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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Korea, Republic o 대구시민 3 428 2008-01-01 01:07:20
좀 늦었네요.
많은 분들이 적어놓은 새해인사에 댓글을 달라다가 한글자 올려봅니다.
사실 저도 지금 들어와서 좀 죄송하고요.
오다가도 좀 찜찜했습니다.
나는 연락만 하면 가족들 친구들 다 연락이 되고 만나볼수 있는데 얼마전에 가입한 자슥이 벌써 내 할일부터 챙기고나서야 들어오고...
죄송해요.
고향이 이북이고 가족이 떨어져 있는 동지회가족님들 제가 님들의 마음을 알면 얼마나 알고 이해를 한다면 얼마나 하겠나요.
마음만이라도 같이 나누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울한 기분은 오늘까지만 하시고 내일부턴 화이팅 해요
앞으로 더 자주 오고 더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다른건 몰라도 건강 하나만은 확실히 챙기시고요.
그래야 나중에라도 건강한 얼굴로 가족들 친구들 만날수 있잖아요.
더불어 하고자 하는일에 좋은결과와 행운이 따르시기를 기원하고 기도할게요.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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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의여인 2008-01-01 01:25:09
    대구시민님의 그 정성어린 마음에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저희들이 겪고온 고생과 아픔을 다는 모르시겠지만 그래도 위로와 이해를 하시는 대구시민님이 마냥 고맙고 감사합니다.
    님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하고자 하시는 사업에서 성과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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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페라떼 2008-01-01 03:30:21
    대구시민님...많은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맘만이라도 여기에 두고 있으니 감사드립니다..!
    대구 서구쪽에 사신다그러셧죠? 맘씨이뿐 시민님 저는 대구반야월사니깡 언제얼굴 함봣으면합니다...!ㅎ
    대구시민님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 다잘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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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2008-01-01 12:25:11
    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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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향기 2008-01-01 12:56:55
    대구님 글 넘 잘읽었습니다.. 님도 새해에도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애교버전)) 북한에 있을때 저희 오빠 별명이 대구 였거든요.. 왜 대구냐 하면 입이 넘 커서 큰그릇에 국수를 한가득 말아주면 (한번)에 단(한번)에 다 들어갔는데... ㅋㅋㅋ 울오빠에요.. 님이 아니구 오해 말았음 하구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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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만강 2008-01-01 14:37:10
    ㅎㅎ... 대구님. 완전 짱 이네. ^ _^ 넘 부럼네영 .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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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민 2008-01-01 16:32:03
    아이고 다들 과찬의 말씀만 해주시니깐...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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