부터 공격을 받지 않는 무 흠결의 여부가 그의 인사의 폭을 탄탄히 해줄 것으로 본다. 때문에 그에게 그런 일을 해내는 자들이 있는가이다. 그가 말한 대로 경제를 회복시키려면 이 세 세력을 배제해야 한다는 것이 기본인데, 그것을 가능케 하는 조직이 아닌, 전혀 기본이 안 된 조직을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그런 일을 해낼 수가 있을 것인가이다. 이 세 세력이 심어 놓은 고정적 인사들을 어떻게 몰아내고 또는 어떻게 지휘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가 있을 것인가를 두고 봐야 하는 것도 있다. 그런 것을 토대로 해서 곧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의 총선 올인으로 삼각연대가 국회의석을 다수 점령하게 된다면 그에게 다가올 시련의 의미는 무지 크다고 본다. 그 총선의 승리의 여부에 따라서 북한주민의 인권문제가 정식적인 정책으로 집행될 가능성의 여부가 있게 될 것으로 본다. 때문에 대통령 당선자는 이런 모든 제약되는 요소들을 어떻게 관계설정을 할 것인가?

7. 북한주민을 공산수령 세습독재에서 벗어나게 해 줄지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의 유무가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명박 당선자에게 정치적으로 지대한 압력을 행사할 수 있는 능력은 김정일과 김대중과 노무현에게 있다고 본다면, 우파 곧 자유세력도 그런 압력은 있어야 한다는 것의 필요성을 이미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과연 그런 압력이 김대중보다 노무현보다 김정일보다 더 강하려면 총선에서 국회의원을 3분의2 이상 내야 한다는 것에 있다고 본다면, 과연 그런 일을 해낼 수가 있는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총선에서 3분의2 이상의 의석을 얻을 수 있는 자유세력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희망사항이라면, 가능 불가능 여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그때 비로소 김대중의 몰락과 노무현의 몰락이 되고 남한의 김정일의 주구들의 업무능력이 현저하게 제약을 갖게 될 것으로 본다. 그것은 곧 김정일에게 치명적이기 때문에 모든 방법을 다하여 총선에서 다수당의 세력을 확보하려고 할 것이라는 말이다. 때문에 자유세력은 기존의 정치기반들을 뒤집어엎어 내는 지역구의 공감대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것에 있다.

8. 북한 인권을 해결하고 북한주민을 해방하는 세력이 총선에서 국회에 진출하는 일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에 있다. 과연 국민들이 결집하여 이런 일을 하라고 압력을 줄 수가 있는가이다. 그런 압력이라면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에게 힘을 실어준다. 그 실어준 힘은 오히려 국내에 있는 김정일 주구들을 운전대 밖으로 내몰아낼 수 있는 계기를 삼을 수가 있고, 그때 비로소 김정일을 극복하는 대통령의 위치를 확보하게 되고, 김정일에게 망명을 권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가 있다고 본다. 때문에 자유세력은 북한주민해방의 목표를 위해 일단은 국회에 입성하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본다. 개헌저지세력을 확보하는 것으로만 만족한다면 김정일에게 시달림은 계속 될 것 같다. 때문에 아예 국회를 장악하는 의원의 수 3분의 2의 의원수를 필요로 한다는 말이다. 가령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위해 달려가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는 말이다.

9.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를 둘러싼 자들은 누구며, 그들은 과연 노무현과 김대중과 김정일과 어떤 관계성을 가지고 있는가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그들의 내용이 3각을 넘어 4각의 연대로 구성되는 것이라면 국민을 섬기는 공복대통령이 아니라, 국헌을 수호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오로지 김정일김대중노무현의 명령에 울고 웃는 주구 대통령에 불과한 것이다. 김정일의 자기 체제를 유지 및 위기돌파의 내용과 남한 적화의 의미에서의 그가 가고자 하는 방향의 미래성은 남한의 국민들의 강력한 반 김정일 정서에 달려 있다고 본다. 때문에 대통령 당선자는 북한주민도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인식하고 그 바탕위에서 상호주의에 입각한 대북지원을 만들어내는 것의 여부에 따라서 그의 대통령의 성공적인 길을 열어 갈 것으로 본다. 경제회복이라는 것은, 북한주민을 외면하고 김정일의 체제만을 공고히 하는 결과 곧 김정일에게 돈을 주고 국가 평안을 사는 행동을 하여 만들어 내는 것이면 천벌을 받을 것으로 본다. 때문에 우리는 생각해야 한다. 대통령은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기 때문에 결코 국가 평안을 무엇으로 만들어 낼 것인가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10. 그것을 김정일의 공갈협박에 맞받아치는 것으로 만들어 낸다면 그렇게 만들어 내도록 국회를 장악해야 하고 국민에게 반 김정일 정서가 극에 달하게 해야 한다. 그것은 북한인권 문제를 거론하는데 있고, 그런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는 10.4선언의 의미를 현실화시키려는 도전은 반드시 있게 될 것이라는 말이다. 우리가 볼 때 저들은 이명박 당선자를 길들이는 작업을 할 것이라는 말이다. 그것이 과연 무엇인가를 두고 생각하며 우리의 대통령이 김정일의 압력이나 김대중의 압력이나 노무현의 압력에 무너지는 것을 막아내기 위한 방법으로 북한인권 문제를 강력하게 주창하는데 있다고 본다. 그것이 자유세력이 대통령을 장악하여 국헌을 준수하는 가운데 국리민복을 만들어 내는 길이며, 아울러 북한주민을 해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장기적으로 볼 때, 북한인권문제가 해결되는 여부에 따라서 국가경제가 아주 강력한 회복의 기반을 갖게 될 것이라고 본다. 만일 이명박 당선자가 김정일에게와 그의 연대세력에게 길들여져서 북한주민을 외면한다면 노무현의 실패를 벗어날 수가 없을 것이다.

11. 단기적으로나 중장기적인 경제회복은 사실상 물건너가게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는 것을 특히 강조하고 싶다. 북한주민을 외면한다면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본다. 임기 내내 김정일에게 시달리고 김대중이나 노무현에게 시달리며 김정일의 남한 주구들에게 시달릴 것이고, 김정일 주구들의 부정부패를 다스릴 수 없는 인사권이나 징계권의 한계를 갖게 될 수밖에 없다고 본다. 때문에 자유세력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아주 강력한 압력을 갖게 하는 슬기를 발휘해야 한다고 본다. 결론은 간단하다. 남한에 반 김정일 정서가 하늘을 찌르게 해야 한다. 그것이 결국은 북한주민의 60년 세월의 모진 고통을 드러나게 하는 일에 있다. 그것을 활성화시킨다면 반드시 반 김정일 정서가 확산되고 또 그것이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사는 자본주의의 생명으로 작용하여 경제를 회복시켜낼 것이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은 북한인권이 한국경제에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아니다. 오히려 지극히 큰 도움이 된다.

12. 결국은 북한에게 그 많은 것을 퍼다 준 햇볕정책은 오히려 국가평안을 아주 심각한 상태로 깨트려 버리게 하였다. 이는 전직들이 김정일의 공갈협박에 무너진 결과이다. 이는 길들여졌다는 말인데, 이제는 스톡홀름 러브에 빠져 있는 것이다. 그런 것을 통해서 한국의 경제는 무너져 내렸고 지금과 같은 절박한 상황이 되었다. 이는 국내에 반 김정일 정서를 무력하게 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정일의 입장에서 남한 국민을 길들이는 작업을 직접적으로 할 수는 없다는 것에 그 한계점이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자유세력은 북한인권문제에 결집하고 그것으로 반 김정일 정서가 가득한 국회원내진출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확신한다. 그들이 곧 이명박 대통령당선자에게 아주 강한 우군으로 작용하게 되고, 마침내 김정일과 남한의 주구들과 그의 여러 연대들을 극복하고 목표하는 국리민복을 만들어 내게 하기 때문이다. 자 어서 속히 예수의 진정어린 사랑을 공급받자. 진심으로 북한 인권을 돌아보자. 거기서 국가의 밝은 미래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심는 대로 거둔다는 말을 잊지 말자. 북한주민을 돌아보는 의로운 일을 많이 심어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국가부요를 많이 거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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