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방송진행자 이야기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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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저녁은 덕분에 너무 행복햇고 감사했답니다.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음..제가 이사이트에 자주 평범한 저의 일상을 올리는 이유는 탈북자라서 어떻다. 탈북자라서 그렇다. 뭐 이런 편견을 조금이라도 깨주고 싶어서 자주 글을 올린답니다. 주위에 사람들이 절보구요. 요즘 토일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에 며느리 조둘리 같다고 하더라구요..ㅎㅎ이렇게 북한여성들도 엉뚱하고 생뚱맞고 발랄하고 철이 없는 면도 조금씩 있답니다. 많은 국민들이 탈북자에 대해서 문화적 차이를 많이 가지고 있는 이방인으로 생각하잖아요? 거기에 여론까지도 탈북자에 대한 나쁜일들만 자꾸 전하고 탈북자들이 풍자화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인거죠.. 그래서 탈북자도 남한국민들처럼 행복을 추구하는,슬픔에 아파하는 그저 평범한 사람들이라는걸 알리구 싶어서 제가 얼마전부터 정치적색갈을 중요시하는 방송보다는 그냥 평범한 탈북자의 일상을 소재로 인터넷 방송을 하고 싶었답니다. ㅎ기사거리도 만들구 있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가 먼저 했어야 하는 탈북자에 대한 아기자기한 방송을 이야기님께서 먼저 시작해주셔셔~` 남북한 통일두 중요하지만 우선 먼저 남한국민과 탈북자들의 통일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서울에 보면 지방이 고향이신 분들이 많이 계시던데 우리 탈북자들도 단지 북한이 고향인 남한 국민이라는거죠... 이야기님..님의 라디오 방송에 저두 끼워 주시면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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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고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_^
우리 열심히 한번 해 볼까요?
어제 제가 알려드린 곳에서 공부는 좀 하셨는지요?
처음에는 잘 안되지만 한번 두 번 하다보면 잘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밖에서 일하는 중에 잠시 들렸습니다.
저녁때 뵐게요.
저녁에 방송 시각에 맞춰 오세요.
나도 알면 않될가?
저녁에 방송한다면 저녁에 뵐게요...주말 잘 보내세요.