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권을 돌아보는 정객을 공천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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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돌은 무겁고 모래도 가볍지 아니하거니와 미련한 자의 분노는 이 둘보다 무거우니라.] 氷河(빙하)가 녹으면서 洪水(홍수)가 되고, 그 몰아쳐 오는 홍수의 물살에 거대한 돌이 움직이고 배처럼 둥둥 떠서 흘러 떠내려가는 영상을 본적이 있다. 물의 힘이 무거운 것을 그렇게 움직이는데 土砂(토사)야말로 말할 것이 없을 것이다. 무거운 돌과 무거운 토사를 그렇게 마음대로 움직이는 물의 힘을 보면서 자연이 가지고 있는 힘의 내용을 생각하게 한다. 세상에는 무거운 것이 있어야 가벼운 것도 있다. 그런 상대적인 것이 주는 의미는 여러 가지이고, 그런 것의 의미도 여러 가지로 連繫(연계)되어 어떤 의미를 만들어 낸다. 미련한 자의 분노(노발대발)의 결과적 의미로 比喩(비유)되는 무거움의 의미를 들여다본다는 것은 意味深長(의미심장)한 것일 수도 있다. 오늘 부토전총리가 被殺(피살)당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2. 어떤 자의 憤怒(분노)가 선동으로 공감되는 분노(노발대발)로 결집하고, 그런 결집을 통해 자살을 하면서까지 부토를 죽게 한 것이다. 죽음을 깊은 물로 비유하자면 그 분노(노발대발)는 부토 전 총리를 물속에 가라앉게 하는 돌과 모래부대에 해당된다고 본다. 분노(노발대발)를 따라 사람을 죽이는 것은 참으로 미련한 것이다. 이렇게 사람을 죽여가면서 저들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미련한 자들의 殺生(살생)의 의미는 결국 살인기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다고 본다. 살인기계라고 하는 것은 인간의 생명경시의 의미이고, 그런 경시를 가지고 생존을 유지하며 사는 저들의 세상에서는 아주 지혜로운 것으로 여기는 것 같다. 사실은 심히 미련한 짓이라고 하는 것이 살인이기 때문이다. 이런 자들이 있는 세상은 아주 심각한 것이 있게 된다. 미련이 怒發大發(노발대발)한다는 것에 있기 때문이다. 3. 권력을 장악한 미련이 노발대발하면 그것이 무겁게 억누르는 힘이 되어 지혜와 건전한 비판을 모두 다 침묵 속으로 가라앉게 한다는 것에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된다. 미련의 노발대발의 의미는 바로 雰圍氣(분위기)를 가라앉게 하고 건전한 비판이 자리 잡을 수 없는 환경으로 가게 한다는 것에 있다. 미련한 자들은 그런 분노를 일으키는 환경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김정일은 미련한 자들 속에서 미련한 자들의 王(왕) 노릇을 하고 있다. 저들은 자기들의 정치이익을 위해 어마어마한 공포의 분위기를 만들어서 그것으로 자기 체제를 위한 비판(정적의 존재를 말살), 그 자체마저도 깊은 침묵 속으로 가라앉게 하고 있다. 아마도 반체제적인 비판과 인간의 보편적인 비판 곧 건전한 비판을 근원부터 없애려는 수작질로 보인다. 때문에 다시는 떠오르지 못하게 하려고 아주 철저하게 침묵의 깊은 물속으로 모든 비판을 가두는 행동을 하고 있다는 말이다. 4. 그런 것을 남한의 정가에도 확산하고 있고, 그렇게 김정일에 의한 북한주민의 그 광범위하게 혹독한 인권유린을 침묵 속으로 몰아넣고 가라앉아 버리게 하였다. 대한민국 헌법 안에서 건전한 비판은 智慧(지혜)의 여러 모습들이다. 그런 모습들을 아주 침묵 속에 가두려고 하는 焚書坑儒(분서갱유) 같은 사건으로 노 정권의 기자실 폐쇄의 의미도 있다고 본다. 焚書坑儒(분서갱유)는 중국의 진시황이 즉위 34년에 학자들의 정치 비평을 금하려고, 민간에서 가지고 있던 의약복서농업에 관한 冊(책)만을 제외하고 모든 서적을 모아서 불살라 버리고, 이듬해 함양에서 수백 사람의 유생을 구덩이에 묻어 죽인 일을 말하는데, 이는 미련한 자가 여러 방법으로 그 권력을 이용하여 건전한 비판을 막아서는 행동을 의미한다. 여러 방법이라는 것의 의미는 무지무지한 공포를 일으키는 폭력이나 기만이나 또는 합법을 가장한 불법적인 행동으로 건전한 비판을 막아내는 것을 말한다. 5. 사람들은 각기 主觀(주관)을 따라 말한다. 자기의 이익의 여부를 따라서 함부로 말하고 비판한다. 그런 것이 권세를 가지면 진실로 여기게 한다. 하지만 지혜가 가지고 있는 진실 된 비판은 분명하게 存在(존재)된다. 近者(근자) 잃어버린 10년 동안에는 햇볕정책을 위해 건전한 비판을 묵살하고 묵살하였고, 북한인권 문제를 깊은 침묵 속에 가둬버렸다. 이는 자기들의 정책에 반대되는 모든 것에 不利益(불이익)을 주는 짓을 행하였고, 모든 御用(어용)학자, 언론 방송들을 동원해서 자기들의 행동을 정당화시키려는 논리개발 및 전파에 힘을 쏟아온 것이다. 그 10년 동안 어용들을 통해 국민의 정신과 판단을 침해 점령하려고 하였다. 이런 것은 21세기 분서갱유 같은 일들로 보아야 한다. 건전한 비판을 수용치 않는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김정일 그가 삐진다고 하는 명분적인 핑계 논리개발에 있다. 김정일의 노발대발에 공든 塔(탑)이 한순간에 무너진다고 하는데 그 초점을 맞춘 것이다. 6. 결국 그런 것의 논리에 그 나름대로도 묶이게 된다. 相互主義(상호주의)가 무너지게 된 것이다. 相互主義(상호주의)로 나가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는 자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있었던 저들은 아마도 敵(적)과 內通(내통)하는 것이라고 하는 생각을 갖게 하기에 충분하였다. 건전한 비판인 상호주의를 무시한 대북정책의 의미를 강행한 것은 또 다른 분서갱유 같은 사안으로 보아야 한다. 어느 나라든지 外交(외교)에서는 국민의 반대를 핑계 삼아 상대국을 요리조리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는다. 하지만 이 나라의 지난 잃어버린 10년 동안에 그런 기본을 아예 무시하고 김정일을 위해 일방통행로를 만들어 놓았다. 그 길을 따라 자기들의 일방적인 대북포용정책을 일방통행을 하며 무리하게 밀어붙인 것이다.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저들의 속내는 우리민족끼리라는 말을 만들어 놓게 되었다. 그것은 결국 김정일의 의도대로 다 될 수밖에 없는 남한적화도구로 전락되게 한다. 7. 북한에서 김정일의 말을 거역할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實體的(실체적) 眞實(진실)이다. 김정일 그가 노발대발하면 공든 탑이 무너진다고 남한의 두 정권들은 모두가 그것에 목을 매단다. 결국 상호주의를 깊은 침묵 속으로 끌고 들어가서 대한민국의 국민의 입에서 건전한 비판을 빼앗아 버린 짓을 한 것이다. 그런 비판 곧 건전한 비판을 하는 자들에게 각종 인사상 불이익을 받게 하였다. 그중에 하나가 유세환 書記官(서기관)의 해직 건에 있다. 참으로 국민을 무시한 반역적인 처사라고 정의될 수 있게 하였다. 그것에 두렴을 얻게 된 공직자들은 다 침묵 속으로 들어가서 오로지 햇볕정책의 奴隸(노예)가 되어 버린다. 대한민국의 헌법에 반대되는 것을 분명하게 말하는 공직자들을 찾기가 참으로 稀貴(희귀)하였다. 건전한 비판을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이는 국가반역을 막고 일의 기회비용이 발생하지 않게 하고 국민을 제대로 섬길 수가 있게 하기 때문이다. 8. 하지만 老醜(노추)의 명예욕이 그런 것을 모두 다 침묵 속에 가라앉게 하는 분노를 보였다. 대한민국을 증오하는 자들을 이용하고 교묘하게 자기의 분노를 감춘채로 통치행위로 가장하고 그것을 차기정부에 이어 가게 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그것을 이어가는 친북정권이 나오게 하였다. 그 정권은 오히려 한수 더 떠서 노골적으로 많은 침묵을 만들어 갔다. 대놓고 자기들의 세상으로 만들어 간 것이다. 헌법에 반대되는 일들을 서슴없이 하고 있고 그것을 막을 건전한 비판을 침묵 속으로 빠지게 하였다. 이는 미련한 김정일을 위한 노력이고 그들은 대한민국을 증오하고 있고 그것을 비판하면 불쾌한 감정 그 이상 곧 노발대발하는 속내를 국민들에게 서슴없이 내비치곤 하였다. 결과적으로 저들이 한 행동은 대한민국을 증오하는 행동의 통일이었다. 저들끼리는 이미 통일이 된 것이다. 적화통일이지만. 9. 그런 행동통일에 반대하는 자들에게 노발대발하는 것이 남북에 자리잡고 있다. 국민들의 건전한 비판을 봉쇄하려고 온갖 추태를 보이다가 급기야 기자실 폐쇄라는 짓을 한다. 국민의 눈을 가리는 짓을 하였고 알권리를 원천봉쇄하는 짓을 한 것이다. 그야말로 무거운 돌이 아닐 수가 없다. 대한민국은 이제 그런 노발대발의 犧牲(희생)양이 되어서는 안 되는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것에 있다. 만일 저들의 노발대발에 눌려버리면 결국 김정일의 노발대발에 눌려 사는 노예의 아픔 속으로 빠져 들어가게 된다는 것에 있다. 김정일의 말에 절대 복종하고 사는 세상을 남한에 확산시키기 위해 국민에게 예비훈련 같은 짓을 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는 말이다. 때문에 우리는 침묵을 떨쳐 버려야 한다는 것에 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주시는 復活(부활)의 권능을 받아 죽기 살기로 그 무거운 것을 벗어 버려야 한다. 10. 하나님의 부활은 하나님을 위해 진리와 자유를 위해 싸우는 선한 자들의 받을 상급이다. 성경에서 상급은 심어서 거두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때문에 우리가 우리의 소중한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는 모두가 나서야 한다. 5,000만 명이 모두 나서서 외친다면 그들을 다 가둘 수용소는 없다. 다 죽일 수도 없다. 때문에 저들은 崩壞(붕괴)되고 만다. 하나님의 지혜로 무장된 인간에게서 나오는 건전한 비판을 수용하는 세상을 열어야 한다. 곧 참된 지혜와 사랑과 의와 진실에서 나오는 빛으로 모든 것을 살펴 부족한 것이나 잘못된 것을 파헤치고 그것을 바로잡으며 채우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한 세상을 열어야 한다. 그것이 곧 이웃사랑이고, 대한민국에 대한 사랑이고, 자유사랑이라고 하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또 그것이 국가의 부요를 만들어 내는 길이기도 하다. 건전한 비판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11. 사실 북한주민의 인권문제를 건전한 비판으로 삼지 않는 것을 비판해야 한다는 것을 특히 강조해야 한다고 본다. 김정일은 참으로 비판을 받아야 할 자이고, 국민적인 판단에 따라 아주 심각한 책망을 받아야 할 자라고 본다. 그들을 모두 이 한반도에서 몰아내는 작업을 하지 않는 한 국민들의 행복은 모두 다 무너지고, 현재의 북한의 疲弊(피폐)된 상황으로 몰려가게 될 것으로 본다. 우리는 이제 그들의 속임수에 얼어붙어 외면하는 마음을 북한주민을 해방하기 위해 녹여야 한다. 북한주민의 그 참담한 현실을 보는 자들은 결코 입을 닫을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김정일은 악마이고, 그의 체제는 악마의 소굴이고, 남한의 그의 주구들은 악마의 눈과 코와 귀와 입과 손발이고, 남한의 정객들은 대부분 그의 친구들이다. 이들의 정체를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12. 그들 때문에 북한주민의 고통은 더욱 加重(가중)되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우리는 북한주민을 사랑하는 눈물을 흘려야 한다. 얼어붙은 빙산이 녹으면 거대한 홍수가 되고, 그것이 어머 어마하게 큰 바위덩어리도 배처럼 흘러 떠내려가게 하기 때문이다. 침묵을 만드는 김정일의 분노가 바위덩어리처럼 크다고 해도 그것을 다 떠내려가게 하는 일이 발생하게 해야 한다. 때문에 너도나도 일어나서 소리쳐야 한다. 눈에서 눈으로 귀에서 귀로 손에서 손으로 발에서 발로 이 끔직한 실체적 진실을 드러나게 해야 한다. 김정일은 악마라고 소리쳐야 한다. 김정일에게 酷毒(혹독)하게 고통을 받고 있는 이 놀라운 일들을 보는 자들은 모두가 소리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우리가 인간됨을 스스로 확인하는 길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인간됨을 확인하는 길은 북한주민의 인권을 돌아보는데 있다고 본다. www.onlyjesusnara.com www.korea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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